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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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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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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온라인게임과 한국온라인게임 어디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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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온라인게임과 한국온라인게임 어디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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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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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2.23 13:45:47 조회: 4,221 추천: 1 |
아 역시 이곳을 쭉 돌아보다 보면 할말이 많아지게 되는군요..
오늘의 내용은 다소 공격적 내용이 있더라도 기분이 좀 상하시더라도 조금 이해해주시길....
오늘은 유저들이 말하는 3세대 게임.
흔히들 외국게임을 칭하는 그 3세대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하죠.
이 곳을 쭉 돌아다니다 보면 상당히 골수적인 말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우리나라게임은 왜이래"
"외국게임은 역시 진화했어"
"외국따라갈려면 멀었어"
이런말을 볼때마다 참 한심한 녀석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흔히들 유저들이 말하는 진화된 외국게임의 특성은 이런것입니다.
1. 파티시스템
파티를 하지 않으면 거의 전투가 불리한 시스템을 마치 이상적인 시스템인냥 찬양합니다.
우리나라게임은 아직 파티시스템이 위주가 아니라 싫어... 라던가
역시 서양게임처럼 파티시스템이 되야되...라던가
정말 가엽은 어린양들이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그들의 생각을 남들에게 주입하려 합니다.
2. 방대한 퀘스트
아 이 얼마나 상큼하지 못한 발상입니까...
방대한 퀘스트라고 해봤자 어차피 노가다 입니다.
우리나라게임과 특별나게 다를 퀘스트도 없습니다.
파티를 안하면 불가능한 퀘스트가 드글드글 합니다.
강제 파티퀘스트들이 넘처나는 이런 퀘스트를 아 이게 이상적인 퀘스트야 라고 부릅니다.
어차피 노가다 퀘스트일뿐인것을....
3. 그래픽 퀄리티
우리나라 게임은 그래픽 퀄리티가 왜이래
이래서 겜하기 시러
허허 웃긴일입니다.
그러면서 외국게임의 그래픽이 별루군요 라는 말에 발끈합니다.
게임이 그래픽만으로 하는거냐 라는둥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4. 다양한 직업군과 캐릭터 특성
으와 외국게임은 다양한 직업군과 케릭터 특성이 있어서 같은 캐릭은 보기 힘들정도야....
말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유저들 아무리 다양한 조건을 줘도 한길로 가는 유저들입니다. 어디가 다양해진다는 것입니까?
플포나 기타 커뮤니티를 통해 잘키운 케릭이라는 자료들과 함께 캐릭터의 획일화는 시작됩니다. 외국게임이라고 달라질꺼같습니까?
커뮤니티 한바퀴 돌면 스텟부터 스킬까지 정해진 틀에 맞춰집니다.
마치 이대로 안하면 개쓰레기 캐릭이니 뭐니 올라옵니다.
게임에서 아무리 많은 조건을 줘도 틀을 만들어 버리는건 유저 주제에 다양성을 논한다는 자체가 웃깁니다.
5. 다양한 아이템과 인첸트 시스템
오호.....실로 다양하고 많은 아이템들이 있군...
위 4번과 마찬가집니다.
커뮤니티한바퀴돌면 랩별 최고 아이템 뽑아놨습니다.
그거 안가지면 허접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아이템 많이 만들어 주면 뭐합니까
우리나라 유저들 아주 영악합니다.
가격대 성능비 미래까지 생각해 이야기해줍니다.
그거 사지말고 노가다 좀 해서 저거 산다음에 인첸트는 다음아이템때 하는게 효율적이야...
효율적이다...이말만큼 무서운말도 없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대로 안하면 바보 라는 소리듣는다는거죠.
어디가 다양한 아이템이 생긴다는 겁니까?
헛소리 하지마라 다른 외국겜에선 안그랬다....라고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그럼 그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려주십시오..
이것 말고도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외국게임???어디가 진화했고 어디가 뛰어나다는 것입니까??
뭐가 바람직하다는것입니까???
물론 시스템적인부분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우리나라게임이랑 달라보이는 부분도 있고 뛰어나 보이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꼭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무조껀 찬양할정도로 정답이라 할 정도의 게임은 아닙니다.
가끔 그런 유저들 보면 마치 외국게임이 온라인게임의 정석이며 정답인냥 그렇게 안만들면 다 허접이고 그렇게 만들어야만 제대로 된 게임인양 한국게임을 비하하고 비판하고 배척합니다.
볼때마다 웃깁니다.
자신의 취향일 뿐입니다.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째서 정답이라고 우기시나요?
어째서 외국게임과 비교 해가면서 마치 한국게임은 잘못됀것처럼 말을 하나요?
외국게임따라갈려면멀었다??? 왜 외국게임을 따라가야합니까?
답답할 따름입니다.
외국게임을 그토록 찬양하는 이유를 좀 설명해주십시오..
현재 우리나라 게임들 점점 파티시스템을 부곽시키고 있습니다.
찬성하십니까?
전 반대합니다.
파티시스템이 점점 부곽되며서 개인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획일화 되고 홀로 설수 없는 비 자립형 캐릭터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으며, 단체생활의 중요성이 아닌 혼자선 살지못한다는 비굴함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말입니다만.....
파티시스템을 부곽시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상적인 시스템이라서 입니까?
아님 외국게임이 다들 파티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입니까?
그게 3세대 시스템 이라서 입니까?
외로운 사냥의 동반자를 모을 수 있어서??
하지만 지금의 외국게임 파티시스템은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변하고 있는 우리의 파티시스템도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파티의 중요성은 커지고 커지다 못해 이제 파티를 안하면 사냥이 불가능하다 라는 말을 해도 될 정도의 강제 파티를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올바른 시스템일까요?
자유도 자유도 부르짖으면서 정작 외국 온라인을 찬양하는 유저들은 자유도가 전혀 없는 파티시스템을 극찬하고 잇습니다. 모순 아닌가요?
동양의 문화권은 항상 지존을 키워온 문화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거기에 익숙해있습니다.
승자는 언제나 한명이며 영웅 또한 언제나 한명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문화입니다.
왜 부정하는것입니까?
우리의 문화는 저급하고 서양의 문화는 뛰어나다는 생각입니까?
우리에게 익숙해있는 문화를 게임에 적용시키는게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갈수록 외국게임을 지향한다라는 웃긴 말로 발전하는 온라인게임이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쏠로윙의 게임이 불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는 지금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강제적인 파티시스템이 마치 앞선 시스템인냥 찬양하고 다니는 유저들이 부끄럽습니다.
과연 외국게임과 우리나라 게임에 얼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저의 이 답답한 가슴이 풀어질 수 있도록 납득을 시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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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임을 따라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사소한 것이라도 배워둘 필요는 있죠.
현재 게임기획에 있어서 우리보다 우위에 있는것만은 확실하니까요.
이것도 부정하십니까? |
2004-02-23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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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에 있어서 우리보다 우위에 있다 라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부정도 긍정도 아닙니다.
어떤 부분이 우리의 온라인 게임보다 높은 기획력을 가졌다는 것인지... 간략하나마 근거를 서술해주십시오.. |
2004-02-23
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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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분의 답글형식으로 썼던 글입니다. 홍님의 글에 조금 어울리는 답글일 것이라 생각되서 옮겨옵니다.
밑에 적는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외산게임이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게임에 부족한 부분이며, 현제의 장점과, 이러한 외산의 장점을 섞어 말뿐이 아닌, 진정한 `온라인 게임 강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가끔 쉽게 생각하시는 분이 `외산 따라가는 것만이 살길이 아니다` 라든지하는.. [게임 스타일]을 따라 하길 원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그런 게임 스타일이 아닌, 게임안의 [충실함]을 원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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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연성.
어차피 모든 것이 상상으로 이루어진 세계이지만, 그 안에서의 인물들, 세계관에서의 모든 것들이 스스로의 세계관안에서 개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구체화 시킨 것 중 대표적인 것이 `팩션`이죠.
홍님도 아실 만큼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되니, 이정도 설명이라면 이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2.치밀성.
국내 대다수의 온게임에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똑같이 1부터 100을 게임안에 구현을 해도, 국내는 10단위로 10개만이 있고, 유명한 외산은 100개의 숫자, 심지어는 소숫점까지의 100이상을 게임안에 구현을 하고 실체화 시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모든 것을 `모뎀`의 성능을 기준으로 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네들이 우리나라처럼 메가단위의 전송률의 인터넷선이 당연하게 생각될 정도로 보급화되었다면, 그들의 게임안에서의 표현은 더욱 늘어날 것은 자명하겠죠.
3.다양성
이것은 게임 종류의 다양성을 말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게임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종류의 가짓 수를 말합니다. 온게임은 소수의 사람이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고, 수많은 사람이 하나의 게임월드에서 생활을 하게 되죠. 수많은 게임 중 유독 그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인 만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당연하게도 그 안에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최대한 배려해서, 게임안에서 그 게임원리안에서 최대한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들어줍니다.(리니지의 개경, 슬경은 매우 좋았지만, 특유의 현거래와 그 미니게임이 도박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우연찮은 공통점때문에 눈살이 찌뿌려지기는 했지만, 온라인 게임안의 미니게임은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4.배려와 통제.
게임을 하면서 시스템적으로 남에게 입을 수 있는 불의의 피해를 최소화할려고 노력을 합니다. 게임시스템적으로 만들 수 없는 것이면, 운영원칙과 운영자가 직접적으로 개입까지 하며 제재를 합니다. 이것은 플레이어의 자유성과 피해를 받고 싶어 하지 않는 플레이어간의 관계에서, 인간의 권리 중, 후자를 우선시 해서,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죠.
국내 게임의 대다수는 `자유도`라는 명목하에, 욕설, 스틸, 난이도a급의 린치등을 모두 외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쉐베같은 무한투쟁의 원칙을 가지고 있는 게임도, 하다못해 클래스간의 상성을 만들어 무조건 죽는 것을 방지하고 있죠.
5.연계성.
더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여까지 하고, 위의 사항들의 연계성입니다. 이건.. 어떻게 글로 설명하기가 좀 애매하군요. 간단한 단어를 설명하자면, 시스템의 밸런스라고나 할까요? |
2004-02-23
1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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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국게임은 옳고 국산게임은 틀렸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죠. |
2004-02-23
1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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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 재밌군...
이래나 저래나 외국게임이 훌륭한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걸.....
그렇다면 외국게임을 뛰어 넘은 한국게임은 무엇? |
2004-02-23
1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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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른호스트님 말씀 감사합니다.
1. 개연성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시나리오가 아주 미흡하며 때론 시나리오고 뭐고 없어 그냥 뿌려놓은 게임들도 있음을 알고있습니다.
인물과 인물간의 개연성이 없어지고 서로 어디서 생겨난 놈들인지도 모를만큼 시나리오가 빈약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물간의 개연성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온라인 게임이기때문에 라는 변명으로 살짝 가려 줄 수 있겠죠..
유저와 유저간의 플레이가 큰 온라인게임의 경우 시나리오적으로 각 인물간의 개연성을 서술해 놓는것 보단 그 단위단위의 특징만을 서술해 주는것이 자가 대입에 좀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그 인물의 성격이라든지 배경 그인물과 다른 인물과의 개연성을 줌으로써 유저들이 그 캐릭을 선택했을때 아. 이캐릭은 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캐릭이구나 라는 관념에 사로잡히는것보다 그 인물의 대체적인 특징으로 인물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이놈은 이런 성격에 이런짓을 하는 이런놈이야라는걸 유저 스스로 결정하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 역활을 하는것인지도 모르지오...... 물론 치졸한 변명입니다.
이런 부분에선 외국게임에서 배울만하죠... 한편의 소설을 쓰듯 치밀한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만들어진 게임...
하지만 외국 게임을 찬양하는 그들중에 그 게임의 정확한 시나리오를 숙지하고 하다못해 한번쯤 그 흐름을 파악하고 게임을 즐기는 자가 몇이나 될까요??
외국게임을 찬양하는 자들이 생각하는 외국게임의 우월성은 이부분에 속하지 않는것같습니다.
2. 는 솔찍히 별루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 게임중에 어떤 게임이 있는지 죄송하지만 게임명을 조금만 나얼해주 십시오. 다른 뜻은 없고 그냥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플레이 해보고 느끼는게 가장 빠를 듯합니다.
3.다양성의 문제에선 할말이 없습니다.
다양성의 필요성을 못느낀 탓도 있겠죠.
랩업할 시간도 부족해 메크로 돌리는 나라입니다.
다른 무슨짓을 해놓은들 ...... 즐길 줄 모른다면 프로그램적으로나 그래픽적으로나 리쏘스 낭비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최적화된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합리적인 방법이죠 ㅡ_ㅡ
(제가 생각해도 억지가 심합니다.)
4.배려와 통제
이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게임의 운영이 크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운영에 있어 미숙한 점을 보이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배려와 통제라는 말은 좋게 말하면 배려와 통제로 들릴 수 있게지만 조금만 틀어서 생각하면 간섭과속박이라는 말로 표현될수도 잇겠죠..
유저와 유저간의 사소한 일까지 운영자의 개입을 받는다는건 좀 기분 나뿐일이죠..운영자는 신이 아닙니다. 단지 월드의 붕괴를 막으며 약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서양의 게임 경우는 너무 큰 권한을 가진 신의 존재같은거겠죠..
우리나라의 피케이 시스템은 잘못돼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문제에서 말로 해결되지 않으면 무력을 행사하는 것은 현실에서는 잘못된 행동이겠지만..... 게임에서라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칼을들고 창을들고 활을 소는 전장입니다. 현실에선 그러하지 못하지만 게임에선 전투를 진행중인 전장이죠... 이런전장에서 말다툼보다 칼이 앞서는게 크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있어 pk등이 가능한 연령제한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유저와 유저간의 간섭에서 한명의 유저가 물질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당연 18금으로 만들어야 하며, 그것이 아닌 단지 유저간의 감정싸움으로 그칠수 있는 물질적 피해가 없는 피케이 시스템이라면 15금 정도로 그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실명 인증을 전제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욕설 스틸 피케이등은 어딜가든 유저와 유저간의 이해관계가 틀어지는 순간 생기게 됨을 막을 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유저에게 욕하면 계정블럭하겠다라는 식의 운영자 간섭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틸 또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스틸이든 욕설이든 피케이든 이런 모든것들은 유저와 유저간의 질서로써 자리잡아야 함이지 운영자의 개입으로 예방한다거나 처리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제 생각이 틀린것인지 모르지만 외국운영자의 운영 방침은 게임이라는 경계를 넘어선 간섭으로 보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운영자들도 좀더 많은 교육을 통해 많은 개선점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떠한 검증도 되지않은 운영방침을 그냥 좋다 라고 생각할 순 없군요.
5. 연계성
우리나라 게임만큼 탄탄한 연계성은 없다고 보입니다.
