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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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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3.07 23:57:45 조회: 2,525 추천: 2 |
안녕하세요. 일렉시안입니다.
천상비에서는 풍운록 서버에서 활동중이구엽...
같은 모임 사람들끼리 정보교류로....케릭 키우는건...밥이 됐네요..
자....강좌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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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니까...전에 올려졌던 글을 보완하겠습니다.
처음 케릭터를 만들면, 왕대협 집에서 시작합니다.
이때, 백의 상의, 하의가 다 있는데 벗어버립니다..
무명갑도 벗구요...오직 무기 하나만 달랑 차고선
파천도장으로 향합니다. TAB 키를 눌러서 보시면 편하고요,
전에 쓰신 분을 보니, 바로 나가서 잡는게 유익하다고 하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천상비의 생명은, '능력치' 입니다. 능력치가 딸리면 겜에서 쓰는말로
개허접되는 겁니다....파천도장에서 목인형을 때리면서 능력치가
점점 오릅니다. 백의와 무명갑을 벗었기 때문에, 맷집도 하나 오르게
될껍니다. 그래서 충분히 수련을 했다고 나올때까지 그짓만 합니다.
힘이 55, 56쯤 되면 끝이 날겁니다. 그러면 아직도 명성이 1 일껍니다.
이제, 여기서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면(후원자가 없다면 밑의 얘기를 계속
읽다보시면 나옵니다.). 각자 무기와 성격(정파, 사파)을
따라서 무공을 배우는 무기를 사용해서 초반부터 무공을 배워둡니다.
무공을 배워두는게 편리하겠죠. 그런데 초반엔 쓸일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면, 그 후원자에게 몸빵을 맡기고선 무기로 쎈 몹만
열라게 때림다. 구롬 능력치 쫙쫙 이구요.... 어느정도 힘과 숙련도가 높아지면
이제 건포만 와따마니 들고 능사를 자브러 다닙니다. 그럼 맷집과, 민첩이
오릅니다. 모든 무기에 추가명중률이 -면, 숙련도 +면 힘이 잘 오르고요,
회피율이 -면 맷집, +면 민첩이 잘 오릅니다. 그런데 무슨 기호이든지 15가
붙으면 값이 하늘을 찌르기 마련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후원자가 없을때의 얘기를 해보죠.
어쩔수 없이 첨에 받은 모든 아이템을 착용하고 능사, 사슴을 자브러 댕깁니다.
여기서 닥치는대로 다 받아머거서 노가다를 하구요, 검은 절대로 빼지 마세요
초급건포도 다쓰고, 노가다로 번 건포도 다 썻다 싶으면 그때까지 모아둔
돈이 나올껍니다. 그걸로 일단 상점이나 무기점에가서 적합한 아이템을 구입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동료를 한분 찾으세요. 무엇보다도 온라인 게임에서는,
동료플레이어가 한 몫 합니다. 같이 사냥을 하다가 친해지거나, 표국 부근에서
고수들과 쉽게 접촉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채널 방으로 들어가서 채팅으로
친해질 수도 있구요. 자...제가 시간이 좀 딸리네요..
내일 즈음에 또 2부!! 올립니다!!
오늘도 즐천~
* OnLif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3-08 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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