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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공략&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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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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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조선용병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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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조선용병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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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9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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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0.05 17:34:15 조회: 2,999 추천: 8 |
창잡이.
용병 아홉마리 모두 창잡이를 사용한다면...
무모해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투에 흥미를 잃기 충분합니다. 시야도 좁고, 행동도 둔하고...
따라서 별로 추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잡이는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럼 몇마리가 좋은가.
한마리가 좋습니다.
왜 한마리인가...
몸빵은 여러마리 써봐야 파계 엠피만 낭비시킬 뿐입니다.
그럼 능력치는 어떻게 주어야 하는가.
렙 10까지는 체력만 주십시요.
명색이 몸빵인데 체력은 있어야져...ㅡ.ㅡ
하지만, 렙 10이 넘어가면 체력만 주어선 안됩니다.
렙 30까지 힘과 체력을 동등하게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적들도 죽이면서 몸빵을 하기 시작하져...
하지만, 렙 30이 넘어가면 슬슬 전직을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힘과 차이가 -10이 될때까지 민첩만 주십시요.
힘이 80이라면, 민첩은 70이 될때까지...
그렇게 하시면 급속도로 렙이 오르는 것을 확인할수 있으실 겁니다.
일단 그 정도까지 만드실수 있다면, 그정도 차이를 유지하시면서 계속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활잡이.
올 활잡이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올 창잡이가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활잡이는 근접전
이 되면 기어서 도망다니기 시작하는데, 기어서 도망다니느라 공격이라곤 전혀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도하지 않으시는게 낫져...
활잡이는 그럼 몇마리가 좋은가!
한마리 혹은 두마리가 좋습니다.
기궁이 있는데, 왜 활잡이가 팔요한가!
별 이유 없습니다. 활잡이는 가장 빨리 전직이 가능하기에 이순신하나 보고 키우는 겁니다.
렙 40만 키우면 되니까...
능력치는 어떻게 주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민첩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무조건 그러하시면 절대 안됍니다.
렙 5까지는 체력만 주십시요.
왜 그런가! 저렙에서 죽일수 있는 몹들의 특징을 생각 하셔야 합니다.
사슴! 무조건 돌진형입니다. 그러듯 대부분의 몹들이 행하는 공격패턴이 벌처럼 날아들어
몸으로 떼우는 아주 저급형식입니다. 따라서 체력을 키우지 못한다면, 공격한번 제대로 못하
고 요절할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체력 20~30을 가지고서 계피를 먹는 다는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영지를 먹기에도 넘 허접시럽고... 일단은 기본 체력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뭘 해도
합니다.
렙 5가 넘어서면 렙 10까지 민첩만 주십시요. 원거리 용병의 생명은 민첩입니다. 공격적중률
이 떨어지면, 있으나 마다한 것이죠.
그럼 렙 10이 넘어가면 어떻게 하느냐...
일단 힘과 민첩의 비율을 맞추어 가는 겁니다.
힘이 50이라면 민첩은 70이 되어야 합니다. 꼭 20정도의 차이를 유지 하십시요. 체력은 힘과
같게 해 주시면 됩니다. 렙이 오르더라도 계속 그 간격만 유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민첩을 더 많이 주면 더 좋은거 아니냐...!! 물론 좋기는 하겠죠. 하지만, 파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렙이 오르면 오를수록 힘도 아주 중요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는 식의 공격은 고렙의
몹들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일단 마지막 결정타를 날려 경험치를 먹을 정도의 능력이 되려
면 힘으로 대변되는 공격력 또한 상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힘과 민첩을 20정도 차이나게
계속 키워가시면 용병들중 제일 먼저 전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기궁
올 기궁은 어떠한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공격력의 극대화를 노릴수가 있져.
체력을 채워주는 파계가 없어서 약값이 많이 들지 않겠는가...
이 경우엔 반드시 지켜져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절대로 두개이상의 몹과는 싸우지 않는다.
지상몹과 싸울때는 반드시 본케릭이 근접 무기를 사용하고
앞에서 몸빵을 해주어야 한다...
이 두가지만 지켜 주시면 아주 급성장 할수 있는 조합입니다.
또 아예 초반엔 독나방을 잡다가 중반엔 박쥐만을 전문적으로 사냥하신다면, 지상몹을 잡아
얻는 경험치보다 높은 치수를 얻을수 있습니다. 더 쉽게 렙업이 용이하져. 이시즈치산의 공
격력 6천짜리 박쥐까지 해결하고 난다면, 얼마 안있어 한라산의 용을 잡으면 돼겠져...
