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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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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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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판과 게임판의 유사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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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판과 게임판의 유사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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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Homepage) |
날짜: 2003.06.12 10:16:41 조회: 2,504 추천: 1 |
한국의 대중 음악판이 개판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하실 겁니다 -_-
1. 오로지 댄스 음악만으로 점철된 음악판의 편향성
2. 춤만 출 줄 아는 붕어들의 립싱크 레볼루션(혹은 Locker가 Rocker라고 자칭하는 코메디... 수꾸임~)
3. 음악성 같은거 따지지 않고 오로지 돈만을 위한 기획
4.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사고 구조와 행동 양식을 보이는 빠순, 빠돌이들의 광범위한 활동
뭐 -_-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이 산재하고 산재하며 널려있지만... 대충 찝어봤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야기시키는 한국 음악계의 총체적인 문제는...?
음악성과 실력, 실험 정신으로 무장한 진짜 '뮤지션'이 먹고살 수 있는 길이 없다 -> 결국 돈되는 음악만이 판을 치게 된다 -> 음악판의 수준이 점점 더 낮아진다 -> 대중들의 인식과 수준도 점점 낮아진다 -_-;;;;; -> 뮤지션이 살 수 있는 길이 점점 더 없어진다 -> 돈되는 음악들 더 판친다 -> 음악판 수준 낮아진다 -> 대중 수준 낮아진다 -> 돌고돌고돌고 악순환!!! 뷁!
이 꼴이죠... = =; 물론 요즘 들어 이런 꼬라지를 좀 갈아엎자는 분위기가 음악 애호가들을 주축으로 하여 많이 생긴 것이 사실입니다... 대개련이라든가 이번에 딴지에서 주최한 무붕2003 같은 콘서트같은 것들이 그 사례이겠지요... - -;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TV를 켜보면 그 놈이 그 놈인, 그 뇬이 그 뇬인 붕어들의 향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_-;;;
붕어... 들이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지요... 그런 아이돌들도 필요는 합니다 = = 문제는 편향성!!! 붕어들만 살아남는 시스템이 문제라는 겁니다 -_-;;; 뮤지션은 죽어나가고 붕어만이 활보할 수 있는 음악판이... 음악판입니까? 수족관이지 -_-;;;
그럼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가...? 붕어들 전부 회떠버리고 매운탕 만들어버려서 제대로 된 대중 뮤지션만이 공중파와 콘서트를 독식하게 해아 하는가? 아니면 클래식이 독식하도록 바꿔야 하나? 아니지요... 어느 종류의 음악이든 한 장르가 판을 독식해 버리면 결국 똑같은 문제가 생길 뿐입니다...
결국 가장 좋은 모습은... 여러 종류의 음악들이 다양한 팬층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구조... 이겠지요. 이렇게 되면 상호 경쟁과 영향을 주고 받으면 모든 종류의 음악이 발전할 수 있고, 대중의 수준도 점점 더 높아지고... 순기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순환이 완성되는 겁니다 -ㅅ-
자아... 이러한 모델링을 한국의 게임판에 대입시켜 봅시다. 패키지 시장이야 이미 다 죽어버렸으니 -_- 온라인 게임판을 보도록 하지요.
1. 오로지 핵&슬래쉬만으로 점철된 게임판의 편향성
2. 오로지 of the ITEM by the ITEM for the ITEM 노가다 레볼루션(수꾸임~)
3. 게임성 같은거 따지지 않고 오로지 돈만을 위한 기획
4. 자신들이 느끼는 재미만이 모든 것이라 믿으며 다른 '재미'들을 용납하려 들지 않는 국산 게임 빠순, 빠돌이들의 광범위한 활동
저는 이 꼴이라고 봅니다 -_-;;;;; 총체적인 문제요? 이것도 음악판과 똑같죠 -ㅅ-
게임성과 시스템, 실험 정신으로 무장한 진짜 '게임'이 먹고살 수 있는 길이 없다 -> 결국 돈되는 게임만이 판을 치게 된다 -> 게임판의 수준이 점점 더 낮아진다 -> 대중들의 인식과 수준도 점점 낮아진다 -_-;;;;; -> 제대로 된 게임이 살 수 있는 길이 점점 더 없어진다 -> 돈되는 게임들 더 판친다 -> 게임판 수준 낮아진다 -> 대중 수준 낮아진다 -> 돌고돌고돌고 악순환!!! 뷁!
