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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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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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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에 미래에 대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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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에 미래에 대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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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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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5 14:53:00 조회: 2,512 추천: 7 |
프로게이머 게임만을 죽도록 하는 놈들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게임 하는 것들을 프로로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요즘 갈수록 프로게이머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책과 공부를 읽혀 생각을 넓혀야 하는 데 전략과 전술 손의 빠르기 등을 보고서 하루에 열 몇 시간 씩 게임을 하기 때문입니다.
뭐 그들이 선택하고도 말은 할 수 있는데 그들의 미래는 현재 개인적으로 너무도 불투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운동도 그렇지 않느냐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운동같은 경우 저는 개인적으로 몸이라도 건강하게 해주지 않느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시다피시 게임은 취미 생활이지 직업에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어린 나이에 사상이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된 유입없이 도대체 무엇이 되겠다고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성공했다고 임요환 팬카페도 있고 그로 인해 군대도 했고 또한 그만큼의 돈을 벌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나이가 들어 프로게이머를 하게 되면 저는 도대체 그가 무얼 하고 살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가게 경영? 하지만 pc 방경영도 보통 힘든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임요환 마저도 이럴 지 인데 다른 프로게이머들은 어떻겠습니까? 시간만 버리고 자신의 기술하나 제대로 못갖춘 이들이 특히 어린 아이들은 어떻겠습니까? 진정 사회에 나가선 정말 할게 없습니다.
게임업계에 들어온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택도 마십시요 김동수 선수는 게임업계에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 데 저는 개인적으로 인맥으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ㅡ.ㅡ;; 그래픽 쪽이라 알고 있는 데 그래픽이 취업하기도 가장 어렵고 실력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곳 입니다. 그렇다고 가게 하자니 한달에 90 받은 돈으로 무얼 합니까?
뭐 자는 시간 쪼개가며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문적으로 공부 하는 사람들에 비해 딸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몇 백명의 프로 게이머와 그리고 그 그 대열에 끼려는 수많은 사람들....
물론 프로라고..이들이 선택한 길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중3짜리도 보았습니다. )
프로게이머를 하며 흐릿한 안개 속을 걷는 이들을 위해 좋은 대안이나 생각을 한번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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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고민이시네요 |
2006-04-15
1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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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말씀대로 너무나도 미래가 너무 불투명한 직업,, 현제는 좋을지라두 군대가고 나서는 후회많이 할듯한데.. |
2006-04-15
2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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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이라... 과연 그런것이있을까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프로게이머라고하면 80%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생각할겁니다. 뭐, 저도 그렇구요
생각해보면, 스타라는 게임덕에 프로게이머라는 신종직업이 나오게 된건데..
과연 스타크래프트라는 구닥다리게임(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이 얼마나 갈까요?
10년? 많군요
5년? 많습니다
2년? 그정도는 가겠군요. 쏟은돈이 있으니.
안타깝게도, 오래는 못갈듯 하군요. 왜인지 아시겠습니까?
게임이라는 놀이의 특성상 '프로'라는 이름이 붙을만한 전문성이 없습니다.
아무리 임요환씨가 마우스 왔다리 갔다리를 잘하고, 작은거라도 놓치지 않고 볼수있는 눈이 있다고 해도, 그건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만 통용되는거니까요.
그럼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
게임만드는 회사가 한둘입니까... 누가 어디서 최고의 게임을 만들면 몇달후에 더 발전된 게임을 만드는 시대입니다. 그런건 게이머가 못따라가죠
결론적으로, 프로게이머를 살릴수있는 대안은 현재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장르' 를 구별해서 나눈다면... |
2006-04-16
0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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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들으셨나모르겠습니다만은 지금 스폰서 있는 기업이 8팀입니다 SK , KTF , CJ , Lecaf , MBC 큰 기업들이 팀들을 인수하고 운영하는 추세입니다. |
2006-04-16
19: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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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한다면 돈좀 많이 벌수 있겠네요..
그래도 나중에 은퇴한다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될거 같긴하네요..(프로게이머라면..) |
2006-04-17
2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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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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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_-;; 프로게이머 되려고 커리지매치 도전하는 분들만 몇백명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배넷 공방 초고수를 개관광 시켜버리는게 프로입니다. 뭐 수달이나 몇몇 빼고..진짜 센스있고 특출나게 잘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연습만이 살 길이죠-_-;; |
2006-04-18
2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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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사촌누나가 프로게이머 이은영 인데요..
아시려나모르겟네 아무튼 짐 겜방 4개 차려서 하고잇대요.. |
2006-04-18
2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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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노력한만큼의 결과를 얻기힘든 직업중하나일듯..
철혈제우스//게임이라는 매체는 이미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엄청나게 전파되었기때문에 놀이라는 제한적인 의미를 부여할수만은 없다고봅니다 그저 즐기는 것을 벗어나서 좀더 심도있게 접근되고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예가 전략과 마이크로컨트롤이겠죠
그리고 프로게이머미래에 대한 대안으로 게임만든다 이것은 비꼬는 식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게임잘하니까 게임잘만드는것도 아닐지언정 게임잘만든다고 게임잘하는것도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어이없는 대안을 모색해봤다는것은 부정적인 시각만 인식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역시 스포츠계열입니다 다만 두뇌싸움이죠.. 아직도 많은사람들은 게임은 게임일뿐이라고 생각을 많이합니다 하지만 만일하나라도 지금보다 더 발전한 가능성은 얼마든지있고 굳이 임요환선수를 따진것은 인기가있고 그만큼 실력이 있는 게이머중 한사람이면서 대중적인 선수기때문에 예를 든거같습니다 게이머는 한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는 제한적입니다 좀더 체계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다면 국가에서는 좀더 다른시각으로 e스포츠를 바라볼테고 그러면 프로게이머의 미래는 좀더 밝아지겠죠.. |
2006-04-18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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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이런글을보면이제 부러워서 까대는글로밖에안보인다 |
2006-04-1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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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미래라고는 코딱지만큼도 주고싶지 않다가 제 생각입니다.
그깟 방향키 눌르고 돈 삼천만원 받을바에야..(카트)
게임프로게이머 에 대한 미래는 괜찮다고 보지만..
한국의 E-sports종목이 너무 안습이네요. |
2006-04-19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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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ㅡㅡ..지금저희나라 이스포츠 종목 아지 발전단게잔아요.. 시간이지나면 더좋은모습들많이보여지겟죠..
프로게이머라는직업이 단순이 게임만미친듯이 하는직업으로생각하고 안좋게 보시는분들이 많은데.. 머재가 프로게이머가 아니라서 자세히는모르지만 ㅡㅡ 프로게이머라는직업도 무지힘든직업이라고생각해요.. 우승을하기위해 남들보다 잠을줄이고 틈날때마다 새로운전략을 생각하고.. 정신적인 스트래쓰가 이만저만이 아닐듯..이세상에 쉬운일이란없다고생각해요 모든일이든지 그만한대까가..필요 ..;;
단하나걱정돼는게잇다면..시간이흐를수록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많아지는거같은대요.. 그부분은.. 아쉽네요...
프로게이머들의미래는.. 미래가현재로썬불투명할수밖에없죠..생긴지얼마나됏다고..
프로게이머의미래라는거는.. 현프로게이머들이 하기나름아닐까요?,,저희가아무리생각해바짜소용없는일.. |
2006-04-21
04: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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