그간의 많은 데이터들로 치밀하게 계산된 연계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닌게임도 있지만...
글이 길어졌습니다.
배워야 할 것은 배워야 합니다.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고 있는 지금의유저들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이치를 따져보고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가라는것은 뒷전입니다.
무조껀 외국것을 찬양하고 외국의 시스템이 옳다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냉정한 분석과 비평이 게임을 자라게 합니다.
편협한 합리화와 비난이 게임을 자라게 하진 않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준하씨 의 말처럼 우리게임이 무조껀 허접이라는 편견을 버리십시오..
아무런 가치관도 없이 아무런 기준도 없이 아무런 지식도 없이 아무런 분석도 없이 단지 외국게임은 뛰어나다 라는 그런 편견을 버리십시오.
그런분들의 글을 볼때마다 제눈엔 그 분들의 모습이 무뇌충빠순이의 모습과 크게 다르게 보이지 않습니다. |
2004-02-23
14: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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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글에 동의합니다
만약 그렇게 외국게임이 선진적이고 대단하다면 왜 우리나라에서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지 못하는겁니까? 이미 후진적인 우리나라의 게임에 물들어버렸기 때문에?..그렇진 않죠! 치밀하고 다양하고 진정한파티의 문화가 장점인 외국 게임이라면 그쪽으로 유저들이 몰려야 되는겁니다.
저는 함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전 RPG형태와 비슷한 외국형 게임의 갈래와, 빠르고 솔로경향적인 우리나라 게임의 두갈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분명이 존재합니다. 이둘을 비교해서 어떤부분은 앞서있고 어떤부분은 뒤쳐졌다라고 구분은 가능하지만, 그것으로 게임이 선진적이고 후진적이다라고 평가할수는 없는거죠 |
2004-02-23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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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지나라 게임은 오픈한게임은 한번씩 해볼정도로 많이하고..
외국게임은 2~3개하고 평가내리는 새끼들보면..
그자식들은 뭐하는 새끼들인가..의심이 갈데가있죠..
게다가 지내들이 게임개발자인가...뭘배우란소리인지..
사소한거...그래 사소한거....근데 그 사소한게 뭔지....
어이없습니다... |
2004-02-23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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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트님 외국게임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서술 해주시겠습니까? 단지 푸훗 잼있군이라는 비웃는듯한 말투로 그래도 외국게임이 뛰어난걸이라고 말씀하시면 저로썬 도져히 납득이 안돼는군요.
어느 부분에서?
왜?
어떻게?
무엇이?
뛰어난지 서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4-02-23
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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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한심한 사람중 한명이 되겠음^^
그리고 글 쓰신분 과연 외국게임이라 지칭하는 많은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 해보셨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외국게임과 국내게임의 굳히 시스템적 차이를 말하지 않아도,
기본이 문제라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유료베타서비스를 하는 게 정석이죠.
자사가 내새우는 게임의 완성도에 50%정도 구현시키지 못한 상황에서도
유료화를 합니다.
돈내고 테스트 하는 게 어딧습니까? -_-a
그래놓고도 업데이트 한번 할라치면 '대대적인 업데이트~!' 라고 광고를 때리죠~~
외국계 게임은 어떻습니까? 오픈초기부터 어떠한 시스템을 갖추었던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어떠한 분은 그러죠.. 테스터가 뭔 말이 그래맞냐고~
그게 정곡이죠.. 운영의 차이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국내 게임사는 동접자수에만 목매어서 유저를 테스터로만 봅니다.
허나 같은 오픈베타서비스라도.. 서비스는 서비스지요....! 외국계는 유저를 기본적으로 게이머로 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시는가요??
외국계는 아이템과 캐릭터의 발란스를 다 맞춰놓고.. 서버문제나 버그등을 발견키 위해서.. <서비스>의 개념으로 유저에게 맛보기를 보여줍니다.
허나 국내게임은 아이템,몹,캐릭 발란스를 오픈테스터에나 와서 맞출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서버,버그가 안정화 되어있나? 것도 아니죠.. |
2004-02-23
15: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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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이 못한 면도 있지만 외국에 대한 맹목적인 문화 사대주의가 있습니다. 특히 온라이프가 좀 심하더군요. |
2004-02-23
15: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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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들은 긴글 싫어한다-.-; |
2004-02-23
1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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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님은 꼭 누구와 싸우고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습니다.
누가 아무리 납득시킬려고해도 인정하지도 않을거면서 왜 납득시켜달라고 글써놓나요.
납득당하지 않을거면서 말이죠. |
2004-02-23
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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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운용면에 관해서는 할말이 없군! |
2004-02-23
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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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반 루시퍼님에게 넘어갔다-_-;;
읽고보니 그런점도 있네요 한국게임.. |
2004-02-23
1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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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든 완벽이란 있을수없죠 ㅡㅡㅋ.. 그런데 그 것이 최고인양 말하는 사람들....이기적이다고 말할수있을까요...아무튼
홍님의
[냉정한 분석과 비평이 게임을 자라게 합니다.
편협한 합리화와 비난이 게임을 자라게 하진 않습니다. ]
이부분 상당히 뇌리에 박히는군요... |
2004-02-23
1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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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외국게임에 큰 차이는 유저들의 의식 역시 차이가 나지만
게임 제작자들의 의식 역시 큰 차이를 드러냅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간략 하게 설명 해드리죠
우리나라 제작자들 같은 경우 너무 많은 허위 광고를 내보내죠 이루지도
못할 시스템을 유저들에게 거짓으로 보여 줍니다. 그러고는 그 시스템을
막상 게임에는 도입을 못합니다.
하지만 외국 게임들은 애초부터 안될것은 과감히 빼버립니다. 그것이 더
이득이라는 판단에 근거해서 말이죠 그로 인해 외국 게임들은 어디에다
내 놓아도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게임 제작자들은 게임을 제작할때 플레이어를 위한 제
작이 아닌 자신들의 이득 즉 상업주의에 근거하여 게임을 만듭니다.
그로인해 게임성과 기획부분에서 모든 것이 엉키게 되버립니다.
하지만 외국 게임들은 처음부터 유저들이 좋아하는 취향과 플레이어들
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개발을 이룹니다. 그로인해 상업주의가
아닌 대에도 불구하고 그런 게임들은 인정을 받고 플레이어들이 손수 구
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기획력이 참 부족 합니다. 즉 신축공
사를 할때 설계도를 완벽에 가깝게 제작하여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기획
은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참 난감합니다.
그로 인해 유저들이 아무리 새로운 장르에 게임이라고 해도 제자리 걸음
과 마찬가지로 헛돌게 됩니다. 그로인해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은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게임 즉 평준화가 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온라인게임들은 새로운 장르에 관한 개척을 합니다. 어느 누
가 감히 시도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를 도전하고 개척합니다.
그로 인해 들어오는 이득 역시 어마어마 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
2004-02-23
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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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티 시스템
이부분에서 근래 유저분들의 오해가 상당히 심하군요. 국내 모 게임들이 파티지향을 하며.. 게임을 내놓는데요. 그런 작위적인 파티는요... "사절!" 입니다.
해외게임의 파티시스템의 개념은요... 그냥 여려명 모여서 파티,모임맺고 사냥을 하는 개념 하고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해외매니아들이 찬향하는 파티시스템의 근간은 다양한 케릭과 스킬구현, 또한 각 케릭터와 스킬간에 <상성> 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물고물리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발랜스> 말하는겁니다요!
서로간에 장단점등 개성에 따라 파티를 통해 보안해주고 극대화되는데 묘미가 있는거죠.
케릭터의 발랜스가 꽝인데... 개괄적인 파티시스템이 있어봤짜... 유저에게만 짜증만 일으킵니다. 제발 파티지향을 외치는 국내게임에 속지마시길 당부드리네요.
2. 퀘스트
애쉬론즈콜2를 해보셨는지요...? 일부 국내게임이 밴치마케팅한 퀘스트 개념은요... 몹과 사냥에 대한 언발란스를 감추기위한 수단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러니 유저입장에는 오히려 반감과 짜증만 밀려오죠...
외국계 게임의 퀘스트는요.. 서사적인 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판타지 소설속에 주인공처럼.. 게임내에서도 한편의 소설과 영화처럼 시간적 흐름을 구현합니다. 그런 시나리오속에서 에피소드적 요소로 퀘스트가 있는겁니다. 스토리 라인도 없이 얄짤 퀘스트만 이것저것 주섬주섬 모은 국내게임과는 다릅니다.
특별날것 없다고 하셨는데요.. 국내게임들이 퀘스트개념까지 도용하고 있는데.. 거의 걸음마 수준입니다.
이것은 서서작 구도에 따른 <개연성>의 문제입니다. |
2004-02-23
15: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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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각자 개인취향인데 을트랭홍님이 발끈할필요는 없죠?
저같은경우는 솔로잉은 지루해서 꾸준히못합니다, 그래서
다옥같은 파티시스템을 선호하구요, 그리고 외국 롤플레잉게임을보면
네버윈터나,발더스게이트,던전시즈처럼 그런 이상적인 파티시스템을 추구하다보니 저는 외국겜을 더 좋아라 합니다 ~ |
2004-02-23
15: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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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언급드렸다 싶이.. 외국게임은 케릭터스킬,스탯부분은 완성시켜놓고 서버와 버그를 위해 유저에게 맛보기를 서비스하는 입장으로 오픈베타를 합니다.
허나 국내게임은 오픈베타를 통해서 반랜스를 맞출려고 보니... 유저들의 입김을 무시할수없고..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게임내의 종족의 차이에 따라 <찬반양론>이 극명하게 갈리죠~
예를 들어 모게임에 법사의 어떤스킬이 너무 좋다고하면... (바로는 안고침, 실컨 업할사람다하고난뒤) 업데이트해서 하향조절또는 다른케릭스킬을 상향조절합니다. 그런후에 발란스가 맞춰집니까???
택도없는소리...! 굳히 외국게임에서 스킬의 양적 다양성을 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양하다는것이 <많다>를 의미하는게 절대 아닙을 외국게임을 제대로 해보신분은 다 알겁니다.
국내게임도 외국게임 못지않게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해요.
허나 국내게임은 레밸업을 하는단계로 스킬이 존재하는거지 정작 쓰임이 필요한 <skill> 이 개념이 아네요. 확실히 설명드리자만 레벨1에 올리는 스킬이 있다면.. 국내개임은 레벨1의 스킬, 이라고 단정짓지만 외국게임은 레벨1때 올릴수있는 스킬로 생각합니다. 즉---- 저랩때의 스킬도 언제올리냐시기의 문제일뿐 절때 포인트만 낭비하는것이 아닌 쓰임이 있다는겁니다.
바로 이점이에요! 스킬이 다양하다가 많다는게 아니구요. 필요한, 쓸만한 스킬이 많다는겁니다. 스킬트리만들어서 레벨업의 일완으로 올라가기만 하는 국내의 스킬개념과는 천지차이에요.. 그럼 이러한 문제의 근본은 어디있냐?? 국내게임의 안이하고 보편화된 철학관입니다.
최소한 스킬들을 구현이나 해놓고... 각 스킬간에 상성과 발랜스에 대한 고민과 실험의 노력은 없이.... 그 시간에 뽀대나는 아이템 만들 궁리나 하겠죠...?? 뼈대가 되는 시스템적에 너무 소홀하다는겁니다.
- 다른것은 어느정도 동의함니다.... 끝--------^^ |
2004-02-23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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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설 없이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하여 간략하게 코멘트를 달아 보겠습니다.
이 곳을 쭉 돌아다니다 보면 상당히 골수적인 말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우리나라게임은 왜이래"
"외국게임은 역시 진화했어"
"외국따라갈려면 멀었어"
이런말을 볼때마다 참 한심한 녀석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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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임은 우리 정서와 안맞아".. "그래픽도 이상하고.. "
"인터페이스는 머가 이리 복잡해, 유저 인터페이스도 모르나? 우리나라처럼 마우스 하나만으로 게임 되게 못하나?"
이런말을 볼때마다 참 한심한 녀석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발상의 차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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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유저들이 말하는 진화된 외국게임의 특성은 이런것입니다.
1. 파티시스템
파티를 하지 않으면 거의 전투가 불리한 시스템을 마치 이상적인 시스템인냥 찬양합니다.
우리나라게임은 아직 파티시스템이 위주가 아니라 싫어... 라던가
역시 서양게임처럼 파티시스템이 되야되...라던가
정말 가엽은 어린양들이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그들의 생각을 남들에게 주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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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시스템이 온라인게임에서 최고의 시스템이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솔로잉 시스템도 최고의 시스템이 아닌것도 분명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온라인 게임 초창기 시절부터 지속되어 왔던 이른바 지존 시스템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게임의 대부분이 지존시스템을 추구 하게 되었지여 따라서 지존 시스템이 아닌 다른 시스템을 하려면 우리나라 게임이 아니라 외국 온라인 게임을 할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현실입니다. 세게 최고의 온라인 게임 강대국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는데.. 쓸만한 파티 시스템이 있는 게임을 하려고 외국 게임을 한다.. 좀 이상한 현실이 아닌가여?
우리나라 게임에는 아예 파티시스템이라고 할만한 게임이 없기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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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대한 퀘스트
아 이 얼마나 상큼하지 못한 발상입니까...
방대한 퀘스트라고 해봤자 어차피 노가다 입니다.
우리나라게임과 특별나게 다를 퀘스트도 없습니다.
파티를 안하면 불가능한 퀘스트가 드글드글 합니다.
강제 파티퀘스트들이 넘처나는 이런 퀘스트를 아 이게 이상적인 퀘스트야 라고 부릅니다.
어차피 노가다 퀘스트일뿐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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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란. 일종의 커뮤니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온라인 게임에서 퀘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유저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큽니다.
온라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사들은 치밀한 시나리오 및 기획을 짜게 됩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부분이 적용되는게 퀘스트입니다. 따라서 퀘스트를 하나씩 따라가면서 게임의 배경 바탕이나. 게임 개발자들이 추구하는 게임내의 스토리 등을 알아가는것 입니다.
또한 이러한 퀘스트 진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저들간의 커뮤니티를 얻을수 있다면.. 이상적인 퀘스트 시스템이 되겠지요..
노가다 퀘스트라고 하셨느데.. 노가다 퀘스트라는 말을 만들어낸것은 유저 스스로 입니다. 님께서는 퀘스트를 하시면서 스스로 게임내에 정보를 얻어가면서 풀어본적이 있으십니까? 대부분의 유저들은 웹보드에 이미 누군가 깨놓은 퀘스트 공략집을 따라가는게 정설입니다. 비단 온라인 게임 뿐만 아니라. 패키지 게임 또한 마찬가지지요. 일명 게임 메뉴얼 이라고 불리우는 수많은 정보들로 인하여 게임을 풀어 가는게 아니라 따라가는 걸로 바뀐지 오래 되었습니다. 주제가 약간 빗나갓는데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외국 게임이나 우리나라 게임이나 퀘스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퀘스트를 진행해 나가는 유저들의 마인드 문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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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픽 퀄리티
우리나라 게임은 그래픽 퀄리티가 왜이래
이래서 겜하기 시러
허허 웃긴일입니다.
