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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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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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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변화(부제: 게임회사들 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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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변화(부제: 게임회사들 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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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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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13 21:00:15 조회: 2,888 추천: 2 |
1.mmorpg초창기.. 나오면 왠간한 게임 모두 사랑받고 유료화 진행이 잘되었죠.
2.초중기? .. 슬슬 재밌는 게임과 재미없는 게임으로 나뉘면서 유저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시기 . 재미없으면 유료던 무료던 하지않았슴.. 유료라도 재밌으면 진행되는 시기.
3.중기.. 가장 활성화된 시기.. 소위 말하는 대작들의 등장과 더불어 가장 현물거래가 활발해진시기.. 이때부터 게임아이템은 현금하고 이퀄~ 이라고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 현거래 나쁘다고 해도 정작 본인이 게임접을땐 어떻해서든 현금화되면 만족감을 느낄듯..
4.과도기.. 돈내고 즐길만한 양질의 게임이 없어지며 단순히 물량공세의 시기.. 오픈베타가 엄청 길게 지속되며 (이당시 오픈베타가 길어진건 단순히 유저들을 모으기 위함이지 게임자체에 큰 수정이 필요친 않았음.) 물량이 터져나와 돈안들이고도 많은 양을 접하는 시기..
5.말기.. 슬슬 유료화된 게임이든 아니던 죄다 그나물에 그밥수준의 게임으로 전체게임 평가절하시기.. 유저들의 기대치가 올라가고 게임들이 발전을 했으나 온라인게임의 한계에 드디어 봉착.. 새로운 차세대 게임의 등장을 알리며 엄청난규모의 100억이상의 게임들이 등장하였으나 유저기대치에서 먼 졸작등장으로 유저들의 기대심리를 확 꺽어버리면서 현재의 암울기를 만들어내는 결정적 시기..
6현재.. 일단 3등급으로 나누면
1등급은 유료화가 잘진행되며 게임성도우수하고 유저도 많은 메이저게임들이 사랑받고 있음.. (특히나 캐쥬얼류 게임의 대박행진이 이어지고 부분유료화진행이 정착되어 부분유료화게임의 득세가 계속되고 있는시기)
2등급은 부분유료화진행으로 전환되면서 대박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통해 짭짤한 재미를 보는 게임들..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살아나는 게임도 다수..
3등급은 현재 게임회사의 게임만드는 시스템을 무시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회사들.
예를 들면 오픈만시켜두고 유저모아서 그때부터 게임을 만들어가는회사..
기존의 오픈베타 테스팅을 할땐 순수한 의미의 테스터라기보다 공짜로 게임을 열어주고 초기화없이 유료화진행을 하기위해 끌어들인 유저들이라면,
현재 오픈베타하는게임류는 유료화진행은 둘째치고 클로즈베타테스터들 처럼 게임전반적인 부분에서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가는 류의 게임들이 속속등장..
자본력이 딸리고 국내에서 흡수되기엔 질적으로 떨어지는 게임이기에 국내게이머들에겐 완전무료나 유료화일정을 잡지않음... 6개월이상 지속되며 게임성이 어느정도 잡히면 해외 수출길만 모색할뿐 국내유저들을 위한 배려는 전혀없는 유저들을 호구로 아는 시스템의 회사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옴... (대부분은 캐주얼류의 소프트한 게임들이 대다수..)
--- 자본력있는 메이저 회사들의 독점형태의 게임문화에 영세게임업체들의 몰락..
국내게임시장의 침체...
간간히 대박터뜨리는 게임역시 mmorpg보다는 fps와 캐쥬얼풍의 게임들이 득세...
이에 해외에서는 완성도를 극으로끌어올린 수준높은 게임들을 속속 국내에 등장시키고 있는 상황..
-------
불행중 다행은 기대되는 규모의 게임들이 상반기내에 등장할것으로 예고되어 이 게임들의 성공여부에따라 국내게임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 실패시... 몇몇유료화게임을 제외한 나머지게임의 유저들은 정말 식민지에서 굶주리면서 노역하듯이 노동력착취당하는 노예수준으로 전략예상...
