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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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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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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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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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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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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02 20:35:04 조회: 2,635 추천: 1 |
PC게임에 대한 생각인데요
PC는 죽지 않는다 인거 같습니다 불법 복제만 막으면요
요즘에는 비디오 게임 쪽으로 기울긴 기울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사들이 PC게임의 와레즈같은 그런 엿 드실 분들 때문에 PC로 무서워서 못내고 플렛폼을 바꿔 정품 판매하기가 더 쉬운 비디오 게임으로 옮겨가고 있기도 하잖아요
그 예로 마그나 카르타:진홍의 성흔을 들 수 있을 듯 하네요(마카 같은 경우에는 호가실히 불법 복제 때문에 PS2로 바꿔서 낸다고 하니-_-;; 불법 복제 방지할 방법이 생겨나면 PC로도 할 생각이 있다곤 했지만)
하지만 전 그래도 여전히 PC게임이 더 우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긴 요즘 패키지 게임 많이 안좋죠-_-;; 위에서 말한 그 엿드실 분들 때문에 우리 게임회사들 돈이 없고 돈 있는 회사들도 만들자니 불법 복제나 다운로드가 무섭고 하니 플렛폼 바꿔서 내고 아니면 온라인 게임을 만들던지 하고(그 예로 요즘에 온라인 게임들은 머 100억씩 투자하는 억소리나는 블록버스터 급이 많이 나오지만 패키지 게임은 영-_-;;)
하지만 말입니다 전 세계쩍으로 PC보급률이 더 높을까요? 아니면 게임기 보급률이 더 높을까요?
아마 지금 현존하는 게임기 (PS2+XBOX+GAME CUBE)
모두의 보급률 보다 PC보급률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 되구요
자 이랬을 떄 일반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더 합리적일까요?
PC게임 같은 경우에는 패키지를 사거나 온라인 게임 같은 경우에는 회원 가입하고 클라이언트 받아서 설치만 하면 끝납니다(물론 유료는 돈을 결제해야 곘지만)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게임기 있는데가 적죠-_-;; 그렇다면 비디오 게임을 즐기려면
게임기(20만원 대) 사고 게임CD사고(대략 5~6만원 정도)
거의 30만원이란 돈이 훌쩍 들어가버리죠
하지만 게임기 한번 사면 평생하니 한번만 돈 20만원 쓰면 되지 않느냐? 컴퓨터도 100만원 씩 한번에 쓰고 사는데 다를게 머 있냐? 하실 수도 있지만 게임기의 기능 90%이상이 게임.DVD시청 밖에 못하죠 그러나
컴퓨터로는 인터넷도 하고 문서작성 하고 채팅하고 기타 등등 무궁 무진!!! 가정에서는 게임기보다 컴퓨터가 더 필요한 거로 볼 수가 있죠
컴퓨터 있는데 게임기 없는 집은 들어봤어도 게임기 있는데 컴퓨터 없다는 집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PS2 100만대 팔렸다고 머라머라 행사했잖아요?
그거 뭐 실제는 100만대가 아니라고 하데요
실제로 울나라에서 인기있는 비디오게임 씨디들 판매량을 보면 대부분 5만개 도안된다더군요 그럼 비디오 게임에서 인기 있는 게임은
100만 명 중 4만명정도가 선택한 게임이란 말입니까? 4만/100만인데?
이런 상황을 볼 때 게임기 보급률은 그리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PC게임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가 나왔던 것 처럼 스타 같은 여러 대작게임들이 나올 거고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사곘지요(머 많은 사람들이 또 다운을 받계지만요)
스타 같은 게임은 한번 팔릴 때 몇 백만장씩 팔리 잖아요 (잘 안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만 500만장 이상 팔렸고 지금도 팔리고 있는 듯 하던데)
하지만 PC게임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비디오게임이 무섭도록 치고 올라오는 것도 사실이고요
솔직히 비디오 게임들 대작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커프:쿠르세이더 라든지 마카:진홍의 성흔 같은 것들요)
'PC게임 아직도 죽지 않았다'라는 생각을 하는 저이지만
불법 복제등을 막을 신 기술을 개발해 내지 못한다면 그다지 유리할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이겁니다
불법 복제 방지 기술을 개발해낸다면 PC게임 죽지 않는다
하지만 못하면 힘들거다
그러니 PC게임하는 우리모두 불법 다운로드 하지말고 사서 즐깁시다
돈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이런 광고도 있잖아요
'문화에 투자하세요 우리 모두에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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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도 PC게임 나름이더라구요.
유명 대작은 그래도 많이 팔리는 편이고..