그러면서 외국게임의 그래픽이 별루군요 라는 말에 발끈합니다.
게임이 그래픽만으로 하는거냐 라는둥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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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의 그래픽이 과 외국의 게임 그래픽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차이란 단지 그림이 이쁘다 안이쁘다가 아니라 (이것은 서양과 동양의 문명차이겠지요) 엔진에 사용되어있는 최적화 방식등 프로그램의 내부적인 면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그래픽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프로그램을 전공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 제가 봐도 차이점이 보이더군요. 제가 느낀바로는 우리나라 게임은 프로그램 최적화를 시키지 못한상태에서 그래픽의 퀄리티를 높이는거 같고, 외산 게임은 프로그램에서도 최적화할수 있으면서 그래픽의 퀄리티를 최대한 높이는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판단 아니냐고 반박 하실지도 모르지만.. 오랫동안 (제나이 29살 게임즐긴 경력은 약 20년 입니다) 쭉 게임을 즐겨온 사람의 어느정도 경험적 판단이라고 생각해주십시요. 외국게임 그래픽 후진게임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해본 후진 그래픽의 게임조차도 그게임에는 프로그램에 절묘하게 어우러저 있는 게임이 대부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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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양한 직업군과 캐릭터 특성
으와 외국게임은 다양한 직업군과 케릭터 특성이 있어서 같은 캐릭은 보기 힘들정도야....
말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유저들 아무리 다양한 조건을 줘도 한길로 가는 유저들입니다. 어디가 다양해진다는 것입니까?
플포나 기타 커뮤니티를 통해 잘키운 케릭이라는 자료들과 함께 캐릭터의 획일화는 시작됩니다. 외국게임이라고 달라질꺼같습니까?
커뮤니티 한바퀴 돌면 스텟부터 스킬까지 정해진 틀에 맞춰집니다.
마치 이대로 안하면 개쓰레기 캐릭이니 뭐니 올라옵니다.
게임에서 아무리 많은 조건을 줘도 틀을 만들어 버리는건 유저 주제에 다양성을 논한다는 자체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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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님이 하신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간과 하신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은 지존성을 높이 평가하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획일화게 되지 않는 케릭터는 게임내에서 발전하기도 게임을 진행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하지만 외국 게임의 경우 대부분 파티 시스템으로 게임을 진행되기 때문에 획일화가 되지않는 캐릭터라 할지라도 파티내에서는 하는 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또한 파티 시스템의 장점 중에 하나인 만들어지는 모든 캐릭터는 꽤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존 급 캐릭터라 할지라도 다른 캐릭터의 도움이 없으면 효율적이지 못한다는 것이져.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세상에 남자만 있다면? 세상이 어떨까여? 그것도 똑같은 복장에 똑같은 키에 똑같은 외모만 가지고 있는... 우울하겠져? 게임도 가상의 세계입니다. 비록 한계는 보이지만. 최대한 유저들에게 선택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쪽이 좋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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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양한 아이템과 인첸트 시스템
오호.....실로 다양하고 많은 아이템들이 있군...
위 4번과 마찬가집니다.
커뮤니티한바퀴돌면 랩별 최고 아이템 뽑아놨습니다.
그거 안가지면 허접소리 듣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아이템 많이 만들어 주면 뭐합니까
우리나라 유저들 아주 영악합니다.
가격대 성능비 미래까지 생각해 이야기해줍니다.
그거 사지말고 노가다 좀 해서 저거 산다음에 인첸트는 다음아이템때 하는게 효율적이야...
효율적이다...이말만큼 무서운말도 없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대로 안하면 바보 라는 소리듣는다는거죠.
어디가 다양한 아이템이 생긴다는 겁니까?
헛소리 하지마라 다른 외국겜에선 안그랬다....라고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그럼 그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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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번말씀하신거는 아무래도 국산 게임의 문제인듯 하네요. 실제 외산 게임의 경우 아이템 자체는 게임내에서 비중이 작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이야. 아이템이 없으면 사냥도 안되고. 또한 케릭터를 키우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아이템을 구하게 되며 현거래 또한 발생하게 되지요. 다양한 아이템 인챈트? 라는 제목에는 맞지않는 말씀이지만. 기왕 적은글에 대꾸해드릴께요. 제가 해본 외국게임.. 8렙때 쓰던아이템으로 50렙까지 갔습니다. 물론 악세사리 같은경우 사냥하다가 얻은 아이템으로 교체했지만. 파티 시스템의 성격상 아이템의 경우 크게 중요하지 않더군요.. 단지 파티원만의 호흡과 믿음이 중요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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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말고도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외국게임???어디가 진화했고 어디가 뛰어나다는 것입니까??
뭐가 바람직하다는것입니까???
물론 시스템적인부분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우리나라게임이랑 달라보이는 부분도 있고 뛰어나 보이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꼭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무조껀 찬양할정도로 정답이라 할 정도의 게임은 아닙니다.
가끔 그런 유저들 보면 마치 외국게임이 온라인게임의 정석이며 정답인냥 그렇게 안만들면 다 허접이고 그렇게 만들어야만 제대로 된 게임인양 한국게임을 비하하고 비판하고 배척합니다.
볼때마다 웃깁니다.
자신의 취향일 뿐입니다.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째서 정답이라고 우기시나요?
어째서 외국게임과 비교 해가면서 마치 한국게임은 잘못됀것처럼 말을 하나요?
외국게임따라갈려면멀었다??? 왜 외국게임을 따라가야합니까?
답답할 따름입니다.
외국게임을 그토록 찬양하는 이유를 좀 설명해주십시오..
현재 우리나라 게임들 점점 파티시스템을 부곽시키고 있습니다.
찬성하십니까?
전 반대합니다.
파티시스템이 점점 부곽되며서 개인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획일화 되고 홀로 설수 없는 비 자립형 캐릭터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으며, 단체생활의 중요성이 아닌 혼자선 살지못한다는 비굴함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말입니다만.....
파티시스템을 부곽시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상적인 시스템이라서 입니까?
아님 외국게임이 다들 파티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입니까?
그게 3세대 시스템 이라서 입니까?
외로운 사냥의 동반자를 모을 수 있어서??
하지만 지금의 외국게임 파티시스템은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변하고 있는 우리의 파티시스템도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파티의 중요성은 커지고 커지다 못해 이제 파티를 안하면 사냥이 불가능하다 라는 말을 해도 될 정도의 강제 파티를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올바른 시스템일까요?
자유도 자유도 부르짖으면서 정작 외국 온라인을 찬양하는 유저들은 자유도가 전혀 없는 파티시스템을 극찬하고 잇습니다. 모순 아닌가요?
동양의 문화권은 항상 지존을 키워온 문화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거기에 익숙해있습니다.
승자는 언제나 한명이며 영웅 또한 언제나 한명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문화입니다.
왜 부정하는것입니까?
우리의 문화는 저급하고 서양의 문화는 뛰어나다는 생각입니까?
우리에게 익숙해있는 문화를 게임에 적용시키는게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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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외국게임을 지향한다라는 웃긴 말로 발전하는 온라인게임이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쏠로윙의 게임이 불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는 지금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강제적인 파티시스템이 마치 앞선 시스템인냥 찬양하고 다니는 유저들이 부끄럽습니다.
과연 외국게임과 우리나라 게임에 얼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저의 이 답답한 가슴이 풀어질 수 있도록 납득을 시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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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멘트는 너무 길어서 그냥 답변으로 하겠습니다.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어서 잠시 딴지좀 걸어 보겠습니다. 단체생활의 중요성이 아닌 혼자선 살지못한다는게 비굴한것인가여? 님께서 입고계신 옷, 먹는 음식, 살고 있는 집 님께서 전부 혼자서 만든것인가여? 우리나라의 지존게임 조차도 모든 아이템을 혼자서 얻으시는 건가여? 님께서는 한번도 돈을주고 다른사람이 구해놓은 아이템을 사신적이 없나여? 좀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외산 게임과 국산게임은 파티 시스템이라고 단정지었으니 그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편식하면 안좋은건 아시져? 현재 우리나라 게임에는 과중한 편식입니다. 제대로된 파티 시스템을 이룩해놓은 게임이 없져. 분명 파티 시스템 또한 온라인 게임의 한 일부분인대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따라서 외국의 쓸만한 파티 시스템을 도입해서 게임을 개발하는것이 그리도 잘못된건가여?
그리고 동양의 문화권은 항상 지존을 키워온 문화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좋은점도 있지만 잘못된점은 생각해보시지 않았습니까? 잘못된 점이 있다면 다른 문화의 좋은 부분을 얻어서 쓰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문화를 접하는게 싫다면, 그건 발전을 거부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시스템이건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마르크스의 이론중 정 - 반 - 합 이라는거 혹시 들어 보셨나여? 상반된 서로의 문화들이 합치고 합치면서 계속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이론입니다. 외국 문화가 최고는 아닙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문화도 최고는 아닙니다. 서로 상반되고 서로 견제해 나가면서 키워가는 것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한 가슴이 풀어지지 않으셨으면
답변주세요 ^^ 언제든 환영합니다. |
2004-02-23
15: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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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샤른호스트님이 아닙니다..ㅡ.,ㅡ;;;
약간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개연성 부분에서 홍님은 탄탄한 스토리정도로 이해를 하셨군요. 제 글의 한 부분부분은 최소 3가지 이상의 게임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연성 부분에 있어서 탄탄한 스토리정도의 내용도 들어있지만, 그것은 상당히 저차원적인 부분에서의 말입니다. 제가 예로 들었던 것은 가장 일반적이며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팩션]시스템을 말했었습니다. [팩션]시스템은 게임안에서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의 변화입니다. 가장 원초적인 형태로는 [카오]시스템이 있겠군요. 자신이 살인자가 되면 [살인자]의 칭호가 붙는 것이죠. 더 나아가 초기 배경시나리오에 의한 [적대관계] [우호관계]가 이미 주어졌지만, 자신의 행동에 따라서 그러한 관계가 게임안에서 제정립이 되어집니다. 우호관계가 적대관계가 되기도 하고, 적대관계가 우호관계까 되기도 합니다. 말뿐으로 서로 동맹을 맺은 것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으로서 저들과 내가 '우호' 또는 '적대'관계가 된다는 것이죠. 그러한 모든 것이 유저들끼리의 rp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게임자체가 지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저들사이뿐만이 아니라, 유저/몹, 몹/몹등 게임안의 모든 캐릭터/npc에 모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무기/방어구간의 상성, 마법간의 상성 종족과 클래스의 조합에 따른 특성등 제가 알고 있는 부분보다도 훨씬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더욱 자세한 설명은 원하신다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3... 이 2번과 3번은 많은 공통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기에 같이 적도록 하겠습니다.
2번에서 공감하지 못하겠다고 하셨는데, 가장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스킬]과 [마법]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다옥과 리니지2에서의 스킬을 예로 들어보죠(혹시나 이 부분에서 리니지2는 부족하지만 다른 국내게임에서 다옥이나 타 외국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킬의 갯수를 보죠. 리니지2에서의 마법관련을 제외하고 보면 총 스킬의 갯수는 70개 미만일 것입니다. 다옥에서는 300개 이상입니다. 뭐.. 너무 원초적인 비교였나요?
그렇다면, 리니지2에서의 수많은 스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스턴효과, 블리딩효과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데미지]만의 차이입니다.
즉 쉽게 말해서 70여개의 스킬로 구현한 것은 3가지의 차이입니다.
다옥에서 300여개의 스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스턴, 룻, 블리딩, 위치기반3종류, 연계기조합 20여가지.. 총 조합의 수는 몇일 까요. 300여개의 스킬로 600이상의 조합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치밀성이고, 다양성입니다.
물론, 다옥이 이 부분에 있어서만은 세계최고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좀 열악한 비교가 될 수 있겠지만, 타게임에서 다른 부분에 있어서 비교를 하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울온의 스킬수, 각 조합, 쉐베의 종족간의 상성, 조합, 에버의 극한의 몹의 인공지능에 의한 여러가지 조합의 가능성등..
이 부분에 있어서도 간략하게 넘어가지만, 혹시 동의하지 못하신다면 좀 더 많은 구체적인 사례를 들겠습니다.
4.배려와 통제..
이것은 역시나 애매한 부분이긴 합니다. 자유와 권리는 언제나 상충되는 현상이기 때문이죠. 남에게 피해를 받지 않기를 원하는 권리, 내마음대로 하고 싶은 자유.. 어떤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은 별로 생각할 필요도 없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실에서 남에게 피해를 보고, 자신의 능력으로 어쩔 수 없을 때 우리는 공권력에 기대게 됩니다. 강도를 당햇을 때 경찰을 찾고, 이유없이 구타를 당했을 때 법을 찾습니다. 이것 모두가 [권리]를 침해받지 않는 [권리]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는 [의무]도 포함됩니다.
어째서 똑같이 돈내고 즐길 권리를 이양받은 유저로서 강대한 길드에게 찍혀 게임플레이자체가 불가능해야 할까요. 잘못한 것도 저쪽이고, 피해를 받은 것은 나인데, 힘이 없다고 내가 사죄하며, 게임할 수 있게 용서해주세요..라고 말해야 할까요. 현실에서 할 수 없기에 가상세계에서는 이 모든것을 대리만족 시켜야 하나요?
가상세계이던, 현실세계이건, 소수의 악인은 수많은 선인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가상세계라 해서 소수의 대리만족의 자유를 위해서 다수의 심적/물질적 피해를 방관해야만 하는 것인가요? 그래서 얻어진 사회적 부작용들은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단지 소수이기 때문에 무시해야 하나요?
5.연계성.. 시스템의 연계성은 바로 벨런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캐릭터간의 밸런스, 각 시스템(생산, 전투, 레벨링등)등이 있겠죠.
가장 간단한 예를 들죠. 국내 게임에서 래벨업을 하며 새로운 스킬/마법을 배웠을 때, 그전의 스킬/마법은 어떻게 되나요. 거의 필요가 없는 쓰레기 기술이 되어버립니다.
마비노기에서 사냥으로 레벨업을 하며, 그로인해 번 돈으로 아이템을 구입한 사람, 처음에는 직업스킬을 올리며,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다가 나중에 좋은 아이템으로 사냥을 시작해서 성장하는 캐릭..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후에 어느쪽이 외과적으로 보이는 돈/레벨/아이템등에서 더욱 좋을까요. 아쉽게도 후자입니다. 국내 게임중에서는 다양성과 시스템벨런스가 비교적 우수한 마비노기조차도, 초기 선택과 성장방식에 의한 최후 결과가 차이가 상당하게 나게 됩니다.
