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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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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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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거래 과연 잘못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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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거래 과연 잘못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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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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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2.18 11:17:35 조회: 2,509 추천: 1 |
여러번 이곳 게시판에서 거론된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의 생각을 조금 이야기하고 유저분들이 말씀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거래 그것이 잘못된 행위인가?
그것을 따지기 이전에 현거래라는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인 아이템의 소유권에 대해서 잠시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게임상의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은 어떤 법으로든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게임사의 일방적 약관에 의해 게임상의 아이템은 개발사의 것이다 라는 말도 안돼는 조항이 있을 뿐입니다.
과연 게임상의 아이템은 개발사의 것일까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론과 어떤 논리로 게임상의 아이템이 개발사의 것이 되는지....
저의 생각은 이러합니다.
오픈이나 클베의 경우 테스터라는 명분으로 게임에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선 아이템 및 케릭터에 대한 소유권은 당연 회사에 있다고 해도 무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상용화의 경우라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상용화의 경우는 더이상 테스터가 아닌 정식적인 서비스를 제공받는 유저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비스를 받을때 발생하는 아이템 및 캐릭터는 당연히 유저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템이나 캐릭터는 유저가 서비스를 통해 취득한 하나의 컨텐츠로 무형의 자산이며 자신의 노력으로 취득한 정당한 댓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째서 개발사의것인지 저는 의문을 안가질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서비스를 통해 취득한 컨텐츠이며 이것에 대한 소유권 및 권리는 유저에게 있는것입니다.
말도 안돼는 어거지의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캐릭터 및 아이템의 소유권이 개발사에 있다면.
유저가 아이템을 파괴시킨다거나 잃어버린다면...
개발사 소유의 재산을 파괴하거나 잃어버린 죄가 성립됩니까?
물론 억지스러운 예입니다..ㅋㅋㅋ
암튼 캐릭터나 아이템은 유저에게 소유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취득하고 보유한 컨텐츠를 현금으로 거래하는게 나쁜행위 일까요?
이곳을 둘러보다 보면 마치 현거래하는 인간들은 죽일인간들이다.
라는 식의 글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어째서 일까요?
자신이 취득하고 보유한 컨텐츠를 파는게 죽일 짓인가요?
수요가 발생하고 공급이 생기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컨텐츠를 판매하는일은 일반적인 포탈이나 기타 다른곳에서도 하듯 당연한 일입니다.
유저간의 현금거래가 왜 그렇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조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현금거래로 인한 폐인성 노가다 게임유저들이 발생해서 입니까?
개발사 직원들은 더 폐인입니다.
다른일도 마찬가지구요.
돈을 위해 뭔가를 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나의 시장이 형성되고 그 시장이 흘러가는것은 크게 문제 삼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금을 노린 유저들의 비매너 행위가 문제입니까?
어딜가나 사기꾼이 있기 마련이고 돈독올라서 사람들 등치고 뺏고 강도짓하는 나쁜놈들이 있기마련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온화하고 유순하게 살아갈꺼라 생각하십니까?
유저의 비매너 행위가 현금거래가 없어진다고 사라질것같습니까?
그건 운영을 담당하는 운영자가 일차로 걸러내야할 문제이며
유저들 스스로가 그런 비매너 행위자는 게임을 할 수 없도록 막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기타 많은 문제로 현금거래를 반대하시는 듯하지만...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어서 현금거래를 그렇게 욕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자합니다.
저의 미천한 지식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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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은 비매너가 아닙니다. 살아 남기 위한 수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린2를 플레이 해본 결과 저도 200만원은 어쩔수 없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살아야 하니깐요.. 리니지2는 무급과 D급과 C급과 엄청난 아데나 차이가 나요 ㅜ,.ㅠ..
무작정 현질을 비판하는거는 아주 잘못됐다구 봐요 ㅡ,.ㅡ;; |
2004-02-18
1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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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거랴...심하지만 안다면야.....-_-;
현거래 한답시고 집안물품 팔고...도둑질하고..이런건 사라져야해요~~~~~~~~~~~~~ |
2004-02-18
1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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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사에서 만약에 게임돈 1000마넌을 현금 마넌에 판다고 했을때 그렇다면 게임사는 돈찍어내는 공장이 됩니다.-ㅅ- |
2004-02-18
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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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으로 가기전에 본질적으로 생각해봅시다.
게임이 모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실불가능함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의 세계
이런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상의 세계에서까지 현실의 것을 이어지게 하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상의 세계는 그 자체로 현실과는 떨어져있어야합니다.
이런말을 한다고 해봐야 저인간 몬소리하냐라는 식으로 넘길것이
뻔히 보이지만 게임에 대한 인식이 약간이라도 바꼈으면 좋겠군요. |
2004-02-18
12: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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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님 그만큼 사람들이 현실을 비판하고 현실에 대한 실망감이 크시다는 걸 압니까? 요즘 현실이 개판이죠. 차라리 상상의 공간 사이버 세계는 이나마 나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만약 게임처럼 단순하고 재미 있고 즐길수 있다면. 사람들은 더이상 상상의 세계라 불리는 게임을 찾지 않을껍니다..
그리고 가상의 세계가 현실이 될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 하지 말기 바랍니다. 아무리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다고 해도 몇가지는 우리사람들의 삶과 모습이 많이 비유 되고 닮았습니다. |
2004-02-18
12: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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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덜...쯧..