암울한 상황이지요 = =;;;;; 음악판보다 더 암담한 점은... 이런 개판의 게임계를 갈아엎으려는 유저들의 움직임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_-;;; 오히려 게임계의 문제들을 지적하고 나오는 유저들에 대해서 삐딱한 시선만을 주고 다구리나 치고 있죠 = =;;;
이래서야... 우찌 되겠습니까 -_-a 결국은 개판의 악순환 속에 핵&슬래쉬 아이템 노가다가 모든 것을 점령하겠지요 = =;;; 종래에는...? 완전 한글화된 외산 게임들이 속속 게임판을 점령하겠지요 -_-a 아니라고요?
패키지 게임 시장이 외국 게임에게 모든 것을 내준 채 현재 완전히 죽어버린 것에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셨습니까?
한국의 애니메이션이 6~70년대의 부흥기 뒤에 일본에게 모든 것을 내준 채 죽어버린 것에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셨습니까??
한국의 영화가 역시 6~70년대의 부흥기 뒤에 헐리우드에 모든 것을 내준 채 죽어버린 것에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셨습니까???(지금은 다시 살아났으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똑같은 길을 가고야 말 가능성과 징후들은 농후하기만 합니다 = =;;;;; 아니라고요?
그럼 왜 아닌지를 좀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한국의 게임이 핵&슬래쉬로 편향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노가다성이 아닌 게임 시스템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정 게임성을 추구하는... 아니 까놓고 말해서 돈이라도 제대로 추구하는 기획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저들의 입맛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대로는 정말 리처드 개리엇의 말마따나 5년 가기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주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거지요 - -;;;
한국의 게임 개발자들은 영화판의 사례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한국 영화 잘 나가고 있지요? 제대로 된 시나리오와 연출, 그리고 기술력의 발전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게임도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유저들 수준을 너무 우습게 보지만 말았으면 좋겠군요. 핵&슬래쉬와 노가다에 지친 유저들 많이 있습니다. 유저들에게 제대로 된 시나리오와 연출, 기술력... 즉 '게임성'으로 승부할 수 있는 작품을 좀 내놔보라 이겁니다. 쓰잘데기 없이 경품 마케팅이나 할 돈 있으면 거기에 들일 자본을 개발 비용으로 좀 더 부어보세요 -_-;;; (탄트라에 들인 50억... 광고비로 49억 쓴겁니까??? 제발 저런 꼬라지 좀 안봤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유저들 역시... 자기가 느끼고 있는 재미가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 =;;; 사실 게임 시스템이라는거 몇가지 안됩니다. 그 몇가지 시스템들에 대해서 굳이 알 필요까지는 없다 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다른 시스템이 야기하는 재미'들을 무시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군요 -_-;;; 다양한 재미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거 아닙니까?
게임판이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모습은 음악판의 그것과 똑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다양한 팬 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모습이지요. 그런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유저들도 좀 다른 '종류'의 게임들을 용납해 달라 이겁니다 = =;;;
저같은 다옥 유저들이 언제 다옥같은 게임만으로 한국 게임판을 도배해 달라고 했던가요? 다옥 유저들이 바라는 것은 다옥같은 게임이 한국에 한두개라도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리니지같은 게임도 한국에 있어야 하겠지요. 다만 지금은 리니지가 완전히 장악하고 독식하고 있는 구조이니, 당연히 이를 비판하게 되는겁니다. 숲을 보세요 -_- 나무를 보지 말고 -_-;;;
문화의 다양성은 문화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이지요... 음악이나 게임이나 마찬가지인 겁니다.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공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선... 개발자들의 의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유저들의 의식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좀 -_-;;;;; 생각을 하자고요 -_-;;;;;
아아... 우찌우찌 쓰다보니 -_-;;; 엄청나게 감정적인 글이 되어버렸군요 = =;;; 사실 지금까지 곱게 곱게 글써왔는데 -ㅅ- 요즘 벌어지는 다옥 유저 다구리를 보고 있자니 어느 정도 감정이 상하는 것도 사실이고 = =;;; 이번엔 좀 까놓고 이것저것 이야기해봤습니다 -_-
제가 한국의 음악판이나 게임판에 대해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태클 환영합니다. 게임판을 개선하기 위해 제가 제시하고 있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다면 역시 태클 환영합니다.