타 게임들은 말할 나위도 없죠. 레벨업을 하며 새로운 스킬, 마법을 배워도 쓰는 것들은 한 두개 뿐이고, 이미 배웠던 수많은 것들은 쓸모없는 것으로 전락합니다.
이부분도 간략하게 넘어갔는데, 혹시나 더 많은 토론을 원하시면 다시 자세하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2004-02-23
15: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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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가 진 짜 로 원 하 는 게 머 야 !!? |
2004-02-23
15: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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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으로 저는 외국온라인게임은 그렇게 재미가없어요...
외국PC게임은 재미있는데 외국온라인게임은 재미가없더군요..
저두 외국온라인게임은 몇개해보았지만 재미가없더군요.. 역시 온라인게임은 한국온라인게임이 재미있어요.. ^^ [제 생각이니 태클은 삼가해주세요] |
2004-02-23
15: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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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루시퍼님..
전 텍스트머드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온 유저입니다.
외국게임을 플레이나 해보시고 적은 것인가요?라는 질문에 답해드리겠습니다.
플레이도 안해보고 이딴 글 적을만큼 무뇌는 아닙니다.
외국게임은 발란스를 다 맞춰놓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해 안갑니다.
외국게임도 발란스 엉망일때가 다분히 있습니다.
게임의 발란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제가 플레이해본 많은 게임이 이상적 발란스를 가졌다고 생각해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다 만들어진 상태에서 서비스한다는건 어불 성설이군요 외국게임도 패치 무지 자주 합니다. 그럼 이 패치는 어떤 내용인가요?
단순한 업데이트인가요? 제가 플레이해본 게임들은 그러하지 못하군요..
몇개나 되는 외산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해보셨나요?
아직 오픈베타테스트라는 말의 이해를 못하시나보군요.
말그대로 오픈된 상태에서 실시하는 베타버젼 테스트 입니다. 발란스가 다 맞으면 테스트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뭐하러 테스트 합니까? 그냥 상용화하지..
유료 베타테스터라..
생각이 참 신선하군요..
어떠한 게임이든 100%완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온라인게임이 완성상태에서 서비스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온라인게임의 장점이 무엇입니까?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수정입니다.
차후 개발될 것을 미리 발표했다고 게임이 덜만들어진겁니까?
그럼 확장팩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하면 그전에 나왔던 게임은 덜만들어진 게임입니까?
패키지 게임도 벨런스 문제로 패치를 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조금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안드시는지오????
제라툴님 죄송합니다만 전 이 게시판을 통해서 논의를 하고 제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은 충분히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님들이 글이 반박을 다는 이유는 아 저는 님들의 그 생각에 이런생각도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리는것이지 내 생각이 옳아 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생각을 말하고 님들의 생각을 듣고 거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고 또 님들의 말을 듣고 그게 진정한 토론 아니던가요?
토론을 하고자함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샤른호스트님의 글에 상당히 공감하고 있으며 비록 반박을 하긴 하였지만 저의 생각을 좀더 확실히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다른 면의 글을 또 보기 위한 반박입니다. 태클이나 딴지가 아님을 알아주시길^^
아.......샤를로트님이시군요 ㅠ_ㅠ 죄송합니다. 제가 아이디를 잘못 생각했습니다. 용서해주시길 ㅠ_ㅠ
화랑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선 저도 공감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기획에 많은 외압이 가해지는 지금의 현실때문에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기획을 해내고 있는 기획자들 응원합니다!!!홧팅!!
전 파티 자체를 싫어합니다.
다양한 캐릭터의 상성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 지존을 꿈꿉니다.
파티시스템이 우리나라에 어울리는 시스템인지 먼저 생각해봐야 되겠죠.물론 유저 취향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부부는 서양게임의 파티시스템이 마치 정석인냥 그게 아니면 다 허접인냥 떠들어대는 외산게임 추종자들을 꼬집자고 한말입니다.
파티시스템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싫어한다고 하지만 개인 취향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마치 최고인냥 이상적인냥 떠드는 아니 떠드는을 떠나서 우기는 유저들이 사라졋음 하는 바램입니다.
에쉬론즈콜2는 유럽오픈때부터 한국 상용화 전까지 진행했습니다.
에쉬론즈콜2의 퀘스트 또한 그다지 훌륭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떤 하나의 게임의 퀘스트로 외산은 뛰어나고 국내게임은 허접하다라고 비교하실 부분이 아닌듯합니다.
에쉬2에 대해선 저도 유럽오픈에서 부터 시작한만큼 많이 알고 잇습니다.
하지만 에쉬2의 퀘스트가 과히 새롭거나 대단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잘짜여진 노가다의 일부일뿐.
단일게임의 퀘스트 형식만으로 외산게임을 전부 대변하려 하지마십시오.
플레이 해보신 외산게임이 얼마나되시는지 모르지만 납득시키기엔 부족합니다.
그런 퀘스트라면 국산게임 포유에도 더 뛰어난 퀘스트가 많았습니다.
아나의 청순아님
발끈하는것이 아니라 조금 답답한 마음에 이글을 적은 것입니다.
토론을 위함이지 발끈은 아님을 ^^
쏠로윙이든 파티풀이든 그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외산추종유저들의 무조껀적인 외산찬양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서였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넘어선 남의 취향마저 부정하는듯한 행위에 치를떨며 어째서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가를 알고자 함이였습니다. |
2004-02-23
15: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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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리니지에 길들여져 버린 저 사람들을 누가구제해주리오?
외국게임은 게임을 즐기기위해 존재하는것..
우리나라게임은 그냥 현으로 팔고 노가다하고 장비맞추고 지존되는재미
그거말구 뭐있냐 -_-?
글구 그건 생각하기나름이죠 .. 시나리오알아가며 파티하면서 잼게하는거랑
그냥 사냥만 죽도록해라 시발들아 하고 유도하는 울나라겜이랑 엄청난차이아닙니까? |
2004-02-23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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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맞는말이야;;; |
2004-02-23
1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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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외국게임재밋다는......
현실감도넘치고
특별한뜻도잇고 wow나 월드오브같은.........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인위주로가고 솔로플레이를즐기는반면
왜국게임들은 협동심과 매너를 할수잇는게임입니다
한국게임싫어하는이유가.........
대략 초딩들이많아서 그럼니다.......
왜냐? 초딩싫어하는분들도많갯지요........
하지만 스틸만하면 뭐라고그럽니다
이것만해결됀다면
우리나라온라인은 최고가됄태죠...........
하지만........ 그만큼 노가다가 따르는바라...........
미국도 노가다잇긴하죠........
우리나라처럼 심하지는않지만...........
대략 우리나라게임은.............. 독창성이없고
무조건 좋은게임과똑같이 만들어..갈려는... 뿐이죠
이점을고치고
다른게임회사들이.. -- 개발하지못한 시스템이나
현실감은 느끼게해주는게임이라면
성공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게임들은 파티가잇는게임반면에
솔로플레이가심합니다.........
저는 똑같은게임말고 독창성을 필요로하는게임을하고싶습니다
미국게임을보자면은........
우리나라게임보단 정반대지요 하지만 우리나라게임이
왜국게임을따라갈필요는없습니다.......
하지만 왜국게임처럼 색다르고
그런점을이용해 게임을만들엇으면 하는 제소망이잇어요
(대략 내가원하는점이니 태클사절... -_-;;) |
2004-02-23
1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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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이군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슴다 저는 -0-/ |
2004-02-23
1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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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게임에 길들여진 저로선 해외게임에 적응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오래한 게임이 다옥 정도... |
2004-02-23
1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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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뜨겁군요...
업무시간에 몰래 글읽어보느라 고생중입니다.
님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글들로 그 생각이 더욱 진해지는군요..
빨간모자님 긴글 수고하셨습니다.
샤를로트님 아뒤 혼동해서 죄송.. 다시 한번 주신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분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적은 글은 한국게임이 잘낫다는 말은 아님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외국게임이 잘났다는 말도 아닙니다.
뛰어난 부분이 있고 모자란 부분이 있기마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당장 외산 게임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유저들도 우리나라 게임을 배척하고 외산게임을 즐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위에서 여러분들이 리플을 주셨듯이..
이렇게 각 나라의 게임마다 다양한 가치관과 다양한 기준으로 다양한 문화수준에 맞춰 게임이 개발되고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글로 토론을 시작한 이유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편협하게 한쪽으로 편중되어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우기는 아둔한 유저들이 너무도 많기에....
조금은 편협하지만 저또한 한국인이기에 한국게임을 약간 두둔하며 이런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샤를로트님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한 토론은 다음에^^ 이번 주제에서 그 토론까지 해버리면 너무 길어질 꺼같아서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논지를 정확히 서술하지못한 탓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어떤 게임에 대해서 분석을 함에 있어 냉정하고 공정한 분석이 아닌 편협하고 편파적인 분석은 삼가하자는 말이였습니다.
그리고 어째서 그렇게 편협한 주장 하는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것이였습니다. 저의 글쓰는 능력이 부족함을 이해해주시길.ㅠㅠ
이야기가 점점 크게 크게 확대되는 분위기라서 ......겁납니다 ㅡㅡ
해결방안없는 비난이 아닌
발전을 위한
진정한 비평문화를 만들어 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
2004-02-23
1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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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울트라님 말씀이 맞습니다.-_- |
2004-02-23
16: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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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울트라홍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러게여 다 우리가 우리겜 이롷게 만들엇어여~~ㅋㅋㅋ |
2004-02-23
16: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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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없는거보다 낫다고.
잘 알려진 국산과 외산온겜을 간단 비교를 하자면
국산온겜 : 마우스방식에 맞는 3인칭시점의 종족,직업,스킬, 퀘스트 적음.
외국온겜 : 키보드방식에 맞는 3인칭시점의 종족,직업,스킬, 퀘스트 방대.
그래픽이야뭐 겉멋만으로 겜하는것이아니고
케릭못생겼다고 뭐라하는건 무뇌충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혼자 심심하게 몹만잡고 렙업만 할생각이라면 차라리 싱글RPG를 하는게 낫고.
여러 사람들과 게임에대한 예기나 정보공유를하며 전투를 즐기는것이 온라인겜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파티는 그러한 온겜의 장점을 잘 살린거죠.
퀘스트 또한 몹만 잡는것보다 어떤 임무를 통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고 탐험하면서 그에해당하는 보상을 받는 기쁨을 누리는거죠.
파티가 없이는 안되는 퀘스트는 그만큼 유저들간의 협력을 중시하는것입니다.
렙업별최고아템이란 린지시리즈에서 비롯된거 같군요.
지존아이템이라면 모를까..
그레벨에 맞는 장비는 얼마든지 자기스스로 구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겠지요.
뭐든 한쪽으로 치우친다라 그것또한 국산온겜에만 해당.
어떤 종족과 클래스를 선택하느냐에따라 얼마든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개성을 가진 케릭터를 만들수가있죠.
같은 종족과 클래스를 선택하였다해도 어떤방향의 스킬을 선택하였느냐에 따라 또달라집니다.
또 여기서 어떤무기가 붙겠나요?
이렇듯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인데. 유저들의 취향이
다 똑같지 않은이상 한쪽으로 치우칠리는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짜여진스텟올리기는 국산온겜에만 있는거지요.
외산은 자동스텟이나 제한적스텟이거나 스텟없이 종족이나 클래스에따라 성장하는 케릭터등..
인첸트야 뭐.. 여기다 할바에 차라리 좀더 좋은 아이템에 하자 이런식이고.
온라인게임에서 혼자 몹만잡고 케릭만 키울거라면 싱글RPG를 추천합니다.
파티나 파티형퀘스트는 유저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고 온라인의 장점을 잘 살린거라고 보는뎁쇼? |
2004-02-23
1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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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임...정말 말이 안나옵니다...외국제작사는
온라인게임이라고해서 무조건 도와야 한다는 이념이 있는지
솔로잉은 전혀 볼수 없죠.모든면에서 볼때 그래픽만다를분
모두 똑같은 게임입니다.온라인게임이 파티플밖에 할수 없느 것도 아닌데
파티플에 아주 치중을 두더군요.거기다가 정도것 파티플을 추천해야할
것을 너무나 심할정도로 파티플레이에 치중을 둔것이 문제가 됀것이죠.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게임이 파티플에 치중을 두면 다옥을 따라했다는
등 많은 비판을 받습니다.
파티플이 중요해도 그게임에 한 부분밖에 속하지 않습니다.
외국의 파티플이 과연 돕자는 의미일까요?전 그렇게 생각안 합니다.
서로돕자는 플레이라면 길드만으로도 가능합니다.그런데 외국의
파티플은 돕자는 의미보다 빠른렙업입니다.꼭 렙업에 의미는 아닐지도
모릅니다.도우며 하자는 의미도 있겟죠. 하지만 제가 보고 해본
파티플은 그냥 렙업일뿐입니다.돕자는 플레이는 길드같은 시스템이죠.
쓸만한 파티플이라고요?렙업면에서는 쓸만하겠죠.
전차라리 그런파티보다 전형적인 제대로 됀 분배방식적인 파티플을
하고 맙니다.돕고 싶고 도움을 받겠다면 차라리 길드를 선택하지
금방사라지는 파티플을 택하지 않습니다.외국은 어떤지몰라도
우리나라같은경우 파티플을 그때그때만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돕기란 어렵죠.저는 외국파티플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길드라는것도 문제가 있죠.저렙은 껴주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파티플에서도 정도것 해야 그게 파티플입니다.
그런데 실글플레이와 렙업속도 차이에서 10배차이라면
그게 정말 돕자는 플레이일까요?저는 차라리 10명이하면
2배의 렙업속도가 차이나는 게임이 더낳다고 봅니다.
파티플을 강요하는 외국보다는 실글플레이도 가능하고
파티를조합으로 소화시켜 강한몹을 잡는 우리나라게임이 낳다고봅니다.
그런게임이 어딧냐구요?널렷습니다.벨런이 안 맞다고만 하지마세요
자기마다 개성이 있듯이 캐릭터들도 특징이 있습니다.
벨런이 안 맞으면 정식서비스때하십시오 오픈배타는 그저
베타입니다.테스트라고 보세요 외국이 맛보기 테스트라고 하시는데
맛보기가아닙니다.완성을 위한단계입니다.
완성도가 낮은 게임이더라도 정식서비스가돼면 완성도는 극치를
보입니다.라그나로크라는 게임을 아시는지죠...처음오픈때...
최악이죠.그런데 지금은 16개국에서 사랑받는 게임이 돼었습니다.
또한 길드라는것이 진정으로 서로를 돕는게 돼었습니다.파티를하면
외국게임보다도 더욱 재미있습니다.모든게임이 그런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상용화된 게임중 대부분은 파티플도 가능하고 싱글플레이도 가능한 게임이 많습니다.대부분 완성도가 높은게임들이죠.