이 조합은 앞에서 말한 두가지만 지켜 주신다면, 별 무리가 없는 공격력 극대화의 조합입니
다.
만약 일반적인 조합을 한다면 몇마리가 좋은가...
원거리는 꼭 4개 이상은 가지셔야 합니다.
네마리, 혹은 다섯마리가 좋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키우는가는 자기 마음이지만, 활병과 기궁을 합하여 네마리가 되신다면, 본케
릭을 장거리로 키워 다섯을 맞춰주십시요. 보통 본 캐릭의 렙업을 위해 표창이나 사냥돌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활과 기궁을 합쳐 넷정도면 아주 좋겠습니다. 따라서 활병이 하
나라면, 기궁이 셋, 활병이 둘이라면, 기궁도 둘... 그렇게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기궁은 왜 필요한가! 기궁은 시야가 넓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보고 선제 공격이 가능
하다는 것이죠. 따라서 꼭 있어야 합니다. 렙이 높아질수록 먼저 발견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키우는가!
역시 렙 5까지는 체력만 줍니다. 기궁에게 체력을 초반에 안주는 분이 있으신데, 절대로 그
러시면 안됩니다. 기궁은 적을 먼저 보기 때문에 혼자서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
다. 그럴 경우 돌진형의 저급 몸들에겐 치명타를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워낙 처음부터 그리
낮은 공격력은 아니니 처음엔 체력만 주어도 상관 없습니다.
렙 5가 넘으면 이번엔 체력과 민첩을 동일 하게 주십시요. 민첩만 주던 활잡이와 혼동하시
면 안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기궁은 컨트롤이 부자연 스러운 저렙유저에겐 체력을 지속적으
로 늘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렙 10이 넘어서면 힘과 민첩만을 주십시요. 동등하게... 그러다가 힘과 체력이 치수가 같아지
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때부터는 힘과 체력을 1씩 주고 민첩을 2씩 주며 키우십
시요. 렙이 높아지면 기궁은 민첩이 상당히 중요해 집니다. 활잡이는 힘과 민첩이 20정도의
차를 유지하면 되지만, 기궁은 30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힘이 50이면 민첩은 80이어야 합
니다. 그 이유는 기구은 활잡이보다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입니다. 공격길이가 길어진다는 것
은 그만큼 명중률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이는 움직임이 대체로 느린 고급몹들과 싸우는데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몹들이 근접할때까지 얼마나 타격을 주었는가가 승패를 좌우한
다 하여도 과언이 아닌것입니다.
그렇게 키우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힘과 체력이 같고 민첩은 그보다 30이 많은 정도의 능력
치를 같게 될것입니다. 그정도가 된다면, 그야말로 제구실 한다고 할수 있죠. 그럼 거기서
끝이냐...
아닙니다...
기궁들 중에서 렙이 가장 빠른놈 하나를 정하십시요. 바로 전직을 위한 특수케릭으로 키우
는 것입니다. 다른 것들도 그렇게 키우면 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다른 것들은 어차피 전직
이 되질 않으니 정상적이고, 안정적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직이 될 한마리
는 어차피 다시 능력치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편법을 약간 쓰시는 겁니다. 바로 체력을 전
혀 주지 말고 힘과 민첩만 주는 것입니다. 스스로 공격력이 쭉쭉 오르는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처음엔 별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성장속도가 확연
하게 다르다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들도 그렇게 키운다면, 그만큼
성장속도는 배분되어 둔화된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궁은 렙 55에 전직이 됩니다. 따라
서 인내심을 갖고 키우셔야 합니다. 다른 것들은 정상적으로 키우시고, 단 한마리만, 계속
편법으로 키우신다면, 아마도 창잡이가 45에 전직하는 시점보다 빨리 전직을 시킬수 있으실
겁니다.
파계승
올 파계승 조합은 어떠한가...
나름대로 재미는 있습니다. 본캐릭이 근접무기를 사용한다면, 아마도 체력이 떨어지기가 무
섭게 서로 피를 채워주느라 정신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계속 끌고 가기엔 문제가 좀 있죠.
점점 흥미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렇다면 이것은 쓸데없는 이야기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조합이 아주 쓸모 있을 때가 있습니다. 바로 본캐릭의 렙이 허접일때
쓰시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파계 아홉마리 데리고 바로 서귀포 가십시요. 렙 10까지는 몇시
간이면 됩니다. 렙 10이 되면 고수동굴 가십시요. 렙 20도 시간문제 입니다. 렙 20되면 바로
무녕왕릉가는 겁니다. 단, 파계는 다른 능력치를 전혀 주지 말고 지력만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시면 렙 30까지는 하루 이틀이면 가능합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몇마리가 좋은가.