그 이외에 -_- 인신공격만을 위한 태클 비환영합니다 -_- 그럴 땐 가볍게 왜날뷁! 이라고... 해드릴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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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느끼는 재미만이 모든 것이라 믿으며 다른 '재미'들을 용납하려 들지 않는 국산 게임 빠순, 빠돌이들의 광범위한 활동
이거 무슨뜻? 이건 여기 글쓰는 몇몇 다* 유저들일텐데..다른유저들은 다*이 재밌다는데 별 불만 없는데 몇몇 다*유저들은 다른겜 재밌다는 문제를 재가 하더군요.. 노가대라고...(몹잡고 사냥하서 렙업 올리는건 다 똑같은데 말이지...) 그리고 빠순이 빠돌이가 좋은말로 매니아라는거 모르시오...전목적으로 그거만 좋아하는 분류들..
게임성 같은거 따지지 않고 오로지 돈만을 위한 기획
게임성과 돈은 비례하는거에요... 소비층도 생각해야하고.. 투자한만큼 얻을수 있는가도 생각해야하고.. 당신이 함 사업해보세요.. 돈은 몇십억씩 투자했는데 수입은 1년에 억정도라.. 그럼 몇십년은 돌려야 본적을 얻겟죠.. 글고 비슷겜 만든다고 그 시장가서 성공하는것도 아닌고 현재 우리나라게임들이 다른시장을 점령하는것 처럼.. 차후 겜이 어떻게 변해갈지는 암도 모르는거니.. 일본이나 미국처럼 짐 성공을 개기로 우리나라만의 게임들이 만들어 지길 바랄뿐이요.
글고 누가 몇마디 한거 가지고 신적인것처럼.. 비유하지 마시길..게임평가는 그걸 하는 사람들이 내리는거니.. 적어도 미국에서 하는 소리만 듣는다는거는.. 저놈들인 일본애니가 지들보다도 잘낫는데도 지들꺼만 좋다고 하는 놈들이니..글고 우리나라는 소비시장으로 알고 있소... 언제까지 소비시장이길 바라오.. |
2003-06-12
1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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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이가 들으면 제자로 삼을듯 |
2003-06-12
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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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 빠돌이들이 어떻게 매니아가 됩니까 = =;;;;; 매니아라는건 자신이 애착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준전문가적인 지식을 쌓고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애호감'을 가지는 사람들입니다 = =;;; 음악을 제대로 즐기는 매니아라면 빠순, 빠돌이가 될 수가 없죠 -_-;;;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흔히 게임성이 좋은 게임이 많이 팔리고, 그런 면에서라면야... 돈이 게임성의 척도가 될 수도 있겠죠 -_- 리니지가 일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문제는 다양한 타겟층을 위한 다양한 장르가 나와줘야 한다는 거지요 = = 누가 리니지의 존재 자체를 뭐라 합니까 -_- 리니지랑은 다른 게임이 나와줘야 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쓰잘데기 없는 데에는 몇억씩 붓지 좀 말았으면 좋겠군요 -_- 마케팅 기획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리처드 개리엇이 '한국의 온라인 게임 5년 가기가 힘들다'라고 말해준 것을 자주 인용하는 것은... 고마워서 그렇습니다 -_- 다른 외국의 게임 개발자들은 한국에 대해서 쓴소리 안합니다. 왜냐고요? 자기들이 만든 게임의 소비 시장으로 보고 있는게 한국인데... 한국의 개임 개발 경쟁력에 도움이 될만한 쓴소리를 왜합니까 걔네들이 -_- 곱게곱게 지금처럼만 있어줘라... 몇 년 후에 우리가 먹어줄게... 이런거지요 = = 그에 비해 한국에 쓴소리 해준 리처드 개리엇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군요 -_-;;; |
2003-06-12
1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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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이 빠돌이들도.. 그분야 그사람들에 관해서 철저히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놈 신적으로 떠받들여 준다는거야하고 다른사람들은 무지한다는점이죠... 매니아도.. 다른사람들 무시하고 그것만 신적으로 떠받들여 준다면 빠순이 빠돌이들하고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매니아는 여러부류가 있습니다.. 웃긴거.. 일본 전철 치한매니아들도 있더군요.. 자신들끼리 정보공유하고 어떻게하면 어떻게 한다라는 이야기를 나늘정도로....어떤매니아인가에 따라 사람들한테 받는 대우가 다라다는거뿐..매니아라는 뜻을 보면 아실텐데 ... |
2003-06-12
1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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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_-;;;;; 매니아 = 오타쿠 = 변태 = 무뇌아 라는 엄청난 등식을 성립시켜 버리시면 -_- 제가 무슨 말을 하라는 겁니까 = =;;;;; |
