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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공략&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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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의 다크에덴 공략]직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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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의 다크에덴 공략]직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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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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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5 01:41:55 조회: 3,387 추천: 5 |
오랜만에 뵙니다. 크흘흘~
오픈베타 방랑자 생활 6년만에 처음으로 고비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3D게임들만 나오고 있으니, 저희집이 버텨낼수 있어야 말이죠.
(이거 참…)
그래서 오랜만에 Old하게 나갈려고 다크에덴을 공략해볼까 합니다.
(*Ctrl+F를 누르면 한번에 타 종족의 직업을 검색할수 있습니다.)
먼저, 다크에덴에 종족은 뱀파이어,슬레이어,아우스터즈가 있습니다.
뱀파이어(Vampire)는 말그대로 흡혈귀를 말합니다.
슬레이어(Slayer)는 사냥꾼. 즉, 인간이죠.
아우스터즈는 위 두 종족의 피가 합친 혼혈족. 하프뱀파이어(Half Vampire)입니다.
자, 이제 직업을 알아봅시다.
우선, 뱀파이어는 딱히 직업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제 마음데로 세분화시키자면,
전방에서 뛰어난 체력과 파괴력으로 쓸어버리는 버서커.
빠른 속도로 적을 기습하고, 상대의 공격을 예측회피하는 볼텍스.
후방에서 아군을 보호하고, 적에게 막강한 타격을 주는 캐스터.
전방과 후방. 양쪽에서 모두 활약상을 보이는 미들러.
[*절대 주의!!-슬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두 종족에 대한 멀라의 개인적이고
사치적인 직업의 이름들은 절대적으로 본 게임과는 결사 절대적으로 상관없습니다.]
…약간 유치한 감이 들긴 하지만, 이것 또한 제 일(?)이고 하니;;
어찌됬건, 버서커는 대체로 힘에 포인트를 집중시키는 Type입니다.
과거까지만 해도 올 Str이라는 무적의 스텟이 존재했었으나,
여러번의 패치 끝에 올 Str은 거의 찾아볼수 없는 실정입니다.
최근들어 힘2,덱1 or 힘2,인1씩 찍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다음으로 볼텍스는 덱스 뱀파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덱스에 스텟을 집중시켜서 공속과, 방어력, 회피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Type이죠.
대체로, 올덱스 혹은 덱스2, 힘1 또는 덱스2 인트1이렇게 스텟을 찍는 것이
정식이라더군요.
그 다음으로 후방에서 각종 저주나 아군에게 필요한 마법들을 사용하여 승리로 이끄는 캐스터. 대체로, 커스 캐스터와 애시드 캐스터가 많은데요.
여기서 커스 캐스터는 저주계열의 마법을 집중 난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애시드도 그와 똑같고요.
대체로 인트2,덱스1이 많고, 인트2,힘1은 별로 본적이 없군요.
끝으로 미들러가 한명 있기야 합니다만,
솔직히 별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레벨업할때마다 주는 3포인트를 힘,덱스,인트에 하나씩 찍어주는 직업인데요.
대체로, 모든 능력이 고루 갖추어져서 어찌보면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잘 피할것 같으면서도 왠지 못 피하고, 방어력이 좋을 것 같으면서도 왠지 약하고,
데미지가 쌘거 같으면서도 왠지 약하고, 피가 많은 것으면서도 왠지 적고,
엠피가 적게다는 것 같으면서도 왠지 많이 달고, 마법 지속시간이 긴 것같으면서도
왠지 짧고, 마법 공겨력이 쌘거 같으면서도 왠지 약하고…
이런 애매모호한 능력을 들은 유저를 상당한 정신적 압박감이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전장에서도 가장 바쁜 존재이기도 하고요.
좋다, 안좋다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어찌됬건 사람수가 적은 것 만은
맞는것 같군요.
<뱀파 직업소개 끝>
자, 이번엔 슬레이어 군요.
슬레이어는 공식적으로 직업이 있습니다.
일단, 세개로 나누게 되는데요.