왜 비싼 돈 내고 게임하시오??
한달 두달 계정 이용료 왜 내시오??
전자파를 돈주고 사셨소??
다 때려치우고 양보한다 치면...
그럼...
게임사가 아이템 만들어서 팔면 사겠소??
자기 위안는 위안으로 끝내시오
이건 주장일 수 없소.. 논쟁일수도 없소 |
2004-02-18
12: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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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가 잘되는 게임의 특징은 '단순성', '획일/수직적 상관관계의 시스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희귀성(아이템의 희귀성, 고랩-지존-의 희귀성)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게임시스템이라기 보다는, 운영방침에 관련된 것이기에 예외로 치기로 하죠.
솔직히 현거래 자체가 문제라고는 현재는(예전에는 문제라고 생각도 했었지만..) 생각지 않습니다만..
가끔씩 들려오는 현거래 찬성론자들의 글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경마.....
다른 나라에서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장르를 축구, 야구와 같은 스포츠로 만들어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경마'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경마도 물론, 스포츠입니다만.. 경마장에서 선수의 태크닉, 말의 힘찬 모습을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순위, 그리고 나의 배당금...
축구를 보며 우리는 선수의 태크닉, 스릴감등등... 느끼는 것이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국내 온게임의 발전방향... 현거래를 인정하자는 분들의 말들을 보면... [경마]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
2004-02-18
13: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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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들을 주셨군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색색제주감귤님의 근거없는 태클성 발언은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현금거래는 유저와 유저간의 거래를 말합니다.
게임회사에서 게임머니 돈주고팔면 사겠소 식의 태클성 발언은 삼가해주십시오. 그건 법으로 걸립니다. 태클조차 될 수가 없습니다.
가상의 세계는 가상으로 끝내라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시장경제의 원리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게 비록 허무한 꿈일지라도 물질화 할 수 있고 형상화 할 수 있으며 수요가 발생한다면 공급이 생기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가상은 가상에서 끝내야하는 이유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해 주십시오.
가상의 공간에서 존재하는 하나의 컨텐츠지만 이것이 그 공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볼때 가상이 아닌 리얼월드의 시장이 형성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샤를로트님 경마라는 도박이 떠오른 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온라인게임의 현금거래와 도박성은 크게 연관이 없는듯 보입니다. 물론 아이템의 드롭이라던가 게임머니의 드롭등이 일종의 럭키의 개념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경마같은 도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노력에 의한 정당한 시장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만...
현재까지의 리플로는 크게 어떤 문제점에서 현금거래를 반대하는지 아니면 어떤병패가 도사리고 있는지 정확하지 않네요..
좀 더 구체적인 문제점이나 병패등을 알려주세요^^ |
2004-02-18
14: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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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읽습니다~ 현금거래같은건 안해봐선 모르겠지만
아이템의 소유권은 유저 자신에게 있는데 자기 소신대로 처리하는데
어떻게 이의를 제기할수있겠습니다
사람들 다 하기 나름아니겠습니까?
전 반대하는것도 아니구 찬성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왜 이래야 하는게 궁금합니다
반대하는분들은 그냥 반대하고 자기만 안하면대는거지 왜 꼭 이의를 제기해야하는지요?
예를들어 어떤 비행청소년의삶이 올바르지 못하고하다하여 그사람의 생을 대신살아줄수있는것은 아니지않습니까?
좀더 다른방법으로 여러가지의 가능성을두고 생각해보셧으면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2004-02-18
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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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라는 도박을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도박으로 떨어져버린, 경마라는 '스포츠'를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분명, 경마가 처음부터 도박은 아니였을 것입니다. 대중에게 스포츠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보니 도박적 요소가 있었을 것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포츠로서의 경마보다 도박으로의 경마가 자리를 굳힌 것이겠죠.
현제 국내 온라인 게임계가 그 과도기적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스포츠로서의 축구, 야구처럼 발전될 것인가.. 게임안의 돈거래를 점차 용납하며 경마로의 미래를 점칠 수 있을지도 모르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하는 것이죠.
벌써 경마정도의 수준까지 와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게임안에서의 [돈벌이]부분이 점점 커지는 느낌에 우려의 말이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외국게임을 플래이하는 느낌과, 국내 몇몇 게임들을 플래이 할 때의 근본적인 재미의 차이가.. 개인적으로 경마와 축구의 관람에서 오는 차이와 비슷하다는 느낌으로 비교를 한 것이지, 그 형태의 유사성을 두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
2004-02-18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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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님 ^^
저도 글올리고 나서 아차 내가 이해를 잘못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죄송^^ 성급하게 글을 읽어봐서 본질적인 이해가 조금 늦었습니다. |
2004-02-18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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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 물론 어느 정도 하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
무기나 방어구를 타 플레이어에게 사기가 어려워 직접 현금을 주고 사는 것은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현거래를 악용하여 청부폭력이라든지 사기 또는 가출
을 일삼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크나큰 문제입니다.
또한 현거래라는 것이 다른 중계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직접 아이템을
볼 수가 없어 과연 신용이 될만한 가 입니다.