2003-06-12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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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매니아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야 따라.. 저렇게도 된다는거지요.. 매니아는 광범위한 내용입니다 ㅡ.ㅡ 아 이만 운동하로 갑니다.. |
2003-06-12
1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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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주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결론이 날리가 없습니다. 문제는 상호존중이지요. 고스톱유저가 에버하는사람보고 그딴겜 왜하냐고 하면 님들은 기분상당히 나쁘겟지요 ? 님들의 불만은 국산적인 좀 에버틱한 게임이 없다 이거인듯 한대... 게임기획자들은 항상 수익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에 들어가죠.
에버나 다옥이 국내에서 성공했다면 님들이 구구절절 항변안해도 아류작
많이 나왔겟지요. 문제는 매니아층에 타겟을 잡으면 아무래도 시장성이
떨어진다는 위험부담이 있는것이죠. 그래서 좀더 쉽게 대중성이 강한쪽으로
게임들이 기획되어 지고. 물론 매니아층을 타겟으로잡은 국산게임들 여럿있습니다. 네이비필드.마비노기.등등 다른시도를 꾀하고 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고 개발되고 있는실정이구요. 아그리고 한국게임이 5년가기 힘들다라는
리처드 개리엇말이 지네 온겜들에 비해서 수준이 떨어진다는 관점으로 본거
같은대. 지네들 수준에 좋으면 꼭 우리가 재미있어야 한다는것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패키지야 잘모르겟지만 일단 온라인이라는 것은 유저들끼리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문화가 형성되어 지는대 양놈들이 우리의 문화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파악할런지는 미지수이지요. 솔직히 다옥,에버 자국의 성공에 비해서 한국에서 삽질하고 있지요 ? 안그런가요 ? 지내들이 한국시장에 성공하려면 다옥에버보단 조금 쉽고,뮤같은 게임보단 조금 어려운 수준의 게임을 통해서 점점 유저들을 흡수해 나가는 방향으로 해야지 복잡하기만한 게임 떡 내놓고 성공못하는건 한국유저들의 수준에 책임들 돌리는거 또한 보기 않좋아요
유저가 게임에 맞춰야 합니까 ? 5년동안 한국의 온라인 게임들이 얼마나 더 발전할것인가에 대한 게리엇의 평가는 비관적이였군요. 그사람은 지난 한국의 온라인게임 발전에 대해서 과소평가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엉성한
기획과 재미없는 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런게임 자연히 유저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망합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한국게임은 발전한다는 것이지요. 유저들 수준또한 (게임이 복잡한걸 잘한다고해서 높은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너와 게임플레이 등등)향상되어 질것이라고 봅니다. |
2003-06-12
1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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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결론은 똑같이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_- 표현만 조금 다를 뿐이지요 -_-
한국 게임은 변해야 한다 vs 한국 게임은 변할 것이다
한국 유저는 변해야 한다 vs 한국 유저는 변할 것이다 |
2003-06-12
12: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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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매니아란, 좀 다릅니다. 또 Jazz 얘기를 써서 죄송하지만, 빠순(돌) 처럼 음악 외적인것에 몰두하고 열광하는 이들이 아닙니다. 오로지 음악 하나만을 보고 음악 하나만을 좋아하는 이들입니다.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때, 자신도 거기에 맞춰 듣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아티스트란 그저 음악을 들려주는 존재일뿐입니다. 그 아티스트들도 대중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보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음악을 하며 대중에게 별 친절한 구석도 없습니다. 서로 주먹질하며 싸우는이들도 있고 연주도 마음이 안내키면 별 성의없이 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음악 하나에 매료되어 그들을 찾는이들이 있습니다. 매니아죠. 그 만족감이란 실로 길고 거대해서 수십년이 지나도록 계속 이어져내려옵니다. 물론 소수에 의해서죠. 소수파를 위한것들이니까요.