파계와 유생을 합하여 세마리가 가장 적당합니다.
파계가 하나라면, 유생을 두마리, 파계가 둘이라면 유생이 하나...
그렇게 키우시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파계를 하나만 키우시는 것을 적극 권장 합니다. 이
렇게 말씀을 드리면 아니! 난 두개도 모자라던데...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서 하나로도 충분히 키우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일단 렙 5까지 힘과 민첩을 1씩, 체력을 2씩 주십시요. 아니! 파계에게 왠 힘과 체력인가 하
시는 분들... 파계도 힘이 있어야 렙업이 용이 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빨리 렙업을 시킬수 있
습니다. 다시말해서 파계가 오동가락지를 낄때까지는 녀석에게 회복술이 있다는 생각을 버
리십시요. 렙 5가 되면 오동가락지를 끼우면서 본격적으로 지력만을 주는 겁니다. 렙 30까
지... 그때까지 아무 생각 마시고 지력만을 주십시요. 지겹게도 렙업 안됩니다. 그렇게 하시
면 아마도 용병중에 가장 렙이 낮은 녀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인내
를 갖고 그렇게 하십시요. 그렇게 하시면 아마도 마법력이 400~450정도인 파계승이 될것입
니다.
그정도가 된다면, 렙 30부터 힘과 민첩 체력의 수치가 같아지도록 만들어 주십시요. 그러다
가 파계승의 체력이 200정도가 되면... 그때부터 힘과 민첩만 계속 주십시요. 그렇게 전직을
위한 노력에 들어가시는 겁니다. 처음엔 파계승의 역활이 많아 지지만, 나중에는 다른 용병
들을 정상적으로 키웠을때 그다지 많은 회복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파계승
두마리를 키워봐야 애물단지만 하나 더 있는 것과 다르지 않는 것입니다. 어차피 파계또한
전직을 하면 수치를 다시 조졀해야 하므로 일단은 그정도가 되면 렙업에만 치중하셔야 합니
다. 그러기 위해 힘과 민첩을 무제한으로 올려주는것.. 아주 중요합니다.
유생.
유생만의 조합은 어떠한가. 최강입니다.
그 조합으로 박쥐를 잡겠다는 무모한 생각을 하지만 않으신다면, 본케릭 렙 20정도에 무녕
왕릉 신검의 혼이나 대설산얼음계곡의 눈코끼리를 잡겠다 시도해 볼만 합니다. 역시 이경우
엔 다른 수치 줄 필요 없겠죠.
오로지 지력만 주면 됩니다.
이것은 초반 자신의 렙을 올리는데도 유용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는 위력
적인 조합입니다. 주의할 점은 본케릭의 피를 보충해줄 파계가 없기에 본케릭은 반드시 원
거리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과 절대로 공중몹들과 친하게 지내서는 안된다는것. 또 일
일이 하나씩 몹을 잡아두게 하는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술만 터득한다면
천하무적의 조합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혼합을 하겠다 하시면... 유생은 두마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유생과 파계는 렙업이 상당히 어려운 케릭입니다. 따라서 처음 초반부터 한마리를 전직 전
문으로 특수하게 키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력이 상당히 필요하므로 한마리는 일방적인 지
력을 주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자면, 렙 5까진 마찬가지로 체력만을 줍니다.
렙 5가 지나면 한마리는 다른 수치 일절 없이 지력만을 줍니다. 금새 마법력 500~600은 늘
릴수 있습니다. 그정도가 되면 그 다음부터 나머지 수치를 주기 시작하십시요. 다른 아이템
을 달기 위해 힘을 주는 분들 있는데, 아이템을 못다는 한이 있더라도 지력만 주십시요. 아
주 중요한 문제 입니다.
다른 하나는 전직을 위해 특수하게 키우십시요. 렙 5부터 마법력이 200이 될때까지는 골고
루 수치를 주십시요. 그러다가 그 수치가 되면 힘과 민첩 생명만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렙 20만 되도 왠만하면 유생이 경험치를 가져가는 이상한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간혹
지력이 다른 수치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개의치 말고 계속 그렇게 주십시요. 어차피
전직을 시키면 다시 줘야 하는 수치이므로 생각지 마시고... 그렇게 하시면 창잡이와 비슷하
게 전직을 시킬수 있으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유생렙업에 고생을 하시는 것은 지력에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유생또한 렙업
을 위해선 공격력이 필요하므로 마법력보다 공격력을 키우시면 분명 효과를 보실 겁니다.
