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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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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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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저들은 버려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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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저들은 버려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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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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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22 00:16:00 조회: 3,860 추천: 0 |
뭐 거창하게 제목은 이렇게 달았습니다만...
몇 일간의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머리가 안 좋아 많은 것은 생각은 못했지만 말입니다.
두서를 올리자면 필자는 항상 우리 대한민국을 게임강국까지는 아니지만 온라인게임강국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고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우리나라 게임계에 여러모로 곰곰히 생각하던 중 이런 결론이 나오더 군요
우리나라 유저들은 버림받는다라는 결론이 말입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말한다는 님들도 온라인게임하는 사람들만 몇 만명인데 그 따위 식으로 글을 쓰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 지 . 만 요즘 게임회사들을 보면 요즘은 대부분 우리나라에만 그 한계를 두지 않습니다.
일단 동남아쪽이나 북유럽쪽 아니 오히려 전세계라고 말하는 편이 간단하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아시는 분들도 많겠습니다. 그게 뭐 좋은 현상이지 우리나라 유저가 버림받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온라인 게임 강국이라는 말을 듣게 해준 바람의 나라부터 시작해 유료화를 한 우리나라의 게임 중에서 성공한 mmorpg는 몇개나 됩니까? 또한 마찬가지로 캐주얼 게임은 성공을 거둬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것 또한 일부분에 진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자가 훨씬 강한셈이지요
그런데 항상 그렇게 쓰레기라고 외치고 게시판에는 욕질을 하며 버렸던 다는 아니지만 많은 게임들이 지금 외국에 나가서는 성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뭐 팡야도 있겠고 RF온라인도 있겠고..항상 유저들의 뭇 매에 얻어맞던 그 게임들이 이제는 나가서 당당히 성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사들이 굳이 우리나라 게이머들을 보며 게임을 만들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타겟팅을 이제는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으로 잡는 다는 이런 말 입니다. 우리나라의 유저들은 주타켓팅이 아닌 단지 옵션일 뿐 있어봤자 없어 봤자 상관없는 그런 옵션 말입니다.
뭐 게임만 하면 상관없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야 우리나라 유저들에게 게임사들이 소홀해 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게임사들에게 쓴 소리를 내뱉던 유저들이 이제는 아무 소리없이 역풍을 맞는 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물론 제 생각은 극단적일 수도 있습니다만 기존 mmorpg나 캐주얼 게임이 외국에서의 서비스에 비해 많이 소홀해 진 점도 있기에 이런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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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알고보면, 군침도는 곳이랍니다. |
2006-01-22
0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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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사가 한국게이머를 버리고 살아갈 수 있을꺼라 생각하심니까?
답은 아니요 입니다.
한국게임사는 한국게이머를 봉으로,또는 버리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한국게이머를 등지고 어떠헥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
2006-01-22
1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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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한국 게이머 등지고 살아난 곳 꽤 됩니다. 위에 글을 올리다 시피 왠만한 게임사들은 우리나라 유저들은 옵션입니다.
NC는 이미 해외로 진출해 있고 한빛이 만든 게임 탄트라만 해도 우리나라가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요 그리고 또한 2007년에 목표계획을 우리나라가 아니 세계수십개국이죠.
만약에 주타켓을 잡는 것이 단순히 우리나라의 유저들이라면 작은 게임회사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2006-01-22
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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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까짓꺼
사람많은겜은 여기서 벌만큼 버는거이삼 ㅋㅋ |
2006-01-22
1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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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이미 리니지,와우,뮤,바람,스페셜포스,카트라이더 등등 몇몇 게임이 장악하고 있고 한국 인구는 한정되어 있으니 한국보다 시장이 훨씬 더 큰 중국 동남아 등등으로 진출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최고인기 게임으로 40개 서버를 채우는것과 중국에서 최고인기 게임으로 200개 서버를 채우는것이 더 이득이 되겠죠? 게다가 이 중국시장 같은경우는 언젠가는 400개 서버를 돌릴수 있을만큼 인구가 엄청나죠. 그러니까 당연히 노릴려면 큰 시장을 노리는게 당연할게 아닐지..
