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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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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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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한국게임에 진보된 시스템은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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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한국게임에 진보된 시스템은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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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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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2.19 12:31:43 조회: 3,256 추천: 2 |
열혈강호와 새로 오픈된 여러게임을 즐기고 나서 느낀게 우울한 기분들 뿐이었습니다.
2년 3년전 게임과는 달라질것 없는 시스템에 단지 3D와 그래픽의 진보 이외에는 느낄수 있는점이 없었습니다.
그저 식상한 시스템에 그저 식상한 케릭터 디자인들에 그저 식상한 진행방식들..
이젠 질릴때도 됬는데 게임업체들은 오직 대세를 타서 돈만 벌어 볼 목적으로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계속 그저 그런 게임만을 찍어 냅니다.
외산 게임도 다 똑같이 않느냐 라고 하시지만,전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에버퀘스트2 비폴른 서버에서 플레이 중이지만 여려가지 진보된 시스템들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모로윈드 온라인판 이란 소리까지 나돌정도 입니다.
소사이어티 인 게임이란 표어를 써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그들은 기존의 인터페이스등은 고수해 오더라도 시스템과 그래픽은 계속 진보해 왔습니다.
이젠 한국게임도 변화를 주어야 할때가 온것같은데..
이런 문제를 리더할 큰 기업들은 정작 다른데 눈돌리고 있다는것이 안타깝기만 할 뿐입니다.
솔직히 같은 게임만을 양산하는 작은기업들은 욕할수 없습니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자본력 풍부한 엔씨,웹진,넥슨,그라비티 등은 오직 그래픽만 달라진 후속작에 코뭍은돈 홀려먹기에 전념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통은 세계무대에 나섰을때 성공의 밑거름이 될수 있고, 또 밑천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통을 너무 고수하려 든다면 그것은 이미 수구의 길로 접어들고 마는겁니다.더 이상 지킬필요가 없는 한국게임의 특징은 버리고 장점만을 골라 한차원 더 진보된 게임을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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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저희 친척형이 서울대 국어학과 4학년인데..
그형만큼안아니지만..말씀한번 통쾌하게 잘하셨습니다.
예 맞습니다. 뭔가다라져야겠죠. 누군가가..어느한곳에서
뭔가 폭팔시켜야합니다. 지금이 바꾸고..그렇게해서 성공할수 있는
기회라는걸.. 왜 대기업들은 모르는건지.. 조금만 머리를 맏대어서
연구하고 혁신하고 개혁하고 뒤바꿔버리면.. 자기들이 바라는
'돈!' 이라는게 더많이 굴러들어올텐데 말이죠 |
2004-12-19
1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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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과 개척을 하기에는 언제나 위협이 따르죠 그럼으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역시 스폰서나 각자의 회사에서는 위험부담을 안기 싫어하죠 그러기에 그래픽만 다른고 스토리도 다르다지만 언제나 지향하는건 노가다(단순반복식사냥)뿐이죠
이런 틀을 깨기위해서는 위에 언급한 온라인 게임의 개혁이 필요하죠 또한 그에 따른 유저들의 반응도 중요합니다 실예로 A 란 게임이 만들어지면 이런유저가 생기져
C군:A란게임 제가 해봤는데요 진짜 재미없어요
D군:A란게임 하지만요 노가다에요
E군:A란게임하지마셈 그래픽 열라구려요
등의 식으로 게임을 접하기전에 사람들을 기빠지게하죠
또한 상용화하면 뭐아직 완성도가 영아닌데 무슨 상용화냐는 식으로 공짜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게임계가 점점 그늘로 갈수박에 없죠 |
2004-12-19
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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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온라이프같은 홈페이지가 더늘어났으면합니다.
이런글들..이런 한층더 위를보고 넓게보는 글들을 더많은사람들이 올리고 더많은사람들이 보고 인지하고 깨달을수있는 공간이 더많이 필요 할듯 한데.. 일단 고객의 눈이높아지면 기업은 자동으로 쫓아오게 되있죠. 예 고객의눈을 높여야됩니다 이런 커뮤니티를 통해서말이죠. 막말하고도 정확하게말해서 기업은 고객의 장난감입니다.
고객이 원하지않으면 하지않고 고객이 원하는대로 따라서 움직여야만 그기업은 살죠..물론 약간의 트러블이작용하지만요.
