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임 비평&토론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게임도 공부도 그 무엇을 하더라도 하는것은.. 나다
|
게임도 공부도 그 무엇을 하더라도 하는것은.. 나다
|
|
티아
|
날짜: 2004.10.21 00:03:10 조회: 2,458 추천: 0 |
셧 다운 제도...... .
개인적으로 매우 반대 하는 입장이거니와...
이런데에 돈을 투자할 만큼 우리나라가 갑부나라가 되었는지..
참으로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사실 아십니까?
불과 몇년전 잡지에서 이런말을 수도없이 외쳐됬습니다.
"게임시장이 어렵습니다....."
정말 1년..2년.. 계속 이런 말을 읽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최근엔 이런생각도 듭니다.
" 정부가 도와주었드라면..... 지금의 현 상태까지는...."
많은 게임잡지 기자들의 생각이자...
저의 생각입니다.....
이제야 저위의 사람들이...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특별법도 제정한다는 사실도 간간히 들리고 있으며.
게임을 한국 대표 문화 이미지로 정착하자 라는 말도
정. 말. 간. 간. 히. 들. 리. 고. 있. 습. 니. 다. ! ! !
화가 안나십니끼?
물론 우리나라의 진정한 게이머이신 불법복제 하느라
게임시장이 어려운질도 몰랐던 순진무구한 게이머님들은
모르겠지만서도............
저처럼.... 지금의 게임시장을 볼때마다..
신세한탄만 할줄 모르는 필자는 슬프고 화가나서...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이제야... 이제야..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기 시작한 우리나라 정부
입니다.
그런데 ....
그런데....
왜 이렇게 화가 나는 걸까요...?
온라인게임시장도.. 점점 정치판 비슷하게 을러가고 있습니다.
넥슨과 엔씨의 일방적인 밥그릇 차지 싸움이기 때문에죠..
몇몇 눈썰미 좋으신 분들이라면......
눈에 훤히 들어올껍니다...
어느사이엔가... 넥슨과 엔씨만 죽어라 새로운 신작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하는 사실을.........
불법복제로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게임을 문화상품으로 인정해주어
불법복제를 뿌리쨰로 막았어야 합니다....
이제서야....
제가 좋아하는 선수이자... 이제부터라도 게임이 문화다!
라고 인식해준 장본인... 임요환 선수가 없었더라면.
게임특별법이 만들어졌을까요?
-임요환 선수를 모르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임요환 선수가
없었더라면.... 더욱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알려준 선수 이니까요..
'나 만큼 미쳐봐' 라는 일종의 자서전 같은 책도 쓰셨답니다.(잡담)-
잡담은 저 멀리 던지고.............
셧다운 제도....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인생은 스스로가 개척한다는 말이 인색하게...
밤,새볔까지 공부해야 대학에 직업까지 취직할 수 있으며..
공부는 밤 새도 뭐라 안 그러면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볼 때면
생지랄을 해대는 어른들.....
무슨 장난들 이실까요...? ? ?
셧다운... 셧 다운...
수면권을 보장?
그러면.. 고등학교 등급제는 무었입니까?
정당한 것입니까?
따지고 보면 게임으로 밤새는 것보다
공부로 일년365일을 매일 밤새는 것이 더욱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까요?
태어날때부터 본능적으로 공부에 소질없는 사람은 깡패를 하며
일명 천재라는 사람들만 대학이라는 곳에 발을 들여 놓을수 있나요?
그런 말도 안되는 것들은 집어 쳐달라 이말입니다..
솔직히.... 이미 늦을대로 늦었는데 이제서야
게임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서
서로 밥그릇을 차지 할려고 용을 씁니다....
우리들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고 보장받기 위해
천재로 태어나 죽을때까지 공부만 하다 죽어야 합니까?
판타지 소설을 책이 아니요
게임은 문화가 아니라 독 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들도 때론 공부말고 게임을 친구들과 즐기며
놀! 고! 싶! 습! 니! 다.!
공부때문에.....
친구와의 신의를 져버려야 합니까?
GTO를 보면,... 오니즈카 에이키치(일명 영길이)는
교감선생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공부보다는 친구와의 우정을 쌓는것이
저놈들한텐 필요 할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공부는 남을 누르고 상위 성적을 손에 넣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옆에 있는친구를.. 뒤통수를 치게 하는 수밖에는 없죠...
이런 교육제도가.... 정령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보십니끼?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국가도 반성해야 합니다....