평일에 퇴근하고 집에오면 스타 1시간 (유즈맵위주로하다 가끔 밀리1~2판)
서든어택 1시간
인터넷검색 1시간(동영상이나 인터넷 기사관람 싸이 댓글달아주기 ㅡ,.ㅡ) 끝~
마우스 집어던지기
주말엔 리니지1(68기사집어치우고 51 디스미티어빼고올마 법사) 1~2시간
스타 1시간
서든 1시간
다시 리니지 1시간
할거 디립게 없고 약속도 안생기면 반복하다 저녁즈음에 억지로 친구들 꼬드겨서 술이나 한잔하고 퍼져자기 ㅡ,.ㅡ;; 할게 읍음...
가끔오베게임접하면 최근에 오베나온거 죄다 해봐도 2시간을 못넘기겠더라는... 치졸한 게임들..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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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착취라뇨?ㅋ 게임은 맘에 안들면 그만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하면서 노동력 착취라고 하면 억지죠.
오히려 공짜로 남들이 수억을 들인 콘덴츠를 즐겼으니 오히려 '감사'하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머 솔직히 감사는 오버고 서비스가 엉망인 회사들도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화나는거야 당연하지만 정말 그 게임이 좋으면 끝까지 응원해 주어야 서비스도 좋아지는 것이고 그 게임이 싫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
2007-02-14
16: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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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mmorpg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왜 RYL이나 리니지2 처음나왔을때 처럼 확 필이 오는 게임은 없는건지;;;; 기대중인 일기당천, 라그2 는 어떨지 ..... 휴우~ |
2007-02-14
1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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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특이하게 나오면 모 아니면 도 라서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듯 (?) |
2007-02-14
2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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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기님 님같은 마인드땜에 유저들이 고객대접못받는겁니다.
아무리 돈을 안내고 평생무료화시켜준다고하나 내가 거기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대해 단순히 무료로 오픈해줬으니 나 몰라라 운영하면 아무리 공짜라지만 그게임을 위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면 그 얼마나 허무합니까?
무슨온라인게임이 노동의 산물도 아니고 그냥 게임일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서도 실제로 온라인게임에 노력없이 얻어지는 즐거움이 있었던가요?
남보다 강해지고싶고 더 좋은 아이템마추고 싶고 자기의분신이 아바타가 성장해나가는 모습보고 뿌듯한건 누구나 마찬가지일텐데요...
a라는 게임 2달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후 컨텐츠를 지원하지않고 기껏 조르고 졸라서 신규사냥터1군데나 얻어내고 좋아라 할 유저가 누가있어요?
이후에 아무런 대책없이 오픈베타테스팅이니 테스터나 하란식으로 공짜오픈시켜주니 결국 나중에 허망감같은건 죄다 유저들의 몫으로 돌리는 게임회사들이 어의가 없는거죠..
완성도 100%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80%이상은 완성시키고 이후 국내유저들의 컨텐츠소모속도를 생각해서 추후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탁탁 진행이 되어야지 게임을 즐길 상황이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요샌 돈내고하는 게임도 배짱으로 밀어부치는 어의없는 게임회사들 즐비하죠.. |
2007-02-15
13: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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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철부지다.
삽질 하고 싶어서 땅을 팠거든..?
근데.. 그 땅을 파다가.. 금이 나왔어.
누구꺼게?
그거 땅주인꺼야..
내꺼 아냐..
내가 시간과 노력을 부어도.. 그건 땅주인의 땅에서 나왔다고.. 그게 법이야..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어. 단지 그래서 뭔가를 얻었거든..
근데 그게 내땅이 아니란 말에.. 물건을 돌려 줘야되..
오픈베타가 무슨 소린지 알어?
맘대로 하라는거야.
소작인으로 들어가면.. 돈이라도 받지.
근데 돈 주냐?
정식 유료로 들어가면.. 열심히 했는데 사고 나면.. 오히려 배상해..
내가 열심히 일한 댓가 고스란히 받는거야.
근데 오픈베타는 뭐야..
일을 시키지도 않았어.
근데 왔어. 그래성 일을 한거야.. 왜? 내가 하고 싶으니까.
그래서 마악 했어..
그러다가 안돼.. 그럼 가면되는거야.
거기다가 뭐라고 하는 자체가 이상한거야..
완성도와 깊이?
당신네들이 뭔가 착각을 하고 있어..
게임중에.. 가서 중간중간에 돈버그나 아이템버그를 알아냈어.. 근데 그거 신고 해?