한국에서의 인기는 거의 포기하고 외국에서 돈 벌어오는 경우가 꽤 있죠 연예인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
2006-01-22
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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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국가의 온라인게임시장의 규모는 우리 나라 한 곳보다 작습니다. 대기업이 만드는 핸드폰과 같은 상용제품과 마찬가지로, 국내 개발 온라인 게임들은 국내 시장을 테스트베드화 하였습니다. 탄트라가 이야기 나왔으니 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탄트라는 국내 오픈 당시 인기를 끌었습니다. 문제는 아이템 복사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문제제기 되었음에도 이를 수수방관하며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내부적으로 확실히 다지느라그랬는지, 혹은 생각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탄트라는 소비자들에게서 나쁜 점수를 받으며 초기의 스포트라이트와는 달리 다소 우울한 모습으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NC의 경우 이미 몇년전부터 글로벌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NC가 외국에 가지고 있는 개발팀과, 제휴를 맺고 있는 퍼블리셔들의 규모는 굉장히 큽니다. NC는 애초에 세계를 상대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국내가 옵션이니하는 소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길드워는 국내보다는 해외를 노리고 제작된 게임이고, 이를 개발한 개발팀은 NC소속의 외국 개발팀입니다. 반대로 리니지2의 경우 국내를 주 타겟으로 개발되었고 개발팀은 국내사람으로 구성된 국내팀입니다.
사실상 외국에서 성공했다고하는 게임들중 상당수는 국내에서 먼저 퍼블리싱 된 다음에 나갑니다. 국내에서 오픈할 때와 그쪽에서 오픈할 때의 게임의 차이는 심한 편입니다. 이미 국내에서 무수히 제기된 문제들이 해결된 상태에서 나가는 것이니까요. 당연히 첫인상에서부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컴퓨터가 무엇인가를 처리함에 있어서, 프로그램이 수행됨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람의 생각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핸드폰이나 게임등에서 우리 나라가 선도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할 때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한국의 신기술, 신제품 흡입도는 매우 높아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사용하고, 개발당시 발견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이 이 과정에서 드러나 수정할 수 있게 된다. 테스트 베드로서의 한국은 매우 매력적이다.
사실, 중국은 왔다갔다하니 접어두기로 하고, 일본을 비롯해 그 어떤 단일 국가를 놓고 보더라도 현재 한국의 시장성을 따라갈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한국의 MMORPG가 포화상태라고하나, 이는 이미 옛날부터 나온 소리로 매년 무서우리만치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흥 MMORPG들이 기지개를 펴지 못하는 것은 그네들이 후발주자로서의 강점인 새로운 컨텐츠나 더 높은 기술수준등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소재는 다양해 졌으나, 그 소재만 빼면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것들과 다를바 없는데, 당연히 이에 대한 소비는 줄어 들 수 밖에 없겠지요. |
2006-01-22
15: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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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기 보다는...
현재의 메이저리그나 레슬링 처럼..
꽤 고가의 가격을 부르겠죠..
이제 입맛에 맞으니 그만큼 대가를 지불해라 하는식의...
그러므로 정답은...??
우리나라게임의 발전이죠~!!
외국게임과 견주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절도로...
우리나라 스포츠들 보세요...
외국에 중계권 팔리나...;;
그럼 또 하나 스포츠사업이 크려면 어떻게...??
바로 소비자시장 확대와 스포츠자체의 질향상이죠~!!
그럼므로 게임도 마찬가지~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사업으로의 발전 다른 매체와의 교류등..
그리고 무엇보다도 게임을 하는 우리의 자세도
이제 조금은 변하야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서로를 헐뜯는 소모적인 '토론'보다..
좀 더 우리나라 게임이 발전 될 수 있도록
이제는 '토의'를 하는것이..
그리고 더욱 좋은건 게임을 좋아 하시는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가 보다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
2006-01-22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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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에 있는 유학생인데요... 태클은 아니지만 중국은 인구가 많은 대신에 가격이 무~~지 쌉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정액제가 아닌 시간당 얼마..(머라고 하는지 까먹어버린 -.-;;) 그리고 중국에선 한국게임이 비교적 비싼편이더군요(물론 저희에겐 쌉니다 ..) |
2006-01-22
18: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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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게임만드는 새키들이 한국유저를 개떵으로보는것임..