대한민국 고객들의 눈이 높아지고 그것을 추구하는 식의 간접정 행위를 많이 표시한다면.. 기업도 깨달을듯합니다. 여러분.. 제발 넓게 봅시다. |
2004-12-19
13: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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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와우에 빠져있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외산게임을 싫어하는 저이지만 이젠 더이상 한국온라인 게임은 못하겠더라구요. 정체되어있죠. 이젠바뀔때가 된것같기도 한데, 최근신작게임들(열강,실크로드,라카)을 보면 역시아직은 멀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있어 와우는 매우 신선?합니다. 지금껏 접해보지못한... 처음접해보는 플레이형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신선한게임이 나와주었으면 하지만 역시 아직은 때가아닌듯...
그때까지 와우나 하겠습니다. |
2004-12-19
1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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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40분에 걸쳐서..글을썼는데..중3이란 나이에 생각할수있는 모든걸 동원해서..썼는데..알고보니 로그인을 안해서..으아!! 미치겟다... 으아!!!! 다시어캐써.ㅠ.ㅠ |
2004-12-19
14: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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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 입력, 비밀번호 입력 캐릭터 접속 후 그 지루한 사냥과 노가다, 재미없는 쾌스트 의 연속.... |
2004-12-19
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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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근데 그냥 한번물어보는건데....
와우에 신선함이 무엇인지궁금-_- |
2004-12-19
1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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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기존걸 덧붙이는거지만..
시스템은 새로운걸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훨씬 더 어려울듯.... |
2004-12-19
15: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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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에 보면 파티 여러개 합쳐서 공격대 만들고 그러던데.. 우리나라 게임에는 그런 시스템이 없는-_-... 오로지 파티 하나에 제한인원도 거의 모든 게임들이 8명으로 제한되어있고.. 흐음...애들 말 들어보면 wow 시스템들이 신선하다고 하는데 wow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
2004-12-19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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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다른게임들의 시스템을 조금더 발전시켰을뿐이지
솔직히 신선한건 없다고보는데요 -0-
종족간혈투는 예전부터 뻔하게 써먹던시스템이고
파티위주시스템도 마찬가지고..
대체 뭐가 신선하다는건지?
특성시스템? 다른게임의 스킬트리와 다를께 뭐가있는지 |
2004-12-19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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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가 외산온겜의 전부는 아님..
단순한 MMORPG말고도 RPG외의 MMO장르도 있기에.. |
2004-12-19
16: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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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것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거죠? |
2004-12-19
1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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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 너무 빨라도 적응하기 힘들죠.... |
2004-12-19
17: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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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비노기가 그래도 님들이 말한걸 충분히 반영했다고 보는뎅....
마비노기가 국산겜이 아니란 건가...? 변화해야 한다고만 하지 무슨...
변화란 필연적인것, 당연히 변화하는 게임들도 있을 것을...
결론: '마비노기 원츄!' ...아닌데...(-.-) |
2004-12-19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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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는 뭔가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게 보이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게임.. |
2004-12-19
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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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않하면 아예 안써지던데 글이...? |
2004-12-19
1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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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가 괜히 상받았겠습니까....
솔직히말해서 마비노기 해본뒤로 단순 노가다 RPG게임들이 싫어졌습니다....
암만 그래픽 좋아도 클릭하기도 싫어지더군요 -_-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그래픽빨,회사이름빨로 나가려는지.... |
2004-12-19
1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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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노가다아닙니다 마비노기를 제대로 안즐겨보신겁니다 마비노기 제대로 해보시면 저두 처음에 녹다야 하고접엇는데 1달후 글픽카드바꾸고 해보니 잼있더요 |
2004-12-19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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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달라져야 한다라....
말처럼 그런 문제가 쉽게 해결될수 있다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_-;; |
2004-12-19
1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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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게임은 그저.. 단순무식칼질 물약빨 혼자놀기..
게임들 뿐이라오... |
2004-12-19
1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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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같은 게임 절대로 성공 못하죠 -_- 지금까지 오픈때 꽤나 인기있엇다가 망한겜들 살펴 봅시다 대표적인 예로 위드,트라비아 -_- 이런게임들 돈내고 할 가치가 있습니까?? |
2004-12-19
1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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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전혀전혀 확실히 달라져야긴 하지만 어떻게 달라질것인가? |
2004-12-19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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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같은 경우는 확실하게 인기 만화의 후광을 등에업고
날로 먹으려는... 그리고 저도 지루한 3D온라인게임 하는 사람이지만
요즘 온라인게임은 3DPC게임을 멀티플레이 돼게 해놓은것만 못하다고 봅니다... |
2004-12-19
22: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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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는 제가 플레이 해본 결과 여러 진보된 방식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진보된 방식은 캠핑-사냥 으로 이어지는 형식이 아닌 특정한 곳을 레이드하는것 즉 탐험하며 사냥을 하는것이죠.
