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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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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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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 달리하자. 카레빵님의 글에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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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 달리하자. 카레빵님의 글에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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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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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2.05 22:13:05 조회: 3,216 추천: 3 |
안녕하세요? "이맛에 산다" 입니다 -ㅅ-z
오늘 이글 쓰려고 회원가입하네요 ㅎㅎ
평소에 베타족 비평에대한 반박문을 쓰고싶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비로소 쓰게 됩니다. ㅎㅎ;
그럼 시작 할께요
많은분들이 베타족 베타족 하시는데......
전 베타족이 없으면 게임이 성공할 가능성 조차없다고 봅니다.
클로즈 베타 때는 클베 테스터 소수맴버들이 게임에 대한 문제점,
버그 그리고 바라는 점 등등에 대해 제작사측에 건의하죠.
하지만 오픈베타때는 좀더 많은 인원이 말그대로 오픈베타,
공개 테스트에 참여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 이런말이 있잖습니까? 하나보다는 둘이 낮다고
즉 여러 명이 테스트할수록 그 게임에 대해 좀더 고칠점,
버그건의 같은것들이 많아져서 (악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작사측의 입장이 되어보면 오히려 더 좋은 경우라고 여겨져요.
작가가 내놓은 작품에 대해 평을 내려주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경우가 어디 있겠어요. 그럼 그 작가는 앞으로 모자라는 점은
보충하고 고칠 점은 고쳐 서서히 발전하겠지요.
ㅡ RF 온라인을 예로 들겠습니다.
2004년도 대작 '초대형 블록버스터 SF 판타지'(맞나 ㅡㅡ;;)
클로즈 베타때부터 엄청난 기대와 인기를 끌어 만인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한 게임이죠.
(저도 최초로 클로즈베타 신청을 한 게임입니다.)
RF온라인 오픈하자마자 엄청난 인원이 모여들었죠
상용화전까지 20여개의 서버들이 거의 풀로돌아갔으니
그런데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RF온라인의 렉현상!
전쟁, 광산채굴 시의 렉이 어떻게 생겼죠?
바로 오픈베타로 인해 몰려든 인원, 즉 테스터
흔히 말씀하시는 베타족 때문에 생긴것이죠
그런데 RF는 어떻게 해결하였습니까?
랙현상을 수정하기위에 따로 대책을 마련해서 해결한거잖아요
오히려 게임사측에 도움을준거에요. 그만큼 게임이 더발전한거고
그렇기때문에 RF가 상용화를 하고나서도 실패하지 않은거라
(오늘 RF온라인 메인페이지 좌측에 보면
RF ONLINE BLUE PRINT FORUM 이라고 유저들의 의견에
대해 최대한 기기울이고 있습니다. 베타족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RF도 없었을 겁니다!)
전 생각됩니다. 물론 유저수는 많이 감소했죠 현저히 하지만
흔히 말씀하시는 베타족 그들에게 무언가 맞지않했던 점
불만스러웠던점 그리고 어떤 무엇인가가 부족해 게임을 그만뒀으
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소비자로서 어떤 신제품에 대한
당연한 거부권인것입니다. 자기가 싫어서 안사겠다는데
회사에서 뭐라할말이 있어요?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입니다!!!!!!!!!!!!!!!!!!!!!!!!!!!!!!!!!!!!!!!!!!!!!!!!!
(베타족 그들에게 자유를!)
오픈베타 테스터들이 동접10만이라쳐요
그분들 다남아서 게임하면 성공안할 게임 어디있겠어요
개발자들 전부 돈독 올라서 유저들 끌어들일 장르, 흐름, 유행
그런것들만 수용해서 만드느라 지금보다 게임들이 더욱더 단순해
지고 식상해질것입니다. 전부 같은데 뭘할까 고민도 될 것이고요
베타족들을 비난하는 분들이 개발자가 되시면 이렇게
말하시겠네요. “왜 돈 내고 안하는 거야!?
실컷 단물 다 빨아 먹고 이제 나 몰라라 안하겠다 이건가?
게임을 돈 내고 즐길 줄도 알아야지 의식이 걸러먹었군
대한민국 유저들은 문화시민 되기는 걸렀어 쯧쯧
아이고 망할 베타족들! 베타족들 때문에 내가 만든
게임이 망했네. “
“알림” 위의 대사는 현 게임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개발자들과는 무관한 단지 저의 글에서만 거론되는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개발자가 된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습니다.
“베타 족들로 인해 이러이러한 것들을
수정할 수 있었어. 상용화후의 앞날은
해뜰 날이 될 것이야! “
어떻습니까? 헌데 베타족 쯧쯧 하시는 분들이
대사를 읊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리겠네요.
당연한 것인데... ...
(대사 쓰고보니 유치하네요 크흑 ㅋㅋ) ㅡ
(ㅡ ~ ㅡ 는 제생각을 아주 다이나믹틱하게 섞어놓은것이라
이해가 잘안가실듯; 이해시키키위한 노력이였어요 ㅜ0ㅜ
'오픈베타 테스터들 없이는 게임의 미래는 가능성도없다'는 것을
말하려는 -.-;;)
그리고 시식 예로드셨는데 시식해서 음식을 맛본후 꼭 사라는 법
있습니까? 안사서는 안될것 처럼 말씀 하시네요 가만 보니 ㅡㅡ;
ㅡ위에서 말했습니다. 제품이 별로면 안살수도있다구요.
또 그 시식 해보라고 내놓은 상품을 회사측이 아깝게 생각하면
그 회사는 성공할 가치도 없습니다. 왜 적자를 봐서라도
흑자를 내려고하는지 위에 글쓴이분께서는 잘모르시는거 같네요.
그만큼 제품에대한 자부심,자신감이있기에 대중앞에 내놓는
것입니다. 생각을 달리해서 오픈베타 테스터들이 그 시식코너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바로 그 제품 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오픈베타 테스터 들에대한 비평에 대한 반론에 이어 또하
나 지적하겠습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요즘 프리미엄서비스에 대해 말들이 많죠 . 뭐 상술이라니
뭐라니...... 다 왜 그런지 생각해봅시다. 게임 개발자분들이
현 게임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죠
그런분들이 일부러 망하려고 할것 같습니까? 개발자분들이
많든게임이 무조건 완벽할수없죠. 현재 대한민국게임 시장이
치열하다보니 살아남을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시점입니다.
