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임 비평&토론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온라인 게임 Item의 소유권자에 대하여...
|
온라인 게임 Item의 소유권자에 대하여...
|
|
Xeros
(Homepage) |
날짜: 2003.03.25 03:08:33 조회: 2,896 추천: 0 |
|
|
|
|
 고독한놈 |
|
|
어이가 없군요. 흐흐
아마 그때 그 외국판결의 내용은 그외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판결이 나온것으로 얼핏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런 판결이 있단 이유로 그문제가 정의 내려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거래를 원하는 사람은아니지만 제공된 게임에서 시간과 돈을 투자해가며 얻은 가상의 재산권이 인정되지 않는단것은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데이타수치일뿐이라도 그건 엄연한 소유자의 것입니다.
왜 가상이라고 해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까요?
예전같으면야 그렇다고 하겠지만 지금과 같이 활성화 되고 두터운 온게임 유저층이 형성된 상황에서 가지고 싶고 원하고 이런 가상의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봅니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여야 하고 자본주의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안된다면 상당한 모순이 있는것이겠죠.
게임을 아직도 하찮게 보는 사람들의 관점이 틀린것이죠.
문화생활이고 그안에 푹빠져 사는 세상입니다. 자기가 공을들여 ㅎ는 게임일수록 그안의 세계에 집착하게되고 그안의 물건들은 현실의 물건만큼이나 소중한것이 되는겁니다.
그런 판결이나 게임사들의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들은 그냥 보기좋은 개살구정도로 생각되네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번지는 현거래를 구지 추천하지는 않지만 그안의 유저들의 재산권은 인정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
2003-03-25
03:32:55
|
|
|
|
외국의 판결은 여러가지 아닙니까?? 제가 알기론 인정한다는 쪽의 판결도 상당수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외국에서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자신의 계정에 대한 소유권도 확실히 챙기고 있죠? 아마 시리얼이 있는 게임도 있다고 들었는데. |
2003-03-26
00:01:0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