오픈베타때는 완성도가 높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게임을 평가한다는것은 정말 한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리니지2에 수많은 혈맹중 한 혈맹에서 한분이 어렵게 돼자 모두 성금을 모아서 어려운분을 도왔던일이 있엇습니다.그만큼
파티가아니어도 도울수있는길이 있다는거죠.
단지 게임에서 도우는게 아닌 실질적으로도 도왔다는사실...
파티는단지 렙업의 일부라는 걸 알려주는것은 아닐지 봅니다... |
2004-02-23
16: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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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하는 사람으로서 열받는점은 리니지를
무슨 사회악인들이 폐인들이 한는 게임으로 몰고가는
무뇌아같은 놈들이 있다는게 정말 싫은데요?
리니지하면 다 현질하고 다 욕질하고 다 저질 3류 로만 보십니까?
나쁜쪽으로만 본는 것같아서 그냥 올리네요 `` |
2004-02-23
16: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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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홍님의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저역시 맹목적인 해외게임찬양쪽은 별로 않좋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국내 게임의 장점은 존재하고, 서로의 장점을 섞어 더욱 발전적이고, 동아시아만이 아닌 말그대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온라인게임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직 세계공략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 가운데, 아시아시장(한국)을 노리는 wow의 출현과, 비록 성공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에쉬2의 한국유저의 뜻을 담아 새로 나온 아이템등을 보면서, 저들이 먼저 이쪽을 치고 들어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급한 마음이 있는 것뿐이죠.
나쁜말로 '쪽바리'가 만든 파판11을 하기 위해서 양키들이 일본섭에 접속해서 일본말이 떠도는 가운데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임에 해외 수많은 유저들이 국내섭에 접속해서 플래이를 하며 직/간접적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독, 게임안의 최소한의 제재(욕설등)에 대한 것에 민감하기도 하구요.
나중에 한국게임이 세계로 뻗어나가서 외국인이 한국섭에 접속햇는데, 지금과 같은 운영방침과 유저매너로 영어쓰는넘들 다굴까고 'fuck you'해대싸면.. 쪽팔린 일 아닙니까? ^^;; |
2004-02-23
16: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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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넨시아 보니깐 이렇게 키우는게 이상적인다 라고 가르쳐 주던데
그리고 우리나라 게임들은 이상하게 아동틱한? 그래픽한 게임들이 요즘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조금 있으면 리니지2 처럼 청소년이나 어른들의 취향에 맞는 그런 그래픽이 많이 질 것이다.)
그것 때문에 그래픽 어쩌구 저쩌구 말이 나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퀘스트도 좀 처럼 재미있는 퀘스트면 상관없겠지만
맨날 사냥 뿐이니... |
2004-02-23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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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외국게임에 다 파티플레이만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모든한국게임이 전부
현거래와 솔로잉플레이에 촛점이 맞춰진것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게임은 아이템과 케릭터중심 플레이라 사람간의 정을 느끼기가 조금은 힘들다는점이 단점고 외국게임은 사람중심의 커뮤니티를 끌어내기위한 시스템이 조금 더 강화되었을 뿐입니다. |
2004-02-23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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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가기에는 우리나라 게임들이 안고가야 문제가 많은데
무조건적인 한쪽으로 몰아가기와 고정관념은 깨기가 상당히
어려운거 같은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외국게임 최고
한국게임 쓰레기 3류게임 이라는 인식이 많은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도 한국 임진록같은거 하면 촌놈취급받고
스타나 워크레프트 하는게 당연하다는것과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임진록에서도 영웅 아이템 과
랩업형식은 더 빠른것같은데.. 자세하게는 알지못하지만
그런것 같습니다. |
2004-02-23
16: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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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주심으로 오히려 국내온라인게임을 객관적으로 보게된 계기가 된거같네요. 홍님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글이 다소 비약이 있었더라도 오해는 마십시요.
샤를로트님의 글을 읽어보니 '바로 저거군' 이란 생각이드네요.
문장력이 약해서 의견전달이 잘되지 않았는데.. 저분의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무조껀적인 외산찬양을 하는 일부 외산추종유저들이 과연 이글을 볼까요.. 그리고 다소 외국게임매니아 전체를 비난하는거 같은 뉘앙스도 풍기는건 사실이에요.
그런 의도로 올리신글이 아닐테죠...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타당한 근거로 글을 올려주셨으니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랄뿐이죠.
그리고 다옥,애쉬2등을 유료화 이후에도 즐기고 있는입장으로서.. 거기분들이 포탈사이트와서 국내게임비판할때 '외국게임~' 이란 토를 절대 달지않아요.
그분들은 스스로 그러한 게임을 하고있다는 것 자체에 대한 상당한 만족감을 가지고 있기에, 굳히 억지스럽게 설파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냥 그런분들은 핑계꺼리로 삼는거니.... 오해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당.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말인데... 저도 예전에는 모게임에서 랭킹까지 달린사람인데요. 외국게임에 대한 편견이 좀있었어요. 그다지 큰매력을 느끼지못했는데... 친구를 통해 어찌하게되었는데~ 솔직히 그이후부터는 국내 온라인 게임은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차라리.. 맛 안드리는게 낳을지도 모름. |
2004-02-23
16: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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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고정관념이 바껴야 하겠지요 이용자들의 고정관념..
그만큼 회사도 고정관념을 깨려고 노력을 해야할거같고요.
무조건적인 비판은 오히려 성장 저해를 우려할수있습니다 |
2004-02-23
16: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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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디서나 사대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요..ㅡ.ㅡ;
외국게임을 그대로 본딴 게임은 바로 가약스..
완전 파티중심 파티가 없으면 살아남을수 없도록 하게 한 게임아닙니까.
최소한의 쏠로잉조차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 시스템....;;
정말 질리더라구요...ㅡ.ㅡ;;
우리나라게임도 다른 나라에 가면 극찬을 받는데...
왜 꼭 우리나라에서는 욕들을 먹는지....모르겠네요... |
2004-02-23
1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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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게임매니아들을 싸잡아 욕하고자 적은 글은 아닙니다.^^
국산게임이라고 해봐야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역사가 얼마나되겠습니까..
저또한 패밀리시절 파판1부터 즐겨온 일산게임매니아였습니다.
당당하지 못한 인간이 남을 욕할수는 없죠..^^
많은 리플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둘째 치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들이 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2004-02-23
16: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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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나라게임이 너무 자유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
2004-02-23
17: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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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쓰신분 의도를 모르겠군요. 해외게임을 완전히 비평하는것인지 쓰신분께서는 공격적이라고는 얘기하셨지만 완전히 선전포고같군요 꼭... 그러고보니 글을 읽어보니 외국게임보단 우리나라유저들이더 한심스럽다는 내용인거같군요. 우리나라게임이 문제없다고는 할수없겠죠..그래서 더 잘나신 외국게임들하고 비교해보는거겠죠.. 눈을 씻고 돌아보면 우리나라게임들도 좋은게임많습니다.. 그리고 취향이라고 하셨는데 그취향을 잡아들일만한 게임이 외국게임이겠죠.. 괜히 외국게임을 비교하는게아닙니다. 게임하는 유저분들이라면 렙업노가다보다는 퀘스트를풀면서 스토리같은걸 즐기시는분이 대부분이라고봅니다. 그점에서 외국은 그취향을 잘잡았다고 생각할수있죠.. 모 랩업노가다를 좋아하시는분은 아닐지도모르겠지만.. 결정적으로 문화랑은 별상관없다고느껴집니다 서양놈들문화가 머가아쉬워 우리문화가 서양문화랑 비교를 하면안됩니까? 물론 서양 문화를 무조건 옹조하고 우리문화가 못났다는 그런 편견은 가지면안되겠지만 온고지신처럼 서양의 좋은것들은 우리가 무턱대고 받아들이기보다는 동화해나가야하지않을까쉽네요. |
2004-02-23
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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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우리나라 게임이 재미없다는사람들보다는 외국게임이 재미없다는사람이 훨씬 많은데.. 이러면서..
외국게임은 왜이래.. |
2004-02-23
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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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계속 언급들였듯이 해외게임을 비평하고자함도 아니고 우리게임을 비평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유저들이 한심스럽다고 함은 유저를 통틀어서 한심하다고 이야기한것이아닙니다.
외국게임이 마치 만능인냥 우쭐거리고 떠들어 대는 시끄러운 추종자들(매니아와 구분해주십시오)을 꼬집고자함입니다.
우리나라게임 문제 없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외국게임이 만능은 아닙니다.
비교하는걸로 시비걸거나 그러고싶은 마음없습니다.
렙업노가다보도 퀘스트를 풀어가나시는분들을 욕할 이유가 있습니까?
복잡한 퀘스트보다 핵 & 슬레쉬의 랩업을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욕할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의 차이를 들먹인건 그저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누구에게도 강요한적 없는 서술형의 글이고 끝에 질문을 잠깐 던진게 고작입니다.
단지 저는 무조건적인 동경을 넘어서 추종하며 찬양하며 남의 생각은 무시한제 자기주장이 옳다고 우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물음을 던지고자 쓴 글입니다.
한국놈이기에 한국게임을 옹호하며 적은 부분은 있습니다.
외국게임이 나쁘다는말이 아닙니다.
그 게임을 그냥 즐기지 못하고 남에게 강요하듯 한국건 틀렸으니까 외국의 것이 정답이야라고 어거지부리는 유저가 사라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입장을 바꾼 말도 마찬가지겠죠.
진정한 비판과 분석이 아닌 편협한 주장을 버리자는 뜻이였습니다. |
2004-02-23
17: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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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02-23
1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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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는 다 노가다 하지만 그 노가다 재미가 다른뿐 노가다는 게임에서는 반복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즉 같은 일은 반복적으로 하면 노가다 입니다.
그러니 다 노가다 인데 저건 노가다 심해 저건 아니야 라는 이상한 편견?들도 있고
또한 외국게임들은 무한 자유도와 노가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무한 자유도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노가다 거기고 노가다 심합니다. 하지만 노가다하는 방법이 퀘스트나 사냥이나등 다양하기 때문에 노가다 라고 생각이 않되는 것뿐입니다.
또한 그래픽또한 각각 특색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씰온라인이라 에버퀘스트2랑 비교하면 어는 그래픽이 좋을까? 라는 질문이 이상한 질문 입니다. 제작한 그래픽 엔지이 틀리고 또한 게임에 대한 방향도 틀리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솔직히 말해서 외국게임은 잘만들기 잘만듭니다. 그래픽도 다 볼만 하고 시스템도 좋고 운영상태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운영상태도 그냥 사람 숫자만 불리는데 신경씁니다. (않쓰는곳도 잇지만 평균적으로...) 또한 게임 완성도 높은 상태에서 내놓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픈베타때 게임을 만들어 가고 또한 요금제도 온라인 게임에 맞게 한달에 만언~2만언 정도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은 대부분 2만에서 3만언 입니다. (대표가는 게임들이)
그래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은 구리다고 생각 하기겠지만 온라인 게임 강국 답게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이 있고 게임들도 각각특색도 있고 온라인 이라는 것을 강조 합니다.
결론 외국 게임들의 좋은점을 받아 우리나라와 시켜쓰면 합니다.
(흠...말이 이상한대로 간것 같내요;)
즉 문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ps. ㅡㅡ;;;냉무................a |
2004-02-23
1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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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막하게 나마 답변드립니다. (윗 답변 참고)
그런데 제가 한 질문에도 답변해주셨으면 좋겠군요.
외국게임을 뛰어넘은 한국게임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전 게임성, 자유도, 그래픽, 커뮤니티 등을 모두 포괄해서 비교해봐도 한국게임이 뛰어난 점은 몇가지 없습니다.
예, 솔로윙 편하고, 플레이타임은 '지존'을 만들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해도 되죠.
한국인 특성의 급한 성격 탓에 무언가 빨리빨리 안되면 미치니까요.
외국인(서양인)들은 보통 느긋하게(저처럼-_-) 즐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게임도 느긋하게 앉아서 쉬다가 느긋하게 플레이하도록 된걸지도 모르지요..
뭐 어쨌든 미친듯이 경쟁하게 만드는 시스템인 한국게임과, 느긋하게 함께 즐기는(파티플레이) 시스템과는 무언가가 다르겠지요. |
2004-02-23
1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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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온라인게임과 한국온라인게임 어디가 다른가요? <===라는 질문을
하고선 나름대로의 특성이라며 답하는 꼴을 보니 모 개발사 직원이 분명
하군..
몰라서 묻는건지 시비붙이려 묻는건지 모를일입니다. 가치없다는 말.. |
2004-02-23
1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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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나 하나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방식이 다르고, 유저의 성향도 제각각인데 어찌 '한국 게임', '외국 게임'으로 간단하게 묶어서 논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
2004-02-23
1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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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 없음..
콘솔 온라인에 먹히길 바랄뿐... |
2004-02-23
17: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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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온라인 게임은
우리나라게임이나 외국게임이나 다 재미 상실. |
2004-02-23
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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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네 게임 즐길줄도 모르는구만? 노가다 퀘스트? 퀘스트하는데 노가다 따지나? 즐길줄 모르시는구만? 퀘스트하면서 걍 퀘스트 꺠는 재미로 하다보면 렙업도 돼고 그런데 -_- 그리고 캐릭터 골르는 거야 자기마음이지 왜 그딴걸 따지는지 -_- 그리고 아이템도 자기가 좋와서 하는건데 왜 쑈 -_- 우리나라 게임이야 아템 꾸리다고 머라고 하지 외국겜에서 나쁘다고 머라고 하는줄 아셈? 외국게임이 그래픽 안좋다고 하는놈들은 아주 소수밖에 없음 [초딩들] 그러면서 자기 컴터로 못돌리니까 괞히 있지도 않는 컴퓨터를 꾸며내서 재미없겠군 이러죠. -_- 참나 어이없어서 |
2004-02-23
1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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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래앤드포라님 제목에 집착이 강하시군요..
아님 문장력이 부족하신가요???
님의 리플이야 말고 가치를 못느끼겠군요..
저 위에 리플들을 쭉 읽어보시고 문장이 이해되면 이야기하시죠.. |
2004-02-23
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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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하죠. 우리나라가 왜 외국게임보다 아직 낮은취급을 받는지...
가장 큰 이유는 외국게임은 세계관에 맞게 만들어 게임과 스토리가 맞는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스토리 제멋대로 게임제멋대로 퀘스트 제멋대로가 아니라는 말이죠.
누가 우리나라 게임하면서 스토리 제대로 아는 온라인게임 있나요?
해외게임도 파티만 있는게 아닙니다. 뭐 온라인은 아니지만 디아블로가 가장 큰 예죠.
근데 왜 파티로 만드느냐?
온라인은 온라인이니 그렇죠. 혼자놀려면 싱글게임을 하라는 식입니다.
온라인은 커뮤니케이션 극대화! 그걸 시킬수있는게 파티죠.