자기들이 내놓은 제품보다 더 월등한 제품이있는데 같은 가격이라
면 소비자들이 무엇을 살지는 뻔한 일이죠 허나 값을 좀 싸게
하면 어떨까요? 이전 상황보단 나아지겠죠. 팔도에 맛난 음식을
찾아다니는 음식프로있죠. 거기에 흔이 나오는 대사하나 기억나네
요 "싸고 맛있으니깐" 맛도 좋고 값고 싸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상품의 질이떨어지면 가격으로 승부를 보자' 이런식이라 보
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전면 유료화는 못하되
프리미엄 서비스라도 하자... 먹고는 살아 야죠 ㅎㅎㅡ
ㅡ ~ ㅡ 까지는 또 저의 다이나믹한 섞기-_-;; 크흑
여튼 무조건 비평만 할것이 아니라 그 일을 겪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입장을 생각해봅시다. 소비자든 개발자든 그들의 입장을...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P.S. 열혈강호 온라인이 가능한한 긴 기간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수정할건 수정하고 적용시킬건
시키고 특징도 살리고 했더라면 공지사항의 게시물중에
“평생무료 서비스“가 아닌 ”유료화 계획일정“이 올라
왔을 수도 있겠네요. 신나는 인터넷놀이터 Mgame
측에서 유저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할리는 없지만
만약 독립적인 회사였다면 열강이... ㅎ
이제 게임을 보면 대충 견적이 나오죠 -_-ㅋ;
~~~~~~~~~~~~~~~~~~~~~~~~~~~~~~~~~~~
글 솜씨가 없어서 글이 말이안되네요 ㅎ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공감되는 의견이 있으면
저의 태도도 고칠건 고치게 ㅎㅎ;
마지막 추신을 끝으로 다시금 테스터들의 중요성을
말한것이였습니다. 이상 끝~
"테스터! 그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게임강국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ㅡ0ㅡ;
2005. 2. 5. 토 22:12:27
ㅡ이맛에 산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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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를 드는것이 정확한지는 저로썬 잘 판단이 안서지만요
님 말처럼하면 소리바다 가 정당한건가요
가수들 노래 공유 시켜서 더 사람들이 더 많이 듯자나요
모 그 가수에 대해서 비평이나 이런것도 많아지고 팬도
많아 지겠죠 ...
정작 가수들이 죽어나자나요
게임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 ;;
아니면 말고요 ㅎㅎ |
2005-02-05
2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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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맛님 이 달아주신 코멘트는 프리섭에 대한
내용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저작권에 대한 글을 쓴게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이나 태도을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글에
반론을 재기한것이 라서요 ㅎㅎ; |
2005-02-05
22: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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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이 한마디로 테스트 해주는사람이 많아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에 도움이 된다는거 아닌가요 ㅎㅎ?; |
2005-02-05
22: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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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요. 하지만 이미 상용화된 (음반이나온 음악) 게임을
마구잡이로 즐기는 프리섭(불법 다운로드 즉 저작권침해)에
대해 좋다고 쓴구절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ㅎㅎ; |
2005-02-05
22: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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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떔시 100% 음반시장 침체라 말하는건 좀 힘들죠
어느정도는 붕어대가리들 때문일수도 있구여
나라전체가 불황인대 유독 음악사람들이 심하죠 |
2005-02-05
2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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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에서 공유하는게 아직 금지가 되지 않는걸 봐선 그게
법에 어긋난 행동이 아닌거 아닌가요 ..;
그럼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서 노래듯는것도 ... 법에 위배 될텐데 ...
만약 그게 위법이 아니면 비유가 맞죠
소리바다에서 공유함으로써 듯는이들은 많아지니
가수에 대한 비판이나 모 그런거때문에 가수가
발전할수 있는 요소들은 비율상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
그럼 게임시장이랑 비유가 가능하지요 ..
아닌가 ..;; 심히........
제 생각수준이 너무낮아서요 ㅎㅎ; |
2005-02-05
2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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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맛님 -_-소리바다에서 이용하는것과는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말솜씨가없어서 님을 이해시키지 못하는거같네요;
방금 막떠오른건데 음악과 관련시켜 말씀드리자면
제가 쓴글은 음반사러 음반가게에 들어가서 미리 그곡을
듣고 사냐 안사냐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요
프리섭을 이용하면서 게임에 대한 평을 내리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005-02-05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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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는 동문서답격의 답이군요 =_=
글쓰신 분의 의도는 베타게임을 일종의 흠.. 맛보기정도라고 말하시고
정식 상용화에서 자신의 판단에 따라 게임의 구매를 결정하는것이 당연하다고 말씀 하시는 듯합니다(내가 모라고 한거지 -_ -a)
하여튼 소리바다의 경우 P2P를 이용한 "불법적" 음악의 공유이고
배타테스트 중인 온라인 게임은 회사측에서 테스트를 목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맛보기식으로 보이는 일종의 "쉐어웨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쉐어웨어란?
쉐어웨어는 일정 기간동안 ex(30일 사용판
공개적으로 프로그램의 사용을 가능하게 만들어
배포하여 사용자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일종의 맛보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오픈배타 테스트 중인 게임과 아주 흡사하죠? |
2005-02-06
0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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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잘쓰셧네요 ^^;; |
2005-02-06
0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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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베타족을 하나의 부류로 보고 글을 쓴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하나의 부류로 보기보다 하나의 현상으로 이해야지 않을까 싶다.
베타족은 전혀 문제될일 없는일이다.
오히려 개발사의 이기주의가 낳은 자승자박에 가깝다.
하지만 개발사를 그렇게 만든것은 유저의 불법다운로드로 패키지 시장이 망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볼때 베타족은 한 부류가 아니라 우리 게임계의 고질병이 아닐까?
유저와 개발사가 창조해낸 하나의 폐단이 아닐까?
난 게임계의 한계성과 가능성을 모두 의미하는 단어가 베타족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관념은 베타족은 하나의 부류가 아닌 우리 게임계 전반에 일어나는 현상이며 그 현상이라는것에는 개발사와 유저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이제는 어떻게 변화시키느냐가 남았다.
베타족은 한계성만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에 따라 미래에는 베타족이 게임계를 선도할 수 있다.
부조리 속에서 탄생했지만 그것을 변화시킬수만 있다면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현상이다. |
2005-02-06
0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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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님에게 알립니다. 저는 베타족 유저분들을
부류로 현상으로 보는것이 아닙니다.
가능성으로 보고있어요.