자! 이렇게 하고보니, 어느 정도 결론을 내릴수가 있네요.
창잡이 하나, 원거리 용병 다섯, 유생 둘, 파계하나...
원거리 용병 다섯은 활병 둘, 기궁 셋을 추천하는 바이지만, 구지 이순신에 대한 열정이 없
으시다면, 기궁 다섯도 괜찮습니다. 사실, 그 쪽이 더 바람직 할 수도 있져...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키우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 조합은 처음부터 만들수가 없습니다.
키우는 순서가 있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니, 이점도 유의하시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저렙분들께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엔 모두 일꾼밖에 키울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 일꾼으로 장사를 하셔야 합니다.
일꾼으로 방어벽을 쳐서 렙업을 시키겠다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시간 낭비입니다. 구지 그
럴 필요가 없져.
장사를 하세요. 공장에서 일도 하시고, 한시간마다 착실하게 신용도를 올리는 겁니다. 돈도
벌고 신용도도 올리고... 그렇게 하시면 창잡이를 사실수 있는 정도가 됩니다. 돈은 100만원
정도는 만드셔야 합니다. 팻치가 되고 아템을 획득하기가 점점 어려워서 초반 자금이 확실
하게 잡혀야 합니다. http://cafe.daum.net/minjug
처음 창잡이 넷을 사면서 일꾼을 모두 처분 하십시요.
그리고 사슴을 잡시 시작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초반엔 렙을 올리기 상당히 버겁습니다. 죽어 나가는 창잡이도 더러 있을 것이고,
하지만, 인내를 가지셔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틈틈이 신용도를 올려 다른 용병을 살수 있도
록 하셔야 합니다.
창잡이가 막 렙2정도가 됬을 정도면 활잡이구입이 가능해 집니다.
그럼 한양에 가서 길바닥에서 창잡이를 처분합니다. 렙2짜리 창잡이를 처분하는게 쉬운 일
은 아니겠지만, 돈이 궁할 때이니 그냥 버려서는 않됩니다. 단돈 오천원이라도 받아서 버리
십시요. 단 가장 경험치가 높은 녀석 하나를 남겨두고 나머지 네칸을 활잡이로 채우십시요.
훨씬 싸우는데 능숙해 지는 것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눈으로 보이는 공격력도 천이 넘어
갈 것이고... 그렇게 하시다가 유생을 살 정도가 되면 다시 한양으로가서 모든 용병을 처분
하십시요. 몸빵용으로 필요하던 창잡이도 더이상은 필요가 없습니다. 다 처분을 하시고, 몽
땅 유생으로 채워 넣으십시요.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파계승을 살 정도
가 되면 용병을 아홉마리를 다 채울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유생 여덟에 파계승 하나를 데리
고 다니십시요. 그렇게 자신의 레벨보다 조금 높은 몹들을 잡다보면 순식간에 쭉쭉 렙업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때 가장 좋은 몹이 서귀포에 돌아다니는 것들입니다. 두억시니가 제격이죠. 느리고, 근거
리 공격을 하니까... 철퇴산적은 조심해야 합니다 간간히 활을 든 녀석이 나와서...ㅡ.ㅡ 거기
서 좀 놀다가 해저 동굴로 이동하십시요. 게나 거북이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렙... 쭉쭉 오
릅니다. 그렇게 본케릭 렙 20이 될때까지 싸우십시요. 그 조합을 계속 하셔도 무리는 없지
만, 정상적인 조합으로 가고 싶다 하시면 그때부터 변화를 주십시요. 물론 이렇게 될때에도
유생한마리는 반드시 전직 전용으로 키우셨어야 합니다. 본케릭 렙 20이 되면 파계와 유생
둘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처분 하십시요. 보통 유생렙이 10 정도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정도
라면 마리당 10만원 이상은 받을수 있을 것이니 자금줄을 좀 풀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게
처분을 하시고 난 다음에 창잡이 하나와 원거리 다섯을 구입하시는 겁니다. 렙 20이 되시면
본 케릭은 사냥돌을 구입해서 창잡이와 전방으로 나가고,
나머진 후방에서 지원사격을 하게 합니다. 대관령에서 좀 놀아주다가 고수동굴로 가면 나
머지들 렙 10 채워지는건 한시간 남짓이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본캐릭의 렙이 높아야 다른
용병들의 렙을 올리기가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또 너무 높으면 본케릭이 다 잡아 버
려서 다른 용병들은 기본치 밖에 얻지 못하니, 렙 20에서 단행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그 다음은 앞에서 설명해 드린 데로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또 이런분 있으시져...