-검과 도를 사용하는 무사.
-AR(소총),SMG(자동소총),SG(산탄총),SR(저격총),GN(폭탄)등을 사용하는 군인.
-십자가와 메이스를 사용하는 성직자.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또 세분화 되는데요.
무사는 검과 도로 나뉘게 되고,
성직자는 십자가와 메이스로 나뉘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사의 검과 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일단, 무사라는 직업은 스텟에 따라 무기 선택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검이라는 무기 자체가 파괴력이 도와는 달리 현저히 떨어집니다.
따라서, 초기스텟에 힘 20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예 단점을 포기해버리고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덱스 20을 맞추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검은 방패라는 것을 착용할수 있기때문에,
다른 직업보다는 아주 약간 방어력이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검은 파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번 상대방을 베며 죽여야 하는 것이
플레이에 지루함을 더해주지만,
나름데로 스킬이 시전장면이 멋있기 때문에 약간 마이너스될 것 같습니다.
도는 검과는 달리 파괴력이 매우 뛰어난 반면,
공격속도가 느려 상당한 패널티를 받는데요.
이 직업은 한방한방의 데미지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장점을 살리기 위하여 아이템과 초기스텟을 모두 힘 전부 투자하는
유저들이 있는 반면,
단점을 보완하여 장점과 동등하게 만들기 위해
어느정도 덱스를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확실히 도는 공격속도가 검과 매우 차이가 나니, 지루함을 여기서도 느낄수
있겠지만,
"히야압-!"
하는 기합소리와 함께 부욱-부욱-베어져 나가는 몬스터와 타 종족을 생각하면서
지루함을 무마시켜봅시다.
그리고 도의 스킬도 검의 스킬 못지않게 화려하니,
노력에 노력을 더해서 멋진 스킬을 사용해 보자고요~
다음은 군인이군요.
먼저, 군인의 총에 대해 알아봐야 겠군요.
AR은 즉, 소총입니다. 대체로 모든 능력치가 좋아, 가장 보편화된 무기입니다.
SMG는 자동소총인데요. 일단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서, 후방에서 다가오는
타 종족의 움직임을 봉쇄할때 쓰입니다. 반면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지니 주의.
SG는 산탄총. 다시말해 샷건입니다. 너무나 대중적(?)이게 되어버린 샷건은
공격지점으로 부터 4~6타일정도의 범위공격을 할수있습니다. 공격력은
SR보단 떨어지지만, 범위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애호도를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위에서 말한 SR은 스나이퍼 라이플로써 저격총으로 유명하죠.
주로, 후방에서 SMG와 동일하게 적의 움직임을 봉쇄할 뿐만 아니라,
공격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적군이 오기도 적에 쓸어버릴수 있는
비밀병기입니다. 공격속도는 상당히 느리지만,
아까 말했듯이 공격력이 매우 좋습니다.
GN은 그레네이드. 즉, 폭탄이죠. 폭탄도 두 종류가 있는데요.
지뢰와 수류탄입니다.
지뢰는 아시다시피, 바닥에 몰래 깔아서 밟음과 동시에 터지는 폭탄입니다.
공격력은 강합니다만, 가격이 수류탄보다 비싸고,
또, 상대가 밟아야만 터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류탄은 원하는 곳에 던져서 터트릴수는 있습니다만,
공격력이 떨어지는 것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대체로 폭탄은 가격이 비싸므로 저로써는 비추천 팻말을 올리겠습니다.
성직자는 두가지로 나눈다고 말했었나요?
힐과 축복으로 나누어지는 이 직업은,
아군에게 도움을 주고, 적군의 능력을 하락시키는데 큰 공을 세웁니다.
힐계열은 아시다시피 아군의 체력을 채우거나, 성수를 만드는 직업입니다.
공격마법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아군에게 걸린
상태이상을 풀어주는데 상당히 큰 역활을 합니다.
축복계열은 아군에게 축복을 내려 능력치를 상승시켜주고,
적의 마법에 대한 방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공격마법이 힐계열보다 많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있는
직업이죠.