나오자마자.. 신고 하냐고.. 안해보고.. 곧바로..
그거 뭔수로 아는 줄알어?
게시판? 웃기지마..
떠.. 그게 말도 안되는..
데이타량이 뜬다고..
물론 정직한 유저들도 있어. 버그도 있고.. 신고하면.. 뭐 준다.. 그거 장담해.
내가 지금껏 수없이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다 보상해줬어.
난 사운드카드도 집으로 배송해주더라..
그리고 당신네들 하는 거.. 먼데서 보고 있어 그 사람들이..
그렇게 지켜보다 이상한 짓만 하면 그거 고치러 출동하는거야.
도데체 뭘바라는거야.. 유료되면 쪼르르르 나가는 주제에..
정작 뭘 바라는거지?
오픈베타서비스가 서비스 붙었다고.. 손님의 왕이니까.. 잘 모셔라.. 라는 상념을 가지고 있는거냐? 손님 답게.. 끝까지 남아주냐 이거야.. 내말은..
오픈베타는.. 베타 서비스야.. 완성이 안된 서비스라고... 유료화가 되어야만.. 완성도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보장하는거야. 그러나 안되면.. 거기서 보상이 들어오는거라구..
나 옛날에.. 오픈 베타 와우할때.. 수없이 끊겼어..
유료 되고부터.. 지금은 1000명도 고작안되는 서버에서 박터지게 싸우면서 한다..
맨날 그놈이 그놈이고, 보는 놈만 봐. 그 수 없이 많은 사람들중에.. 고작 요정도 남았거든..
그런 유저들 사이에서.. 오픈베타서비스가 그져 공짜로만 보이겠지.
거기다가 음료수 대령해줄까?
아니면 몇억짜리 하는 서버 몇개 더 대량구입해서.. 더 손쉽게 게임 해야하니?
인생 되게 쉽게 사나보다..
컨텐츠 개발이 쉽다고 하면.. 그런것 같네.
당신네들 사고방식이 잘못된거야.. 한가지만 못하고.. 수만가지 이리저리 찔러보고..
정신 못차리고.. 이거 재밌나 저거 재밌나..
정작 유료화 되면 썰렁하고..
장사꾼처럼 쉽게 몇개 가져다 두면 되냐 그게?
딱딱 이치에 맞게 돌아가면 인생 누구든 실패자 없고 누구든 다 성공해..
딱딱? 즐길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나간다고?
그럼.. 당신 앞에서 로또복권을 들고.. 긁어봐.. 당신말대로라면.. 딱딱 될거야.
개발자들이 느끼는 심정이 지금 그 심정이거든.. 로또 긁는 심정.. |
2007-02-16
0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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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님
게임회사편 들어주시는데요. 전 철저히 소비자입장입니다.
오픈베타 안시켜줘도 됩니다. 잘만만들어서 유료화된 최초의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멋하러 오픈베타 공짜로 시켜주면서 유저들과 실랑이하고 무시하거나 오히러 유저들에게 끌려다닐일을 왜만듭니까?
오픈베타 안하고 클로즈베타테스팅정도로만 게임성확인하고 유료화해서 바로 서버열면되죠...
공짜 맛배기겸 중대한버그찾아낼겸 오픈시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러한데 정작중요한 수정할 버그정도나 대충 정리하고 이후 컨텐츠도입을 요구하고 게임밸런스수정을 해달라는 유저목소리는 묵살해버리고
-------이렇게 운영하는 게임중에 대규모 업뎃을 통해 유료화전환하는 게임도 분명 있긴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짚고 건든 부분은 저부분 아닙니다.
오픈은 시켜줬는데 이건 죄다 버그에 밸런스 하나 제대로 못맞춘 소위 말하는 게임회사 자체 테스팅을 유저몫으로 돌려버린겁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 자체적으로 테스팅하자면 기간도 더 길어지고 인건비랑 기탕 소모비용도 더 커질테니깐요..
그럼 좋습니다. 유저가 테스팅해주고 해줄거 다해줬다고 합시다. 그럼 안정적으로 빨리 유료화를 진행해서 컨텐츠가 끈기지 않게 해주던가.. 그게 불안하면 최소한 유저들이 꾸준히 플레이해준데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미리 알려주던가..