그러한 레이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인스턴트 던전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고(인던은 마비에도 있지만), 인스턴트 던전의 각 구역에는 네임드(특정이름을 가진 몬스터)가 위치해 있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게 하죠.
또한 거래 시스템에서는 이전의 경매 시스템들을 좀더 보완한 "경매"시스템이 있구요.이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금은 생각이 안나서 설명을 못하겠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wow라는 게임이 새로운 점은 "레이드형식"의 사냥으로 좀더 덜 지루한 전투를 하게끔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4-12-19
22: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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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또있네.. 글케불만이시면 님이 겜만들어서하세요...
모든 장점을모아서한차원 진보된 게임 만들어서 님만족시킬려믄
최소 100년은 개발해야할듯...
외산게임 다 그게그거지.. 머가새롭다는건가요..
글고 게임업체들이 돈벌려고 게임만드는건 맞는데..
돈만 벌어 볼 목적으로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계속 그저 그런 게임만드는줄아나.. 개발하는사람들은 놀면서 개발하나...
글고 새로운시스템만들기 어려울뿐더러 만들었다 치면..
망하면 누가 돈대줄껀데... 요즘 게임이 우르르 마니 나오니까
만들기 쉽다고 생각하나본데.. 돈하고 노력이 참많이들가야 게임 하나 탄생하는데.. 글케 쉽게 말하지마시죠... |
2004-12-19
22: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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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든거지 뭐. |
2004-12-19
2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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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wow를 해보고 느낀점은
요즘 우리나라업체에서 내놓는 게임들과 비교해 잘만들었다는거에염
wow는 잘만든게임 요즘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은 못만든게임
wow는 맵 리얼하지, 퀘스트가 재밌고 뼈대있지,한맵에서 대립구조,
마을및 전초기지의 중요성 부각,케릭및 몬스터들의 개성(인던파티플레이 할때 똑같은 오크 전사여도 다르게 느껴지죠),사냥 재밌지,아템도 재밌지, 스킬도 재밌지(죽은척하기 스킬등 재밋고 유용한 스킬들이많음),사냥하고 퀘스트외에 할꺼 많지.. 한마디로 잘만든게임
솔직히 우리나라 3D 온라인게임중에 WoW만큼 그 게임의 세계관을 표현한 게임이 있나?
바꾸어 말하면 판타지게임이라고 나와서 판타지세계라고 느낄만한
요소들을 wow만큼 살려낸 게임들이 있나? |
2004-12-19
2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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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타격감이 안좋으므로 별로. |
2004-12-19
23: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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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 왜 않나오나 했다
케케켓님 게임 만들줄 모르면 게임들 비판하면 않되나요?
만들줄은 몰라도 이용하는 유저들 입장에서 비판은 충분히 할수 있는겁니다
님같은 생각이면 물건같은거 살때 별다른 기능없고 튼튼하지 못한 제품도 아무말 않하고 잘도 쓰시겠습니다? |
2004-12-20
0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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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게임인재들이 외국으로 빨려들어간 실정입니다 |
2004-12-20
0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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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해놓고 재미없다고 그냥 나가버린것들이 누군지 아시나요?
단점을 지적하고 고치게끔 도와주지도 않고 그냥 무시한게 누군지 아시나요? 한 유저당 하나씩만 지적해줘도, 그게임은 벌써 살아 전세계를 나돌아 다녔을껄요? 정 불만이시면 님이 만들어보세요..
한국유저들이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단순한 유흥거리로 밖에 보지는 않고 있는지.. 자신이 과거에 했던 일과 자신이 만든 게임을 보고있는 유저를 비교해보시죠..
한국유저분들..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것에 그치지 마시고, 더재밌게 즐기기위해 개발자에게 충고한마디 던저주는것은 어떠신지요?
