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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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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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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호구가 아니다. (국방부와 취재파일4321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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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호구가 아니다. (국방부와 취재파일4321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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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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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7.04 00:05:17 조회: 2,663 추천: 0 |
김일병 총기난사 이후 언론이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오늘 취재파일4321은시청자로서 곤혹감을 감출 수 없다.
첫째로 "왜 지금이어야 했나?" 김일병 사고 이후 국방부의
어이없는 게임탓 발언에 편승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온라인 게임이 문제시 된지 언5년이다. 그동안 시간은 충분히 있었고 분석할 시간은 많았다.
온라인을 몸소체험하고 이 시대의 한 젊음이로서 오늘 취재파일의 보도에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 정도는 나도 합니다." 5년동안 온라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온 이라면 그정도 논리는 일반인도 편다.
그것도 어찌 5년전과 다르지 않는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가.
왜 시기가 국방부의 게임탓 발언이 발표된 후인가?
나는 KBS의 제작의 성실성에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다.
BBC가 세계의 존경받는 언론이 될 수 있었던건 편향된 보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언제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마지막에 자신의 입장을 표현할 뿐이다.
이번 취재파일에서 단 1분,1초라도 반대되는 의견은 없었다.
모두 온라인의 문제점만 지적했을뿐이다.
언론은 국민보다 더 높은 도덕성과 의식수준,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접근과 높은 열의가 있어야 한다.
국방부의 발표부터 금일 취재파일까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어찌 사회 지도부와 국민의 눈과 귀인 언론이 일반인보다 성숙하지 못한건가?
언론은 단 1분,1초라도 수많은 고뇌와 사회의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
모든 언론과 국방부 관계자에게 말한다
"온라인은 호구가 아니다. 당신의 자녀,혹은 아내가 즐기는 지극히 보편적인 사회 문화이다."
언론이 건수위주의 방송을 사회지도부가 책임 떠넘기기식 발언을 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유비쿼터스는 커녕 인터넷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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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말대로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부 기인
쐇다하면 무조껀 헤드샷 |
2005-07-04
1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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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게임탓하는 사람들...
정말 까고싶습니다...
시바 담에 누가 총쏠때
등에 게임떄문이 아니라고 하고 쐇으면 조켔군요 ㅋㅋ |
2005-07-10
18: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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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저 위엣분들은 그저 애니나 게임은 초딩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쓰레기들입니다. 킥킥킥 돈이 되려니까 지원할려고 하니 키킥 그러고도 평생 일본게임 애니 문화........ 넘어갈 수 있나 보자구... 킥킥
뭐 돈에 환장한 새끼들이니 |
2005-07-11
0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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