이건 세월아 네월아 오픈만 시켜주고 오픈 한달안에 모든 컨텐츠가 동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거 그대로 6개월이상 끌고 가더군요... 이거 미칠지경아닙니까? 할게 없죠... 무슨 오락실 게임이에용? 10분에 1도 완성안된 게임 오픈시켜주고 생색내보면 머합니까?
더웃긴건 게임은 해외에 다 팔아먹고 정작 국내에는 무료화선언해주고 서버풉니다.
공짜로 하니까 봐주라구요?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요.. 핸드폰으로 광고 15초짜리만 봐줘도 통화료 감액이 되는 세상인데..
해당회사 게임해줄려고 모인 수만명의 유저들이 호구냐구요.....
서버는 게임을 구동할려면 당연히 있어야되는 장비죠...
비싸니까 돈안낸사람은 조용하란 건가요?
수만명컴퓨터 가격이랑 인터넷회선비 겜방비등등 잡으면 서버 수십대는 사고도 남겄습니다?
noh님... 님은 댓글 다시는 꼬라지 보아하니 주변에 친구 없으시죠? 완전 자기중심적인 분이시네용.... 반말에.... 글은 제대로 읽고 다는지 원... 난독증? |
2007-02-17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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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무섭네 존칭해주면서 상대를 깍아내리는거 배워도 단단히 못된것만 배우는 철부지군.. 친구가 많으면 그렇게 되냐? 그럴바엔 없는게 낫다.
게다가 난독증은 무슨 뜻인줄 알고 쓴거니?
당신은 놀이터에 놀다가 더이상 놀게 없으면, 놀이터 만든 사람한테.. ' 이봐요 좀더 짓든가.. 아니면 좀더 노력해봐요.. 이게 뭐야 ' 라고 핀잔 주나?
게임을 놀이로 보는 건 나뿐만은 아닐텐데?
그걸 앞서
오픈 테스팅이란 의미를 상실하다 못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오픈 테스팅은 말그대로 누구든 들어와서 테스트 해볼수 있게 하는거야.
떠맡기게 되는게 아니라 스스로 결정 하는거라고.
누가 당신보고 게임 하라고 설교 하든?
완성되어 있다면 애시당초 유료화를 때려버리고, 그랬겠지.
왜 오픈베타의 의미를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해.
업데이트 못하고, 컨텐츠 개발 못하면 그건 회사의 손해야.
근데 그러지 못하는 건 분명 이유가 있는거야. 그게 유저의 손해라고 생각해?
돈이라도 쥐어줘야되는거야? 지금 말들어보면 그 시간과 겜방비? 난리 났네 아주..
억지를 부리지마라..
오픈베타는 내가 참여의식을 가지고 들어가서 해보겠다는 의미야.
음식코너에서 시음도 안해봤어?
먹어보고 사지 안먹어보고 사나? 맛이 상했거나 그걸로 탈이 나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분명히 배상을 하겠지..
시험? 노예? 당신의 글을 보면 그런것들이 떠올라 알어?
누군가 억지로 당신보고 시켜서 한것 같아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한심한 글을 보면 더더욱이나.. 생색 내는게.. 그게 더 웃겨.. 플레이 해줘서 고맙다고? 그래놓고 쏘옥 빠지는 유저들이 수만명인데? 거기서 유료화 선언하면 몇이나 들어간다고.. 그러는거지?
오히려 유저들이 반성해야하는 부분 아닌가?
물론 어느 게임이든간에 문제는 발생할수 있어.
근데 몇몇게임에 국한되서 그걸 비방이라고 하는데.. 웃기지도 않네.
그렇다고 합시다. 가정하면서 6개월동 아무것도 안됐다는 건 무슨 말이지?
가정이 이젠 확실화 되어버린건가? 아님 이젠 어느 게임을 지칭하고 넘어질 차롄가?
게다가 호구라니 당신은 옷 입어보고 사지 그냥 눈대중으로 사나보지?
유료화 하기전에 내가 이 게임을 즐겨보고, 구매할지 결정 하라는 의지를 어째서 일괄적으로 그것도 안좋은쪽으로 보는거지?
오픈베타는 그래서 있는거고, 베타테스트와 다르지 않아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베타 테스팅과 오픈 테스팅은 뭐가 다른데? 단지 사람의 수? 아냐..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을 유저가 만들어가는 게 오픈베타야. 더 많은 유저가 무엇을 바라고 이렇게 해달라 라고 요구 하고 바라는 것들이 정.당.했.을.때. 받아들이는 게 개발자들의 책임이라고.