아..이런소리 하면 뭐할까요. 소수의 이미 알고 있는 경험자나 이해가 가겠죠. 쓸데없는 소리였군요. |
2003-06-12
12: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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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을 이끌어 가는건 대통령뿐만이 아닙니다.
대중들에게 웃음과 한편으로 수많은 폭력을 낳게한 조폭영화들을
볼때 그 것을 다시 바로잡는 문제는 영화제작자에 있고 이미 업질러진
물이기에 한두사람의 힘으론 힘들다는 사실이죠.정부가 올바르게
길을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옳바르게 이끌어지도록 대중속엔
안보이는 곳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영화제작자들이 자신들의 안위만 챙길때 다시한번 대중은 휩쓸려가게
되있습니다. 이러한 고리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습니다. |
2003-06-12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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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이해하는 관계를 가질수 없는지.. 자신만의 틀에 숨어있지말고.. 그래서 이렇게 글쓴건데 요즘 사회를 왜 이러는지..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배척하고 무시하는 시대..제가 하고 싶은 말은...서로 조금씩이라도 존중하고 살자는거지요.. 자신만의 틀에 쌓여 다른사람들의 의견은 무시하는 경향이 없었으면 합니다. 뭐 제가 이렇게 글쓰는것도.. 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일지 모르겠지만.. 자동차를 예를 들어도 사람들이 빠른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자연을 많이 훼손하죠.도로 내야지.. 나오는 매연.. 어떤게임도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거니.. 완벽한 게임은 없습니다. 서로 서로 조금씩 이해하길 바랍니다. |
2003-06-12
13: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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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이해의 바탕속에 개혁이 이루어 져야 되겠습니다.
받아들이 것은 과감히 수용하고 문제점은 합심해서 고쳐나가면 되죠.
코메디가 만연하는 우리 영화현실과 같은 점이많습니다.
블록버스터라고 내놓는 것들은 흥행에서 밀려남으니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부족하기 이를대없는 '쉬리'가 뜰 수있는건 당시 마켓팅의 중요성이
희박할 무렵 삼성에서 대대적으로 선진 마켓팅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지능적인 마켓팅이였으며 작품성없는 영화를
보기좋게 포장했다고 볼 수있습니다. 대중은 휩쓸리게 되있습니다. |
2003-06-12
1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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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나올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핵엔슬래쉬 타입의 MMORPG는 너무 공급과잉인 상태죠. 유저들도 비슷비슷한 게임들에 질려가기 시작하고 유저들이 조급해하는 것 이상으로 개발사들도 조급할겁니다. 뭔가 해야할 때가 된거지요. 진부한 게임들을 답습하던 개발사들도 새로운 게임플레이를 무기로 시장에 뛰어들꺼라고 봅니다. 넥슨의 마비노기 같은 게임이 메이저로서는 첫주자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올여름이 기대됩니다. wow도 나오고 리니지2(이건 좀 아닐지도)도 나오구요. 현재와 같은 상황이 끝없이 지속되지는 않을꺼라고 봐요. |
2003-06-12
1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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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21운영자는 이런 토론이라 해야하나.. 이런글을 좋아하는듯.. 왜 몇사람들끼리 서로 주고 받는 이야기를 매인에 올려 여러사람이 보게 하는걸까? 예전하고 많이 달라진 온라이프21.... |
2003-06-12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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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글도 일리가 있긴하지만 처음 리플시 언급하셨던 빠돌 빠순이들도 엄연한 매니아라는 것에대해서는 좀 의견을 달리하고싶군요.
