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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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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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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분석] 온라인게임 이야기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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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분석] 온라인게임 이야기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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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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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2.19 14:32:46 조회: 2,689 추천: 0 |
안녕하세여^^;;
국내 온라인게임 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죠.
먼저 "넥슨" 이란 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넥슨 회사만 을 말하는것은 아니며 지금 이야기 하는 한가지 대상을 "넥슨" 으로 한것 뿐입니다)
"넥슨" 은 국내 온라인 게임 산업에 제법 많은 그리고 폭 넓은 게임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 이 발전할수 있고 유저들이 그 게임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케릭의 성장 그리고 자신의 케릭의 독창성 또한 게임 속 세상의 꾸준한 업그레이드 로 넓어지는 게임세상 등등 여러가지가 존제헐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득이하게 게임을 만드는 게발진 이외에 게임을 운영하는 운영진 이 필요한것이겠죠.
넥슨 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다른 곳에서 게발한 게임을 서버관리 또는 다른 명목으로 넥슨 간판을 달고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입니다.
먼저 필자의 한가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죠.
"아스가르드" 라는 게임을 아실것입니다.
이 게임을 한동안 제미있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특정 마을에 사냥터로(필드)로 나가는 길은 단 하나뿐인 다리 를 건너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 다리앞에서 단 3명의 유저가 나란히 막아서서 수십명의 유저들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 당시에는 아무런 방법도 없었습니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전혀 없었기때문에 홈페이지 에도 가서 글을 남겨보려 하는 유저도 있고 짜증이 나 심한 욕설도 하는 유저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그 길을 막고있는 3명이 나쁜거라고" 말이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수만은 유저들을 어이없어도 욕해도 짜증이나도 피해보는건 마찬가지죠.
이런 여러가지 문제로 "운영자" 라는 이름의 관리자가 필요한것입니다.
허나 "넥슨" 게임은 많은 게임을 손대며 그 게임의 궁극적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얼마만큼 귀 를 기울이며 게임 속 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해줄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이됩니다.
또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레도 넥슨 게임은 패치 도 꾸준히 잘 이루어진다" 라고 말이죠
자 그럼 또 말하겠습니다.
게임은 처음부터 100% 완성하고 게발진이 만들고자 하는 게임을 만들수 없다는것입니다.
분명 온라인게임 은 "알파-베타-오픈-상용화" 라는 과정을 거쳐 완성해 나갑니다.
이는 곳 게임의 완성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것이 있기 때문이고 그것은 바로 "유저"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지 "유저" 만 있다고 끝나는 것일까요?
물론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유저" 가 있다한들 그 유저가 불편한점 또는 게임버그 각종 핵 들을 찾아내게 되면 그것을 말해주고 그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것으로 점점 완성해 나가며 "유저" 들이 성장시키는 각종 케릭과 몹 들로 발렌싱 작업도 완성해갑니다.
게임 회사쪽에서 자신들이 만들어논 패치일정 이란것이 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꼭 일정 대로만 패치 한다면 많은 유저들의 불편한 점은 뒷전 이 되고 게임을 떠나는 유저도 많을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볼것은...
그렇게 일방적으로 정해진 패치 업그레이드 일정 대로만 하다보면 언젠가는 환성단계 의 안정성 있는 게임이 될것이고 "유저" 들 또한 차츰 생길것이란것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그것은 게임회사측의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은 아닐런지요?
"야~게임 공짜로 하는것들이 뭔 말이 많아?" 라는 식의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닌것이죠.
공짜 이기때문에 그런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이 게임은 꼭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게임이 없기 때문인것은 아닐까요?
또다시 "리니지" 라는 게임을 이야기 해야 하겠습니다.
"리니지" 라는 게임을 전 거의 처음에 시작한 유저입니다.
그때당시 엄청난 그래픽(엉성하단 이야기죠) 그러나 생소한 장르였죠 그래서 조금 더 해보자...라는 생각에 제법 오렌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니지...
이 게임은 언제나 24시간 1년 이든 몇년 이든 게임 유저와 게임속 운영자가 함께 공존해가며 유저가 문제를 발견하고 제보할시에 바로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갔습니다.