서비스 개판에다가..어떤게임은 영자가 참 뭐같아서..
예를들면 스킬효과에만 치중한 게임이라던가 캐시템만 하나라도 더만들어내려고 정작 게임에대한 패치는 안한다던지..뭐 그런...
아무튼 공감은 안갑니다. |
2006-01-22
2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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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작살. 타겟팅을 <--- 타겟을 타겟팅이 <--- 타겟팅한
게임이야기기 하기 전에 공부부터 하세요. |
2006-01-22
21: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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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급하게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한지라 다시 한번 채크는 안 해봤습니다. 진 프릭스님
쿠라스님 탄트라 같은 경우는 회사측으로 돌리기보다는 유저들 탓이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ㅡ.ㅡ 일부 몰지각한 유저들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한 곳보다 게임시장이 작다고 하셨는데 그 점에는 공감합니다만 어딘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동남아국가의 한 나라에서는 팡야의 동시접속이 4만 명 돌파입니다. 세계각지에서도 물론 이고요 이제 굳이 우리나라만 보며 굳이 할 필요가 없지요 으음 그리고 이런 글을 올린 글은 아시아와 유럽의 게임 성향이 다르고 또한 마찬가지로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게임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것같은 경우 분석을 해들어거봐야지 자세한 것을 알 테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버그 같은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대부분의 mmorpg는 게임상의 플레이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버그 때문도 심각한 처지에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신흥mmorpg는 기술 부족이라기 보다는 저는 기획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건 간에 게임의 틀을 만드는 건 게임기획이니깐 말이죠
이 문제로 들어가면 기획에서는 소비자의 욕구를 따라갔다라는 것을 했겠지만 소비자는 특별한 것이 없다라는 말을 내뱉을 수 있으니 이 경우는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라는 점이겠습니다. 이것에 대한 글 은 제가 올려놨습니다.
으음 근데 제가 좀 극단적으로 쓴 경향이 있군요 외국에서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게임 시장은 확실히 맛깔스러운 게임시장이니깐요 |
2006-01-22
2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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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니님의 코멘은 글보다 길어보인다..후훞.. |
2006-01-22
2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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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지> 지나지
또 두서가 어쩌고 말씀하셨는데 그내용은 두서로 볼수 없을거 같구요
물론 극단적으로 말한다는 님들도 온라인게임하는 사람들만 몇 만명인데 그 따위 식으로 글을 쓰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꼬집긴 힘든데 상당히 어색하구요
그냥 참고하시라고 ^^ |
2006-01-22
22: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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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라는게 항상 큰목적을 행야여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건 회사측에 당현한 생각인걸로 생각 됩니다. 우라 나라 인구보다야
미국이나 중국 쪽 인구가 훨씬 많으니 인구 많은곳에서 돈빼먹는게 사실 이득이고 회사를 알리는게 아닐까요.. |
2006-01-22
23: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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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미르 라그나로크 ㅎㅎ |
2006-01-23
03: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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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버림받는다고라,,
그건 님의 엄청난 착각인듯,,
거야 돈이 되니 외국에 서비스하고 그러는거지..
돈한푼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기본적으로 돈없는 회사야 국내에서 돈 좀 번 다음
겜이 수출되고 그러면야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외국바라보는거지;..
쥐뿔도없는 겜회사가 첨부터 겜수출되서 바로 돈버나요?
우리나라 버리고 바로 외국 바라보게.. |
2006-01-23
06: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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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 이라니 . 매우 건방지군요. 뭐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할정도면
더 이상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그래도 정중히 댓글 쓴건데 그런식으로 댓글을 쓸줄이야...
어디서 배워먹었는지 기분이 매우 더럽군요.
태클은 그렇게 받아치는 거였습니까?
쯧...이라 정말 산뜻한 단어군요.. 욕이 치밀어 오를정도로..
뭐 쯧이라고 할만큼 얼마나 대단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길래
그렇게 글을쓰고 쯧.. 이라고 쓸정도면
엄청난 학식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하겠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생각으로 글을 쓰셨는데요.