부모님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무엇을 잘못 했는지를....
분명 지금은 잘못 되어있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어 있을껀가요........
아직도 꿈을 꿉니다.
" 한국의.. XXX와,XXXXX의 합작... 게임으로
세상을 놀라게해..."
" 한국의 세계 최대의 게임강국 !! "
이런류의 기사가...
나왔으면.....하고요//.
그러니까.... 패키지게임 시장의 활설화를 말입니다........
정녕 꿈만이 될것인가요....
게임도 공부도 중요 하지만... 무엇을 하더라도..
선택하고 실행 하는것은 우리들 입니다...
|
|
|
|
|
|
|
잡담이 많아서 다른 이야기 하는줄 알앗네요;;;
완전 동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셧다운제도...공부에 관해서는 정말이지 죽어라고 시키면서 노는것은 문제라고 보는 인식...
학생인 입장에서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하는 행동까지 막는다면...그건 인권침해라고 봅니다. 성인이 되지않아도 청소년은 역시나 사람입니다. 앞으로 성인이 될 사람입니다. 그런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명분아래 공부는 죽어라고 시키고 노는것은 못하게 하고... 이건 정말 자유 박탈과 비슷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입시제도 때문에 이렇다고 해도... 현재 어른들도 모두들 청소년기를 거쳤을겁니다. 하지만 개구리가 올챙이시절 기억못한다고... 청소년기때는 단지 추억으로 남기고 청소년들의 속마음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청소년들도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드는 공부라는것은 흥미를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줍니다. 스트레스는 모든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그런 스트레스를 풀지않는다면 오히려 독이되겟죠. 그런 스트레스를 푸는 게임, 판타지 소설 등등...그런것 마저 못하게 한다면 차라리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도와주어야됩니다.
또한 셧다운 제도는 우리 사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은것 같군요..
현재 우리나라 유흥문화는 거의 모두가 성인위주입니다. 청소년들을 정말로 위하는 유흥문화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모두들 주고객이라는 이유로 청소년들을 무시합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경험이 적다고? 등등 별것가지고도 다 무시합니다. 유흥문화라는것은 성인들만을 위한 문화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그런 문화를 만들어놓고 청소년들의 유일한 탈출구인 사이버세상까지 제약을 가한다면 오히려 스트레스 때문에 더욱더 범죄가 늘어날것입니다. |
2004-10-21
00:23:10
|
|
|
|
|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구 자고싶을때 자고
친구와의 신의 중요하죠 친구랑 놀아야죠
겜 하고싶어요? 당연히 겜 해야죠
차라리 독립을 하지 그러세요?
용돈타내고 맛난거 먹구 좋은옷 입고싶을때는
우리부모 최고
공부해라 겜 그만하구 잠좀자라 잔소리 할때는
멍청한 늙은이?
모순이라고 생각 하는건 아닌지,,,
글쓴분이 첫 부분에 쓰셧던 쌩 지랄을 하는 어른이
글쓴분의 부모님 입니다 혹은
글쓴분 친구의 부모님 이거나요..
집 나가서 독립만 한다면 뭐든지 다 할수있습니다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고싶은데 쓰고 먹고싶은거 먹구
놀고 싶을때 놀구 그렇게 하면서 사세요
공부하기싫고 부모간섭 하는거 짜증나구 내가 좋아하는것만
하면서 살수있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아~~~ 돈이 문제구나
돈은 스스로 버셔야죠
글쓴분의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수백 수천만이 된다구 해도
살아가는데는 돈이 필요하구 그건 스스로 벌어야겠죠
돈 벌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수잇는데
왜 그렇게 안하면서 불평을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유가 뭘까나,,,,,,,, |
2004-10-21
00:45:31
|
|
|
|
|
솔직히 이말 나오길 기다렸다.
나도 인쟈 슬슬 독립할 나이가 되가다 보니
이인수 분의 말씀에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진짜로..
듣기 싫은 말이긴 해도 사실은 사실이지...-_-;
그런데 글쓰신분이 저렇게 말하는것도
틀렸다고 하기 보다는 인식과 개념이 그렇게
까지 몰고 갈수 밖에 없습니다.
하고 싶은 공부라는게 생겼으면 좋겠다만.
어릴때 부터 공부에 대해 거부감이 들정도로
조기교육에 상당한 열의를 보이시죠.