그리고 거기에맞는 세계관이나 스토리... -_-a
국내게임과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꼭 판타지라도 파티를할필요 없고 무협이라도 혼자놀필요 없는 그런게임도 필요하겠죠.
해외는 너무 정통파만 있으니까요.^^ |
2004-02-23
18: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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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이냐 국내 온라인 게임이냐 하고 나뉘는 기준은 단 하나 어느국가에서 만들고 서비스 하느냐 밖에 없습니다. 어디서 주어들은 엉성한 지식으로 도맷금 넘겨버리듯 외산과 국내게임을 나눌정도로 개발자의 철학이 담긴 게임이라는 가상세계들은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정 논쟁을 하고 싶으시면 개별적인 게임끼리 하시길 바랍니다. 꼭 외산대 국내 온라인의 논쟁을 하고 싶다면 그 나눌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주시던가요(개인적인 소견으로 그런 기준이 제시가능하다면 박사논문으로도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더 이상 이런 유저감정 싸움만 불러일의키고 결론은 내지도 못하는 가십거리성 글들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내요. |
2004-02-23
1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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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두들 시끄러워 그냥 그러면 되는것이지 왜 그러드하나... 맨날 외국꺼만 바라보니까 발전이 안되지 쯧쯧.... |
2004-02-23
18: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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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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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이런 변이 있나... 쭉 읽고 길게 리플 내용 쓰다가 실수로... 복사도 안하고 ...자동 로그아웃된다는걸 깜박하고...하하... 오랜만에 이런 실수를 하네요.
시간관계상 뭐라뭐라 다시 쓰기 참 뭐합니다 ^^;;
울트라홍님 , 그외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들 주장, 다 잘 읽어보고 갑니다.
(광고) 열혈토론에서는 당신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
2004-02-23
18: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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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천사님은 여기 올 자세부터 안되있구만요.
코멘트를 물리던~ |
2004-02-23
19: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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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님 글과 리플을 정확히 안읽어보신듯하군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토론은 외국게임이 우수하냐 우리게임이 우수하냐를 논하는 토론이 아닙니다.
리플이 달리는동안 그다지 감정의 싸움은 없었습니다.
가십거리라고 판단하시기 이전에 리플들을 자세히 읽어보심이 어떠실런지오?????
별빛천사님 숟가락 놓으시죠? 밥을 뭐하러 처드십니까 똥쌀꺼..또먹어야할꺼...토론에 참여하실려면 제대로된 의견을 제시하십시오 반말지꺼리 찍찍하지마시고....반말에 싸가지없는 말로로 대응해서 죄송합니다만....즐입니다.
고독한놈님
두번째로 알고있습니다...ㅋㅋㅋ 등록전 컨트롤 a 컨트롤 c 를 생활화 합시다 ㅋㅋㅋ
열혈토론에 미흡한 글 한글 올렸습니다^^
Nebula님 진정하시와요^^ |
2004-02-23
1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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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국산게임과 외산게임, 두가지를 높고 따진것 부터가 잘못된겁니다.
국산게임은 국내 유저들에 맞춰 만들어졌고
외산게임은 그 나라 사람들에 맞춰 만들어졌습니다.
각각나라간의 문화차이가 있듣이 게임을 즐기는 방식등도 다를것은 자명합니다.
한국사람들 급한성질인건 다들 아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물론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는 말대로 그렇지 않은사람도 있지만 말이지요.
핵&슬레쉬 방식의 게임들이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위에 글을보면 알듣이 렙업 주의에 파티시스템등이 싫다고 하는사람도 많구요.
전 렙업 느리면 짜증납니다. 게임하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제생각은 이렇지만 다른분들은 느긋한 게임 진행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같은사람이라곤 없습니다. 즐기는 것도 자유고 느끼는것도 자유입니다.
글과 코멘트들 다 읽어보면서 (스크롤의 압박 -_-;) 외국게임이 어쩌고 국산게임이 어쩌고하는 글들 많이 봤습니다.
이런것들 다 필요 없습니다.
재밋으면 즐기고 재미없으면 그냥 하질 마십시오-_-;
홍님이 글쓰신의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외국게임은 이런대 한국게임은 왜그래?
라는 무조건적인 찬양, 억지성 발언..
저도 그런 무뇌아들 싫어합니다.
하지만 한국게임 잘났다고 외국게임 비평하는 놈들도 싫어합니다 -_- |
2004-02-23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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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홍님 예전에 제가 쓴글 운영자님이 짤랐나봅니다...ㅡ,.ㅡ
리플 꽤나 열심히 달았는데 그냥 삭제돼니 기분이 꿀꿀해서 걍 짧게 적습니다
울트라홍님...외국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할까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wow라는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할까라고 생각하셔서 글을 써주셧으면
합니다
저도 와우를 기댕기는 한 사람으로써 님 글을 보니
wow에 대한 설명보다는 외국게임에 대한 설명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리플 네가지없게 달아서 죄송합니다..ㅡ,.ㅡ; |
2004-02-23
2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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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정말 좋은글 같네요..동감입니다....아 필꼬쳐써~ |
2004-02-23
2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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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임 서포터즈들은 이제부터라도 힘을 써서 흥행 시켜주세요 ㅋ.ㅋ~ |
2004-02-23
2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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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이 파티플래이라는 개념에 시스템을 요즘 마니 업데이트하거나
그걸로 무장한게임이 속속 나오고잇습니다 하지만 그건 꼭외국 게임을따라햇다고 볼수많은 없습니다 . 커뮤니티 활성화라는 측면으로 바라보고 하는걸수도잇다고 생각해보심이 어떠십니까? 너무 외산게임에대한 .편견을 가지신듯하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학국온라인게임보다는 외국 게임을 즐겨합니다 다크에이지 카멜롯이나.에버퀘스트.울티마등 여러 게임을해 |
2004-02-23
2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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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국 패키지RPG를 매우 좋아함. 발더스게이트나 마이트앤매직 시리즈나 네버윈터 등등 다양한 직업과 종족(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절대 왕도란 없다. 키우고 싶은대로 키울뿐), 렙업에 신경 안쓰고 사냥보단 퀘스트에서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파티 조합과 몹과의 상성에 따른 콤비플레이.
미국의 RPG라고 사냥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노가다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왠만한 국산겜보단 미국의 게임들이 제 취향엔 맞더군요.
그리고 스토리라던가 퀘스트 수행도 게임에 적절하게 녹아있어 제작에 크게 신경쓴 것을 느낄 수 있지요. 하지만, 국산겜의 스토리나 퀘스트.. 예를 들어, 리니지2의 퀘스트는 대부분 사냥해서 몹에게서 떨어지는 아이템을 가져와라는 식이고 보상은 정해진 아템이나 돈이 다지요. 결과적으로 그저 사냥+@라고 밖에는 부를 수 없는 퀘스트. 사냥하다가 지겨워서 퀘스트 깰라고 하면 다시 사냥이나 하라는 퀘스트.. 뭐 그런 식이지요.
결론은 미국겜의 자유도라던가 구성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게임보다 훨 낫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미국겜에 목을 매자니 자존심이 상하는 것도 사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마비노기를 합세다~
마비노기 만쉐이!! 만쉐이~(결국은 이거였다..ㅋㅋ) |
2004-02-23
2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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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구잇내 그래봣자 우리나라겜은 거의다가 마우스 노가다야
다옥같은겜이나 스톤 해본늠은 알꺼다
그리고 뭐 직업이 만으면 한쪽으로만간다고?
그건 밸런스가 X같아서그런거고 다옥은 다 캐릭터마다
몸빵 댐지깍는놈 힐해주는넘 머 등등 다 이러캐 나눠저잇어서
그딴일 없고 그래픽은 시바 솔직히 울나라겜 거의다 그래픽 X같다고 다 리니지 삐까삐까 한겜인대 외국꺼랑 비교하면 비교할껄비교해 그래픽 구린대다가 사양 죨라 타는겜은 또 모냐 시박 그리고 퀘스트
다옥은 같이 다른랠름 성 묵으러 다니고 그런것도잇고 아탬주는 퀘스트 등등만코 스톤에이지이건 같이 팻얻으러 가는 퀘스트나 왕도깨면서 아탬얻고 합성도하고 스톤 퀘스트 해본놈만안다
씰온라인시박 퀘스트가 조또 뭐 모아오라는 이딴거박에엄서 시박사냥하라는거아냐 마우스노가다하라는거지 쉬박 |
2004-02-23
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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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쟁이님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나 기획자라도 되시나?
아니면 게임 제목만 봐도 게임에 대한 분석이 가능한 초능력자라도 되시나요?
그것도 아니면 국산겜 모조리 다 해보셨나요? 함부로 싸잡아 욕하지좀 맙시다. |
2004-02-23
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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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외국게임과 우리나라의 게임의 큰차이는 유저라고밖에 볼수는없겠네요
사실상 저도 친구들 하는거 보면은 외국게임이 더 재미있어보입니다
물론 꾸며서 말할걸수도 있지만 외국게임하는사람들보면 그리나쁜사람들은
많이 있지않더군요 이건 일종의 이야기 제친구가 다옥을하는게 길드에들었답니다 그런데 제친구가 다옥그만 둔다고하자 전화하고 한번만나보자
얘기를 통해서 무슨사정이 있느냐 이런방식으로 다시 길드를 들었답니다
이얘기를 보면서 저는 수없이 한심했었습니다 과연 국내게임중
유저들중에서 과연 이만큼이나 커뮤니티가 잘된 유저는 몇명일까
과연 난 저때 욕안햇을까 생각했었죠 솔직히
게임성 머그런거는 나중가면 따라갈수는 있습니다 솔직히말해서
외국게임과 우리나라의 게임차이는 유저차이가 제일크다고 생각되는데요
유저의 머랄까 심이라고 해야겠네 유저의심이 문제겠죠
멍청해서 글잘못습니다 ㅋㅋ이해이해 |
2004-02-23
2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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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쟁이님 귀엽군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글을 보니 또 많은 리플들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강건마님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저는 한번도 와우가 실패할꺼라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전 단지 와우의 이런점들이 있기때문에 실패냐 성공이냐를 가늠하긴 아직 이르다 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
ㅎ ㅏ....이번글을 통해 절실히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저의 글쓰는 실력의 부족함이군요 ㅠ_ㅠ
하나의 주제를 두고 그것을 토론으로 이끌기 위한 글을 적음에 있어 상다우분 부족한가봅니다......
앞으로는 좀더 좋은글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
2004-02-23
21: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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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야 장차 세계적인 게임개발자가 돼실몸이시다
그리고 뭐 귀엽다고?ㅡ,ㅡ;
이상한소리 집어치우고 까노코 비교해바 울나라겜 뭐잇냐? 물약빨면서 마우스클릭 말고 ㅡ,.ㅡ
허접한 롤플겜보다 나는 겟엠프트가 훨 낫다고본다 쉬박 |
2004-02-23
2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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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쟁이님 세계적인 게임개발자가 되시겠다구요?
현재 배우고 계신 프로그램은 어떤것이 있나요?
그림은 좀 그리시나요?
기획서 작성은 하실줄 아실란가?
그런 썩어빠진생각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을거같습니까?
님의 기획서를 한부 보내주시죠...
제가 보고 무참히 씹어드리죠...
아무리 게임판에 005가 판을 친다해도 님같은 아둔한 사람이 개발자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는지??
ㅋㅋㅋ 이 게시판에서 누군갈 비웃는 말은 하지 않으려 했지만.....
님은 참 비웃을만하군요... |
2004-02-23
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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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언어 배우고 잇으시다 지는뭐 얼마나 잘낫다고 ㅡ,.ㅡ;
내가 쓴글에대해서 할말잇음해 다른소리 하지말고 ㅡ,.ㅡ;
그리고 울나라겜 거의다랫지 다라는소린아니다
군주 이겜 아이디어 만은 조은겜 해봄알어 |
2004-02-23
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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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저들땜시 우리나라 겜이 발전이 안되는거야 흠 -_- |
2004-02-23
22: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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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이상할말없고 여기 안들어올거야 내가 뭘어잿다고 솔직히
울나라겜 아직멀엇어 스캐일부터 ㅡ,.ㅡ
다른겜 배낄생각이나하고 다 삐까삐까 한겜들 이잰 지겹다 |
2004-02-23
2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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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쟁이님
ㅋㅋㅋ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씨언어라함은...ㅋㅋㅋ
이제 가장기초인 가나다라를 배우시면서
세계최고의 소설가가 되보시겠다..
꿈은 크시지만 자만은 하시지 마심이 어떠실런지오???
푸핫 잼나는 분이시구랴....
아직 배워야할것 1000중에 1을 배우고 계신분이 어찌 그리도 오만하시오....땍!!
남구쟁이 어린이.... 울나라게임 몇개나 플레이해봤나요?
10개?50개?
ㅋㅋㅋㅋㅋ
대단하신 남구쟁이님 기획서 한번 보고싶은데 보여주실라우??
기획서나 쓰실줄아실려나??
그 쉽다는 주얼이나 한번 만들어 보시고 게임개발이 어떤것인지 한번 격어보시고 다시오시지오....... |
2004-02-23
22: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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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누구나 기초를 배우는것
기초가 튼튼해야 뭘해도 한다 ㅡ.,ㅡ;
글고 꿈을 크개가지던말던
그리고 시언어 기초문법배운느사람한태 무슨 기획서야 지 회사다닌다고 좀 안다고 깝치지말앗음 좋겠다 누구나 첨에는 가나다라부터 시작하는 것 왜근대 얘기가 다른쪽으로새나 내가말한건 울나라겜이
외국겜에비해서 꿀린점이 만타 이것이다 -0-
나두 게임개발어려운거 알구잇어 시박
그리고 니보다 그림도 잘그려 알갓냐? |
2004-02-23
2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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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쟁이님, 기획이고 프로그래밍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으니 일단 기본적인 예의부터 배우고 오세요. |
2004-02-23
2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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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앗어 반말까고 말싸가지 없개 한거 미안한대
내가말한건 울나라겜이 외국겜보다 실질적으로 나은게 뭐냐 이거지 -_-;그리고 누가 글썻다 지웟나분대 자꾸 그런말하지말고 울나라겜이 외국겜보다 나은게 뭐냐 이걸말하란말이야~!
울나라겜이 모두 구리다는 얘기는아니고 대부분온라인게임들
대부분이 아닐수도잇갯지만..;;; |
2004-02-23
22: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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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하게 구리다 구리다 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세요. |
2004-02-23
22: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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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를 배우고 있으시면 가나다라에 열중하십시오
가나다라도 못배운인간이 어디 오만하게 푸하핫
꿈이 큰건 좋으나 오만하여 그 꿈을 이루기전에 무너질것을 장담하오.
이제 가나다라 모음자음 배우는 주제에 어디 감히 기획서를 들먹이오...
보면 글짜나 알아보오??