저는 단지 글에서 베타족이 나쁜것이아니라 좋은것일수있다
라는 것을 전달하려하였는데 님은 무엇을 받았는지 잘모르겠네요
제가 어휘력이 딸려서 ㅎㅎ; 의사를 잘 전달하지 못한거같네요;
앞으로 글을 쓸때는 충분히 제뜻을 전달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어쨋거나 지적 고마워요 ㅎㅎ; |
2005-02-06
0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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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대한 반박이니 제가 코멘트를 달아야겠죠~^^
우선 제 글 어디에도 시식을 했으면 제품을 사야만 한다는 언급은 없답니다~^^ ㅎㅎ; 다만 그 시식을 하고 자신이 맛있다고 느끼면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그러진 않고 시식코너만 맴도는 분들이 많다란 거죠. 제 친구들 중에도 게임 재밌게 잘 하다가도 '아 유료됐다. 접어야지.;' 라는 친구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 게임시장에 베타족 현상은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맛에 산다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오베 때 많은 동접자수가 오는 것이 테스트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하려면 자연히 서버가 많아야 하고, 서버를 여럿 늘리면 돈이 많이 깨지는 것도 사실이죠. 즉 예상 외의 지출을 통해서 게임 개발비가 쪼들리게 될 지도 모른단 거죠. 또 요즘 많은 게임들의 서버통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베 때 서버 여러개 막 만들어 놨다가 사람들이 다 빠지니까 눈물을 머금고 서버를 통합해버리는 거죠. 베타족은 게임 개발에 유익한 부분도 있지만 안 좋은 부분도 있다는 것이죠. 무엇이든 무조건 좋은 건 없겠죠? ㅎㅎ; 전 베타족의 나쁜 부분을 지적해보고 싶었습니다. 좋은 점보단 나쁜 점이 더 큰 것 같기에 말이죠..
마지막으로 시식코너에 대한 언급을 한 가지 더 하자면 시식이 진행되는 동안 맛있다 맛있다 하며 계속 먹다가 그냥 가버리는 손님들을 보며 사람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요?
'잘 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사람이다' 라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양심 없다', '치사하다'란 사람이 많을까요?
시식코너를 돌며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은 주로 개그 프로나 만화에서 치사한 사람들을 표현할 때 많이 쓴다는 것을 볼 때 전 후자가 더 많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2005-02-06
0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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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타족에대한 생각을 조금 끄적여보렵니다..=_=;
많은사람이 테스트해야 버그를 발견하긴 하지만
요즘 베타족이 욕먹는건.. 본분(-_-a)에 충실하지않고
게임이 나오기만하면 즐겨보자는 식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몇년 전만해도 클베는 클베답고 오픈베타는
오픈베타다운 테스트를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클베치고는 너무 인원수도 많고
거의 홍보용으로 유저 모으기식으로 클베를 하죠
추세가 그렇다보니 뭐라 할수는 없지만
예전에는 솔직히 클베 시작하면 그 클베 하는사람들끼리
거의 모르는사람이 없다시피 대부분 알고 지내면서
서로 어디가 조금 문제있는것같고 이상하지는 않는지
게임상에서도 버그를 찾으러 다니거나 얘기를 하는경우도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테스터 본분에 충실했죠
하지만 요즘은 클베 기간도 늘어나고 인원도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성인분들을 주축으로 진행되지도 않으며
버그를 찾는다기보단 말했듯이 즐기자 위주로 플레이를하죠
아무튼 베타족이라는 욕설아닌 욕설을 듣지않으려면
그에맞는 행동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걸맞게 행동하면
그런얘기가 나올일이 없겠죠
베타족이 나쁘다라는말 자기가 떳떳하면
이런글보고도 기분이 나쁠일이 없죠 저도 나름대로
베타기간에 할만큼 하고 안해본게임 거의없이 해봤다고
생각합니다(최근들어선 잘 뽑히지 않더군요-_-ㅋ)
돈내고 게임한적도 있지만 안한경우가 더 많은..
베타족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본분에는 충실했다고
자부합니다 신고를 하고 운영팀이 제가 신고한내용을
수정했을때 뿌듯함 그것이 좋고 저도 그정도면 할만큼
한거죠 적어도 게임당 3건이상은 해왔습니다=_=
제일 이해할수 없는부류는 자신이 재미없다고 게임내에서
게임 재미없다고 난리치는분과 그게임 게시판에서
난리치는분들.. 이런분들은 정말 더이상 보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게임이 자기 취향에 맞지않으면
그냥 조용히 그 게임을 떠나면 됩니다
나름대로 그 게임이 자기취향에 맞는데 다짜고짜 욕을
하는분들을 보면 그분들 심정이 어떨까요-_-a
뭐 대부분 어린분들이니 뭐라 탓할수는 없지만요
아 그리고 무조껀 무료해라 무료안하면 망한다
이런분들도 조금-_- 보기 뭐합니다..
뭐 잡설이 길었지만 베타족에 대한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
2005-02-06
0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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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에서 서로 상통하는군요.
음 일단 단어의 언급부터 명확히 하고 가야겟군요.
제가 생각하는 부류는 "게이머 전체가 포함하는 게임계에 일부유저나 소수유저 들"이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현상은 "게이머 전체를 포함하는 게임계 자체의 문제점또는 가능성" 입니다.
즉 현상이라는 것은 어느 단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온라인게임계 자체의 문제점이고 가능성 이라는것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헛다리 집었내요.
님께서도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바를 말하시는지 몰랐습니다.
추천하고 가겟습니다. |
2005-02-06
0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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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족이 아니었지만 조만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베타족이었지만 조만간 아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5-02-06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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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 보면 다 맞는 말씀들입니다. 다만 생각하시는게 틀려서 그렇지.. 테스터들.. 물론 게임에 빠져서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버그 착실하게 신고 하시는분들도 계세요. 하나로만 몰아 가신다면 그건 잘못된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자기 생각만 주장하시는건 억지 같아 보입니다.
베타족에 대한 생각.. 다들 의견이 틀리시겠지만. 저도 이맛에산다님이 쓰신글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상품 시식이나.. 오픈테스터나 회사측에서 생각하기에는
일종의 마케팅 효과에 지나지 않을까요?
그것을 이용하느냐 이용당하느냐는 사람마다 틀리겠죠.. |
2005-02-06
0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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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테스터란, 테스터 기간중 게임내의 버그나 종족이나 직업, 캐릭터간의 밸런스의 대한 건의를 제시하고 그 건의한 바탕으로 게임개발사가 게임을 최대한 최적화하기위함을 바라는 집단, 이라고 할수있는데, 요즘은 .... 그 기능이 일부 유저에게만 해당하고, 나머지 유저는 그저 즐기자식이죠.
