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하르
|
날짜: 2006.02.06 10:29:05 조회: 2,730 추천: 0 |
안녕하세요
그동안 타 아이디로 활동하다, 오랫만에 자신의
아이디로 활동하게 된 라이하르 입니다.
이번 주제는 온라인게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온라인 게임산업은 많은 관심속에
발전을 해왔고, 지금의 온라인 게임산업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어느것이든 발전이 있으면
쇠퇴가 있는법이라고 합니다.
근래에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은 양의 면에선 발전을
해왔으나, 그 서비스나 유저들과의 신용면에선
많은 쇠퇴를 거쳐왔고, 지금도 그런 만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픈베타테스트를 하는 게임은
동시접속자수를 늘리기 위해 있지도 않은 서버 점검을
들먹이며 오픈베타테스트의 시간을 늦추기 일수이며,
실제로 서버 점검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해도, 그 역시
유저들과의 신용을 져버리는 일들중 하나입니다.
개발사들이 유저들과의 약속을 이렇듯 자주 져버리고,
그런 유저들에게 단순한 사과의 글 하나로 모든 것을
무마시킬 수 있는 시대는 이젠 유저들의 손에 의해서
끝을 봐야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 입니다.
밑에 글대로, 이제 개발사들의 각성은 국가나, 개발사들의
몫이 아닌 유저들의 몫이라고 보입니다.
국가의 법이란 것은 온라인 게임 개발사의 횡포를 제제할 수
있는 법적 제안조차 내지 못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사들은
자신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약속과
믿음을 져버리고 있는 것 입니다.
유저여러분들. 이렇게 당하고만 계시겠습니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