글의 제목과 내용이 배치가 안된다는거 생각 해 보셨는지...
글의 제목처럼 한국유저를 버린다 라고 게임사가 생각했을 경우
어떠한 반응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
단순히 게임사가 한국유저를 버렸다고 해서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한국게임사는 한국유저를 버린시점에서 한국유저에게
게임을 서비스할 필요도 한국에서 게임을 만들 필요조차 없어지는 것 입니다.
뭐...한국에서 왕따당하고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는 많기는 합니다.
물론 지금의 이시점에서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거 실패한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단순히 우리나라 취향이 아니라서?
게임은 좋은데 한국유저가 발로 차서?
둘 다 아닙니다.
왜 실패했는지는 모든 유저가 말해줄껍니다.
다른 여타의 게임과 다를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온라인게임들은 새로운시스템 새로운 기획안을 가지고 게임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픽과 좀더 개성있는 캐릭터로 승부볼 뿐이죠.
엔씨의 리니지의 성공으로 국내온라인게임시장에는 엠엠오알피지 장르만이
주를 잇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의 온라인 게임 시장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해외에서 우리나라게임이 성공한 이유는 생겨납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지 않았고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엠엠오알피지 라는 게임이 익숙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리니지가 성공했을때 그런 상황인 겁니다.
그러니 중국이라든지 저 먼 아시아쪽 나라에서는 성공을 한 것이죠.
(컴퓨터 점유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온라인게임 수출을 못하고 있죠... 지금은 옛말이 될수도 있지만...)
지금이니까 해외에서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한국게임사는 과연 한국유저를 버릴정도로 여유가 있을까요?
한국에서 게임회사의 숫자는 많습니다만 해외에서 성공할정도로 큰 회사는
미미 합니다.
만약 엔씨나 해외에서 성공을 맛본 회사들이 과연 우리나라를 버리고 해외중심의 게임을 만들까요? 그러니까 국내유저들을 버릴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군요.
국내유저를 버릴만큼 그렇게 게임회사들도 큰 배짱은 없습니다.
국내 유저를 버린다는 소리는 더이상 국내게임회사 라는 간판은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국내에서 모든 게임사들이 해외에서 성공을 맛본 것은 아니며
국내게임사가 해외에서 큰 성공을 둔것도 아닙니다.
아직까지 국내의 온라인게임의 수출은 중국이 주를 이르니 말입니다.
아직 진짜 해외에서 성공을 둔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엔씨나 넥슨,그리고 여타의 큰 게임회사들은 지금의 우리나라에서 성공해서
큰 기업들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크게 만들어준 우리나라를 버릴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유저를 버린다는게 그냥 말처럼 버린다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군요.
뭐 마지막으로 이말 한마디 하고 싶네요...
"예술에는 국경이 없지만 예술가에게는 조국이 있다."
어디선가 본 글귀이고 지금은 매우 머리에서 맴도네요... |
2006-01-23
08: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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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xx 배꼇네 머 배꼇네 죄다 캐시템이네 그래픽 xx구리네
이걸 돈주고 하냐??xx 더러워서 안한다 무료화 해주면 한다
등의 말을하며 유저들에 의해 버려진 게임들중에 몇몇도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가 꽤 있죠.. 유저들이 버려졌을까요? 유저들에 의해 게임이 버려졌을까요? |
2006-01-23
08: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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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빛을 못보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겜이 그겜이기 때문이죠..
쏟아져 나오는 모든겜들...거의 비슷하죠...꼭 돈을 내가면서까지 할만한 특별한 매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허나..외국에선...우리나라 겜이 신선하게 보이겠죠...
만약..우리나라 유저를 버리고...외국에서 사업을한다면...
초기에는 돈벌이가 돼겠죠...하지만...언제나 비슷비슷한 게임들을 쏟아낸다면..결과는 우리나라와 같게 돼겠죠...