이런 현상을 극복하려면, 클베기간을 늘리고, 인원을 단축해서.. 버그나 기타 밸런스를 맞추는것을 최적화 한후, 오베를 거치지않고, 마비노기같은.. 부분유료화와 비슷한 유료화로 바로 들어가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 생각은 우리나라 유료게임을 살펴보면, 체험판기간이 너무나도 짧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야 게임에대해 제대로 알고 즐길수 있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간결하게 딱 잘라 말해서, 오픈베타기간을 삭제하고, 체험판기간을 늘리는것이 유료문화 정착을 완성하는데 가장 시급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
2005-02-06
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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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은 별 관심없어서 ..
이젠.... |
2005-02-06
0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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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미님 글에 저도 공감이 가네요 ㅎㅎ; 정말 그렇게 되어야
할거같습니다. 헌데 그저 즐기려고만 한다는 표현에서 저는
유저분들은 새로운것을 겪어 보고싶은 모험심에 그런것이라
대변 하고 싶네요 ㅎㅎ;; "이번엔 어떤 새로운게 나왔을려나. "
아 그리고 카레빵님이 달아주신 리플에 대해 다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카레빵님 글에 직접적이진 않지만 시식코너에서 계속 시식을
하면 안되고 계속 시식을 하면 사야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에서 내놓을때 시식조금만하고 사야되이데~ 하고 내놓을
까요? 아니면 충분히 드셔보시고 사주세요~ 하고 내놓을까요?
시식코너에서 어? 새로운맛이네? 이맛은 무슨맛이지? 계속 먹어
봐야지. 아~ 이거 먹어본맛이네. 그런데 뭔가좀 색다르네 전에
먹어봤던 맛보다 더맛있어. 이거 사가야겠다. 시렌디피티 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마케팅의 효과가 입증 되었다는 것입니다.
손님 그만드세요. 시식코너에 올려놓을 물품이없는데...
정떨어져서 가버릴것입니다. 님은 그렇게 말하실겁니까?
계속 시식한다고 양심없고 치사하다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시회를 예로 들께요 작가가 전시회를 통해 자기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그작품을 보러 사람들이 몰려들겠지요?
작품을 오래 보면서 음미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그냥 슬쩍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작품을 오래보고있으면
안되고 그작품을 오래보고있을 경우 그작품을 매일 보러와야
되나요? 아니잖습니까. 계속보고 있는다고 그사람보고 저사람
뭐하는거지? 지루하지도않나? 라고 하면 안되지요.
다 그작품을 음미하고 느끼고있기에 그러는거에요. 그작품이
훌륭하다고 평가될때 팔리거나 혹은 경매에 오르겠죠.
그작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있을테고요 ㅎㅎ;
그리고 시식코너에 올려놓을 물품없다고 하면 누가 신제품을
그것도 고액의 제품을 사려하겠습니까......
(계정비 2만원대... 게임간 상대적으로보면 고액대 입니다.)
게임사에서 오픈후 몰릴 유저들에 대해 대책을 세우지
않고 오픈하겠습니까? 제가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적자를 보면서 흑자를 보려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픈베타. 말그대로 공개적으로 체험하게하여 겪어보고
판단하십시오. 하는거에요 오픈후 몰려서 상용화에 가버릴
베타족들 떄문에 서버오픈해서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그냥
오픈하기전에 설문을 하는겁니다. "상용화후에도 계속 이용해
주실것이면 계약서에 동의하시고 오픈베타에 임해주십시오"
차라리 오픈베타도 인원을 제한하고 하지그랬어요?
서버통합. 계획된것일 수도 있지않겠어요? 눈물을 머금다뇨
오픈후 몰리는 유저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서버를 늘리는것
이지요 그래야 상용화이후 할사람도 할테니까요.
순이익만 챙기려고 서버하나에 10만이 몰리면 할마음이 생길까요
또한 상용화이후 계획한대로 줄어든 유저수에 대한 대책으로
서버를 통합하는 것일테고요. 넓게 넓게 길게 길게 내다 봅시다.
지적 고마웠습니다. 많이 많이 지적해주세요 ㅎㅎ |
2005-02-06
0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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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좀 적어볼게여
여러분들이 베타족 하시는데 음 저두 근 5년간 베타생활을 하고이슴니다...
글고 여러분들이 생각처럼 베타족은 모두 베타만 하고 유료화 데면 더난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거기에대헤선 좀 적어볼라 함니다.
베타족에두 자세히 보시면 여러 유형이 이씀니다...
순수하게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자.
돈이 없는자.
상업목적으로 유료화시 계정을 파는자.
자기 마음에드는겜을 찿고있는자.
자기가 하는 유료화 겜을 접구 방황하는자.
뭐 또있겟져 개인사정으로 베타만 하시는분도...
하지만 이런 여러 사람이 솔찍히 겜에 대해 유행에 민감한분들이 만아서 한자리에 정착을 잘 못하시는분들이 만쳐...
아 네가 머라고 슨건지 나두 모르겠네 ..
그냥 베타족에두 여러 유형이 이쓰니 그냥 무턱데구 베타족에 대해 이상하게 말하는분들의 글도 만이 봐왔는데
이글을 보니 제 심정하고 비슷하네여 ㅎㅎ..(베타5년차) |
2005-02-06
04: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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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족은 버그 때려잡으라고 무료 회원가입 해주는것이였나?
나름대로의 방안이라 보아도 생각없는 글이로세 |
2005-02-06
04: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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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베타족이라선지 몰르겠지만.. 정말.. 베타족이 없으면 게임은 버그 투성이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ㅡㅡ;; |
2005-02-06
05: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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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이라 한다면 소비자가 물품을 사기전에 제품에 관해서 알아보는것이라 할수있죠. 그 과정에서 '제품이 좋다' 라고 생각되면 그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구요.
그러나 요즘에는 그 시식을 단순히 '배를채우기위해' 라는식의 시식이 많아지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만약 소비자가 시식후 제품이 좋다라고 느껴진다면 사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방금말한것처럼 시식이란 물품을 사기전에 제품에 관해서 알아보는것이기때문이죠.. |
2005-02-06
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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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이라면 배타족 현상 이라 명할 것이고 속성을 말하자면 배타족으로 명할것이며 이모든것이 눈살을 찌푸릴 행위 없이 이루어질때 비로소 우리는 배타유저라는 그럴듯한 명칭을 부여합니다. 아닐까요?
현재 소수 혹은 대다수의 예기꺼리인 배타족의 문제는 필자께서 언급하신 테스터를 말함이 아니라 단지 무료라는 이유만으로 덤벼드는 일부의 '거지심리'와 이것재미있다에 끌려다니는 일부'냄비근성' 이 빚어낸 사람들을 통틀어 말함으로 봅니다.