또한 직접 만난다고 쳐도 판매자가 소비자를 폭행하고 돈을 뻇는등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며 가끔
부모님에 지갑이나 도둑질을 하여 게임에 아이템을 사고 가출 하거나
쇠고랑을 차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바로 이점이
현거래에 크나큰 문제이지요 그리고 아이템을 현거래로만 산다고 하면
당연히 게임에 존재하는 시세가 붕괴되는 것은 이루 말할수 없고요
현거래를 어느정도 수준에서 하고 마친다면 별 대수롭지 않은 일입니
다. 하지만 그것도 한 두번에 족해야지 자꾸 하다보면 나중에 결국
파탄 납니다.. 그러니 현거래는 양면의 동전과도 같은 거죠 |
2004-02-18
14: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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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거래 저도 여러번 해봤지만 . . .
자기 전 재산을 털어서 현거래 한 아이 -_-;
등등 어이없는 일들이 난발하는; |
2004-02-18
1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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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폭력 가출 사기 이런건 다른 부분에서도 얼마든지 아니 오히려 더 심한 부분이 아닐까생각됩니다.
현거래를 부정할게 아니라 현거래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부모의 지갑을 털어 가출하는 청소년.....
아이템의 현거래 때문만 아니라 술값이 없어서 여관비가 없어서 .....
오히려 게임현거래때문에 일어나는건 극소수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게 이슈로 떠오른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거래가 나쁜게 아니라 그걸 악용하는사람이 나쁘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현거래가 무조껀 나쁘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겠죠?^^ |
2004-02-18
14: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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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하려면 자신의 돈으로 하라는거죠... 어떤 미X놈 들은 부모님 돈 타다가 사고 사고 하니까 대략 낭패... 그래요... 거기까지는 좋다고 치고, 백보양보해서 그런거야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안되서 부모님 돈 거짓말로 캐내간다고 치고, 꼭 자신의 현질 아이템으로 자신보다 구린 아이템을 끼었다고 생각하는 즉시.... 스틸 과 욕을 난무하는 일명 무뇌아 내지는 개념없는 인간들때문에 현질이 욕을 더 먹는듯... 대표적인 예(?)로 X은X석이란 게임에서 현질 아이템이 빛을 발하는데... 현질한 마궁들 스틸하는거 예술입니다 음하하핫... 스틸한다고 뭐라하면 좀 더 스틸하다가 그러곤 한마디 들 하죠... 허접은 즐~ 꼬우면 너도 현질해 캬캬캬 현질을 했으면 그냥 혼자 즐겨 줬으면 합니다. 선량한 플레이어 건들지 말고... 우하하하 ; |
2004-02-18
15: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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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까지의 의견으론 현금거래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많은 병패들때문에 문제가된다 라는것 같습니다.
현금거래 그 자체보다는 그걸 악용하고 거기에 너무 집착하는 형태의 유저들이 문제라는거군요..
여기에 이의 있으신 분 안계신가요???
리플 주십시오 기다리겟습니다.^^ |
2004-02-18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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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캐릭터와 아이템은 백날 외쳐봐야 유저에게 소유권이 없습니다. 게임회사가 판매한 건, 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권한이지, 게임 내용물을 판게 아니기 때 문이지요. 가정에서 틀렸으므로 이미 뒤 내용은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뭐, 게임에 현금을 투자할 정도로 한심한 짓이 어디있나 싶습니다만..) 이라는 답변을 해드리고싶네요 |
2004-02-18
1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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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딱 한마디로 짤라 얘기하겠습니다....
"잘못된 행위입니다....."
아이템 소유문제 등등을 따지기 전에 현거래 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잘못된 이 시대의 행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은 어디까지나 즐기고 재미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지
현실에 모든 걸 걸만큼에 가치가 잇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아이템을 게임안에 가상의 머니로 교환하는거야
뭐라 안하지만 벌써 가상세계의 것을 현실의 돈으로 산다....
여기서부터 뭔가 잘못됐다고 느껴지지 않나여??? |
2004-02-18
1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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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거래가 나왔을까요? 제친구도 현거래를 즐겨하더군요.
현거래로 장비맞추고. 돈으로 케릭까지 사서는 저보고 하라고 할정도로;
현거래가 잘못된 행위이다? 어쩌면 아닐수도 맞을수도 있죠..
자신이 직접 돈을 투자해 얻는 아이템인데.. 누가 뭐라고 할까요?
그러나.. 그 현거래를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게임개발측에서 현거래를 유도하게 끔한다면??? 그 게임을
노가다성을 짙게해서 동등한 레벨인데도 게임머니가 부족해
장비를 제때 못구하게해 현거래를 유도끔 한다면??
그 현거래를 이용해 개발측 자체에서 아이템을 팔아버리는 일까지
생긴다면..(지금 그러고있지만) 개발팀의 돈벌이용으로도 볼수있겠죠
리니지 게임머니를 돈으로 바꾸는 사이트가 생겨나죠 그 게임머니는
리니지개발팀측에서 줍니다. 당연히 이익이 리니지개발팀에게도
돌아가는거죠.. 게임은 현실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놀이가 아니였던가요? 왜 게임상까지 스트레스를 받아 현거래를
하게되죠?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군요
현거래는 별루 좋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지금은 어쩔수없이 흘러가
버렸지만 그걸 유도해 아이템 팔아먹는 개발팀까지 생겨버렸으니
되돌릴수는 없겠지요.. 처음엔 현거래는 불법 이였습니다..
