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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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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진의 기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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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진의 기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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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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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1.11 16:12:06 조회: 2,626 추천: 0 |
같은 정보의 다른 두 게임웹진에서의 기사를 확인해보자.
우선 게임메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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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美IGN, WOW-엔씨 올해의 게임-퍼블리셔로 선정
글 : 게임메카 김광택 [05.01.11 / 14:35]
미국 엔터테인먼트 웹진 IGN의 게임커뮤니티인 RPG볼트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WOW)를 올해 최고의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선정했다.
RPG볼트는 ‘2004 RPG볼트 어워드’에서 블리자드의 WOW를 올해 최고의 RPG, 최고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MMORPG) 등 두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게임으로 꼽았다.
소니온라인의 에버퀘스트 2와 엔씨소프트의 시티 오브 히어로는 후보작에 오르는 데 그쳤다.
PC 롤플레잉 부문에서는 트로이카에서 개발한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가 영예를 차지했다.
최고의 확장팩 분야에서는 아나키 온라인: 에일리언 인베이젼, 에버퀘스트: 오멘스 오브 워, 스타워즈 갤럭시즈: 점프 투 라이트스피드, 울티마 온라인: 사무라이 엠파이어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다크 에이지 오브 카掃? 카타콤이 선정됐다.
올해의 신작게임 부문에선 엔씨소프트의 시티 오브 히어로가 수상했다.
올해의 과소평가된(Under-Appreciated) 게임에는 리니지 2, The Saga of Ryzom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높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한 사일런트 스톰이 뽑혔다.
이외 올해의 PS2 게임 쉐도우 하츠: 코버넌츠, Xbox 게임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들 2, 게임큐브 게임 페이퍼 마리오: 천ㄴ ㅕ ㄴ(왠 불량단어?)의 문이 각 게임기종별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시티 오브 히어로의 성공과 차기작인 오토어썰트, 타뷸라라사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올해의 게임개발사 및 퍼블리셔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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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온라이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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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美 유명게임커뮤니티 선정
㈜엔씨소프트(대표 金澤辰, http://www.ncsoft.net )가 미국의 유명게임커뮤니티인 RPG 볼트 (RPG Vault, http://rpgvault.ign.com )가 선정한 ‘2004년 올해의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Developer / Publisher of the Year)’에 지명되었다.
RPG 볼트는 한 달에 2천만명 이상의 게이머가 방문하고 2십만명의 액티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최대 게임 사이트인 IGN(http://www.ign.com ) 계열의 게임 커뮤니티이다.
RPG볼트는 “지난 해 엔씨소프트는 그 성공여부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을 가졌던 몇몇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같은 날 두 개의 온라인 게임을 북미에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반증하듯 시티오브히어로와 리니지II를 순조롭게 시장에 진입시켰다.” 라며 최우수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서의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자회사인 아레나넷을 통해 개발해온 길드워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고 이 외에도 오토어썰트(Auto Assault), 타뷸라라사(Tabula Rasa) 등이 준비중인 것으로 볼 때, 엔씨소프트의 향후 전망도 역시 밝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 외에도, 엔씨소프트의 시티오브히어로는 고유한 캐릭터 생성과 재미있는 게임플레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4년 올해의 데뷰작(Debut Game of the Year)’에 선정되어 엔씨소프트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기타 부문에서는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 카타콤 (Dark Age of Camelot : Catacombs)’이 ‘올해의 확장팩’으로,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들 II : 시스 로즈 (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 II: The Sith Lords)’가 ‘올해의 Xbox 게임’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기사 원문은 RPG볼트 사이트(http://rpgvault.ign.com/articles/578/578465p2.html )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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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다른가? 무엇을 보게되었는가..
온라이프의 기사에는 올해 최고의 RPG, 최고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MMORPG) 등 두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게임으로 선정된 wow라는 게임이 전혀 언급이 안되어 있다. 심지어 기타 부문에서조차 쏙 빠져있다.
온라이프 재대로 하는것인가? 아님 엔씨에서 돈받고 그대로 기사를 복사해 올린것인가
너무 티나지 않나? 좀 적당히 합시다. 기자양반들..
방금 확인한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다.
온라이프 기사의 마지막 줄 원문의 링크를 눌러보시라..
총 3페이지중 첫페이지가 아닌 2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다 -_-;;
왜????
1페이지에는 rpg부문 선정작(wow)이 올라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면 2페이지에 엔씨에서 퍼블리싱한 시티오브히어로즈가 있기 때문이거나..