결과적으로 필자께서 말씀하신 테스터유저는 게임문화 발전과 각게임의 발전에 도움을 부여하지만 일부 '베타족'들의 눈살 찌푸리게하는 행동들을 우리는 꼬집어야 하지 않을까 깊이한번 생각하게 됬습니다. |
2005-02-06
0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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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는 -0-. .... 그러기전에 음반가격이라도 내리면몰라 -0- 테이프하나에 5800원 시디하나에 11000원 말이되나 -0-;
이런걸로 어디 좋아하는 노래 듣겠나 ; |
2005-02-06
0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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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격 이지만 음반이 좋아야 사던가하지
요즘음악은 대부분 타이틀곡만좋고 딴건 아닌게 정말많죠
베타족이 없다면 게임이 성공하기쉬울까요
전혀 아니라고봅니다 |
2005-02-06
0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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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타족이 그냥 순수 그게임의 발전을 위해 버그잡고한다는식으로 오픈베타에 참여하는게 아니잖아요 요즘베타족들보면
대부분 돈은 없고 할짓은 없으니 아무겜이나 오픈베타 한번하면
우르르 몰려서 하다가 재미업으면 걍 관둬버리고 또다른게임 오픈하면 우르르 몰려갔다가 좀 맘에든다싶으면 상용화까지만 해보고 또 버리는-- 차라리 그럴바엔 처음부터 안하는게 대표적으로 아스가르드 라는게임있잖아요-- 상용화전까진 꼭성공할것만같던.
아스가르드가 상용화 하자마자 베타족들로 거의이루어저있다보니
바로 망해버린-- |
2005-02-06
0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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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베타족이 과연 도움이될까요.. 물론 베타테스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사람들은 그럴거라고 봅니다 버그가 생기면 바로바로 신고하고 개벌건의 하고, 허나 게임이용자가 40만이라 봅시다 이중에 그런사람들 몇이나 될꺼라고 보십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1만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게 정말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까요 또한
오픈베타때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게임들 보면 베타족들이 대거 몰려서 서버과부화로 서버다운 서버렉.. 등등의 엄청난 문제를 동반하죠 그걸 해결하기위해 서버증설등등의 여러가지 투자를 하게되는데 막상 유료화하거나 프리미엄시스템 도입하게되면 절반이상은 빠져나갑니다 그럼 지금껏 투자했던 .. 서버증설했던것들은 도로 팔아야하는겁니까?? 절대 좋은현상이 아닙니다 |
2005-02-06
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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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정성스럽게 많이 쓰셨다만... 그다지 와닿는부분이..ㅋ
공감하는바구요~ 베타족 만세~ |
2005-02-06
1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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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귀찮아서 말았지만.. 돈이 없는데 강제로라도 해서 집안 말아먹는것 보다야 낫죠. (그런 사례가 있긴 있으니.. 캐시라든가) |
2005-02-06
1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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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위한축복님말에 동의 |
2005-02-06
10: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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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ㅔ..제 단순한 생각으론 베타족.. 베타족이기에.. 온라인게임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베타족이 없으면 서버 과다 같은일은 생길일도없을것이고.. 버그.. 찾기도 한결 쉬어질것이며...음.. 이것저것 사람이 많아져서..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음.. 그리고.. 베타족에 대해서.. 나쁜놈 보듯이 하는분들이 있는데 베타족에 대한 예를 들자면... 입맛이까다로운 고객 정도가 되지않을까요...? 베타족들도.. 자기에게 맞는 온라인게임이 있다면 베타족생활을 끝내고 그 게임에 빠지게 될거라..생각합니다;;
음..참고로.. 저역시..한때 베타족이였습니다;;;; wow가 나와서 베타족생활은..끝났지만 ^^;;; |
2005-02-06
1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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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을 하는 건 잘못한 일이 아닙니다. 또한 업체의 상술 중 하나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처음부터 살 생각은 없이, 위에 비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같이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한 시식이 너무 행해진다는 거죠.
시식을 하는 건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시식이 좋고 마음에 들고 계속 먹고 싶으면 사는 게 당연하단 겁니다. 돈 내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요즘은 돈내는 걸 비정상으로 생각한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오베 때 하다가 유료화 되서 접구 다시 무료화 되니까 하는 걸, 시식을 하고 제품 구입은 안하고 다시 다음 시식 때 나타난 경우로 표현한 겁니다. 맛있어서 먹는데 돈내긴 싫다. 이것이 문제죠. 물론 돈을 낼 만한 게임이 아니란 판단이 들면 안 살 수도 있는 것이지만 문제는 거의 모든 게임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단 거죠.
뭐 베타족의 좋은점과 나쁜점. 이 것에 대해서는 서로가 공감하는 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망해가는 게임들을 보면 베타족이 얼만큼 문제인가를 아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사실 서버의 안정성 같은 걸 빼곤 오베보다 클베가 버그 잡긴 더 쉽죠.. |
2005-02-06
12: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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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글 말이 맞습니다 -ㅁ- (저도 베타족;;)
그런데요;; 베타족이 너무 게임 한곳에 많이 쏠리다보면
그게 또한 큰 화가 된다던데...;;
제말이 맞는다면 베타족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
2005-02-06
12: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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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쓰신분은
베타족을 비평하시는 불들의 관점에서 본 베타족이아니군요
뭐 솔직희 한국겜 돈내고 하는건 상당희 아깝죠
돈도 거의 세계최고 사기수준에 해당하고요 |
2005-02-06
13: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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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님...
돈내고 하기 아깝다고 하는것보다는 돈내는게 싫다는건 아닐지...
우리나라겜 돈내고 하기 아깝다고는 하지만 외국게임을 돈내고 하라면 하실런지?
몇몇분들은 자기가 원하던 그런 게임이 있다고한들 온라인게임이면 유료되면 "아 유료됬네... 다른게임 재미있는거 없을려나?"하면서 바로 그 게임을 떠나버릴겁니다. 베타족의 대부분은 이런경우라고 생각합니다만... PC게임이였더라도 CD를 사기 보다는 다운받아 사용하겠죠.... |
2005-02-06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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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타족이라구 해야할까요.... 최근에는 오픈베타게임들만 하고있습니다. 게임을 어느정도하다보면 질리기 마련이고 새로운것을 찾게되죠. 그런쪽에서 베타족이 생겨난것같습니다. 저는 뭐 버그를 찾고 건의를 하고하는건 게임을 하는도중 찾게되는거니 그것보다는 여러가지를 하고싶다는것 때문이죠. 베타했던게임이 재미가없고 질리기만한다면 당연히 돈이 아깝겠죠. 하지만 자신에게 맞고 여러가지 재미를 추구할수있다면? 돈을 내도 안아까운거겠죠.