지금은 아주 당연하듯이 이루어지는게 현거래입니다. 누구도 뭐라
안하고있죠 그리고 그걸 이용해 기존게임들은 노가다를 극심하게
만들어 아이템을 따로 사게끔 유도하는 게임들까지 나오는 상태입니다.
이걸 좋게말하면. 일찍 아이템얻어 지존을 더 빨리 만들수있다!!
이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담배나 술같이 한번 빠지면 못나온다고
할까요?? 그게 현제의 현실이 아닐까요? 어쩔수없이 현거래를 해야
더 빨리 케릭을 키우고 쉽게 키우기 때문에 할수밖에 없는것 아닐까요?
담배도 한번 물면 끊기 어려운것까지 현거래도 한번 시작하니
담배처럼 번져 이젠 당연한 일로 되버린것은 아닐까요?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신지요? |
2004-02-18
16: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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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님 제 가정이 틀렸다는 명백한 논리를 제공해주십시오.
그냥 단순하게 게임회사는 게임을 판거니까 거기서 발생하는 물질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라고 하시는데.... 음 자신의 권리를 그렇게 쉽게 포기하시나요??? 어째서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컨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소유권이 없는지 부터 명백하게 논해주심이 좋을 것같습니다.
남이 펼친 논리에 조금의 설명도 없이 너의 논리는 틀렸다라고 말씀하시면 안될꺼같은데요..
음 예를 들어서
님이 열심히 즐기시는 게임이 있습니다.
1년이상 즐겁게 즐기며 고랩의 캐릭을 만들고 많은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수집했습니다.
별안간 회사측에서 초기화를 단행하겠습니다. 라고 해서 초기화를 시켜버린다면? 조용히 그냥 물러나실겁니까? 자신이 이제것 힘들게 만들어온 노력의 댓가를 그냥 포기하실 생각이십니까?
초코파이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패키지 게임이 아닌 온라인 게임은 하나의 가상 사회 즉 넷상에 만들어진 사이버 월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게임이라고 정의 하기보단 수만은 컨텐츠와 공간을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게임이라는 입장에서 본다해도 사이버월드의 돈을 리얼 월드의 돈과 교환한다고해서 그게 잘못이다라고 말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보입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취득한 어떤것을 리얼월드에서 쓸 수 있는 댓가와 교환한다..
소설이나 만화 영화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질적인 뭔가를 파는게 아니라 정서적인 뭔가 또는 자기가 상상한 무언가를 표현하고 그것을 파는 행위 입니다.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 또한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혹은 취득한 권리를 현실에서 쓸 수 있는 통화로 바꾸는 행위를 한다고 해서 그건 잘못된것이야 라고 말할 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 말이 길어졌습니다.
단순한 저의 생각입니다. 주장하거나 우기는게 아님을^^ |
2004-02-18
1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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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아직 이런 고뇌스럽고 복잡한글에 반론을 제기하는건
어렵지만 울트라홍님 돈을내고 서비스를 받는다면
약관에도 있지않겠습니까 돈을내고 서비스를받는동안은
보호받을권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게임회사가
자기가 만든게임을 아무이유없이 초기화시키겠습니까 ㅡㅡ..
그런걸 테스트하기위해 테스트서버가있는거아니겠어요 |
2004-02-18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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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님 그런 끝부분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원론적으로 게임을 제공함에 있어 그 게임의 환경을 제공할 뿐이지 그 속의 컨텐츠까지 권한을 주장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물론 약관에 따르면 게임내의 모든 컨텐츠는 개발사의 소유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건 우습죠.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약관에 동의하지만 전 저의 권리를 상당부분 포기하는 기분이라 새로운 게임의 약관에 동의할때마다 짜증이 밀러오곤 하거든요..
적어도 서비스에 대해 돈을 지불하고 그 서비스를 제공받는 자라면 그에 합당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어야 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
2004-02-18
1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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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길게 썼는데 시간 때문에 다 날라갔군요..ㅜ.ㅡ
현금거래에 관해서는 아직 개념이 잡힌지 채 몇년도 되지 않았기 때문
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은 것이라 봅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할 때부터
잘 되리란 법은 없으니까요. 미치지만(?) 않는다면 별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문제가 되서 문제겠지만요.. -): )
소유권 문제는 엄밀히 따지자면 회사측에 있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회사로고부터 시작해 캐릭터, 아이템, 음악 등 .. 모든 것은 게임이라는
하나의 컨텐츠로 저작권이 등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패키지 게임이나 음악 시디를 하나 샀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돈을 내고 샀기 때문에 게임내의 캐릭터나 아이템이 구매자
의 소유라는 인식하에 이것들을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이는 저
작권 위반입니다. -):
온라인 게임에서 업체측의 인식도 이와 다를바 없습니다.
원초적인 소스(캐릭터, 아이템)등은 자신들에게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소유권은 자신들에게 있다.. 라는 주장입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돈을
지불한 시점부터 벌어들이는 물품에 관해서는 뭔가 좀 달라지지 않을
까.. 라는 생각입니다만.. 원초적인 부분을 따지고 들어가자면야 회사
측에 있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유저에게 소유권을 인정한다면 그것은 저작권 자체를 포기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는 것이리라 봅니다. 저라도 안 그럴 것
같군요.. -): |
2004-02-18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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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화령님 말씀 잘봤습니다.
개발사에서 게임머니를 현금으로바꾼다..
근거 없는 주장같습니다.