좀 심하다. 혹시 실수로 2페이지 링크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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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21에서 등록되는 일반 기사는 보도자료로 접수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등록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온프에서 받은 자료는 엔씨에서 전해받은 정보인 관계로 타게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입니다. 와우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정보를 온라이프21에 줄경우엔 똑같이 등록되었을 겁니다. 생각과 진실은 다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진실로 오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
2005-01-11
16: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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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글을 보니 더 웃기네요..
엔씨에서 전해받은 정보이기때문이다. 와우에서도 정보를 보내주면 싣겠다..
그럼 누가 기자입니까? 기자이긴 합니까? 막말로 개나소나 다 기자할수 있겠네요.. |
2005-01-11
1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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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an 님께서 온프에서 등록되는 기사에 대해 잘모르시는 것같기에 추가 설명드립니다. 현재 온프에서 등록되는 일반 기사들은 자체작성하여 등록되는 기사들이 아닙니다. 업체에서 정보를 제공받고 이를 재등록하는 형태인 관계로 해당 업체에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을 경우 등록되지 않습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Shaman 님의 생각과 온프의 운영방식은 전혀 다르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오해가 풀리셨는지요? |
2005-01-11
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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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해는 전부터 풀렸죠.. 그대로 올린다는거 알고 있었으니..
돈받고 하는진 모르겠구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자라는말 쓰지 마세요. |
2005-01-11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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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an 님께선 온라이프21에 올라온 뉴스를 보고 메카기사서는 언급된 와우 얘기가 없자, 이에 광분하여 앞뒤 사정은 알지 못한채 막무가내로 웹진 기자 운운하며 따지시고 계십니다.
온라이프님 얘기대로, 온라이프21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관련 사이트, 게임신문 등에서는 업체측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뉴스로 올리고 있습니다. 위 기사를 예로 들자면 당연히 경쟁작으로 떠오른 와우에 대한 내용은 배제한 엔씨소프트 관련 내용만 잘 뽑아 배포한거죠.
게임메카의 경우 자사에서 밀어주는, 전략적인 차원에서 다루는 와우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기사를 편집해 올렸다고 보시면 되는 것이지, 이걸 가지고 기자가 어쨌느니 온라이프21이 잘못됐다느니 왈가왈부 할 것이 못됩니다.
(와우메카 = 게임메카, 와우 밀어주기가 곧 메카의 전략 ㅇㅋ?)
엔씨소프트 보도자료 작성하시는 분께서 골 빠졌다고... 와우 축하축하를 먼저 달고 그걸 보도자료로 돌리겠습니까?
차라리 와우에 대한 보도자료를 돌리지 않은 비벤디코리아에 따지시길 ㅎㅎㅎ
음 어떻게 보면 이건 보도자료가 뉴스로 올라오는 현실을 제대로 이해못하는 일반 게이머들의 공통된 오해일지도 ㅡㅡ;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Shaman님처럼 앞뒤 가리지 않고 광분하진 않지요. 쌩뚱맞져... 뻘줌하시겠지만 이 기회에 이것저것 잘 알아두시고 같은 오해를 하지 않으시길 |
2005-01-11
1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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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글을 남기신지에 대해서 불연듯! 의구심이 듭니다..-,.-;;
위 글과는 달리 그대로 등록된다는 것을 아셨다는 것도 그러하거니와 절대 돈받고 기사를 등록할일도 없거니와 앞서 설명을 드렸음에도 전혀 관계없는 부분에 연관를 지속시키는 것도 이상합니다. 또한 저는 기자도 아니며 기자라고 한적도 없으며 저를 기자라 지칭하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기사또한 제가 등록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등록된다는것을 해명해드렸을뿐....보도자료를 담당하는 분은 마케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분으로 아직까진 온프에는 별도로 일반 기사를 담당하는 분이 없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돈이 웬수지요 ㅎㅎ;;
온프를 이용하시다 불편하거나 지적하실 사항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그외>>온라이프에 바란다 게시판에 글남겨주세요~ |
2005-01-11
1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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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기사에 대한 구체적으로 어디서 나온 글인지를 적어주시면 이런 일이 없을듯 하네요.. 엔씨에서 제공받아은 글이라던지 하면 이런 오혜가 생길까요? 기사란 이름으로 올리면 당연히 그 책임은 그 기사를 싣은 곳의 책임이지 않나요? 엔씨 역시 xxxxx
저곳에서도 저런 수작을 부리다니... |
2005-01-11
1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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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주는 떡만 받아먹는 건 찌라시돌리는 것과 마찬가지.