<슬레 직업소개 끝>
아우스터즈도 뱀파와 마찬가지로 직업이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정의를 내리자면,
접근전에서 후방의 아군을 보호해주는 시클러!!
적군의 허를 찌르고, 기습과 강습을 강행하며, 상대의 공격을 잘 피하는
이베이젼 티스트!!
후방에서 적군에게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여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엘리멘터!!
먼저 시클러는 뱀파이어의 버서커와 비슷한 존재입니다.
대체로 힘에 집중 투자하는 직업으로써, 그다지 스텟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듯 합니다.
일단, 체력이 많고, 공격력이 높으며, 방어력이 높은 이 직업은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막는 역활을 합니다.
이베이젼 티스트는 뱀파이어의 볼텍스와 비슷한 존재입니다.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자신의 공격은 백발백중시키는 자들이죠.
주로 덱스에 스텟을 찍으며, 이들또한 딱히 공식적인 발표는 없군요.
체력과 데미지 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나름데로 강력하기떄문에 유저들에게 많은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엘리멘터는 정령들을 이용하여 속성공격을 하는 직업으로써,
현재 가장 좋은 직업이라 일커어지고 있죠.
일단, 타 직업의 계급스킬에는 아우스터즈의 속성방어력 증가가 없습니다.
따라서, 아우스터즈의 공격이 모두 본래 데미지로 먹혀 들어간단 말이되죠.
엠피가 많고, 마법데미지가 막강하지만, 그에 반면
방어력과 체력이 매우 떨어저 한방 러쉬에 속수무책입니다.
<아우 직업소개 끝>
자, 이상으로 멀라의 다크에덴 공략 1부를 끝내겠습니다.
벌써 새벽 1:40분을 가리키고 있으니, 그만 저도 자서
내일을 준비해야 겠군요. 그럼 다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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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이란 단어는 있는지 모르겟지만 GN의 뜻은 폭탄이 아니라 수류탄입니다-_-;;
지뢰의 영어가 Mine, 마인이고 이게 지뢰라는 뜻이죠
수류탄 영어 뜻 그대로 Grenade, 그레네이드이구요
폭탄은 BOMB, 범브 라는 영어랍니다-ㅅ-; |
2004-07-05
0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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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킬은 도슬이 검슬보다 훨씬 화려하죠.
패치 덕분에 도슬 많이 구려지긴 했지만 아직 도슬 하시는 분 많더군요.
검슬은 방패가 방어력만 올려주는게 아니고 방패에 붙을 수 있는 옵션
데미지, 모저 등이 방패에도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방패는 방어력 이상이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뽀대에도 한몫하니까.. |
2004-07-08
2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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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검슬과 도슬의 차이는....쉴드와 반격기... |
2004-07-08
2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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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뱀파 설명 참 웃기게하셧더군여
누가 스탯 저딴식으로 찍는지 허 나참
힘덱이 대다수라는데 개구라 치지마십쇼 거이 없습니다
덱힘,인덱,올인뱀이 요즘추세입니다 ㅡㅡ |
2004-07-22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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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님의 말에 살짝 태클..
덱힘, 인덱, 올인뱀은 예전부터 판치구 있던
뱀파 스텟인줄로 압니다만?^ㅡ^
저는 다덴 초기부터 올인뱀으로 키웠습니다만..^ㅡ^ |
2004-07-24
0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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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위에글 좀 엉터리군요.. 첨 다덴접하시는분들이보면 오해를 하실듯한.. 그리구 요즘추세는 덱힘, 덱인 추세랍니다.. 그리구 요즘에 올인뱀키우시는분들도 몇몇보이구요.. 저주아무리차도 인트높으면 뚫어버리거든요.. 그래두 요즘은 덱힘이랑 덱인을 많이 키우더군요..
-다덴 5년차 유저가 ㅎㅎ- |
2004-07-29
12: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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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렙 28키우다가 접음
대미지는 잘나오는데 몸빵이안되니원... |
2004-08-03
1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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