그래서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거야 유저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야 그게 정말 게임이.. 완성된 되는거지.
근데 그러지 못해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그들에게 명령할 권리는 없어.
그들이 놀이터를 만들어준건 사실이지만, 우린 거기서 놀았지.. 거기서 일은 안했거든..
순수하게 즐겼자나.. 당신은 노는 것도 노동처럼 생각하나?
놀았지 쓸데 없이 시간을 축내지 않았어. 선택해서 논거자나.. 그런데 왜 거기다 뭐라고 해? 실컷 놀다가 좀 틀어지면 바로 농간이고 무시야?
이건 개발자들이 오히려 죄스럽고, 미치는거야 그건.. 근데 그걸 사과문이라도.. 아님 배상이라도 해야한다?
지키지도 못할 공지 딸랑 몇자 적어두면, 그 반발이 당신의 생각처럼.. ' 아 기다리겠습니다 ' 라고 할 사람 몇사람이나 있을것 같애? 아님 지키지도 못할 업데이트라도 걸어놓을까?
와우는 확장팩 나오기 2년동안 뭐했게? 업데이트? 전장? 이미 옛날에 나온 건데?
6개월고작 그짓거리 거리라도 했겠지.. 난 2년동안 만렙 8개찍고 널널하게 지내면서 장비는 다맞췄거든? 근데 정작.. 아무것도 없어.. 텅텅 비엇지.. 그래도 난 돈 넣고 했어.. 내 놀이터니까.. 재밌으니까 했지..
그래도 계속 유지된건 유료화이후에도 수없이 많고 많은 탈이 있었지만, 수정하고 받았기에 그런거야. 분명 이점에 대해서 인정하고 넘어가도..
당신은 심리 상태는 전혀 이해못해.
당신이 있는 곳은 인건비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어 진짜 지금 그 답변보면..
그럼 왜 게임 하지? 100% 완성된 게임만 즐기려고 하면 되지. 뭐하러?
오픈베타 하는 이유는 뭐야?
오픈베타가 다 똑같자나
커뮤니티도 잘 안되고, 업데이트도 잘 안되는 잡스런 짓거리 아냐..
오픈베타때 이미 완성되어버리면.. 유료화는 이미 진행했겠지. 리니지2처럼..
그리고 당신이 주장하는 말은.. 웃긴게..
수만명의 유저들이 떠돌고 있어. 무료의 게임만 그것도 오픈만 되면..
그 사실이 뭔지 알어?
지 스스로 들어간다는 뜻이야..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시작과 동시에.. 유료화도 동시에.. 둘다 같은 동신데.
완전 달라.. 터엉 비거든.. 오히려 유료화 되면 컨텐츠를 더 개발하는데 말야..
주관과 자기중심은 달라.. 당신이야 말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마.
우습다. 이 글 다는 것조차 인건비를 내줘야할판인지도 모르겠네. |
2007-02-17
14: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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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있으신거 맞는거 같은데요.. ㅎㅎ
모든 오픈베타게임이 저렇다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
이때까지 국내 오픈게임은 대부분 오픈베타 > 초기화없이 바로 유료화(부분유료화포함)진행순이었죠..
오픈베타테스터가 정말 의미그대로의 테스터가 아녔죠.. 일정시간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준것 뿐.. 물론 그이후에 돈을 내고 하던 안내고 그만두던간에 그건 게임회사가 결정한 영업방식일뿐입니다. 게이머들은 자기판단여하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는거구요.
오픈베타라고 해서 내가 손님이 아닐순 없잖아요? 많은 오픈베타 유저를 이끌고 유료화까지 진행하려면 유저들이 바라는것을 만족시켜줘야겠지요.
유저들의 바람대로 고치던 고치지않던 그건 게임회사가 결정할 문제이구요.
님은 저상황에서의 인식만 하시는데.. 제가 짚은부분은 저기가 아니라
요즘 오픈베타하는 특히 캐쥬얼류의 게임이 이상하게 진행해서 하는 말이랍니다.