그럼 유저분들께서 원하시는 바를 얻으실수 있지 않을까요? |
2004-12-20
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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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맨날 나오는게임마다 그래픽만 약간다르고 다른 점이라곤 찾아
볼수업으니 더웃긴건 우리나라겜한2종류만 지대로 파고 들면 세로운
게임나와도 클베때 자료어느정도만있으면 어떤게임인지 눈에 선하다
는거죠 즉 좀 색다른 게임좀 나왓으면 하는 소망이 마비는 제외
그리고 지적해주면 모합니까 거이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걸
그리고 패치한다해도 진자 치명적인 돈복사 같은거 말고 좀 자잘
한버그는 알려줘밧자 한귀로 흘리는식이고 그렇다고 기본 뼈대를
바꿀수도 업지 않습니까 결국 기본뼈대는 내버려두고 지적해야하
는대 그러니 악순확이 반복대는 거겟죠 |
2004-12-20
02: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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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와우의 특징이라면 디아블로의 엑트를 해결하기위해 계속 이동하려는 물흐르듯이 진행되는 방식에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끝없는 퀘스트에 엑스완료하면서 아이템과 아바타꾸미기가 장점이랄까요..디아블로의 기본 베이스에 아주 다양한 재밋거리를 제공하게 만든 것이 이번 블리자드가 한국공략에서 성공한 주요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시 이러한 유연한 진행으로 인한 인스턴트한 파티플레이와 커뮤니티로 인해 정통mmorpg에서 있었던 진득한 맛의 파티
플레이와 커뮤니티로의 사회적인 마인드개발은 적어지고 있다는
게 조금은 아쉽더군요. |
2004-12-20
0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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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게임산업에 큰 혁명이 일어날 그런 계기가 있엇으면 좋겟네요....항상 그래픽 우선인 그런 게임보단 유저를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더 중시하는....글고 더 잼있고 독특한 재미가있는
그런게임들이 나왔으면좋겠어요`^ㅡ^ |
2004-12-20
1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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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vatar.co.kr
여기 가보면 대안이 있을것도 같은데 |
2004-12-20
1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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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또있네.. 글케불만이시면 님이 겜만들어서하세요...
모든 장점을모아서한차원 진보된 게임 만들어서 님만족시킬려믄
최소 100년은 개발해야할듯...
외산게임 다 그게그거지.. 머가새롭다는건가요..
글고 게임업체들이 돈벌려고 게임만드는건 맞는데..
돈만 벌어 볼 목적으로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계속 그저 그런 게임만드는줄아나.. 개발하는사람들은 놀면서 개발하나...
글고 새로운시스템만들기 어려울뿐더러 만들었다 치면..
망하면 누가 돈대줄껀데... 요즘 게임이 우르르 마니 나오니까
만들기 쉽다고 생각하나본데.. 돈하고 노력이 참많이들가야 게임 하나 탄생하는데.. 글케 쉽게 말하지마시죠...
↑↑↑↑
위에 같은 말 하는 인간 아직도 잇네 ㅡㅡㅋ
니가 겜만들어서 해봐라라고 말하는 인간하고는 상종도 하지
말라는 온라이프 관습헌법이 있소이다.. |
2004-12-20
11: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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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폴른 서버에서도 하는 분이 계셨군요. 저는 에버프로스트 서버에서 하고있습니다. 아직 2차 전직을 못해서리 그냥 크루세이더죠...ㅎㅎㅎ 그넘에 크랩의 재미에 빠져버려서... 음, 일단 와우랑 이큐2, 다옥을 다 겪어보니까 확실히 차이점이 뭔가 하는것을 알게되더군요.
뭐랄까 국내의 붕어빵 게임들과는 경쟁하는 수준이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국내에서 아웅다웅하고있는 시스템들이 저들 게임에서는 기본으로 당연히 들어가야되는것이더군요. 와우와 이큐2의 그리폰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마다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외산게임끼리 누가 낳다 못하다를 따지기는 뭐하지만 한정된 사양을 가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입장에서 평가하자면, 이큐2보다는 와우가 대중적으로는 훨씬 잘만들어진것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이큐2의 곡소리 나오는 고사양과 매니악한 게임성은 과연 이 겜이 국내 들어와서 와우같은 반응을 얻을수 있을지 다소 회의적이 되네요. 그게 2년되가 되더라도 말이죠...ㅡ,.ㅡ;;;
뭐, 암튼 저야 원했던 게임중에 하나가 이런 게임이었으니 재밌게 즐기곤 있습니다만, 확실히 이큐2라고 모든것이 만족스럽지는 않는 어딘가 좀 더 보충해야 할 게임인것 같습니다. 아! 물론 해외의 대작들에 비추어서죠... 국내게임들과 비교는 그것 자체가 성립이 안되고요...ㅎㅎㅎ 이큐2에 모독이죠 |
2004-12-20
12: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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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 때려치우고 와우나 정착할까 생각중...이젠 판에 박힌 베타게임들 찾아다니기도 힘들어서... |
2004-12-20
1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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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열기가 가득한 글이 올라왔네요 논란의 여지도 많을뿐더러 많은분들이 참여할수있는...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을수있다는건 즐거운일입니다 여지껏 그래왔습니다 오로지 그래픽만이 진보되버리는...