무료라서 베타한다. 유료되서 베타안한다고 하는것보단 자기한테 맞지않으니 돈내는게 아까운거겠죠. ㅇㅅㅇ 그러니까 결국엔 하고싶은 말은 뭐냐면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찾기 위해 베타족이 있지 않을까 하는제생각입니다. 뭐 이런저런 서술이 많았지만, 어쨋든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패키지 게임 그외의 여러가지 게임이 세계적으로 널리퍼지고 그만큼 좋은 서비스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처럼 유저를 농락하지않고 유저를위한 게임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읍니다. |
2005-02-06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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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정액값을 내는것이 비싸다..? 아깝다..?
게임이란 취미생활, 여가활동입니다. 그러한 여가활동으로 한달에 25000원(평균적으로)가량을 낸다는것이 비싸고, 아깝다고 생각하신다면 과연 돈을 어떻게 쓰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학생의 경우에는 제외..) |
2005-02-06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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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베타족.
돈낼만한 게임엔 돈내고 합니다 -_ -.. 뎁스판타지아 ~
5월달에 부활 ~!! |
2005-02-06
16: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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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스가 부활한다니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을수있지요?? |
2005-02-06
18: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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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스부활첨든는소리--
글구 오픈초기땐 엄청나게 몰려서 서버과부화같은걸로
개발팀측에선 그런거 막고하느라 열심히고치고 버그같은거 문의들오면 잡고열심히 해서 막상 상용화하면 대부분 베타족들은 전부 나몰라라 하는식으로 다 그게임 떠나버리면 그게임만든 회사랑 개발측이랑은 뭐가됩니까-- 그럴바엔 첨부터 아에 하지를 말던지 요즘베타족들 솔직히 도움된다생각합니까? 베타테스터 가 원래 뭔가요? 상용화전에 보다 좀더 나은게임만들기위해 안정성잇는 게임만들기위해 클베를 시작해서 프리베타도하고 오픈베타도 하고 최종상용화까지 과정을 거치는데 막상 베타테스터들은 게임을 좀더 나은방향으로 이끌어야할텐데 단물(?) 만 먹고 빠져버리는실정이니
오픈한번하면 베타테스터들 몇천명 아니 몇만명까지 몰려도
막상 버그신고하고 한ㄴ사람은 얼마나될까요 아 하기는하네요
좀 서버점검자주한다고 서버점검하다가 서버오픈이 좀지연됫다고
렉걸린다고 등등이유로-- 하긴하네여 운영자들한테 막말하면서
뭘 모르시나본데 운영자가 게임개발하고하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진안습니다 운영자는 그냥 유저들의 의견을 전달해주는정도의역활
그런정도이죠-- 무슨 욕하는님들보면 전부 운영자혼자 게임만든지알고 운영자들만 몰아새우고 -- 쩝. 베타족들에대해 얘기하다가
잠시 옆으로 샛네요 어쨋든 요즘베타테스터들이 테스터의역활은 잊고 실컷 게임즐기고 맘에안들면 욕좀하다가 상용화되면 다른겜또하고 하는-- 좀 고쳐쓰면 하는 바램이 많네요- |
2005-02-06
1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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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면 돈 없다고 하세요.. 뭐 그렇게 이리저리 변명을?
돈없어서 유료화되어도 못하겠다! 이러면 되잔아요..
왜이리 빙빙 돌려서 말하지? 재미없으니깐 유료화 이여도
안한다? 제일 웃기는 사람이 뭔지 아세요? 오픈초기때부터
유료하전까지 죽어라고 하다가 유료화 딱 되자마자 재미없다며
안하겠다며 다른 게임 찾는 사람이 제일 웃깁니다.. -_-
그냥 돈 없다고 하지 뭘 이리 저리 변명이 많은지...
저 같은경우 무료화 게임만 찾는사람 보다는 열심히 재미있게
끝까지!!! 플레이 해놓고 유료후 이것도 게임이냐? 하며
나몰라라 하는 사람은 제일 싫습니다. -_-;
돈없다면 돈 없다고 하세요.. 변명은 싫습니다. |
2005-02-06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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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베타족을 아주 깔보는 인간들 정말 웃기네.
베타족도 소비자고 백화점 같은데서 시식코너는 왜 만드는데?
먹고나서 맛있으면 사가라고 하는거 아닌가?
오픈베타도 제가 보기에는 백화점에서하는 공짜 시식행사 같은걸로 보이는데.
시식코너에서 음식 하나 먹고 돈없어서 아니면 맛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가는 사람들두 있다는 걸 알아야지
무조건 문화발전에 도움안되는 사람들 그따구로 말하는 인간들 젤싫음 그런넘들 집에 컴터 뒤져서 mp3파일 하나만 나와바라 아주 매장시켜준다 |
2005-02-06
2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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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타족이 문제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프리섭 하는게 잘못된거라구 생각합니다.
베타족은 재미가없어서 게임을 안하는걸수도있고 돈이없어서 못하는걸수도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섭하는사람들은 재밌고 하고싶은대 돈내기 싫어서 프리서버 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베타족 들은 돈내고 할만큼 할게임이 아니기에 안하는걸수도있습니다. 물론 돈이없어서 안하는분도있지만요.
베타족을 비평할게아니라 불법 프리서버를 비평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2005-02-06
22: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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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족...상용화하고 안하고가 상관잇는게 아니라
문제점이 많아서입니다.
베타족들이 주는 이점보다 문제점이 훨씬더 많으며
그나마 주는 이점도 베타만 하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상용화 후에는 오히려 문제점으로 변환되는게 대부분이죠.
연쇄살인사건같은 살인마가 나타나면 경찰이나 수위들, 주민들도 정신차리고 단속제대로 한다고 그게 이점입니까?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프리서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엄청난 범법행위입니다.
회사의 돈을 중간에서 빼먹는거랑 같은거지요
베타족 옹호는 그래도 읽을만한테 프리섭옹호하는 인간들은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정말 해부해보고 싶을 지경입니다 |
2005-02-07
0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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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족, 베타족은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무론 성인들 중에서도 베타족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베타족은 학생들인것으로 알고 있죠.