오픈베타 > 각종버그와 밸런스만 수정 (약 6개월이상 소요) > 추가컨텐츠보강해서 해외에 판매 > 국내엔 아주 미약한 컨텐츠 사냥터 1개정도 더 열어주고 평생무료화 진행.
저 순이라서 그렇답니다.
와우하셨다는데
만약에 와우가 오픈하고 컨텐츠도 1달만에 동이나고 캐릭밸런스 문제로 전사만 사냥솔플 가능하고 다른캐릭은 솔플이 불가능했다고 쳐보십시요.
거기다 각종버그때문에 원활한 진행도 어려웠고 많은수의 유저들중 일부가 특정버그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유저와의 격차가 확 벌어져버렸다고 생각해보시라구요..
대다수 유저가 버그수정고 백서버를 외칠것인데 이외침이 돈을 내지않았다고 해서 잘못된건 아니잖아용... 어차피 유료로 전환될것이라 생각하는데 나도 잠재된 고객이 아닐까요?
자 상황이 저런상황인데 1년가까이 그상태 그대로 대충 넘어갔다고 생각해보셔용..
재미없어 그만두면 되긴 하겠지만 나름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줬는데 어느날
웃긴상황이 발생합니다.
해외에선 버그와 각종 밸런스 컨텐츠가 확 보강된 상태로 판매가 되었죠..
국내에선? 저상황에 10분에 1정도만 보강해서 평생무료화를 진행시키네요.
공짜라서 좋아해야 되는겁니까? 정말 그런가요? 1년간 꼬박꼬박 답답한 속 부여잡으면서
지인들과의 친분도 아쉬워서 끝까지 남아줬는데 완전 유저를 호구로 보고 단물쏙쏙빨아댕겨서 국내유저들을 상대로 게임회사 자체 테스터처럼 부려먹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가요?
게임회사 돈도 많이 들고 운영비도 쭉쭉나가겠죠. 그많은 수의 사람들을 받는 서버구축하고 인건비나가고...... 그런데 그건 게임회사내의 문제지 유저가 그것까지 이해해줄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우 멋진겜이죠. 완성도도 높고 스케일도 크고 방대한 컨텐츠도 국내게임보다 훨높죠.
저정도로 진행하면 누가 그게임 안좋아하겠습니까?
최근 오픈한 게임중에 오픈 > 유료화진행하는 게임 찾아보셔요...
요즘 오픈게임 수준보면 예전보다 현격히 떨어지는 수준의 게임을 당당히 열어줍니다.
온통버그투성이에 밸런스는 하나도 맞지않고 컨텐츠도 하루만에 동날만한 수준으로 엽니다.
테스터가 괜히 테스터냐 그러니 오픈시켜주지... 맞습니다. 열심히 유저들이 힘을 내서 버그수정도 시켜드리고 이것저것 게임회사에 득이 될만한것 열심히 캐취해서 건의하고 고쳐나갑니다. 이후에 유료화진행되어서 대박터지면 저역시 반갑게 느껴질겁니다.
저상황을 무시하니까 허무하단 거겠지요......
기껏 열심히 열악한 환경에서 그토록 열심히 해주었건만 정말 테스터로만 이용하고 우릴 고객으로 생각하지않는다니...쩝... |
2007-02-18
1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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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라... 그 콘텐츠를 돈을 주고 즐겼다면 그런 권리를 찾을 입장이 되지만 오픈베타를 그저 즐겼다면 그런 발언권을 크게 얻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베타란 것이 유저가 게임회사의 게임을 테스트 해주는 것도 있지만 그로 인해 유저 역시 그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 게임을 플레이 한다. 그것은 유저가 게임회사에 무언가를 준다는 입장도 되지만 동시에 게임회사로부터 받는 입장도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오픈베타를 순수하게 테스트 목적으로 하는 유저가 몇명이나 있다고 보십니까? 단언컨데 아주 극소수입니다. '새로운 게임이 나왔네, 한번 해볼까?' 이런 반응이 주를 이루지 '새로운 게임은 어떤 것이 새롭고 어떤 것이 부족한 지 테스트 해볼까?' 이런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거의 없죠.
회원가입할 때 약관을 읽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약관을 제대로 읽고 회원가입을 하고 오픈베타 게임을 즐겼다면 이런 글은 안 올라 왔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게임의 오픈베타가 장기간인 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테스터 입장에서 소비자를 논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2007-02-22
0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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