개발사 내부에서도 아이템이나 캐릭터에 관한 부분은 철저히 관리하며 감사를 실시합니다.
이에 대해 개발사의 직원이 임으로 현금거래를 시도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가끔 그런 말을 듣긴했지만 전혀 그말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게임내에 유통되는 아이템이나 게임머니를 생성할 수 있는 DB관리자의 경우 철저한 감사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게임머니를 유통시킬경우 분명 게임내의 경제 활동에 벨런스 유지가 힘들어진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그렇게 무분별한 현금거래를 시도한다는건 말이안된다고 보입니다. 그에 대한 증거를 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극단적인 말입니다만....
그렇게 노가다를 요구하고 벨런스가 엉망인 게임이라면 안하면됩니다.
우리나라에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이 백개가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게임도 있고.....꼭 현질해가면서 게임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질안해도 잼있는 게임 많습니다.
현질을 해서라도 캐릭을 빨리 키우고싶다는 마음은 그사람의 마음입니다.
아무리 현질이 안돼는 비노가다성 시스템을 도입해도 현질이 발생하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조금의 돈으로 편해지고 힘을 가질수 있다면 돈을 투자한다는 당연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신이 필요해서 현금으로 사쓴다고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마른 놈이 우물파는 법입니다.
어딜가든 목마른 놈은 있기 마련이죠.
필요에 의해 수요가 발생하고 수요에 의해 공급이 발생하는 당연한 현상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2004-02-18
17: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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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홍님. . 어쩔수없이 약관에동의한건 동의한게
아닌가요? - _-..? 아무튼 동의를했으니 회사 방침에 따를수밖에
없는거아닌가요- 물론 소유권이 유저한테온다면
싫어하는사람은 없겠지만 |
2004-02-18
1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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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긴 어쩔수 없이든 뭐든 동의한건 한거죠..
근데 그거 동의 안하면 우리나라에서 온라인게임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을껄요..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부분에 대한 명백한 규정이 확립되야 될꺼같습니다.
유저에게 일정의 소유권을 주고 약관을 패지하던지 .....
아님 유저는 권리가 없으니 약관은 정당하다던지.
전자의 경우면 좋겠다는 바램만이^^
드라마 대장금이 생각납니다.
그 궁녀중 한명이 했던 말..
그래도 난 치마속에서 책상다리 하고 있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약관에 동의하지만 마음속으론 약관을 욕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동의한건 동의한거니까 ㅠ_ㅠ
슬프네요 |
2004-02-18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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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되버려 글 올라가지않아 다시씀 (아띠 -_-+)
전 현거래를 하는사람에게 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싫어하는것뿐
현거래를 싫어서 전 안한다는 것이죠.. 현거래를 하는분들에게
뭐라고 하지않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으면 하는것이지요 이젠 불법도
아닌 경우까지 왔는데 누가 뭐라 하겠나요? 현거래 사이트는
많습니다. 아직 모르고 계시다니 놀랍군요.. 제친구들도 다 아는것을;;
리니지 어느 팬사이트 가도 홍보배너에 써있습니다 아덴100만을
쉽게 버는 방법 어쩌구 저쩌구 라는것도 그렇고 유저분들끼리
현거래를 사기안당하고 쉽게 해주는 사이트까지 마련되어있죠
제친구는 라그하임 하는데. 케릭하나 더 샀답니다. 인터넷상으로요
어느친구는 리니지2 200만아덴을 돈주고 사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리니지1.. 그랑카인 서버 나올때..(얼마 안됬음)
다른 서버는 100만 아덴이 24000원인가? 그정도 되었는데
그랑카인은 이제막 나왔다고 100만 아덴이 수십만입니다.. -_-;;
지금은 모르겠군요.. 몇달지났으니 조금은 싸졋을라나?
설마 몇일도 안돼서 100만 아덴을 구한 유저가 올렸다는것은
말도 안돼겠죠 하하하.. -_-;; (올려도 인터넷상 현거래가 되지만..)
전 현거래를 만든 노가다를 싫어합니다.. 노가다가 많은것은 어절수
없습니다. 수많은 게임중 노가다없는 머그게임은 존재치 않습니다.
모든 머그게임이 노가다를 중점으로 삼고 시작합니다. 노가다를 해야
고렙이 되잔습니까? 뭐 현거래로 케릭을 사서 첨부터 고렘되는것도
있겠군요 ㅋㅋ 그후 뭐할것인지.. 제친구만 봐도 한숨만 나옵니다.
렙260 라그하임 법사케릭 사서 뭐하려고? 하고 물으니.. 가지고만
있고 안키우더군요.. ㅋㅋㅋ;;;(고레벨이라고 더이상 키우기 싫데요;)
그런 노가다를 즐겁게 라도 보내기위해 재미있는 요소를 게임에
부과시키는 게임들이 나오고있습니다. 해외게임들이 그 예이지요
울온이라던지 클스 라던지 다옥이라던지 에버퀘스트 라던지 등등..
그럼 국내게임은? 무슨재미? 제 기억으로는 걍 레벨업 첨부터
고렙까지 노가다만 하다가.. 혈맹들고 혈전하는 리니지와
장비와 레벨만 목적있는 트라비아를 열심히 렙옵만 한 기억밖에
없군요.. -_-;;
친구들은 ㅇ야기할때 꼭 현거래 이야기나옵니다..