그나마 몸으로 뛰는 웹진기사를 볼수있길 바랍니다. |
2005-01-11
1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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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경향 게임즈 메인에도 글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라가 있습니다... 짭...
원래 게임 웹진에서는 대부분 기사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라지만... 네이버뉴스같은 곳에서 (저작권 : 연합뉴스) 이렇게 밝히듯이 이런 기사에도 (저작권 : 엔씨 홍보부) 이렇게 밝혀주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_-;;; |
2005-01-11
1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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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십개의 보도자료가 접수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일일히 확인하여 정확한 기사를 위해 재편집한다면 좋겠지만 다 그렇게 할 형편은 못됩니다. 게임메카나 게임조선 같은 경우 몇몇 기사를 그렇게 올리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보면 어차피 보도자료에 의존하여 그 내용 그대로 올린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허무맹랑 찌라시라면 한 부분을 빼내거나 문제가 될때 문제의 기사를 내린다거나, 아예 올리지 않는 경우도 있죠.
자 그렇다면 따져 봅시다. 엔씨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일단 접어두시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저 내용이 허무맹랑한지? 구라인지?
와우가 알피지 부문 최고로 뽑힌것도 사실이고 엔씨소프트가 올해의 게임사로 뽑히는 등등의 얘기도 출처 사이트에서 내놓은 내용이 맞습니다.
아시다시피 엔씨소프트는 대기업축에 끼니 그런것을 놓치지 않고 이렇게 국내 웹진, 신문사등에 배포하여 알린것입니다. 2등했는데 1등했다고 뻥까면 나쁜쒜끼겠지만 그렇지가 않잖아요? ㅋㅋ
과도한 삐뚤어짐은 자신의 눈을 가리고 주관을 더럽힙니다 -_-;
국회-국회의원, 청와대는 물론이고 연예 매지지먼트 거시기들도 보도자료 돌리고 그게 기사화되는게 현실입죠. 게임계도 마찬가지
물론~~~ 모든 기자들이 사명감에 불타올라 취재 기획 기사만 올려주면 좋겠지만 글쎄여 아무튼,
정보가 되는 내용은 알아서 받아드시고, 심히 불쾌한 찌라시라고 판단되는 뉴스 역시 알아서 소화하는 게이머가 됩시다.
별일도 아닌걸 가지고 무슨 의도인지는 몰라도 괜히 찔러본 듯.
(글강님 말처럼 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업체 배포'라든가 보도자료 등의 표시를 뉴스게시판 상단에 한줄정도의 안내멘트를 넣는것도 좋을 듯 하네여 ㅋㅋ) |
2005-01-11
19: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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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온라이프뿐만아니라 다른 웹진도 같은방식으로 움직이고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_-; |
2005-01-11
2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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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디 쉽게 되나..... |
2005-01-12
0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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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웹진은 보도자료 중심입니다. 리뷰나 기획 기사 같은 글은 자체적으로 씁니다. 온라이프의 경우엔 커뮤니티 중심의 웹진이라 하여 일반 유저의 글이 메인을 차지하는 빈도가 타 웹진에 비하면 월등히 높죠.
옛날에는 메인의 글은 거의다 유저의 글이었습니다. 보도자료가 메인에 떠있는 시간도 적었구요.
불과 1~2년전만 해도 온라이프는 이랬습니다. 다른 웹진처럼 기자 따로 안두고도 (명예 기자단이 있긴 있었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괜찮은 읽을거리가 많았죠.
이러다 보니 당연히 토론이나 토의가 활성화 됐는데 아쉽게도 온라이프에는 그걸 통제할만한 규제나 룰이 형성되지 않아서 갈수록 글의 수준도 저질화 됐고 당연히 지금처럼 보도자료가 메인을 가득 채우게 된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명예 기자단 모집은 현명한 처삽니다. 이제 누가 명예 기자단으로 뽑히냐가 문제겠죠. 그런사람들이 양질의 글을 올려주고 온라이프에선 통제를 위한 룰을 마련해서 코멘트가 저질화 되어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막아야 합니다. r-
저도 신청하고는 싶은데 학생에다가 일도 해야하고 개인적인 공부도 있고.. 게임도 하다보니 1주일에 1개는 압박인.. r- |
2005-01-12
0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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