우리나라 유저를 통해서 한단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입니다...버린다는건...그만큼 발전을 못하겠져... |
2006-01-23
0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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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루아님 일단 제가 좀 극단의 말씀을 드렸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반박의 말씀을 드리자면 님은 mmorpg의 경우만 보시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현재 캐주얼 게임이 대세고 2년 후까지도 캐주얼 게임이 대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티아루아님이 중간에 말씀하신 개성있는 케릭터와 단지 그래픽 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의 적어도 mmorpg들은 적어도 개발사들이 피땀 흘려 만든 것입니다. 시간의 여유 혹은 돈의 부족으로 제대로 구현할 수는 없었지만 말이죠.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이유가 단지 리니지의 사례 뿐이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현재 일본에서는 좋은 경우를 거두고 있는 팡야만 해도 현재 우리나라의 동접수를 훨씬 넘어서고 다른 게임도 현재 일본에 넘어서 앞으로라는 구호를 외칩니다.
으음 그리고 제 댓글에는 중소기업체는 국내유저들을 타게팅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국내게임사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이 아니라 말씀 하셨는데 이런 말씀 드리기는 죄송하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만? 얼마나 많은 중소기업체들과 대기업이 외국으로 게임을 수출하는지..정말 엄청난 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일일이 계산을 하는 것이 무리겠죠 하지만 망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일단 외국에 내놓는게 말입니다. ..물론 언론 매체에서는 좋은 쪽만 열심히 나불될지도 모르니깐 말이죠
물론 대기업들이 국내기업을 버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굳이 바닷물은 짠데 강물은 밍밍한 맛을 가지고 있고 물고기 또한 종류가 다르가 양도 많은데 굳이 강물에서 원양배들을 이끌고 물고기들을 사냥할까라는 의문이 드는 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에 말씀드렸듯이 아시아와 서양 다르고 아시아와 우리나라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예술에는 국경이 없지만 예술가에게는 조국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유저들로 따져서 생각은 해본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2006-01-23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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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에 쓴 소리가 게임사에는 피와살이되는 소립니다. |
2006-01-23
1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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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게임들이 개발되고 서비스종료가 되고있을 겁니다.. 게임이 망하는 이유는 쉽게말해 부족한점이 있으니까 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족한 점 도대체 어떤것이 있을까? 막상 생각해보면 별문제는 없다. 노가다랑 저번에 했던 게임이랑 다른건 그래픽뿐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덕에 게임사들이 줄지어 망하고 있는것이다 한국유저가 버려질소지가 있다는점.. 이것은 게임사가 한국을 시장으로서 안본다는 것이다. 이것은 게임사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게임사가 만든 게임을 한국유저가 안즐긴다라는 것은..
둘다 문제가 있기때문에 분쟁이 생기고 있지만 어차피 유저는 게임을 팔아주는 사람이고 게임사는 게임을 파는 사람 이 둘은 뗄레야 뗄수가 없는 두 매개체이다 한국유저만 유저인가? 다른곳에서도 성공할수있다
이런케이스도 외국으로 나가서 게임서비스하는 회사가 많아질수록 한국에서의 온라인게임이 흥행했던 시절을 다시 겪는 사태만 만들뿐이다
게임을 여기서 만들던 저기서 만들어 서비스를 하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게임사가 게임이용자를 유저로 보지않고 시점을 바꿔본다면 많은 게임사들이 성공하지않을까?? 그렇다고 게임사만 패러다임을 느낀다면 또한 망할수밖에 없다 유저역시 그저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으로서의 마인드를 가져야 할것이다 |
2006-01-23
1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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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이미 시장으로서의 가치는 잃었고 테스트로써의 가치가 대부분이지요..캐쉬탬 게임이 대표적으로 그렇죠.해외는 잘나가지만 국내에선 테스트-_- |
2006-01-24
0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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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이용자 숫자가 다른 아시아 왠만한 국가
합친것보다 배로 많습니다 거기다 RF라든지 팡야라든지언급하셧는데
해외시장가서 성공했지 우리나라에서 망하진 않았습니다
RF야 투자 금액이 커서 적자 면하기가 힘들뿐이지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벌고있습니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입맛에 맛는 게임을하지
싫은게임 억지로 할순없습니다 님말대로 버림받는다하여도
유저들이 말하던 쓰레기게임 양이 터무니 없이 많습니다
게임업체도 기업인데 재미없으면 망할수밖에없습니다
그와중에 유저의 입맛에 맛는 좋은 질좋은 게임들이
우리나라 시장을 장악하는거구여 어쩔수없는 현상이라
생각드네여 |
2006-01-24
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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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2년후까지 캐쥬얼게임이 대세라고 말하시는지 어떠한 정보로
그렇게 장담하는지는 모르겠군요. 어떤자료로 그렇게 확언하시는지..?
