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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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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4 02:00:22 조회: 2,693 추천: 0 |
우리 게이머들은,
대다수가 한번쯤 가상현실에 대해 꿈꾸게 된다.
내가 직접 움직이는것과 같은 게임,
게다가 강하기까지하다. (자아정체성을 잃어버릴 확률 100%)
하지만 '과연 그게 말처럼 쉽게 실현가능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포기할것까진 없다.
벌써 나왔으니까.
아아,
여기서 잠깐 한마디하자면 '우리가 바라는 가상현실'이 아니라는점이 포인트다.
그러니 진정들하고 모두들 내 이야기를 한번쯤읽고 넘어가는것이 좋다.
현대의 기술력의 발전은 꽤나 뛰어나서 벌써부터 가상현실에 관련된 기기들이 개발되고 있다.
다만 우리가 바라는 '편안한 캡슐에서의 게임'이라던가, '감촉까지 똑같은'같은 헛소리와 같은 내용은 일체 불가능하다.
어디까지나 기계인것이다.
현재의 기술력은 도트식의 그래픽에 움직이기만하는 게임이다.
그런 의미를 쉽게 전달하자면...
가상현실게임...
팩맨이 생겼다.
...
사실 나도 처음 들었을땐 최악이라고 생각했으니 모두들 경악해주기 바란다.(경악 할 일이 아니라고 보더라도 성의를 봐서 잠시 오버액션을 취하기 바란다.)
그러나 그것은 저 어이없는 섬나라의 센스적인 감각에서 비롯된 결과의 산물이고,
스페인측에선 고성능의 온라인형 가상현실게임이 나왓다고 한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그저 게임의 캐릭터일뿐. 감촉같은것은 전혀 없다.
그러니까...
그래서...
하지만...
...
...
...
더이상 질질 끌면서 연설하기 귀찮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체해부학, 그리고 뇌파에 대한 기술이 좀 더, 아니 인체의 모든것을 알아낼때까지는 우리가 바라는 가상현실은 나오기 힘들다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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