게임이 상용화가 되면, 아무리 즐겁게 플레이 했던 게임이라도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에게 달려가서 "엄마, 이 게임 정액좀 넣어줘요" 할 수 있는 노릇은 아니지 않습니까? |
2005-02-07
0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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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취지는 좋지만, 설득력이 좀 부족한듯..^-^ 추천한표눌르고갑니다- |
2005-02-07
1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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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타족들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오픈베타때 해보고 잼있으면 유료화되어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오픈베타때 버그 안잡으셨다고 하셨지만..
님이 접속해서 겜하는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시식코너도 사람이 하나도 없는것 보단...
사람들이 있고 그사람이 먹고 보고 먹있네.. 라고..
말한마디 한다면.. 상당한 효과가 되겠죠..
시식코너로 배채운다...-.-;
그정도로 많이 줍니까?
그정도로 맛있습니까?
그런것도 컨트롤못하고 계속주는 종업원이 있나요?
베타족 욕하지마세요...
해보고 돈내고 할만한 게임이 아니면 과감히 돌아서야됩니다..
블코처럼 제품좋아도
서비스 개판이면 과감히 돌아서야됩니다... |
2005-02-07
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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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하나의 게임을 돈을 내가며 게임을 함으로써
베타족에서 멀어졌지만 몇년간 돈이 궁한 학생으로써
베타게임만 해왔엇습니다....
제가 예를 하나 들죠...
하나의 건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게임개발자와 운영진들이 그 건물을 계획하고 설계를
하지만 그 건물 전체를 만들순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불러모아 건물에 뼈대를 만들고
(이것이 클로즈베타라고 할수 있겠죠)
뼈대가 완성되면 그 뼈대에 더욱더 많은 살을 붙여
건물을 완성하게되죠
(이것이 오픈베타라 할수 있죠....)
온라인게임 특징상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그 다수에 유저들이 한꺼번에 게임을 할때
생기는 무수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보충할 필요가 있으며
그것을 베타테스트로써 보완을 하는거죠...
요즘 몇몇 게임사에서 오픈베타를 하는 목적이 고객유치에
맞춰져있다는것이 가끔 뻔히 보일때가 있습니다...
(고쳐져야 될 건 안고쳐지고 사람만 많아지면 바로 상용화를
시작하는 이상한 몇몇 게임들 & 게임개발사) |
2005-02-07
1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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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족이 나쁘다 말하는데..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겜회사 측도 나쁘죠(엄청), 설마하니 겜회사가 대한민국의 게임산업의 발전이란 대국민적 사명을 띠고 게임을 만들겠습니까? 조금이라도 게임 폐인을 만들어 지들 돈벌라고 게임 만드는 것입니다. 게임회사들이 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학생들은 공부못해, 회사에서도 일안하고 게임생각해.. 사회의 커다란 문제죠.. 게임 중독증. 그런걸 따지면 베타족은 나쁜 사람들에 속하지만(자신의 이익만을 쫒기 때문에) 게임회사는 이사회의 병패죠.. 이 사회를 게임 중독증이라는 병으로 물들에 하는 사회 악이죠
-- 좀 과격하게 써봤습니다.
베타족. 소비자죠. 게임회사는 생산자죠.
생산자는 최소의 비용을 투자해 소비자에게서 최대의 이윤을 얻는 것이 목적이고, 소비자는 최소의 비용으로 생산품을 구입하면 되는 것이죠.
머리에 총알 맞았습니까?
지금 하고 잇는 오픈 베타 겜보다 더 재미있고, 신선한 게임이 낼 오픈 베타를 시작 한다고 하면 당신은 지금 하고 잇는 재미 없는 게임을 지금까지 해왓기 때문에 게임 회사측에 미안하다는 이유로 돈내고 그게임 계속 할겁니까? 베타족을 비난하시는 분들 당신들은 그렇게 하십시요. 전 돈 안들이고 재미잇는 게임 찾아 다니며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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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타족을 지양하고 잇지만, 본의 아니게..
저도 돈내고 해봤습니다.
게임 정품 안사느냐 하면 삽니다. 창세기전 시리즈 다 삿지요..
리니지도 해 봤고, 아삼도 해봤고.
하지만 이제는 떠났죠. 돈들이고 그게임을 하기에는, 다른 더 재미잇는 게임이 나왔기 때문이죠(주관적으로) |
2005-02-07
1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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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하려는 제 심정을 모르고 돈을 안주시는 저희 부모님이 나쁨 ㅜ.ㅜ(설마 진짜로 나쁠까...)
저도 돈쓰고 싶다고요.(그렇게 많이는 말고......)
하지만 쓰고 나서 부모님이 알아차렸을 때 괜히 잘못한 것 같고
얼굴 벌그스름해지고 죄인이 된 듯한 기분은 정말......
그래도 하고 싶어서 했었는데......
그때 정액한 것도 다크에덴이었는데 그정도면 다른거면......
용돈도 안받는 제심정은 여러분들이 모를거에요.(받아도......) |
2005-02-07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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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돈내고 하는거고 하기 싫음 마는거지 무슨 말이 이렇게 많아요 -_-..;;; 근데 이상한게 부모님에게 용돈을 반납 하고 -_-;; 결제 한다고 졸라도 안되더군요...;; 부가 가치세가 붙어서 인가 ┓-... |
2005-02-07
2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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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타족은 거의 유료게임은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또그렇게 무료게임만찾다보면 어느새 유료게임을 무료로 즐
길수잇는방법을찾게될것이고 그렇다 보면 프리서버가 생기져
베타족... 무료로해달라 무료로해달라 매일이럽니다 예를들면
엔에이지 의 옛날 유저분들한테 물어보세여 유료되자마자 일주일
사람다빠져나갓저 또거기다가 게시판은 옛유저들의 무료로해달라는 글이 하루에 몇십개나생겻어여 ;; 이정도면 거의 협박수준아닌가요? 결국 엔에이지 다시무료되자마자 사람들 물밀듯이밀려와 게시판엔 유료가되자마자 도망가듯이 탈퇴한사람들이 지금 왜 접속안되냐 영자 개판아니냐 빨리 복구해달라.. 등등 말이많아요 베타족도 좀 자제햇음해요 |
2005-02-07
23: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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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재미없으면 안한다면서 상용화 할때까지 하다가 유료 되니까 "재미없어 안해" 하는 사람들은 다 목에다가 칼 대고 싶음.. |
2005-02-08
0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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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는 베타족이엇지만
지금은 재미잇다고 생각하는 게임이 잇어서 돈내고 합니다.
베타족 시절에는 유료 안한다고 햇지만
지금은 돈내고 합니다. |
2005-02-08
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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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을 배체우기식으로 한다.