ㅋㅋㅋ그림한장 보내주시지오.
얼마나 잘그리시나 보오리다...
그리고 이런 리플놀이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2004-02-23
23: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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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홍 아주 혼자 잘낫구만 ㅡ,ㅡ;
옹야 가나다라에 열중해서 세계최고의소설가가 되어주마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법이거덩~
그리고나는 오만한적 없다 니가 그러캐 생각한것일뿐
그리고 글자 여태까지 배운건 다 알아본다
글고 내가 스캐너가 없어서 그림은 못보내주갯지만 너보단 잘그려 임마 좌식아~나두 시뱅 여기서 너같은쉐끼가 지잘낫다고 깝치는거 보기실타~대채 니 프로그래밍실력은 얼마나돼길래 그러캐 깝치는지 -0- |
2004-02-23
2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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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그림 잘그리는거랑 우리나라 게임과 외국게임을 비교하는데
필요한것인가..?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전혀없는걸로 봐서
교육은 형편없이 받았으며 , 가나다라는 알되 마부터 모르는 우매한 인간이여..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하지만 기본적인것 익히는데는 얼마 안걸리는데 어찌 그따위로 생각하고 행동할수 있단 말인가.. 외국 게임 .. 물론
우리나라 게임보다 좋은것 많이 있겠죠... 그럼 그냥 비교를 하면되지
욕은 욕대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죽을죄를 진 마냥 몰아부치고..
그대의 이상적인 게임을 하시죠.. 더러운 주둥아리는 꽉 다물고.. |
2004-02-23
2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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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깔잇으면 울트라홍이란 인간이 쓴글쳐보구 말혀라잉~
그넘이 먼저 그림 어쩌고 혓따~알긋냐~?
글고 시박 답글다는넘들이 내가 비교한거에 대해 쓴개아니고
다른쪽으로가니깐 욕이자꾸 나오잔여~쉬이~박!! |
2004-02-23
23: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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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하기 싫음 하지 마소~ 메너 없는 사람 즐~
그런 사람 보면 pk 하고 싶은 욕망이~~ ^^ |
2004-02-23
23: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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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남구쟁이 그대가 딱 그 짝이군...
그래 이제 C언어의 기초를 배우는게 머가 자랑이라고 기초기초 하는거야?
프로그램을 접해본 사람치고 C언어 않해본 사람이 있는줄 아나?
그래 C언어 어떤걸 하는데?
C 언어도 종류가 많걸랑
설마 걍 C언어를 한다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들은?
꼴랑 C언어 하나밖에 모르는 놈이 그것도 이제 기초를 배우는놈이..
머가 그리 잘낮다고 개 지랄이야?
게임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어?
국내 게임 외국 게임 비교분석해서 어떤게 좋다 말할수 있을정도로 전반적으로 정통했냐고?
씨바 조또 아는거 없는놈이 무슨 외국게임이 국내게임보다 좋나 마니 헛소리야?
이 조또 모르는 코흘리개야...
니가 외국게임이 더 재미있다 싶으면 걍 조용히 외국게임해!
조또 아는거 없는놈이 마치 지가 하는말이 사실인냥 옳은것인냥 주둥아리 나불대지 말고..-_- |
2004-02-23
2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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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박 울트라 그쉐리가 먼저 뭐프로그램 디롤해서 답변해줫드만 아주 병구로보내 사람을 -_-;
난 절대 오만한적업다-0- |
2004-02-23
23: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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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러닌까 C언어 어떤거 쓰냐고 쓰바야 -_-
아무리 기초밖에 모른다고 해도 자신이 배우는 C언어가 어떤건줄은 알거 아냐..-_- |
2004-02-23
2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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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리플들이 험해진다.
죄송합니다.
제가 애당초 그냥 조용히 넘겼으면 될일을 괜히 크게 벌이는 것같습니다.
님들 진정하시고...주제로 돌아와주세요 -0-
무시해도 될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못한 사람과 상종할 이유가 없습니다. |
2004-02-23
2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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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언어가 씨언어지 뭐 병구야 ㅡ,.ㅡ;;똘츄냐? c랑 c++말고 또뭐가잇냐 시뱅 더잇나면 할말업다 내가아는건 이거다 할턴 내가 말한거랑 상관업는말 달면서 뭐 잘낫다구 -_-아쉬박 그냥 나는 프로그램 지롤하길래 씨언어배운다 이말한마디 한거박에업는거가지고 살마 쪽팔리개하지마라 내가 무신 씨언어 배운다고 자랑햇냐? 눙깔잇으면 앞에글 보구 싸대 좀~ |
2004-02-23
23: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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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쟁이님 이제 욕은 그만하시죠?^^ |
2004-02-23
23: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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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 싸움판 나버렷구만... |
2004-02-23
23: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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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외국게임이 무조건 국내게임 보다낫다라는 부류한테는 凸 연타를 날려주는 저지만~
역시 외국게임이 국내게임보다 떨어지다는 말은 뭐 별로 인정할수가 없네요~
제가 외국게임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간략히 말해보죠~냐리냐리흠냐리
외국게임을 할때 제가 괴물을 하고싶으면 괴물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게임을 할때 괴물을 하고싶으면 괴물을 하지 못합니다 ㅠㅠ
외국게임할때 가끔가다 낚시나 배타고 여행하고 싶고 몬스터와는 싸우고 싶지도 않습니다...그래서 가끔 여행도하고..배타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겜하면..여행같은건 꿈도 못꿉니다 ㅠㅠ 존나 좀 멋있는데 가면 어디서 뭐날라와서 뒈집니다 ㅠㅠ 여기저기 깔려있는 몬스터들 ㅠㅠ
외국게임하면 시대의 영웅이 될수있습니다 드래곤을 죽이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영웅이 될수 잇습니다.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유명한 음유시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외국 sf장르 모게임에서는 영화의 광선검도 들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게임하면 시대의 영웅이 될수 없습니다 ㅠㅠ 기껏유명해져봤자 저새끼 아이템 존나 조타고 합니다 ㅠㅠ 맨날 다른사람이랑 피터지게 싸워야 됩니다 ㅠㅠ; 아템이라도 없어지면 지존에서 허접으로 전락합니다 ㅠㅠ 싸우기 싫어서 그냥 여행이나 하면서 다니려해도 여행할수가 없습니다
좀 멋있다하면 벽에 막혀버립니다 ㅠㅠ 그나마 여행에 성공했다해도 몬스터에 얻어 터집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시대의 영웅이 될수있고 다른 사람들 안죽여도되고 여행도 할수있고 아템하나 갖고있다고 찬양받고 싶지도 않고 돈이 많다고 사람들과 친해지고싶지도 않고 그저 여행을 하면서 가끔 몬스터를 잡으면서 사람들과 즐겁게 여행하고 얘기할수 있는 외국게임을 선호합니다
글고 저는 울나라 대다수 게임과외국의 대다수게임을 비교한거지
우리나라에도 맵 존나넓은 겜 있다 이런 태클은 안받아염~
근데 요즘 볼만한게임소설없나...옥스타칼니스 빼고 다 허접한 게임소설만 널렸네 ㅋㅋ |
2004-02-23
2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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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드러운 바보가 외산대 국산식으로 대판싸우자고 선동한글에 왜 그리 열내고 흥분들은 하시는지...=ㅁ=; |
2004-02-23
2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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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처음부터 반말써서 이젠 욕도안하고 반말도 안할게요
그런대 전 제가 쓴답글에대해 답글이 올라오길바랫을뿐 -_-;
그리고 주제를 벗어난건 울트라홍 당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0-
괜히 기획서다 뭐다 가나다라 어쩌고 하면서 사람 무시하면서
그러지맙시다 저는그냥 제가쓴글에대해 할말잇으면 하라 이런소리였음다~인재 그만싸웁시다 -_-; |
2004-02-23
2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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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과 근거는 어디다 팔아먹고 자기주장만 하고 있는 글들보면 이제 KIN좀하는 관용(?)응 키웁시다.
동양의 문화권은 항상 지존을 키워온 문화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거기에 익숙해있습니다.
승자는 언제나 한명이며 영웅 또한 언제나 한명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문화입니다.
왜 부정하는것입니까?
우리의 문화는 저급하고 서양의 문화는 뛰어나다는 생각입니까?
우리에게 익숙해있는 문화를 게임에 적용시키는게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A4지 열장은 사용해야 설명가능한 저런부분들이 아무근거없는 울트라홍님식 역사관(?) 괴변으로 이여지는글에 그냥 웃어 줍시다. |
2004-02-24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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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티시스템이 젤루 싫어.
애들이 안놀아줘
↓님도 그렇져? |
2004-02-24
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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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직껏 온라인겜중에 EQ가 가장 잼있썻는데....
머 각자 취양이겠지만;; |
2004-02-24
0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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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동양의 문화권이 언재 항상 지존을키워왔나요..?ㅡ,.ㅡ;;
fffff님 제가 말하고싶엇던개 그건대 -_-;;
저두 다옥하면서 혼자 돌아다니고 그랬는대 -_-;(이게 하고싶었단말은아니고 걍 그랬다는것임..) |
2004-02-24
0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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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냥 넘어가도 될일을 괜히 즐겨버려서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에퀴스타님 반박을 하시려면 근거를 제시해주심이 어떠실런지오?
저의 글이 근거가 없다고 생각되시면 님이 그 근거를 제시해주시면서 반박을 해주십시오..
역사 이야기까지 부풀려가면서 크게 넘어가면 토론은 끝이 없습니다.
저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한게 아닙니다.
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라는 글입니다.
남의 생각에 웃어주자고 말씀하시는 에퀴스타님 토론 이전에 예의부터 배우고 오십시오.
저의 말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의 문화가 지존을 키워온 문화가 아니라는 근거를 한번 제시해주시죠?
납득시켜주시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
2004-02-24
0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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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겼다라..;;
할말없음..-_- |
2004-02-24
0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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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역시나 기초도 않되었군..
남구쟁이는...
C언어 어떤걸 쓰냐고 물었는데
종류를 말하다니..-_-
그리고 왜 C언어가 C와 C++밖에 없나?
터보C도 있고 Dev C++도 있고 VC++도 있는데...-_-
그리고 주제와 상관없는 걸 왜 물어보냐고?
상관 있다
자신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과목이 어떤건지 어떤게 있는지도 모르는 놈이...
감히 어떤 게임이 좋다 나쁘다 비교 분석을 하나?
마냥 게임만 많이 하면 다 아는건줄 아나?
게임 프로그램 잘 짜는 사람도 감히 게임간에 비교분석을 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은 저거보다 더 잘 만들수 있는 마음이 있을분이지..
그런데 이제 프로그램의 기초를 배우는 놈이 반말 찍찍해대면서 게임을 비교분석했다고 말하는거냐?
지나가는 똥개가 웃갰군..-_- |
2004-02-24
0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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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플과 조회수가 올라갈 수록 제가 하고자 했던 토론의 본질적 목적을 빗겨나가는것같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말은....외산게임과 국산게임을 비교해서 싸우자는 것이 아닙니다.
글이 미흡하다면 밑에 달린 리플들을 좀 읽어보신후에 토론에 참여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또한 글솜씨의 부족으로 정확한 주제를 이끌어 내지 못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
2004-02-24
0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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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너무좋아서 좀퍼갈께요. ^^;; |
2004-02-24
0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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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야 그건 그냥 컴파일러고 시언어는 걍 시언어야 ㅡ,.ㅡ;; |
2004-02-24
0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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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쟁이님과 백주나발님 감정싸움은 그만^^
남구쟁이님 씨언어를 사용한 컴파일러의 종류는 많습니다.
백주나발님이 질문하신부분은 그부분 같구요..
컴파일러마다 조금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조금은 다른 문장형식을 사용합니다.
코딩을 할땐 확연하게 차이가 나구요.
여러가지 알고리즘을 구현해나갈땐 특히나 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구조체를 구성함에 있어 어떤 언어를 쓰냐에 따라 최적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구요...
개발사마다 프로그램 메인치프의 성향에 따라 사용하는 컴파일러도 달라지게됩니다.
대부분 시피피를 쓰는것으로 알고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다른 컴파일러를 쓰기도 합니다. 심지어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도합니다.
이제 시라는 언어의 기초를 배우시고 계시다면 좀 더 낮은 자세로 게임에 대해 분석할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합니다.
편견이야 말로 눈을 멀게하는 독약입니다.
편견이 없는 분석을 해나가시는 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04-02-24
0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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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 싸우시지 다들;; |
2004-02-24
0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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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에 따른 근거 제시가 불분명한것을 꼬집은것은 저였고 "우리의 문화가 지존을 키워온 문화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내세운 적도 없는걸로 아는데요.
남에게 예의를 논하기 전에 그쪽이야 말로 상대방에게 되묻는 식으로 질문을 회피하지 마시고 당신이 말한 주장에 대한 근거나 제시해주시죠. 뭐 계속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으로 답변하는것을 보는것도 재미있지만요...
부디 답변해주셔서 우리나라 민족사관에 한 획을 그어주셨으면 하내요.^^ |
2004-02-24
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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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타스님 그럼 일단 환단고기부터 읽어보시고 오십시오...읽어보셨습니까?
그럼 한국의 역사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고 오십시오....
읽어보셨습니까?
그럼 이제 근현대사를 차근차근 읽어보십시오..
읽어보셨습니까?
그럼 이제 한국문화발전과 근현대 한국인들이 보고듣고느꼇던 문화와 정서에 대해서 읽어보고 오십시오....
그럼 느끼시는 점이 있으실껍니다. 그때 저와 다시 이야기하시죠.
제가 쓴글의 요지는 그것이 아닙니다.
설사 저의 글에 틀린점이 있다하더라도 웃음을 당해야 할만큼의 글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근거 제시가 불분명했다면 그부분에 대해 수정해주시면되고 지적해주시면됩니다.... 웃어줍시다라는 어줍잖은 표현을 쓰시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죠...
예의를 논하지 마십시오....글에 틀린부분이 있다고 해서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입니까?틀린부분인지 근거를 제시하실 수 있습니까???
쓸대없는 태클성 글은 삼가하십시오..
논지를 빗겨난 토론이야 말로 가치가 없습니다.
국회의원후보십니까?
저랑 지금 역사 이야기하자고 여기 오신겁니까??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근거가 없으니 잘못된 글일수도 있다로 그치심이 어떠셨는지오??
국회의원후보라는 드러운말 들으시기전에 남을 비웃는 행동부터 자제하심이 바른행동으로 보입니다. |
2004-02-24
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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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 배움이 짧아 이해력은 부족하나. . ↑↑↑↑↑↑↑↑↑↑↑↑
멋지시오.. |
2004-02-24
02: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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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줄을 위해 귀찮은거 참아가며 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웃기지도 않는(아까는 웃는거 싫어하시다고해서요) 독서를 권하는 문장만드신 울트라홍님의 노고에 탄복할 뿐이내요. 어차피 계속 대화한다고 해봤자 대답은 나올리도 없고 지금과 같은 마지막 4줄을 위한 글만이 반겨줄것 같군요. 이제 그만하죠.