"트라비아 고렙이 수십만이라면서?(16만이던가? 얼마더라;;)"
"리니지2 100만아덴이 24000원이라고 겜잡지에 써있다 -0-"
전 뭐라고 할수없져.. 저도 어쩔수없다는 듯이 친구와 대화해야하고;
어쩔때는 친구가 꼬시기도..
"케릭 하나 샀는데 라그하임 해~ 렙255짜리 휴먼줄께 +0+"
진짜로 줬습니다 -_-; 짐 옆에 그 계정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있군요;;
안하고있지만 쿨럭;;;(퍽)
어 말이 길다 ㅠ.ㅠ 요점만;;;
전 현거래를 하든말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만든
노가다게임들이 왠지 한숨만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노가다보다는 재미요소가 많은 해외게임을
찾고있습니다 -_-;; 울트라님.. 주위를 잘 둘러보십시오
현거래 하거나.. 그걸 유도하는 사이트는 엉청 많답니다.. |
2004-02-18
1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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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반대...
현실 과 가상은 분명한 선으루 구분돼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현거래는 그 선은 무너뜨리는 일이죠.. |
2004-02-18
18: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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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가다게임 생성하는 현거래가 싫어여 ㅠ.ㅠ |
2004-02-18
1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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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깐 리니지류의 게임에서 기본장비라고해야 하나..그런걸 맞추고 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워낙에' 크니깐... 단검이나 무급세트로 시작해서 맞춰나간다라~~ 시간과 체력상 도리도리입니다.
또한 현거래가 나오는것이 공성전과 세금시스팀때문이고... 뭐 그런거죠...
반대로 아예 장비 현거래 필요없는 게임도 많지요. 다 사실 아닙니까?
원래부터 그렇게 만들어졌는데요, |
2004-02-18
19: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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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내 현거래 라는것이 성립이 될시, 아주 크나큰 문제가 발생될수
있기떄문에 현거래를 막으려 하는것입니다. 만약 A게임이 있다고 칩시다.
이 A게임은 현거래의 활성화와 함께 수많은 유저들이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편히 놀면서 돈을 벌기위한,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기위한
심산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B모씨(가정)는 언제나 집에서 게임
을 하고 있습니다.
B모씨는 현금 100만원 어치 상당의 게임머니를 획득하여 현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팔았습니다. B모씨는 다시 돈을벌기 위해 그 A게임을
플레이 하러 갔습니다.
지금이 가정은 지금 사회내 게임머니의 현금거래가 이루어 진것입니다.
이세계에서는 현금거래를 불법이 아닌 당연한 것으로 지정 되어 있구요
글을 잘 읽어 보셨다면 아실겁니다. 문제점은 제가 말한것에 들어나 있
습니다. 현금거래의 활성화와 함께 그 게임 회사는 수많은 이득을 챙길수
있습니다. 그 A게임 회사 에서 찍어내는 게임머니는 즉 현금이 되는것 입
니다. 제2의 한국은행이 되는 셈입니다. 게임머니를 찍어 내는대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폐와 동전등을 찍는대는 돈이 들어 갑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직장이나 일자리 들을 버리고, 모두 그
A게임을 하러 가겠죠. 돈도 벌수 있고 쉬면서 편히 지낼수 있으니까요.
저도 현금거래를 무지 싫어 하지는 않습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듯
사는 사람이 있으니 자연스레 생기는 것이 겠죠. 하지만 막지 않으면 더욱
큰 일거리가 벌어 질테고 그에 따른 수많은 부작용이 일어 나게되겠죠?
한순간이 아닌.. 영원히 지속 될것이고 그에따른 화폐의 가치는 바닦을 길
것입니다.
하지만 소유권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가 열심히 플레이한 댓가를 아
이템이나 게임의 화폐단위로 보상을 받는것이기에, 그게임을 플레이한게
이머의 아바타나 게임머니,아이템등은 게이머의 소유인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저의 짧은소견은 이만하고 그만 물러 나겠습니다. |
2004-02-18
1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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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마디만할게여..
샤이닝로어 없앨때 유저들에게 남은건 무엇입니까?
그동안 낸 게임비 보상해주나여? |
2004-02-18
1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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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건 파산이나 은행부도같은거니깐....
현실적으로 보면 은행을 거의 정부 보증해주다시피하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너무 좋아서 다 같이 망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ㅡ.ㅡ) |
2004-02-18
1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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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어쩌면 모든-) 온라인게임들의 이용 약관에는, '게임내 모든 아이템과 어쩌구저쩌구...회사의 소유'라는 말이 있을겁니다...
계정만들때는 약관에 동의한다는 뜻인데,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2004-02-18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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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다면 아무 걱정도 없을텐데...나처럼...;;; |
2004-02-18
2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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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길어 그냥 글로 쓸까 했지만 그냥 코맨트로 달죠.
위에서 코맨트로 말했듯이 게임은 현실과 떨어져있어야합니다.
게임이라는 것은 현실불가능의 세계로의 여행입니다.
좀더 깊게 들어가면 인간의 이상을 하나의 세계로 꾸민것이죠.
위에서 저의글에 반박하신 분처럼 사람들은 현실을 비판하고
현실에 대한 실망감이 큰사람이 많죠. 이때문에 사람들은
게임이라는 이상의 세계에 놀러가는 것입니다.
헌데 이 이상의 세계에서 그 짜증나는 현실을 가져오려합니다.