타임머신 타고 왔습니까? 아니면 게임회사 운영하고 있습니까?
mmoRPG의 경우만 들어서 말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피땀흘려 만든것과 돈의 부족은 게임사에서 내세울 핑계거리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정도의 돈으로도 이정도의 게임을 계속 만들꺼라면
그냥 만들지 말라고 하고 싶을 정도 이군요.
하지만 프로그래머 분들의 고충을 아니까 이런소리 안하는겁니다.
프로그래머 분이 글쓰신 거 있으니 읽어보시면 알겁니다.
[온프에 잇씁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리니지의 성공을 보고 있으며
또 중국에서의 성공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것처럼 크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짱깨 놈들이 몇명인데 그정도도 안나오겠습니까?
팡야 의 경우는 잘 몰라서 언급을 안드리지만.....말입니다.
조만간 조사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댓글에서도 달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뭐 제 댓글은 읽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허허
뭐 그딴건 넘어갑시다.
초면에 쯧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뭘 바라고 있겠습니까?
해외에서의 성공은 일시적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국내를 버리고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죠.
국내는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잃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리니지의 경우와 스타크래프트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죠.
엔씨나 넥슨,웹젠 우리나라의 시장에서 성공을 하여
해외로 까지 시선을 보게한 게임사 입니다.
분명 그들에게 한국은 더이상 큰 시장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분명 그들에겐 한국을 버릴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자신들의 게임은 분명 메이커 로서 비쳐지기 때문이니까요.
덧붙이자면 객관적인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님이야말로 어떤자료로서 향후 2년까지의 자료까지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물론 나의 자료의 신회성이 그리 높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어차피 세상엔 객관적인 자료따위는 절대 없으니까 말입니다.
자료라는것은 신뢰도로써 인정받는 것입니다.
창조신님의 자료의 객관성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런 자료를 가지고 싶네요.
향후2년까지의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자료를 말입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제 댓글에도 나와있는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엠엠오알피지 라는 장르의 온라인게임이
분명 새로워 보일수 있다는점 강조하겠습니다.
분명 그들에게는 새로워 보이고 그래서 성공하는 케이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미래의 모습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이런식의 알피지게임만 수출하다보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일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그러니 국내게임사는 크건작건 간에 우리나라를 버릴수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 케스터로서 보던간에 해외에서 돈을 벌어오던간에
국내게임사는 우리나라 유저들을 절대 버릴 수 없습니다.
테스터로서의 가치도 언젠가 해외에서의 수익이 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
2006-01-24
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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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라...................
외국게임하면 자주 나오게되는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도..
mmorpg로 알고있는데...
rpg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라죠 ;;
(잘못 알고 지껄인거면 죄송합니다) |
2006-01-24
2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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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국내온라인게임중 MMORPG 중에, 제대로 만들어 지고 성공한건 몇개 안되죠..
반면에 외국에서 만들어서 들어온 몇몇개는 대부분 성공이고
우리나라 만드는게임은 엄청 많은데 성공하는건 그리 많지가 않은듯 싶네요
솔직히 우리나라꺼 중에 다 노가다 아닙니까--; 그중에 몇개는 퀘스트 어설프게 따라해서 ..하는거고
물론 피와땀으로 노력해서 만든건 알겠는데.. 솔직히 요즘 많이하는 WOW하고 COH에 비교하면 너무하잖아요..--; |
2006-01-25
0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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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나이트 님 음...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엠엠오알피지의 개념이
조금은 다르게 흘러간 거죠.
뭐
알피지의 정석 교과서 이라는 것이라고 표현하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D&D나 파판은 미국,일본을 대표하는 알피지게임입니다만..