처음 리니지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게임에 주목하게 되었죠 그리고 차츰 여러 게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리니지에서 크게 벗어난[물론 리니지도 기존의 rpg계열에서 달라진것이 없지만 처음으로 크게 성공한온라인게임이기에 써봅니다]게임은 얼마 없었습니다 역시 생각의 틀이 있는것이기에 그런것이겠죠 결국 컴퓨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현재의 수많은 패키지 온라인 rpg게임들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겁니다 어지간한것들은 다 써먹었으니 말입니다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경매시스템 이미 여러 게임에서 등장한바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게임에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패키지게임에서는 등장했구요
물론 좀 공상적이고 쓸데없는 망상이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전 언젠가 나올 색다른 하드웨어를 통한 혹은 기존에 하드를 발전시킨 하드를 통해서 이용할수 있는 소프트가 개발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게임역시 따라 가겠죠... 100년이 걸릴수도 있고
200년 혹은 1000년이 걸릴수도 있지만 어쩌면 10년후에 나올수도 있고 바로 내일 나올수도 있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하드&소프트는 다양하니 말입니다 여러 소설에서 등장하죠
가상현실 이라는 소재말입니다 인류는 상상할수 있는것들은 여지껏 하나하나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가상현실도 꿈은 아니라는것이겠죠 물론 언제가 될지 장담할순 없습니다만...
결론은 이런것입니다 여지껏 어지간한 시스템은 다 나왔습니다 결국 현재의 컴퓨터로는 그것을 발전시켜 더 나은 것으로 만들수밖에 없다는거죠 모니터라는 틀에 박혀서는 결국 언젠가 질릴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의 삶이 질리지 않는이유는 다양한 자극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런 게임이 등장하는날 인간은 한단계진보한 문명을 가질수 있게 되겠죠
이상 허접한 가상현실 예찬자의 한마디 였습니다 |
2004-12-20
1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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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의 특징은 아마...
뭐랄까...?
여러가지 게임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한국게임은 참 잡다하게 많습니다.
PC는 일단 생략해도, 온라인 게임에서
보면 모든 게임들은 뭔가 이거다! 라고 할만한 게임이 없지요.
하지만 게임 하나하나 보면 그 나름대로 재미가 하나씩 있습니다.
....
뭐... 특허라도 신청했나....
여러게임의 장점들을 모아 잘 조화시킨다면 그래도
나은 게임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
온라인 게임에서의 마법이나 스킬을 사용할때,
대부분 스킬 단축키로 해결한다.
이건 마우스나 키보드게임 둘다 해당되는 이야기다.
그러나 코룸 이라는 게임을 해보면 마법을 쓸 때,
방향키를 집적 입력한다.
물론 이런게임이 많겠지만...
온라인에서도 이 시스템을 도입시키면 안될까...? |
2004-12-20
1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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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이란거.. << 자신이 원하는 시스템일까요..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시스템일까요.. 아니면 자신이 접해보지 못한 시스템일까요... 의미심장한 시스템이군요 ㅡㅡ;; 지금 우리나라에서 온라인게임 한 2~3년정도 해본사람들은 거의다 게임이 지루하다고 생각할꺼예요.. 그어떤게임이든지 나와서 하면.. 아무리 새로운 시스템이 나와두.. 우리들 게임을 하는사람들이 게임을 즐길줄 몰라서 이런 시스템을 바라는 걸수도 있어요... 그래서 프리섭이란 것도 나오구 ㅡㅡ;; 하여간 솔직한 제 생각은 지금 그어떤 시스템이 잘나온다고 하더라도 (일단 돈많은 회사에서 만들어야겠죠.. 홍보두 해야할테구 그래픽도 많이 보니까.. 그래야 사람이 많이 오니까..) 어차피 좀 하다보면 머 이런 게임이있어 이럴껍니다 아마.. 게임하는 사람들이 생각을 바꿔서 이게임은 .. 음.. 이런걸 목적으루 만든것이구나.. 무슨 첨보는 시스템이 있다면.. 음..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생각해서 만들었을까.. 이런 생각을 조금만이라도 하면서 게임을 한다면 한층 재미가 있어 질꺼같군요... |
2004-12-20
1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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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마비노기 해보라니까.. 자꾸 마비노기를 제외해 놓고 말하시는데... 다 때려치우고 와우나 하겠다는 님들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마비도 주목할 만할 게임인데... 왜 자꾸 와우만 보는거죠? |
2004-12-20
18: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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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요새 새로 나오는 온라인게임들 보면 진짜
MMORPG쯔꾸루가 있는건 아닌지하는 생각도 듬.