나머진 잘 안팔린대요.. |
2004-11-02
2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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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님이 말씀하신건 어디까지나 한국에 국한된 말인것같아요.우리나라에서 PC가 많을뿐이지 세계적으로볼때는 틀리거든요. PC겜보다 비디오게임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점에 있어서도 명확히 들어나는 부분입니다.그리고 PC온라인게임에 있어서 한계가 있죠.지금의 온라인겜만봐도 알겁니다. 어디까지나 현거래와 폐인모드로 만드는 랩업위주의 노가다,거기다 여기저기 RPG...제 생각에는 비디오게임을 접해보시지 못해서 안하고 있는것이지 결코 PC온라인게임이 너무 잼있다해서 하시는 분들이 결코 많지는 않아보입니다. 제 주위에서도 할게 없으니 한다라는 말이 많으니까요.PC온라인겜의 강대국이 한국맞습니다.하지만 세계는 비디오게임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컴텨로 여러가지를 즐길수있다하시지만 실제로 컴텨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보다 겜을 위해 쓰시는 분이 많죠. 그럴거면 차라리 컴텨반값이면 자기가 정말 즐기고자하는 겜을 오랫동안 즐길수있죠. |
2004-11-02
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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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도 쉽게 질리던데 가장 중요한 커뮤니티 기능을
못살린듯...음성채팅 그거 참 ㅋㅋ |
2004-11-03
0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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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기의 장점 중 하나는 거실을 장악한다는 점입니다. 컴퓨터가 보통 서재나 각자 방에 있는것과 비교해 볼때, 가족들이 같이 있을수 있는 공간에 있다는 게 게임기의 판매량에 많은 도움이 있다고 하는군요... 궁극적으로 홈 네트워크를 장악하고 싶은 MS가 게임기를 만들게 된것도 거실 장악을 위해서라고... (당장의 기능은 없지만, PS2 나 XBOX 둘다 그런 플랫폼은 갖추고 있습니다.)
PS2 100만대 : 소프트웨어 5만개...
이것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서드파티들의 고민중 하나입니다. 힘들게 타이틀을 제작하는 것이 자신들의 수익보다 PS2 의 판매량에 더 도움이 된다는 군요. 요새 신혼부부들 혼수로 게임기 많이 삽니다. 그때 평소 갖고싶던 타이틀 한두개 사고 좀 하다가 점점 먼지만 쌓이게 되는...
두번째로 비디오게임도 이제 복사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복사해서 쓰는 사람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기계는 팔리는데 소프트웨어는 안팔리는 현상이 생기는거죠.
100만 대 5만 이라는 수치는 말도 안돼 보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_-;
하지만 저는 PC와 PS2 둘다 가지고 있지만 왠지 PS2 게임들은 애정이 잘 안가요... PC 게임들이 왠지 더 좋다는... |
2004-11-03
0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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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확실하죠 미국도 콘솔게임 중심으로 급변한다.
단적으로 미국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만 봐도..
대부분 pc gaming suck
pc game decline 등 의 말을 엄청 합니다.
심지어 gamespot라는 세계 최대의 유명게임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조차도 시스템 워즈에 보면 PC게임에 관한 글은 거의없으니까요.ㅡㅡ;
요즘 나오는 액션게임은 (미국산또는 영국까지 포함)100%로 콘솔로만 나오거나 PC콘솔 포함입니다.(게다가 언리얼3 엔진같은 경우에는 아예 차세데 콘솔시스템을 겨냥한다고 말까지 하구요..그리고 ps3나 xbox에서 돌아갈 차세데 언리얼 엔진 게임벌써 발표까지 햇씁니다.ㅡㅡ)
게다가 치명적인 단점 업그레이드.ㅡㅡ
정말짜증납니다.컴퓨터 산지 한달됬는데 둠3 버버벅 끊겨보십시요..6달 됬는데 니드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버벅(2000년에 나온 ps2조차 돌아가는데..끊기면 졸라 열받죠..)
불법복제+업그레이드 비용+판매량 급감
이요인이 있는 이상은 힘듭니다..ㅡㅡ;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미 PC게임(패키지)를 논하기엔 늦었습니다.깨긋하게 단념하세요..(통신속도가 여기서 더빨리지면 더빨라지지 늦어지지 않습니다..게임 용량에 비해서말입니다.ㅡ,,ㅡ) |
2004-11-03
11: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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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정품을사고...
정말이지 기뻐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2004-11-03
1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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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게임기는 PC보다 보급이 덜 될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PC겜 하실래염? 비디오 겜 하실래요?"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비디오 겜여"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전 세계로 80%가 넘을 겁니다
그리고
PC보급이 앞서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 전부 게임 합니까?
게임은 일부 사람들만 합니다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널러 있습니다.
게임기를 가지고 있다는건 게임을 좋아하니깐.
PC의 불법 복제는 막기 힘들며,
거의 대부분 회사들이 PC시장에 포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게임기 대세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이미 게임 강대국
미국,유럽쪽(영국),일본은 대부분
게임기가 자리를 잡았기에
PC에 대한 거부감 마저 있다고 합니다 |
2004-11-03
19: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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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보면 분명 콘솔보다 PC보급률이 높습니다만..
콘솔 사는 사람들은 게임 하려고 사는 거죠
PC를 가지고 게임을 하는 사람은 비디오게임으로 게임하는사람보다 수가 적습니다 한국에선 예외지만요.. |
2004-11-03
2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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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법 복 제 라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요.
게임산업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음반시장. 그리고 소프트웨어(이건 게임산업에 포함시켜야 겠군 끌끌~ ) 여튼.
게임기 보급률이 어쩌고 저쩌고. 대작이니 소작이니를 떠나.
무한정 찍어내는 붕어빵기계에 주안점을 둬야 되지 않겠나요?.
강력하게 막지 않는한. 돈주고 정품씨디 사면. 바보소리 듣는 현실 벗어나지 못합니다.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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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네에 사는 갑돌이가 어느날 정품 스타크래프트 씨디를 사왔다. 이 사실을 알게된 갑순이는 갑돌이를 나무랬다.
" 이 바보야! 바보같이 정품 씨디를 왜 사는거니?. 당나귀에서 다운받으면 되는데. 쓸데없이 돈을 왜 써. 바보 ~ "
이게 현실이다.
P2P 나. 웨어즈에 완전히 젖어버린 모습이다. 그게 합당한 행위인줄 아는것이다.
끌끌~ |
2004-11-03
2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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