그만큼 유저의 말 을 귀기울여 들어주었고 직접 게임속 상황을 눈 으로 보고 판단하며 무린한 패치 보다는 안정적인 패치 를 해가며 발전한 게임 이기도 한것이죠.
필자 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간단한것입니다.
온라인게임 은 "유저" 와 "게임 게발진-운영진" 이 함께 성장시켜 나가는 가상의 싸이버 세상이라고 말입니다.
다시 "넥슨" 이야기를 잠시 하고 마무리를 하죠.
이런 점에서 "넥슨" 은 게임속 실정을 파악히지 못하고 한다고 해도 언제나 뒷북만 치는 형식이 되는것이죠.
유저들은 아이템이 시급해서 죽을만큼 고생을 하는데 엉뚱하게도 스킬관현 만 패치 한다거나 하는 전혀 급하지 않을것들만 업그레이드 를 하게 되는것이겠죠.
그런 점에서 필자는 "넥슨" 의 게임들은 쉽사리 다가서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느 벤처기업 의 온라인 게임들을 하다보면 홈페이지 에 유저들이 글을 남길때 답변을 잘 남겨주며 항상 유저 와의 거리를 유지합니다.
게임 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은 유저들인데 게임을 게발하는 일부 게임회사 들은 유저들의 이런저런 언성에 무언으로 자신들의 생각대로 게임을 만들어 갑니다.
그것은 곳 "불만이 있으면 게임을 하지 말던가 아니면 꾹 참고 하던가" 라는 식의 배짱부리는 행동이라고 볼수도 있을터 입니다
결국 게임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유저들은 어떻게든 생겨난다 라는 결과만을 믿고 행하는 이기적인 행동이죠.
그만큼 게임을 만드는 게발진 과 게임을 즐기는 유저 사이의 거리에는 꼭 일정 선의 거리가 유지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고
그리고 유저 와 게발자 사이에 존제하는것이 게임 운영자 또는 홈페이지 모니터링 정도의 사람 이겠죠.
운영자 가 없는 게임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자 가 없는 게임이 다 망하거나 나쁜 게임은 아닙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게임은 언젠가 완성도가 높아지고 유저들은 늘어나게 되니까요.
게임이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가상 공간의 세상 이지만 생각해보세요
이유도 없이 어떤 사람이 나에게 심한 욕설을 한다면 기분 엄청 상할것입니다.
그것은 반대로 어떤 사람이 나에게 잘해준다면 그 사람이 고마워 정 이란 감정과 비슷한 느낌이 들고 그 게임을 조금 더 할수 있게 되는것이죠.
그런 감정들을 바로 "운영자" 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해야하는 문제 이기도 합니다.
요즘 게임들의 운영자 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아...또 글이 길어진듯 하네요
분명 이 글을 읽어보면 많은 오타 도 있을것이구요
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것입니다.
주저마시고 리플 남겨주세요.
-참고루 오타 는 지적하지 말아주세요(해석이 않되는 부분만 해주세요) ^^;; 찾아서 고치기 힘들걸랑요...헤헤헷
자 그럼...전 이만...
오늘도 즐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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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길다-_-;; 할말없음-_-;;;; |
2003-02-19
18: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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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넥슨이라 온라인게임만 만드는 ㅋㅋ 한 10개 있을려나 넥슨이 꾸리다라 ㅋㅋ 머 최초의 온라인게임 을 만는데가 넥슨이져 바람의나라ㅋ
아주 선풍적인(근디는 온라인이라는거 중2때 알았음)
근디 넥슨 한달에 얼마나 벌까여 겜이 몇게인데 ㅋㅋ 한개당 1억은 벌겟져 ㅡㅡ~ 아닐수도 있고 걍 8천씩 받는다고 치고
유료가 5개 인가 ㅡㅡ 하여튼
회사원 월급주고 세금네고 겜만들고 이레도 돈만이 남겟져,..아주 많이 ㅡㅡ~아 1년메출장난 아니던데 ㅡㅡ 아주 유망있는 회사져 ..
살기위해 열띰히 겜만들고 ㅡ,ㅡ 크로노스 젬있었는데 유료 데서원
하루에 몇시간씩 했는지 ㅋㅋ 렙좀 올리다 접은 겜 하하하 넥슨좋은겜좀 만들어랑 하하하하하ㅏ |
2003-02-20
2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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