게임의 형식이나 시스템은 모두 다르죠..
모 스타일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2006-01-25
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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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린2와 와우 이후에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들은 죄다 상용화 이후로 무료전환 혹은 서버통합해서 그 근간을 간신히 이어가는 정도가 되어버렸죠. 우리나라에서 돈내고 게임하는 유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캐쉬라면 지르시는 분들이 꽤 되지만 정액 들어서 하시는 분들은 전체 유저수에 비해 많지 않죠. 그 많지 않은 것들을 와우나 린2, 린1이 거의 점령하다시피 해논 상태고 이들 게임 역시 개인정액보다 피씨방 정액을 그 근간으로 하게 됐습니다.
m게임같은 경우는 아예 피씨방에만 프리미엄을 하는 정책을 내놓았는데 이는 현명한 판단이죠. 개인계정을 드는 사람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우리나라 게임시장. 개인계정이란 시장이 무너졌으니 캐쉬템과 피씨방이란 시장을 공략하려고 앞으로 많은 게임들이 할텐데 이렇게 되면 더욱 더 치열해지겠죠. 결국 서로 자기 살을 파먹는 결과를 낳을테니까요.
아직은 피씨방과 캐쉬의 시장으로써의 가치가 많이 남아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들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피씨방 시장도 이미 리니지형제와 와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죠. 결국은 개인계정 시장이 늘어야 한다는 것인데 오베족만 갈수록 늘어나는 현실에서 힘들죠.
두서없이 써내려가긴 했지만 결론은 이겁니다. 아직은 그런 단계는 아니지만 앞으로 국내게임유저들이 버려질 수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런식으로 나가다 보면, 이번에 coh까지 망한다면 외국게임들은 한국시장을 피할겁니다. 또 국내게임회사 역시 시장잠재력이 훨씬 큰 곳으로 수출을 뚫으려 할겁니다..
핵앤슬러쉬 류의 게임만 양산한 개발사나 게임은 공짜란 인식을 가진 유저들이 합동으로 게임시장을 죽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
2006-01-26
2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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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빵님의 의견도 괜찮킨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시장으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이 모든문제를 해결하려면
게임사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아직은 이런 문제는 발생되지 않을것 같고...
뭐 차세대 게임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ㅇㅅㅇ |
2006-01-27
0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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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글도 읽어보고 게임도 많이해봤는데요..
이런글 보면서 항상느끼는거지만.. 이런글 써두 공감대 형성은하지만.
그다지 달라질건 없더군요ㅋ
그냥 게임만 즐기면서 맘이안맞으면 떠나구. 지겨우면 그만두고
다시 재밌으면 하고.
절이싫으면 중이떠나지 . 중이 절을 바꿀려면 상당히 피곤합니다ㅋㅋ |
2006-02-07
16: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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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글을보고 느낀점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온라인게임을 느끼는부분이 상당히 올라섰다고 봅니다. 옛날같았으면 너도나도
mmorpg를 구현시켜서 게임을 만들고 유저들도 아무런 반감없이 게임을 즐겼습니다. 고인물은 언젠가 썩는다고. 한사람도아닌 몇십 몇백만의 사람들이 한가지만 추구하리라는법은없습니다. 특히 아시아권과 유럽권의 경우는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조차 확연하게 차이가있습니다. 아시아권은 무엇보다 '섬세하게 이쁘게' 라는 개념을 보고있고 유럽이나 미국쪽은 '사실적으로. 웅장하게' 라는 개념을 보고있습니다. 이러한것을 볼때에도 미국이나 유럽, 외국에서 보았을때 우리나라나 일본과같은 나라의 게임은 이전에 보지못했던. 시각을 새롭게 보여주는 계기가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성공한게임중에 외국가서 성공안한게임은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유저들이 여타 외국의 유저들보다 온라인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넓다고 봅니다. 그렇게때문에 외국유저들이 느끼지못한것을 우리나라 유저들은 느낄수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유저측의 반응을 회피할께아니라 제작사측은 한곳에만 치우쳐있는 개념을 바꿔줘야한다고봅니다. |
2006-02-08
01: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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