이 이상의 세계를 왜 현실과 조합하려 하시는 것이죠?
가상의 세계 즉 인간들의 이상이 담긴 세계에 현실적인면을
조합해서 모하시겠다는 것입니까?
수요가 발생하면 공급이 생기는건 당연한 이치라....
당연하죠. 허나 이것은 그 세계 안에서만 당연한 것입니다.
가상의 세계가 인간들의 이상이 담겨있지만
인간들의 이상이니만큼 현실과 근본적인것들은 비슷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다고 가상에서의 저 원칙을 현실에서까지 끌어온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만약 저렇게 된다면 큰 혼란이 오게되죠.
소수의 문제아들이 그러는 것이니 막으면 된다고요?
이 소수의 문제들은 문제가 아닙니까?
이 소수의 문제들이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되는 것을 모르시는 것입니까?
현실에서의 자신의 돈으로
가상의 세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사는것이라
이것이 바른일이라 보십니까?
자신의 것이라 해도 그것은 현실에 종속되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가상의 세계에 침범할 수 없으며 침범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당연하고요.
가상은 가상 현실은 현실 그 무엇도 어느것을 침범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조금이라도 어긋나게 된다면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되죠.
수요와 공급이라는 것 또한 가상과 현실로 나눠지게 되는것이 당연합니다.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2004-02-18
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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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지않고 제의견만 간단히.
자신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케릭을..
자신이 번돈이든 뭐든.. 하이튼 자신의 돈으로해서
필요한 것들을 현금거래 한다는것은..
자신이 필요로하는 가전제품이나, 의류 등을 사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의견일뿐. |
2004-02-18
2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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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중에...
아이템 소유권...
그것은 그게임 홈페이지에서 <약관>란에 "동의"를 하셧으면
아무리 뭐라고 떠들어대도 쓸대없는것입니다....
약관이 아무리 불평등해도 게임을 할려면 어쩔수 없이
그약관에 동의를 하고 게임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약관에 동의를 하셧으므로 게임내에 잇는아이템이나 케릭을
회사의 소유로 인정을 하는것입닏. |
2004-02-18
2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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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게임... 계정비는
게임을 즐기기위해 내는 돈이지
돈을내서 아이템의 소유권을 갖고 현거래하라고 내는 돈은 아닙니다 |
2004-02-18
23: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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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많은 리플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리플들을 쭉 읽어 오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왜 우리의 유저들은 그렇게 쉽게 자신의 권리를 포기해버리는 것인가요?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정당한 노력의 댓가로 얻은 무형의 재산을 왜 서비스를 재공하는 회사의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온라인 게임이란 게임이라는 면을 떠나서 이제 하나의 사이버공간을 제공하고 수많은 컨텐츠들을 제공하는 하나의 서비스입니다.
유저는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무형의 재산을 생산합니다.
개발사는 단지 그것을 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역활 이상의 역활은 없스니다. 월드의 붕괴를 막고 벨런스를 유지하며 월드를 조정하는 것은 개발사의 권리지만...
그 서비스를 통해 취득되는 무형의 재산 (사이버상에선 유형의 재산이겠죠)을 어찌하여 회사의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약관에 동의 했으면 그만이다.........
물론입니다... 할말없습니다 ... 위에서도 언급드렸습니다.
슬프다는 표현과 함께..
약관을 바꿔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군요..^^
가상의 세계에 현실의 짜증남을 가져 오는게 아니라
가상의 세계에서 짜증나는일을 현실에서의 조금의 금전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오?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을 가상의 세계에선 쉽게 풀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오?
소수의 문제 아들은 문제가 아니냐 ....라고 하셨습니다.
어딜가든 무얼하든 그 곳에 그 일에 병패와 문제는 따르기 마련입니다.
개선해나가야 할 문제지 근본적으로 그장소를 파괴하거나 그 일자체를 부정한다는건 잘못된 발상입니다.
옛말에도 있죠 구더기무서워 장 못닮그냐는....
인간이란 동물은 자기사고로 생각하며 판단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그 다양한 행동패턴을 일정한 규정의 틀에 넣고 그 틀을 벗어나면 마치 무슨 큰일이 있는냥 법석을 떠는 기성세대를 보는듯 하여 가슴이 조금 아픕니다.
아이템의 소유권과 현금거래에 대해서 아직은 많은 논란이 있어야 하며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보이네요
저 자신부터 틀린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니까요..^^
리플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04-02-19
0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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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에있는 모든글을 읽으며 씁니다..
우선.. 창세기매니아님의 글에 올인을 하며....
'인간이란 동물은 자기사고로 생각하며 판단하는 존재입니다'
울트라님의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인간이란 어리석은 동물은 자기생각으로 판단까지하는
영악한 존재들입니다....
그로인해서.. 주변에 폐를 끼치는.. 폐를 안끼치는 예는 없다고 봅니다..
사이버세계 가상공간... 이 가상공간이라는 곳에서.. 우리들은 플레이 합니다.
게임의 원초적인 목적... 즐긴다...
즐기는 것입니다... 돈을 내고 했으니.. 이제 내꺼다.. 라는 심산은..
우리가.. 많은권리를 포기하고 있다?
저는 그런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내고 즐기면 됩니다.. 일부러 나의소유권을 주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약관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것입니다..