그들도 매니아라면 매니아랄수 잇습니다 단지 한 가수의 빠돌 빠순이라면 그 가수 차제 그음악이 아닌 그가수 의 본판에 대한 매니아랄수 있죠 그 가 추구하는 장르에 대한 음악적 매니아라고 보기는 힘들지요.
단례로 너무나 유명한 일화 무뇌중씨의 빠순 한분이 부활이부른 네버엔딩 스토리를 듣고 사이트에 "음 신인치고는 잘부르네요 ~~ 기타등등" 이라는 황당무괴한 내용을 적어 파장을 일으킨적이있죠 그당시 락에 대해 알게됬다는 무뇌중 씨 빠순이 님이 말이죠.... 이걸 보고도 매니아라고 할수 잇는지도 모르겠군요 예전 일본에서는 오타쿠를 마니아와 동일시 시킨다고해서 큰 파장이 일엇듯이 빠순빠돌 님들과 마니아 또한 아~~ 주 그 근본은 다른것입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선 그해석이 희미해져 버려서 오희려 오타쿠나 빠돌 빠순 이란 지칭은 곧 마니아란 이상한 해석이 가해지는 것 같군요...
이상... 저또 한 사견이었습니다 |
2003-06-12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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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Meteor 리플 한번 잘못다셧지요 아까 국내 온라인게임에 대한 비평과 고찰에서 본것 같든데.. 제가 하는 말은 매니아라고 하는사람들도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좋지 못한모습을 보여준다면 여러사람들이 말하듯이 빠순이 빠돌이 오타쿠 변태로 인식될 수 있다는 거지요. 적어도 매니아라면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용 할 줄 도 아는 모습을 보여야 겟지요. |
2003-06-12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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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물론 수용합니다. 단, Jazz에 대한 의견을 말하려면 Jazz를 알고 있어야 할 것이고, Blues에 대한 의견을 말하려면 Blues를 알고 있어야겠죠. 그러한 사람들의 의견은 언제라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단, 대중가요만 듣던 사람이 무언가 지나가다 한번 슥 듣고 왜이렇게 소음같아요? 이런 의견은 들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
2003-06-12
16: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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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굳이 리플 잘못 단것 까지 말하지 안으셔도 ㅜ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데 ㅜㅜ
물론 마니아가 독불장군이 아닌건 당연하죠 단지 그 분야에 만은 어떤 사람에게도 밀리지 않는 지식이 있을뿐..
그러니 마니아를 같은 분야에서 설득하려면 설득자 또한 그만큼의 지식으로 설득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어설픈 설득은 오히려 마니아에게 설득자를 석득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지요...(그러나 어설픈 설득자는 자기가 모르는 말을 읇어대는 마니아를 잘난척! 하다고 매도하기도 하죠) |
2003-06-12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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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이 개판이라구요? 글세요~ 붕어들의 레볼루션? 붕어들이 무슨 혁명을 했죠? 요즘 MBC같은 음악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라이브를 강요하며 립싱크 가수를 압박하는거 모릅니까? 돈을 위한 기획? 당연한것 아닙니까? 이 것도 일종의 사업입니다. 돈을 생각 않하면 극장가에서 공연하지 왜 가요프로그램에서 노래 부를까요? 땅파서 노래 부릅니까? (혹은 Locker가 Rocker라고 자칭하는 코메디... 수꾸임~) << 한 가수만을 지칭하는것 같은데 이것가지고 한국 대중음악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다고 따질수 있나요? 빠순 빠돌은 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넘어가죠... 하지만,모든 팬들이 그렇다고 하면 오산입니다. 글강님은 나무는 봤지만 산은 보지 못했네요... 일부분을 전체라고 생각하고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그리고~! 실력과 실험 정신으로 무장한 가수가 망한다구요? 김건모가 망합니까? 항상 새로운 음악을 들고 나오며 라이브를 하는 실력파 가수가 망한다는 것은 약간의 망언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실력있는 가수는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한 이 음악이 좋네 저 음악이 나쁘네 하는 것은 통닭은 맛있고 닭죽은 맛없다고 하는것과 같죠...(비유가 조금 이상한가?) |