아아 이큐2컬렉터스에디션까지 사놓고 영어의 압박때문에 와우만하고있는...ㅜㅜ |
2004-12-20
1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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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기존의 시스템이 지겹다고 하고... 새로운 것이 없느냐고 하면서도... 또한 새로운 시스템에는 거부감을 갖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국내에 RTS 장르가 홍수를 이루던 시절이 있었지요...
다들 스타 판박이에 비슷비슷하다고... 다 그게 그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새로운 시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거울전쟁.. 혹시 아십니까?
건물을 짓는 다는 개념도, 일꾼 개념도 없었지요.
이미 존재하는 거점 건물을 점령해서 사용하고, 점령하고 있는 유닛의 종류에 따라 건물의 기능이 달라지고...
영웅 개념이 아닌 '존재하는 모든 유닛'이 레벨 개념을 (1~50레벨까지...) 가지고 있었고... 레벨 업을 해서 전직을 해야만 새로운 유닛을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마법을 등장시켜서 마법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조합시켜서 사용 하느냐가 전술의 핵심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베타 테스트 할 때... (저도 테스터였습니다만...) 사람들의 건의를 보니 허탈한 부분들이 있더군요.
건물을 짓게 하지 않으니 안된다, 건물을 짓게 만들어라.
레벨 개념이 문제 있다. 레벨 개념을 없애거나 줄여라.
마법이 너무 강하다. 마법들을 줄여라.
차별화 된 게임을 원하는게 아니었나요?
요즘 마비노기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비록, 밸런스가 미숙한 면도 있고 아직 컨텐츠가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만,
꾸준히 새로운 무언가를 추가하고, 꾸준히 시도를 하는 것 같더군요.
마비노기의 전투 시스템 자체도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입니다만...
이번에 엔진을 뜯어 고치고 그러면서 전투 시스템 자체에도 또다시 변화를 가한다고 합니다.
비록 그런 패치들이 한 번 이루어 질 때 마다 불만 사항이 따라 온다고 해도... 기존의 방식에서 변화가 없는 국내의 대다수 MMORPG들 보다는 높게 평가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
2004-12-21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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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비노기도 해요^^;;
요즘은 에버랑 와우땜에 좀 뜸하긴 하지만 그래도 메인스트림 까지는 깼어요;;
마비노기는 재밌게 한거같네요.뭐랄까 스토리와 다양한 이벤트에 많이 신경쓴거 같더라구요.엔피씨들 대화도 재밌고요.. |
2004-12-21
2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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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수준만 높아지고 게임성은 - _-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씰이 최고다 - _- 으하핫 ㅋ [텨텨 - _- ] |
2004-12-22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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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재밌긴 하더군요.. 전투방식도 새로워서 초창기에는 상당히 흥미를 느낀 겜이죠.. 근데 그 사냥방법도 하다보니 단순클릭보다 더 짜증나던데 -__-; 랙신강림하시면..orz되고.. 컨텐츠도 추가된다고는 해도 부족했었던거 같고... 그래도 점수는 높게 주는겜중하나예요... 새롭긴 했으니까요.. 아참 이 글은 안한지 좀 오래된 예~~~전에 해본 마비노기에 대한 글 --; |
2004-12-23
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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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패치로... 마비노기 전투 시스템이 또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반쯤 철권화가 이루어졌달까.. ^^
난이도는 높아 졌지만... 지루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단지 밸런스 맞추려면 또 시간이 걸리겠지요.. ^^;;;;;;;
어쨌거나, 한 번 정한 틀도 뜯어 고쳐서 새로운 시도를 도입해 보는 점이... 꽤 마음에 드는군요. |
2004-12-23
1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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