난! 일꾼을 키우고 싶다...
이런분들께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꾼은 지나치게 많은 렙이 필요 없습니다.
물론 원거리를 넷으로 줄이고 자신이 원거리를 사용하여 원거리 다섯의 원칙을 지키면서 그
자리에 일꾼을 넣어 키우는 분들도 계십니다.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꾼만을 키우고 싶
다면, 절대로 처음부터 키우지 마십시요. 무모할 뿐입니다.
자신의 렙이 20이상이 되면 그때부터 2캐릭을 생각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궁하나를 처분하고 렙 10이 되면 다른 캐릭으로 일꾼을 옮기는 겁니다. 일꾼
렙 10으로 만드는건 자신이 고렙일 경우 한시간도 안거립니다. 그냥 데리고 싸우기만 해도
경험치는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쎈 몹과 싸울수록 걸리는 시간은 더 줄어드니 아주 효과적으로 관리 할수 있습니다.
소위 전투캐릭과 장사캐릭을 관리하는 것이죠. 장사캐릭이 돈을 벌어서 제 3자를 통해 전투
캐릭으로 이전시키는 방법을 사용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주의하실 것이 있는데, 절대로 무게 1이나 2짜리는 취급하지 마십시요. 물론 많은
돈을 벌수도 있지만, 그렇게 많은 양을 이동시키다 보면 가격이 변해서 오히려 나머지는 손
해를 보고 팔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들을 가져다가 팔아야 오히려 많은 이득을 볼수 있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무게 1짜리 조금 가져다가 파는 거나, 무게 많이 나가는거 몇개 가져다가
파는거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아마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일꾼을 키우는 방
법은 별 쓸데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별로 권장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용병
들이 들수 있는 것만큼만 가져다가 팔아도, 한근짜리 시세차가 100원
장시간 동안 시간을 내서 봐주신것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 하시기를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ㅡㅡ; 정도 나면 얼마든지 몇만원의 이득은
볼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용병들을 전직시키면 일꾼보다 훨씬 많이 들고 나를수 있
게 되니 구지 처음부터 일꾼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장사캐릭을 따로 키우시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나, 그 역시 렙 1짜리 일꾼을 데리고 다니
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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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시길 비나이다 ~ ♥ |
2002-10-05
17: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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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이거 퍼왔죠? |
2002-10-05
1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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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무리 퍼온거라도그렇져... 이건 잘못 됬음. 창병이 1마리로 족하다구여? 그거야 초반엔 그렇져... 하지만 후반 가보셈 몸빵 용병 없인 못 갱기져.. 그러니 창잡이는 2늠 필요 활잡이 2늠 필려 기마궁수1늠 파계승2늠 유생1늠 일꾼 1늠 이게 사냥 하는데 제일 무리 없는 조합임... |
2002-10-05
19: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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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길다길어. |
2002-10-05
2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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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창잡2 , 늑낭1 , 기궁3 , 유생1 , 퇴마사1 , 짐꾼
이케 키우고 있는데 |
2002-10-05
22: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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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이 맞기도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용병 장사를 하기 때문에.
창잡이 같은 경우는 올체 아니면 안사 던데...
나중에 돈좀 벌리면 그렇게도 한번 키워 도고 싶네여 |
2002-10-06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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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활잡이 2,창잡이1,유생1,퇴마사2,늑낭1,기마궁수1,도끼거한1,
이렇게 있습니당.^^ |
2002-10-06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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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적당한 조합은 기궁4 파계2 유생1 늑낭2 이 조합이 제일 나은듯 |
2002-10-07
2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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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낭6 퇴마2 유생 1 전이러케 하는데;; |
2002-10-08
07: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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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_ㅎ;과연그럴까여 나능 몸빵이 젤조은대 ㅡㅡ;; |
2002-10-08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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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창잡1 능낭2 기궁1 활잡1 파계1 유생1 짐꾼2 |
2002-10-21
14: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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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파계승..너무 띠껍게 생겼음..
마치 터진 쓰레기 봉투처럼 생겼음..띠껍게 생겼음
절대 키우지들 말아요. 그 띠꺼운 얼굴로 쳐다보면
한대 갈겨주고 싶음 |
2003-01-19
0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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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용병조합응 자기 개성이 아닝가.; |
2003-01-19
2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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