소인이 졌습니다~ GG
ㅇㅋ? |
2004-02-24
02: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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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 정말 실타~ |
2004-02-24
02: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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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남구쟁이 고놈 참 말귀 못알아듣넹.. -_-
내가 첨부터 물어봤을건데..
C언어 어떤거 쓰냐고..-_-
내가 C언어 시리즈를 대라고 하든?
글 읽을줄 모르낭? |
2004-02-24
0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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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저는 나이가 좀 어려서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못할겁니다..그래도 리플달아봅니다..우선 재가 한가지만 언급 하겠습니다...
2.방대한 퀘스트 는 그래봤자 노가다라 말씀하셨습니다..하지만 퀘스트
한 게임이나 세계관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외국,국내 게임들을 비교해보신다면..그 세심함을 확연히
보실수 있을겁니다..물론 우리나라 게임중에도 잘만들어진 게임보다
세심하게 운영하는 게임이 있겠지만..
드물다는 거죠
하지만 외국 게임들은 퀘스트 하나하나를 만들어도 그 스토리의 짜임세를
생각하면 퀘스트를 집어넣고 그에 상응 하는 일이나 대가를 줍니다..
하지만 국산게임은 고작해야 몹 잡아 오기..재료 구해오기...
배달 정도가 고작일것 같군요. |
2004-02-24
04: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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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이 글 올린 사람 뭐냐 ㅡ_ㅡ
오히려 지가 무조건 적인 태클을 하는 구만 마치 지가 모든 게이머의
마음을 다 알고 있듯이 모든 게이머의 스타일을 딱 정해버리네 ㅉㅉ
이 글 쓴 사람 좀더 알아보시고 글 쓰시죠. 정말 이해력도 부족한 사람이네
에퀴타스님이 말한 글에다가 리플 단거 보니깐 완전 동문서답 하고
자빠졋네 |
2004-02-24
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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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토론이야? 애들 싸움붙여놓고 리플로 부채질해대는 인간이나, 눈 해까닥 뒤집혀서 서로 치고박는 인간들이나 그나물에 그밥이지.
재미있게들 노슈~ |
2004-02-24
0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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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요.. 글쓴이분.. 그렇게 따지시지 마시고 그냥
게임접고 산속에 들어가 도나 닦으세요. 그 도로 게임을 박살내던지
거참 사람화나게 만드는 글이네 게이머입장으로.. |
2004-02-24
07: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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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맘놓고 말한마리 꼬셔서 겜세상 전나 돌아 다니고 싶다... |
2004-02-24
0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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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늑대한마리 꼬셔서 스트라이더같은 사람이 되고싶더군요. |
2004-02-24
0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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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글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은... 타 게임 컨닝 하느라 바쁘고... 돈 벌어 볼라고 ...
바쁨니다... 알겠습니까... ??
지금 현재 로선 우리나라 만큼 온라인 쪽 경험은 없을 껌니다...
몇년 사이... 엄청나게 발전한게 온라인 겜이구여 ....
우리 나라 만큼 자료 도 많이 있는 나라 없을 검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말 입니까..?? 예 ... ??
우리나라 는.. 돈 벌라고 별 지랄 합니다... 예... 게임성 등.. 유저를
생각 하는 마음은 없다는 검니다... 알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나라 게임은 컨닝 하느라 바쁨니다... 알겠습니까...???
참.. 윗분 웃겨 부러요 - _- ㅋ 푸히히히힛 ... 아무튼... 지금 현재로선...
우리 나라 게임은... 중국 보다 못합니다.. ^ ^ //
아참 그리고.. 우리 나라는... 유저 분들 먼저 매너겜 을..
해야 할뜻 합니다... |
2004-02-24
0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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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의 최고 문제점은 오픈베타 서비스 입니다
우리나라 게임들 보면 대부분 3차 ~4차정도에서 클로즈를 끝내고
반도 완성되지 않은체 오픈을 하고오픈은 거의 반년 가까의 하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니 우리나라 게임은 매일 타 게임 뱃겨왓다 어떤게임
아류작이다 하면서 아예 오픈시에 접속 딱 해보구 약간 렙좀 안오른다 싶으믄 다들 접어 버리죠 제가 보기엔 좀더 클로즈때 완성된 모습으루
타게임들과는 차이점이 학연히 들어날때쯤에 오픈베타를 최대한 짧게
하구 바로 유료화에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오픈베타가 너무 긴것도 국산게임의 최고 문제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픈베타테스트가 아니 오픈베타 서비스 라고 명칭한 게임들두 있던데
이런 게임들 차라리 무료시범서비스 라구 이름을 바꿔서 오픈 하는 게
좋을듯 싶네요 |
2004-02-24
0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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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쓰신분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모르시나봅니당;
뭐 솔로잉도중요하지만
파티플레이하면서 파티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얼마나 큰 즐거움인데용.. |
2004-02-24
08: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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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보니 로긴해 버렸네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솔로잉보다는 파티플레이가 재미있을수밖에...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제일큰 우리나라게임의 문제점은 그냥좀 대충한다는것 같습니다...
뭐전부그런건 아닐지 몰라도...외국게임보다 시스템 최적화 잘 되어있는
게임은 울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뭐..한국인 으로서 외국겜 칭찬하면 도리가 아닌걸 알지만....
그런쪽에서는 저는 칭찬해 주어야 마당할듯 하네요... |
2004-02-24
09: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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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외국게임 싫으면 하지말고
우리나라 게임싫으면 안하면 되지
유저 꿀리는데로 하라고 놔두세요 |
2004-02-24
1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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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낀점입니다
외국온라인 게임은 게임성을 중시로 모든 시스템이 뒷바침됩니다
방대한 퀘스트나 시나리오 설정상의 파티플레이 등도 당연 게임성
을 높이는 일부분입니다
하지만 국내로 유입됬을시 일반유저분들이 느끼는 대박 게임은
확실히 아닙니다 이런점을 비교하였을때 국내에서는 게임성이
아무리 뛰어나받자 게임을 즐기는데에 재미요소는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게임을 오래 하신분들은 게임성을 중시 하실지 모르지만 제생각으론
게임성을 중시하는 생각만 있을뿐 막상 플레이 할시 흥미를 못느끼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개발진들은 이점을 파악한후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국내 유저
취향에 맞게 게임을 개발하는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물론 외국 개발진들도 상업적으로 성곡하기위해 외국 유저 취향에 맞는
게임성 위주로 개발하겠죠...
말재주가 없어 의견 표현이 좀힘드네요^^: |
2004-02-24
1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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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비,쿨째즈,덴님 제글 잴밑에 자기소개글이 보이시는지오?????
즐.....입니다.
더이상 이런글로 즐 같은 글로 싸우는것도 귀찮고 그냥 리플들 다 읽어보시고 주제가 정확히 파악되면 파악하시고 안돼면 그냥 즐 하십시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어떤글을 읽으시든 그 글을 읽으실때 그 글의 핵심을 파악하십시오.
핵심의 파악이 힘들다면 그 부수적으로 달려있는 주석이나 리플을 참조하십시오...
그래도 파악안되면 그냥 즐하십시오..
많은 유저분들이 남긴글이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신 글입니다.
그 많은 유저분들은 다 골이 비어서 리플달아놓은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마디로 저의 자기소개글에 있듯 즐~! 입니다. |
2004-02-24
1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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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지나가다가 한마디 ㅡ_ㅡ;;;;
홍님의 마직막 부분에 아주 중효한 글귀를 찾을수 있죠
동양은 지존을 외국은 신화를 이런식이라구 생각 할수도 있죠
외국문화는 영운이나 지존 그런것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하여 신화를
이룩하는 그런문화죠 반지의 제왕같은걸 보면 알수가 있죠 프로도라는
주인공은 머 하나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없지만 주위의 모든이와 함께하여
반지를 없에는 신화를 이룩합니다.
하지만 동양은 틀리죠 무림지존을 만들어 낸다거나 혼자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위하여 영웅이 되기도 하고 또는 혼자 한 나를 부숴버리는 그런것을
동양에서는 즐겼고 우리나라 사람들 또한 이런 생각에 익숙해져있다고
봅니다. 그런만큼 국내는 지존을 외국은 신화 즉 팀을 요구 하게되고
외국게임에서는 파티라는 계념으로 팀을 만들어 신화를 이룩 하려고하고
국내에서 자신의 케릭터와 장비를 우선하여 지존을 만드는 그런식의
게임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문화차이죠 그런데 외국 파티시스템이 너무조타 이외국 게임은 너무조타 이런식은 안된다고 봅니다.
게임을 하시면 국내 지존이 될려고 게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같이
파티를 하는 게 너무 좋아서 외국 게임을 즐기는분들도 계시는 만큼
조금더 살피시고 글이나 리플을 다시는게 어쩔지? |
2004-02-24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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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 수준이면 그런데로 평범한 수준(?)이죠...
다음카페나 버디버디, 외계인들이랑 대화해보세요.
말이 안통하고 좀 자기가 딸린다 싶으면 욕이나 해대고....
뭐 한번 전쟁이나 무슨 파동이 일어나면 다 정신차릴거라 봅니다.. |
2004-02-24
1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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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주나발 또 헛소리한다-_-;;
인재 내편들어주는사람들이 글을올리는구나~
울나라겜은 대부분이마우스 노가다쥐~
다옥이나 스톤에이지 해본사람은 알껏임 --; |
2004-02-24
12: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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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댓글이라도 예의를 지켜줍시다 당신또한 댓글에 모든 인품이 보이
욕이 올라오는 댓글도 댓글이니 자신까지 화낼꺼 있겠오? 걍 보고 웃으시오
난 파티만 원하는 시스템은 반대라오 왜냐 시간이 만은 사람이 아니라오
무조건 파티만 할라면 시간이 만아야 하구 그런분들이라면 백수혹은pc방
종사자나 가능하니 말이오 퇴근하구 나름대루 파티원 찿을라다가 잠들지안소
그찿을시간애 걍 혼자서 3시간 즐기는게 낮다구 보오 요즘 나오는겜들보면 무조건적인 파티시스템은 채택하는것이 비일비재 하오만 그런건 직장인들에게는 안조운 시스템이오 대부분 겜상 지존먹는캐릭보면은 pc방캐릭이 대부분 이오 아님 백수들끼리 한거던가 누군들 지존 대보고 십지 안게소만 직장인들에게는 시간이 밥줄이기때문에 겜상에서 조금이라도 편한 솔로 렙업을위해 현질을 하게돼구 현을 팔기위해 종일 겜머니 버는 작업장이니pc방알바니 하는 사람들이 생겨 나지 안게소 그리구 어떤겜이던 사람이 만이 모여야 겜이 살아남구 오래 가기 마련이라오 재미가 있던 엄던 암만 재밌으면 모하오 사람이 엄다면 동물은 혼자 살기 힘든법 무리지어 사는법이거늘 고독애 지쳐 쓰러질뿐이오 재미가 없어도 친구따라 강남가듯 하는것이 겜이요 왜국겜이 암만 재밌으면 모하오 사람들이 따라줘야 댄다는것을 알아야 하오!!또 한국겜이 못났어도 하는 사람만 만으면 다 하는것을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결론은 회사의 이윤은 곧 백수나pc방에서 나오니 그사람들이 만아야 겜이 먹고사는것 지금의 현거래 1-5위까지를 보시오 다 겜하는사람이 만은게 1-5위요
물론 현거래하구 상관엄이 걍 다른겜하는 사람이야 자기조아서 하지만 일반사람들은 만은 사람들이 하는것을 따라가게 대잇소~현거래는 곧 그겜의 현 척도를 보여주는것이나 마찬가지오!! wow도 마찬가지오 만약 하는사람이 적어지고 백수나pc알바생이 만이 하지안는다면 겜은 곧 문닫소 언제까지 베타족들이 하길 회사가 바라진 안틋이 말이오 회사는 이윤을 내야 대기 때문이오 !!!!!!!!왜국겜이 조타 안조타 이런거는 현실하구는 거리가 먼것이요 현실들을 보시오 유료족들이 만을수록 그겜은 긴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남는다오..
암만 재밌으면 모하오 베타족들만 잇다가 유료대면 싸아악 빠져나가면서 회사의 앞날이 막막해지는것을 고로 울나라 회사들은 현거래를 일부러 안막는것이오 여러분들도 현 상황직시좀 해주오!!!!! 겜재미도 현실에서는 돈에 다
묻혀 버리기 때문이오!!!! 그럼 길어서 죄송하오!!! |
2004-02-24
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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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우리나라 게임 그래도 높은 수준아닌가; 수출도 많이 하구 |
2004-02-24
1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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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너무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하셨군요. 조금 억지주장이 많아 보입니다. 조금 더 전문적인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제 생각은 UO 의 경우(세컨드에이지 시절 까지)
1. 파티가 없고, 퀘스트는 거의 없죠.. 게임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퀘스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 2D 그래픽이지만 3D 보다 훨씬 뛰어난 점을 보여주죠.
3. 정형화된 스텟,스킬이 있긴 합니다만. 한길을 걷는 사람보다 색다른 길을 걷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4. 지존아이템보다 오히려 중급의 유용한 아이템사용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인기도 가장 높구요.
이런 점은 확실히 알고 계시겠죠? 물론 이건 하나의 예이고 그냥 그렇다는 말씀을 드릴려고 한거니 딴지라고 보진 말아 주십시오.
자 그럼 어떻게 해서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되셨을까요?
제가 그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외국게임을 찬양하는 듯한 말을 하는 것은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외국유저들의 게임방식을 부러워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게임과는 별개입니다. 우리나라 유저들이 거치면 게임이 정형화되고 단순화 되고 난폭해지고 재미없어 집니다.
하지만 외국유저들은 게임자체를 하나의 레포츠로 생각하고 즐길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게임을 해보면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런 외국인들의 취향에 반해 버리죠. 그런 외국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외국게임들의 평가가 좋다는 점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이거 한가지는 확실하죠 ^^ 외국게임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외국게임을 개발한 개발자나 즐기는 유저들의 기본마인드가 한국인들의 최고지향주의,노가다지향주의 와는 근본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뛰어난 것입니다.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그에 따른 정확한 이유를 아직 모르시기에 지나가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2004-02-24
17: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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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파 잘난 인간들 절라많네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겜이나 해
자기만 좋으면 되는거아녀 외국겜이 좋던 한국겜이 좋던
이글 올린넘부터 완전 자만의 극치구만 |
2004-02-24
17: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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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님 말씀이 좀 맘에 와닿네욤~ |
2004-02-24
17: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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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홍님 말씀에 공감
외국게임 찬양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바부들 가테
그렇케 좋으믄 지들끼리 할것이지 |
2004-03-05
0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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