2003-06-12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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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레볼루션이라는 말은 무뇌충의 '라이브 레볼루션'이라는 콘서트 제목을 패러디한겁니다 -_-;;; 걔네가 무슨 혁명을 일으켰겠습니까 = =;;;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라이브를 한다고 해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_- 음악은 '소리'입니다. '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라이브라는건... 차라리 립싱크만도 못하지요 = =;;; 그리고... 현재 한국의 방송사가 갖추고 있는 음악 기기들의 수준은... 라이브 실력이 되고, 라이브를 하고 싶은 가수들조차 '차라리 립싱크 할께!!!'라고 할 정도입니다(신해철옹이 한 말입니다) -_-;;; 괜히 립싱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니 방송사가 가수들만 조지고 있는 상황이죠 -_-a 방송에서 제대로 된 라이브 들을 수 있는건... 수요예술무대 정도일까요? 그리고... 라이브라고 꽥꽥대고 있는거 들어주자니... 차라리 립싱크를 듣는게 낫겠다 싶은 수준의 붕어들이 넘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 =;;; 안되는 가창력 커버하려고 이펙터에 에코만 이빠이 처바른 것을 듣고 있자면... 이게 가수의 라이브 무대인지 노래방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이지요 -_-;;;;; 실력이 되는 가수가 컨디션에 따라 립싱크 할 수도 있습니다 -_- 실력이 안되는 붕어가 '가수'라고 나오는게 문제지요 = =; 뭐 '댄서'도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가수는 없고 댄서만 넘쳐나니까 -_-;;;;; 그걸 지적하려 한거지요.
음악인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당연히 돈벌어야 합니다. 수익성 없는 기획은 아무 의미도 없지요 -_- 문제는... 다른거 다 제쳐두고 수익성 하나만을 위해서 이루어지는 기획이 넘쳐난다는 거지요 = =;;;;; SM이 해놓은 짓거리를 보세요 = =;;;
무뇌충을 주로 예로 든 것은 사실이지만... -_- 무뇌충만의 문제겠습니까 = =;;; 봉만님은 정말 한국에 붕어가 무뇌충 한마리 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_-;;; 정말 제가 무뇌충 하나만을 가지고 대중 음악 전체를 이야기했다고 생각하십니까 -_-;;; 제가 붕어들 한마리 한마리씩 전부 예를 들어야만 제 의도를 이해하실 수 있나요? 팬들에 대한 이야기도 같은 범주로 처리하도록 하지요.
실력과 실험 정신으로 무장한 가수가... 망합니다 -_- 물론 '무조건' 망하지는 않겠죠 = = 김건모 뿐만이 아니라 신해철, 이승환 어느 정도 지명도 있고, 음반 잘 나갑니다 -_- 그러나... 이런 몇몇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망합니다 = =; 아니 망하는건 둘째치고 -_- 데뷰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_- 기획사가 바라는건 실력파 음악인이 아니라... 얼굴 반반하고 춤 잘 추는 아이돌 기획상품이니까요 = = 간단하게 따져서... 김건모나 신해철이나 이승환 등등 모두 대중 문화가 이 꼬라지 되기 이전에 데뷰해서 지명도 얻은 사람들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아이돌' 이외에 인기를 얻은 신인 가수가 몇이나 있었던가요???
어느 음악이 좋네, 어느 음악이 나쁘네... 라는 가치 판단을 제가 했던가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오로지 '편향성'입니다 -_-;;;;; 하나의 음악이 독식하는게 문제라는거죠 = =
결국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총체적인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_-a 간단하게 하자면 '편식은 안된다'라는 거지요. 저 위의 글은 결국 그 이야기만을 하고 있는 것인데... 봉만님이 뭔가 잘못 이해하신 듯 싶군요. |
2003-06-12
1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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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답답해요.. 그만 해요..
님 항상 하시는 말씀 있잖아요. 게임에 목숨 걸지 말라고...
님 정도면 지금 게임에 목숨 건 것 처럼 보여요.. 아니면 게시판에 목숨 거셨던지.