하지만 시식은 어디가지나 한정덴시간이져 그시식이 끝난ㅅ는데두 그 맛을 못잇는 맛이라면 누가 안사먹을 가여..
베타두 만찬가지라 봅니다..
저두 5년간 베타족 생활을 하지만 그전엔 저두 여러겜을 유료족이엇씁니다.. 다만 우리나라겜시스템이 비슷비슷 해서 마우스로 몹찍고 가만히 기다리다 ㅁ몹죽으면 아템줍고 도 몹찍고 몹죽을동안 체팅하고.. 거히 이런 수준아님니가..뭐 요즘은 색다른 겜두 좀나오지만...
제 취향에 맞는겜 찿다보니.. 베타족 이 덴거지 제 취향에 맞는겜나오면 그정도 3만원 정도 유료겜 못하겠습니가 ..다른거 조금 주리면 데는걸...
그리고 유료겜 하면서 베타겤 하시는 분들도 만습니다..그분들 베타겜 유료 데면 그겜할가여.. 자기 하던 유료겜 하지.. |
2005-02-08
1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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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코너 같은데는 맛있으면 당장에 사진않아도 그이미지가 계속 유지되지만 온라인게임의 경우는 재미있고 서버가 안정되도 계정값이비싸면 대부분 안한다는게 차이점이죠.... |
2005-02-08
2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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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값도 문제이겠지만.. 게임이다 고만고만한 게임들 뿐이고..
어떤 새로운 게임이 나온다 해도 레벨업 노가다의 틀은 벗어나지
못하는것이 사실이죠.. 물론 mmorpg게임에서 레벨노가다가를
전혀 안할수는 없는것이지만.. 무조건 맹목적인 몹사냥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 부분에서 유저는 지루함을 느끼죠..
레벨업에 있어서 아무런 동기부여도 없을 뿐더러.. 오직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레벨업하는 게임들뿐이죠.. |
2005-02-09
0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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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코너 비교하는데.. 제 예를 들어볼까요 가끔 아줌마아저씨들이
배고프다하여 근처에 있는 대형할인매장에 뭐 살물건도 없으면서
들어가서는 시식코너만 돌며 시식만 하고 나오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대부분의 베타족이 가지고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자신이 베타족이라고 하시고 또 말은 이렇게 하죠
베타때는 열심히하다가 유료되니까 돈내고하기엔 아깝다...?? 무슨개소리신지 모르겠네요. 베타때는 그 아까운시간 투자해가며 할수 있고
유료되면 한달에 2만~3만원 없어서 겜 못한다? 요즘 초등학생들도 2~3만원쯤은 모을수 있을거라 봅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관념들이 문제인것입니다 노가다노가다 하는데.
노가다아닌 새로운 방식의 게임들이 나오면 어렵다며 적응 안된다며 다 빠져나가는게 우리나라사람들입니다.
아참 릴온라인 한창 타격감 죽이고 정말 재밌다고 해서 많이했었죠
허나 유료화되고 어찌됐습니까 그 많던 인기.. 어찌된걸까요 |
2005-02-09
10: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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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을 배체우기식으로 한다.
하지만 시식은 어디가지나 한정덴시간이져 그시식이 끝난ㅅ는데두 그 맛을 못잇는 맛이라면 누가 안사먹을 가여.. ?
김언중님께.. 많은 베타족들이 안 사먹는답니다~^^ |
2005-02-09
1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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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족이 나쁜가?
다같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그게나쁜것인가?
이해가 안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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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타족아니에요.. |
2005-02-10
10: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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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요새 쏟아져 나오는 온라인RPG 게임들 대부분
기존게임과 똑같고 그림만 틀린 게임이 대다수 ~
하급품질의 겜들이라고 할수 있죠
몇몇게임은 남다른 특색이 있지만
겜을 진행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죠
지루한 사냥의 연속일뿐
유료 가입으로 까지의 매리트를 못느낍니다...
유아나 청소년들은 그런류의 겜들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 결과 이지만 (첨해보기에)
일반인 이상들은 이미 그런류의 겜들을 많이 접해봤었기 때문에
요새나오는 그림만 틀린 겜은 재미없죠
그런데 유아나 청소년은 유료화를 할 구매능력이 안되고
일반인들은 식상해 버린 똑같은 겜이라 구매 안하고...
와우 ! 말도안되는 약관, 외국과 틀린 요금체계, 서버렉
등등 말이 많지만 그래도 계정비 내고 겜하는 사람 많습니다 ...
왜인줄 아십니까..... 겜 진행방식이 정말 다르거든요...
나름대로 사냥시 긴장감과 흥미롭게 계속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계속 하게 되는 겁니다.
와우도 지루한 부분이 있죠
하지만 그게 큰 문제가 되지않을정도로
다른 부분들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온라인RPG 게임 어떻습니까?
사냥하다 렙업하면 아템 바꾸고 또 지루한 사냥~
가끔가다 심심하면 아템에 발라보기도 하고
날리면 또 앵벌하고 렙업하고
요게 다인게 한국RPG 게임입니다.
요즘 또 잘나간다는 영웅 온라인 있죠?
그거 슬로건이 "상상할수 있는 무협의 모든것" 이라고 하던데
정말 무협의 모든것일까요?
제가 느낀거론 껍떼기만 무협이고
내용은 일반 중세판타지와 똑같다는 겁니다...
이렇듯 겜 회사들이 계속 재탕해먹으려고 하니
누가 그따위걸 돈내고 하겠습니까?
게임 회사들 좀 각성하시고요
그림만 바꿔서 신작이라 내놓지 마시죠 |
2005-02-10
1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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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이 말하면
베타족들이 버그나 그런거 다 잡아주지 않나? |
2005-02-11
0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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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을할때 회사들은 그렇게 시식을안하죠.....
몇개만 먹어보라한후에 살꺼냐 말꺼냐를 판단하게 만들죠....
하지만 오픈베타는 다릅니다.......오픈베타도 마찬가지로
몇개만 먹어 보라는식으로 오픈을 해야지.......무슨.......
만약 그게임이 기대가 된다면 돈내고 하지 않겠습니까????
약간의 맛을보는거는 괜찬은데 배불리 채우는게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게임회사들이 그렇게 만드는데 어쩌라는겁니까?
게임회사에서 볼꺼 다보여주구 상용화하면 당연히 안하죠.....
왜????맛을 다봤으니깐......배불리 먹었으니깐요....
게임회사들은 약간의 맛만 보여줄수있는 그런 쫀쫀함을
배워야 합니다 -_-;; |
2005-02-11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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