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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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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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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토론 게시판에서 돌아다녀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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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토론 게시판에서 돌아다녀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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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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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3 09:56:41 조회: 2,868 추천: 3 |
으음..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코멘트만 잘 읽어도 궤변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이 보인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도 끝도 없더군요......
비평&토론 게시판의 특성상 서로 치고박고 하는 경우야 당연하다고 보여질수
있습니다만... 자기 의견과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다를경우 서로 끝도없이 대립하는
경우는 좀 자제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이분도 옳고 저분도 옳다고 느껴질수 있지만
'지식파(?)' 라고 해야되나요?
그분들의 말씀에는 한번 읽고 이해한다면 그분들의 코멘트 대립에 참가해도 ok
감히 접근할수가 없을정도로 엄청난 기운이 뿜어져 나옵니다.
그래도 열심히 읽어보면 이분,저분 다 그게 그거입니다. <-(왠지 위화감 조성되는 말)
만약 '지식파' 글쓴이 A가 글을 썼는데
그걸 지나가다 보던 '지식파' 코멘트전문가 B가 봤다면
선택지 1.서로 몇마디 말을 섞어 보니 잘 풀렸다 -> 멀고먼 이상향의 글
2.서로 몇마디 했을뿐인데... A:.. 훗.. 이분 봐라? 간만에 몸좀 풀겠는데?
B: 간만에 키보드에 손때 묻겠군.
<선택지2>선택할시에는 <논문 완성의 길>
<무한하라 코멘트 창이여>
이런 상황이면 많은 분들이 <선택지2>로 가는것이 대세라고 보여질정도로
서로 자신의 의견을 절대 안 굽히고 한치 양보도 없는 타자실력(?)을 뽐내며
일반인들의 대단하다라는 코멘트 발견시에는 만족도 +10(?) <-(말이 샜군요..)
서로 양보를 좀 해서 잘 풀어서 해결하면 더 좋아 보일텐데 아쉽게도 그것이 많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뭐 갑자기 그런경우가 어딨냐며 예문을 가지고
와라 하면 저로서는 딱히 근거로 들만한게 없으니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위화감 조성+1)
인상깊게 본게 있긴하지만 닉네임 공개는 불법이므로 삼가하겠습니다.<-(말도안되는..)
그래도 윗부분이라면 상황이 양호한 편이라고 보이긴 합니다.
왜냐면 적어도 지식파들의 대립일 경우에는 적어도 논리(?) ,논리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열심히 자신의 생각을 적은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막무가내(?)식 대립구도 라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의 경우에는 글쓴이의 시점에서도 게시판 전체를 타겟(?)으로 잡은것이고(위화감조성)
코멘트 쓰는 사람들중에도 '저 글을 어떻게 요리 해줄까?' 라는 생각이 있을리(위화감조성)
만무하겠지만... 왠지 모르게 그런분위기가 풀풀 풍기고 있습니다.( 문제 발언 )
한때는 저도 다머시기 게시판에서 밸런스,캐쉬 비판하는걸로 1등먹고 기분좋아서 낄낄
거리던 적도 있긴 합니다만... 서로 욕하고 비방하고 비판하고 헐뜯고 말도 안된다며
반박하고 이러는데 재미있고 사람들 리플 달아줄때마다 '저 리플은 딱봐도 맛좋게 생긴
생선이군 제대로 걸렸어 흐흐흐..' 하고 논 경험이 있기 때문에 뭐라 충고하기도 뭣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왠만하면 끝도 없는 대립보다는 나중에는 잘 해결되는
구조로 게시판이 되어가야 좋다고 봅니다. 뭐 무조건 잘 해결되는 경우가 있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서로 기분 나빠지는 경우가 없도록 아니 서로 욕해서
이기면 기분 좋을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만... 그런식으로 싸우지 말고
서로 한걸음만 뒤로 물러나서 상대방의 의견도 수긍할줄 아는 온프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왠지 말이 이상하게 꼬이고 이상한 길로 새고 주제가 뭔지 제목하고 연관성도
없고 하고자 하는 말도 제대로 전달이 안됬습니다만..
양해를 바랍니다.
이런(?)게시판에 이런글 올려도 되는건지도 헷갈립니다만 용기를 내어서(?)
올려봅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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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잘 분석하셧군용 잘 봣습니다 |
2007-01-13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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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지나쳐 버릴만한 무수히 많은 코멘트들을 이렇게 자세히 보시고 분석까지
하신 이 엄청난 열정..추천!'ㅂ' |
2007-01-13
1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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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열정에 부담감이..(삐질..) 음 감사합니다 'ㅁ'! |
2007-01-13
12: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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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타자 두드림으로 쓰는것은 글이 아닙니다.
글이란 끝 없는 자문의 과정이며 해답입니다.
필연적인 반문이 있어야 하는데 이곳에서 쓰는것은 작자와 청자간에 즉각적인 피드백이 있고 작자 또한 즉각적 반응을 기대하며 씁니다.
그렇기에 글이라고 보다 말에 가깝습니다.
또 말이라고 하기엔 상대방의 배려를 전혀 하지 않으며 그 대상이 무 작위입니다.
이곳의 타자두드림은 혼자하는 독백이고 자아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지 도움이 된다면 독백적 식견을 접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다것과 방대한 의견들이 존재하기에 의문을 던져주는 작용은 탁월합니다.
실상 저도 이 타자두드림으로 현실에서 글쓰기의 소중함을 꺠달은 사람이고 그렇기에 이곳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젊은 혈기와 패기를 자극해서 피 끓게 하는곳이 인터넷 타자두드림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
2007-01-13
15: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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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심오한 말인거 같군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 _ + |
2007-01-13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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