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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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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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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비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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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비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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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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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6.13 16:39:40 조회: 2,508 추천: 2 |
몇달만인지.... 꽤나 오랫만에 들른 비평&토론 게시판에 글한번 올리려 합니다.
게임이 절대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죠?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 1장. 게임을 하는 이유
사람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죠. 이 스트레스를 어디서 풀죠? 운동 또는 TV 혹은 게임 등을 하면서 풀죠.
그러나 이런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풀지 못할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신경성으로 시작하는 온갖 병들이 당신의 몸을 잠식하게 될겁니다.
한 과학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한달간 지속적으로 받은 경우 수명이 무려 11년이나 단축된다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는 쌓이면 쌓일수록 안좋다 라는 말도 되죠. 우리는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을 게임에서 가능하게 만듭니다.
자신이 사회적으로 약자인 사람은 게임을 통해 강자가 되어볼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게임상의 필요악인 현거래를 통해 돈벌이를 할수도 있구요.
무엇보다도 몬스터를 도륙낼때의 그 쾌감. 여러분도 다 아실겁니다.
게다가 고된 사냥끝에 얻게되는 아이템! 이야~ 그기분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입니다.
이야기가 샜군요 -_-;;;; 어쨌거나 중심내용은 게임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 풀기 또는 시간떄우기 등으로 표현할수 있다 이겁니다.
그럼 다음 내용으로 가보죠.
제 2장. 게임의 피해
게임을 하다보면 사기도 당하고 PK도 당할수 있습니다. 이럴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게임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게 될 때가 있죠. 그러나 이런건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죠.
게임을 과하게 하면 일단 시력을 잃습니다. 그리고 게임불감증 이라는 지상 최대?의 정신병에 맞닥뜨릴수도 있죠.
게다가 더욱 심한건 모든 것을 귀찮아 하는 일명 '귀차니즘'의 신봉자 '귀차니스트'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가장 심각한건 '폐인'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오로지 게임에만 죽자사자 매달리는, 정상적인 밥을 먹어본지
1주일 이상 된 자들로 끼니는 하루 2번 컵라면으로 때우고 물대신 캔커피를 마시는 게임에 미친 작자들이죠.
이들은 대부분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직업을 잃으면서 삶의 의욕을 잃게 되자
게임에 모든 정열을 쏟아붓는 행태로 볼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 게임의 단면만 보고
게임은 나쁘다 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는 노릇이죠.
마지막으로 게임의 장점을 짚고 넘어가죠.
제 3장. 게임의 장점
가장 기본적인 대목인 스트레스를 푸는 것 이외에도 장점은 많습니다.
불법이긴 하지만 실직자들의 주 수입원인 현거래,(당신들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나이먹은 사람 누가 아르바이트 시켜줍니까?
결국 그들은 가장 손쉬우며 수입도 짭짤한 리니지 현거래에 빠져들지도.... 불쌍하게 여겨줍시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게임을 하면서 타자를 익혔구요, 영단어의 절반을 디아블로하면서 배웠습니다;;
물론 초딩들의 비행이라는 엄청난 악영향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옥에도 티가 있는 법이죠. 가장 단단하다는 다이아몬드는 불을 대면 흔적도 없이 이산화탄소로 변합니다.
금은 아름답지만 귀하고 강도가 약하죠. 철은 강하지만 녹이 잘 슬고 컴퓨터는 유용하지만
인간이 명령하기 전에는 스스로 일처리를 할수 없습니다. 게임도 이처럼 장단점이 공존하는 것입니다.
장점만 혹은 단점만 보지 마시고 양면을 둘러보세요. 당신의 게임에 대한 고정관념이 녹아내릴지도 모른는 일이잖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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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단점만을 보면 악이되고 장점만을 보면 선이되겠지요
그 중간에서 생각을 할수있는것 자체가 올바른판단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간에서 글을 쓰신거 같네요 |
2004-06-16
0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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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에대한 서술이 약한듯 싶습니다..
현제 가장 큰 단점은, 청소년층에서 있다는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성년층이 되어서 정신못차리고 폐인이 되는건, 그들의 의지 부족이지만,
청소년층에게 있어서 이러한 폐해는, 훨씬더 크게 불이익을 주게 되죠..
그런데, 청소년층에게 있어서의 폐해에 대해서는, 적어 놓으시질 않으셨네요..
게임의 장점을 보여주시기 위해 글을 쓰신듯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점을 잘 아는것이 중요할듯 싶습니다. |
2004-06-17
09: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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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소년층의 폐해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물론 저도 청소년 입니다만, 저는 별 폐해가 없기 때문에....;;;;; |
2004-06-18
2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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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게임은 선이될수도 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게임을 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될수도 있습니다.
게임이 무조건 나쁘다 아니면 무조건 좋다..라고 모두 단정할수가 없지요.
여하튼 너무 빠지지않는 선상에서 즐기는 정도의 게임이라면 한두개 정도는 끝까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온라이프는 게임커뮤니티 정보 사이트입니다.
제가 온라이프에 하루에 두서너번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게임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 그리고 짧은 댓글이나 가끔 글을 올리면서 사이트가 살아 있구나 하고 느끼는 .. 좋은 사이트 입니다.
여기서 게임이 나쁘다 좋다라는 이야기보다는 게임에 대한 정보를 좀더 얻고 싶을 뿐이였습니다.
빨래나 해야겠군.. |
2004-06-20
18: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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