현질이 꼭 나쁜것은 아닙니다.. 원초적인 목적이라면...
한달계정비를 냈다고.. 컨텐츠의 권리는 내꺼다라는 것은 억지스럽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생각이 아닐수도 있지만.......
하지만.... 모두의 생각이 같을수는 없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간이란 존재는.. 이기적이고 영악한 존재여서
절대로... 절대로... 생각이 합쳐지지는 않는다고...
모든지.. 자신들의 이익으로만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
타협이라는 것도.어쩌면... 강자의 진리이며.. 논리일뿐이다..
마지막으로...... 아이템의소유권이든 뭐든.........
나의 신념대로만.. 행동한다면.. 괜찮지 않은가?
나의 신념 의지.. 대로만 행동하면 된다.. 비록 그것이... 잘못된 길일지라도
그것은 나의 의지와 신념의 만들어낸.. 길이기 때문에 후회란.. 없을것이다.
노가다도 은근히 재밌다! 라고 외치고 싶은 티아 -0- |
2004-02-19
03: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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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이야기에~~한표 |
2004-02-19
0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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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휴대폰 번호 <== 이게 자기가 쓰고있지만 각 이동통신 회사꺼라데여??
그리고 음반같은 경우도 돈주고 샀지만 그 안에 있는 음악들은 다 음반사
꺼구요 ^^
제 생각은 지적 재산권은 지켜져야 된다 !! 이구요
현거래를 하는것도 나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도둑질을 하는것도 아니고. 자본주의? ㅋ 사회에서 돈이 있고
그 돈으로 게임 내에 나쁜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거래를
한다는거 그게 왜 나쁜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가끔 하기에^^
현거래가 나쁜거라면..뭐 대표적인 회사 아이템베이는 없어져야 하겠져
물론 현으로 핵이나 요즘 유행하는 오토를 사서 돌린다는? 잘못된
거져.. 그런것이 아닌 이상 전혀 나쁜쪽으로 보이진 않네여 |
2004-02-19
0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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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거래 절대루 안합니다. 힘들게 키운 캐릭에 정이들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현거래 나쁘다는건 절대루 아닙니다.
보통 쇼핑몰등에두 게시판에보문 사고팔기같은곳에 자기가입던옷이나..
카메라 등등을 사고팔더라구요..자동차도그렇구.. 중고를 사고파는거지요
게임의 아이템. 캐릭도 어떻게보면 그런게아닐까요..
자기가 쓰던 중고제품을 사고판다는... |
2004-02-19
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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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 나쁜게 아니죠...
그냥 재미를 더 느끼기 위해서 사는거죠.. |
2004-02-19
14: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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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템이 현금으로 거래가 될 정도로 가치가 올라간다면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돈을 벌기위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를 죽여 떨어진 아이템을 뺏어가는 행위, 너무 게임에 집착하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거죠.
ex.단체로 투망쓰다가 한꺼번에 이럽션 날린다든가.(옛날얘기.a)
게임하다 장비중 가장 좋은 장비가 떨어졌다. 혹은 남이 떨어뜨린
엄청 좋은 장비에 대한 처분..(돈과 관련이 안됬다면 조금 털털한 마음
을 가지고 끝이 나겠지만 저게 현 4~50만원 짜리다 하면.미치죠. 주
워도 본래 주인에게 안돌려주고)
하여튼 이런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
2004-02-19
16: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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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은 대부분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얼마 안댄다고 생각이 드네요
소위 잘나가는 게임은 돈벌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노가다라는 명분을 앞세워 밤세 작업이란걸 하기 때문이겟죠
현거래가 나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취득햇으나 나에게 불필요한것이라면 교환하거나 팔아도 무방하다는 생각이구요
다만 게임상의 비매너 사기나 욕쟁이등등은 자신들이 갈무리할 일이 아닌가요?
자신이 지키지 않은 매너를 남들이 지켜주길 바라는것 또한 이기적인 마음일테구요
초딩욕하는 사람들중에도 상당수가 매너라곤 개뿔도 없는 사람들이 많이죠
아이템의 소유권은 당연히 유저의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서비스를 받는것 ..그렇다면 님들은 식사 하고 나갈때 음식토해내고 가시나요? 아니면 목욕탕에서 때밀고 나가실때 다시 때 묻혀 가시나요?
서비를 받는다는것은 게임을 이용하는 댓가하나 인거라고 봅니다
사실상 게임을 즐기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게임사에서 손해보상을 해주는경우도 극히 드물고요 또한 복사파동이 생겼을때 누군가가 복사품을 팔았다고 해도 내가 모르고 살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결과는 저또한 계정압류 또는 징계를 받게 되지요 이런게 과연 서비스를 하고 있다라고 할수 잇는지도 의문이네요
돈을 내고 받는 서비스 .. 거의 극악한데 아이템의 소유권도 줄수없다는 약관 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아이템의 소유권은 유저에게 돌리는게 맞을텐데 .. 약관의 내용이 바뀔날이 오겟요 ㅎㅎ |
2004-02-19
17: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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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만약 일랜하다 접으신분 -0-; 아이탬이나 돈좀주세요 케케케;
섭은 엘섭이구요; 저두 보담의 뜻으로..허접하지만
이터널시티 아이탬 드릴께요 -0-
자세한건..전화로 -0-ㅋ 019-521-1109
부탁드려용~ |
2004-02-19
17: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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