억지고 자라나는 새싹에 퇴비와 비료를 뿌린 결과입니다.
싹이 터서 과실을 맺으려면 그만큼 숙성되는 시기가 길어야
합니다.
빨리빨리 하려는 한국인의 폐헤가 이런곳에서 종종
드러나고 있는것이겟죠.
내아들 딸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 물론 쓰긴하지만
나중엔 달콤한 열매가 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당연히 어렸을땐 걸음마 부터 배워야 하고
하나라도 더많은 사물을 보며 엄마 아빠라는 단어를
입에서 나오는...그런시기부터 차근차근 밟아 가야되겠죠.
어린나이에 학원가방메고 조그마한 애들이
밤11시 12시 까지 다니는 모습보면 참가슴이 아픕니다.
애는 애다워야 애들이지 애들이 생기가 없어 보이는...
거기에 집에 들어오면 가뜩이나 말수도 적은집안,
맞벌이 부부 시라면 아이는 그동안의 시간의 공백을
공부 아니면 컴튜퍼 친구들과 할수박에 없는 거죠.
그러다 보니 당연지사 부모님의 존재감은 조금씩
흐려지게 되는것입니다.
나는 우리집의 부모님께 입을거 다입고 먹을거 다먹고
잘거 다자고 놀건 다노는데 부모가 누군진 몰라....
라는 말만 안나와도 다행인듯. |
2004-10-21
01:13:50
|
|
|
|
|
"뭐니뭐니 해도 공부보다는 친구와의 우정을 쌓는것이
저놈들한텐 필요 할것 같습니다!"
게임은 친구쌓는 길이 아닐듯... 그리고 셧 다운제도의 중점은
쓸데없이 백해무익한 게임으로 밤새우지 말자는 것이지 공부해라
가 아닙니다...-_-
제가 한국 교육제도는 잘 몰라도.... 지금 글쓴이는 좀 개념
밖이신것 같내요... 게임으로 한국을 대표하자니...
그리고.. 게임은 절대 악입니다... 몸에 해로운 전자파 먹어가며
중독되서 '재미있다' 새뇌시켜가며 하는행위.... 이게문화
생활인가요? 당신들은 게임은 그저 재미로 하라고 있는것이지
그렇게 밤새가며 쓸때없는짓을 하라고 만든것이 아니라는것을
아는가요? |
2004-10-21
09:22:31
|
|
|
|
적어도 게임이 절대악이라는 발언은 그냥 보고 넘길수가 없군요.
큭큭큭
적어도 밤새가며 게임을 하는것은 본인의 의지이지요.
그래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게임만 하면 1년내내 밤새가며
게임을 합니까?
게임이 백해무익하다.?
게임은 문화가 아니다?
미쳤습니까?
게임은 엄연한 하나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입니다.
영화나 음악에 꿀리지 않을정도로요.
정말 게임은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녕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영화 보지 마십시오
음악? 왜 들으십니까? 문화 아닙니다.
게임? 왜 합니까?
그냥 앉아서 연필잡고 공부하시길
문화생활이 무언지도 모르면서 지껄이시는것...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냥 공부하세요.
영화,음악,게임도 그 무엇도 문화라고 치기엔 너무 해로우니
하지 마십시오.
아참.. 공부는 해롭지 않을것이라 보십니끼?
적어도 공부가 게임보다 더 해로우면 해롭지
유익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지구의 모든것들은.. 인간에게
정말로 이로운것은 없습니다.
인간이 발명해낸 발명품들중에는 말이죠.
그리고.. 이인수 님인가요?
독립을 하라고 하셨나요? 불평만 하지 말라고 했나요?
현실을 직시 하십시오.
마땅히 할 말이 없으니 그렇게라도 말을 얼버무려서
태클 거시나이까?
그렇게 할말이 없습니까? |
2004-10-21
20:55:53
|
|
|
|
게임못한다고
투정부리는 소리밖에 안들리네 |
2004-10-21
21:03:51
|
|
|
|
어떤 내용에서 그렇게 생각했습니까? |
2004-10-21
21:11:34
|
|
|
|
우리들도 때론 공부말고 게임을 친구들과 즐기며
놀! 고! 싶! 습! 니! 다.!
공부때문에.....
친구와의 신의를 져버려야 합니까?
< 묻고싶읍니다 티아님은 과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이런말을하나요? 그리고 공부때문에 신의를 저버린 행동한적이있나요?? |
2004-10-21
21:24:4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