윗글에서 빠돌이, 빠순이 이라는 말에 "그럼 리니지 유저는 빠x이 ㅡㅡ^"라고
생각하시고 흥분하시고 글을 다시는 것 같습니다만.
윗글의 논점은 "우리나라 게임 시장이 풍성해 졌으면 하는것"이 논점입니다.
님은 상업성으로 가다보면 그것이 곧 경쟁력으로 간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윗글에서도 말씀하시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예는 영화, 만화, 패키지 겜, 등등 많은 예를 들어 주었잖아요..
왜 한때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조폭' 영화 만이 영화 시장을 휩쓰는걸 왜 모든 영화 관계자들이 부정적으로 바라 보았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편식은 개인이든 사회든 건강한 모습이 아닙니다.. |
2003-06-12
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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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기지도 않네.. 한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하지마요. 확실히 꼴불견이네. 한국 음악판? 언론에 나온 뉴스같은걸루 한국음악판은 어쩌고저쩌고 하지좀마요? 그리고 게임에 대해서도 시스템이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알면 얼마나 않다구 그렇게 말하는지 ?
재미있으면 외국겜이든 국내겜이든 즐기기만 하면돼지 무슨 주절주절글 쓰는지..그렇다고 비판만 하지 무슨 대책을 내놓는것도 아니고....
제발 잘.난.척.좀.하.지.마.요! 꼴불견입니다. |
2003-06-12
1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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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표 // 왜날뷁! ㅎㅎㅎ;;; |
2003-06-12
1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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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외국겜하는 유저들도 그러던데. 하나의 역사의 단면만 게임에 적용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왜 상업이라는 존재가 겜에 없는건지.. 다른나라와는 전쟁만 있을뿐 대화나 교류가 없다는 면에서 좀 아쉬웠음...그리고 한국적인 요소가 조금만 들어가도 진짜 좋을텐데.. 서양 유저의 생각만 도입시키다보니 진짜 이런면을 보면 과연 이놈들이 한국은 생각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운영자와 유저의 정보 교류가 없다는거.. 그리고 기본적인 바탕으로 유저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게 아닌듯한 느낌도 들고 정감이 부족하다고나 할까나. 너무 그래픽이 딱딱한 면이 없지않아 있고.. 그리고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파티풀레이를 한다면 모를까.. 단지 렙업을 위해 그냥 파티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면.. 이것 또한 문제지 않겠는지.. 함 생각해 보시길... |
2003-06-12
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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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겜 말하시는건지? 외국게임에 그런게임이 있어요? 처음알았군요. 박사시네요. |
2003-06-12
2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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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어이없군.. 다* 안해보셧는지.. 미드 유저가 알비온 말에 갈 수 있는지 당신 진짜 겜 즐겨 본사람이오. ㅡ.ㅡ eq라는 겜을 내가 접해 봤으면 당신한테 더 뭐라 반박해 보겠지만.. 되지도 않는지라 아쉽기 그지 없소 |
2003-06-12
2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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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daoc군. daoc이면 daoc라고 하슈. 외국겜이 아니고. 섀베는 리니지보다 유저들이 세상꾸며가기에 더 잘되있고 eq는 리니지 이상으로 상거래 활발하우. 그러니까 물어보지. 왠 외국겜 ㅡㅡ; |
2003-06-12
21: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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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님
어떻게 적대국가에 당당히 들어갈 수있나요?? 말도 안 통하는데??
다옥을 쬠 사냥만 해보시고 논하시다니요??
미드가드와 알비온은 서로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사이 입니다...
~.~님 코딱지 만큼 해보고 다 안다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시죠??
미드유저가 알비온 하고 싶은면 다른 서버에서 알비온을 선택하시면 되구요.. 나독 게인 시스탬 상 못 가는 것입니다.. |
2003-06-12
2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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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게 아쉽다고 적은 겁니다. 계속 적대관계를 유지 할 수 밖에 없다는게.. |
2003-06-12
2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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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그게 게임의 컨셉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RPG서버라고 해서 모든렐름 케릭이 싸우지 않고 서로 협력해서 퀘스트나 모험을 할 수 있는 서버도 있답니다... |
2003-06-12
2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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