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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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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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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와 사용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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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와 사용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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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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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3.31 09:58:35 조회: 2,602 추천: 2 |
개발사
세계 최고의 게임을 만들 것이다.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이 바로 우리가 만든 게임이다.
공개적으로 최고라고 자부하고 싶다.
차별화된 시스템이 많이 들어가 있다.
독특한 컨셉의 게임이다.
유져들
와~~~~기대작..오호~~죽여준다
이것이 기본인데..
사실상 국내 개발사가 개발할수 있는 여건은 그리 좋지 못한것은 사실이나 돈좀 있는 개발사도 만만치 않게 많이 있다.
최근 대기업으로 성장한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싱 업체들은 성공할수 있는 모델중에서 게임 개발 장르를 선정하여 개발한다.그러다 모험성이 없는 장르에 돈좀 있는 개발사들이 몰리게 된다.
물론 이말은 틀리지 않다. 사용자들의 생각에서는 다양한 장르나 다양한 게임 그리고 해외 게임에 뒤지지않는 게임들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것은 사용자들의 생각이고 사용자들이 특수장르가 아닌 다른 장르를 좋아하고 그곳에 돈을 쓸수 있다면 개발사들이 그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는것을 외 마다 하겠는가?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많큼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이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없다.
그 숫자는 세계가 경악할정도로 많이 나오고 이에 경쟁할 게임 개발사들이 다모여도 세계에서 나오는 온라인 게임의 80%가 한국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출시되는 온라인 게임숫자로 볼때)
사용자들이 말하기를 해외 게임의 발끝도 안되는 게임들만 나온다고 하는데 세계 수준의 온라인 게임이란 무엇인가?
이 짧은 머리속에서는 발끝도 안된느 게임이 아니라 그건 도전이다.
우리의 게임개발의 역사는 그리 ㅗ래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게임의 역사는 그나마 세계적으로 오래된 나라이다.
마비노기,리니지2,라그나로크,실.등의 온라인 게임들은 정말잘만든 세계적인 게임이다.
게임의 기술 수준이나 세계에서 최고라고 자부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온라인 게임이다.
세계에서 잘만들었다고 자부하는 에슬론즈,,다크에이지,쉐도우베인등의 온라인 게임들은 사실상 게임의 UI구조부터 위의 한국 온라인 게임에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 비록 게임 시스템이 독특하고 잘 구성된 면이 많지만 그건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재미 있게 즐길수 있도록 구성된 게임이 잘만든 게임이다.
노가다,한국 게임은 노가다..란 말을 하는데 과연 해외 온라인 게임은 노가다가 없는 게임이 있는가? 있기는 하다..ㅠㅠ
하지만 재미는 없다..
이번에는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게임을 보자
사용자들은 항상 차별화되고 재미 있고 액션성이 최고이며 가장 진보된 게임이며..헉헉.;; 기대작등등이다라고 말하는 게임들을 기다려 온다.
그중에서 가장 웃기는 것은 게임 개발 간담회,발표회를 여는 인간들이다. 물론 홍보하는것은 좋지만 앞으로 1~2년후에 나올 게임을 미리 발표하고 사용자들을 기다리게 하는것은 사용자들에게는 열받고 못마땅한 개발사의 정신나간 행동이다.
특히 최근 게임들은 대부분 다그런식이다. 사용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놓고 약올리는 건지? 게임 다만들어 놓고 클로즈 베타를 하면서 마캐팅을 해도 좋으련만 사용자들이 호구인가?
그건 뭐 그렇다고 치자 그럼 도데체 마캐팅할때 보여주던 게임은 어디가고 문을 열고나면 그모양 그꼴인가? 별로 맘에 안드는 부분이 너무 많다.
이제는 사용자들이 어느정도 게임의 기대감을 점고 들어간다. 마캐팅때 게임이 이렇게 홍보 하였다면 흠 게임은 이정도 겠군..하고 말이다.
해외 게임은 더한다..아주 징그럽다...물론 그 기대감에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여하튼 게임 개발사들은 다소 각성을 해야 한다.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려는 생각보다는 마캐팅적인 효과로 대충 부족한 게임성을 얼버무리려는 행동은 게임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줄뿐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최근 몇몇 게임은 기대할만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아직 오픈을 안한터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국의 여러 작은 개발사들이 큰 대작들을 준비한다고 한다.
대략 올해만 이 작은 회사들이 3종의 거대작을 만들어낼것으로 보인다. 이게임들은 해외에서 수입된 게임이나 돈많은 큰 회사들보다 잘만들어서 한족으로 치우쳐져서 기우뚱해 잇는 한국의 게임 산업을 받쳐줄 하나의 경쟁사로 크게 발돋움하기를 사용자들은 바랄뿐이다.
XX소프트-한국에서 번돈 다 들어내서 해외 게임좀 사지 말기를 바랄뿐이다. 계속 실패를 하지만 한국 유져들이 마구마구 돈을 벌어주는 아주 좋은 입장이라서 최근에도 많은 돈을 들여서 해외 게임 엔진을 구매하고 해외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고 해외 게임을 사들이는등 웃지못할 짓거리를 하고 잇따.
그나마 이놈의 회사의 기술력은 리니지 1 하나뿐이다.
리니지 2도 해외 게임 엔진으로 개발하여 순수 국내개발이 아니며 이후의 많은 준비를 하는 게임의 대부분이 해외 게임을 사들이려는 생각뿐..개발은 이제 머나먼 옛이야기가 되는것인가?
제발 한국의 기술력 증진에 힘을 모으고 한국의 대표 게임 회사로서의 행동을 똑바로 하기를 부탁할 따름이다.
그냥 사용자들이 계속 지켜 보고만 있을줄 아는가? 우리같이 돈내고 하는 게임 사용자들도 이제 의식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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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NC소프트가 엑박게임 만들려고 엑박게임 기술자를 모으고있다
던데??? |
2004-03-31
12: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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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추천해드리고 가요... |
2004-03-31
1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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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산온겜이 세계적이고 최고라는건 억지인거 같군요.
현재 아시아에서만 인기가 있지 정작 세계하면 빼놓을수 없는
미국이나 유럽지방은.... 세계가 뭐고 최고가 뭡니까.
머니머니해도 국산온겜은 머니가 딸려서 겜만드는데 지장이 큼..
언제쯤이면 세계에서 인정받는 게임이 나올런지?? |
2004-03-31
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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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게임이 아시아에선 최고 수준이지만.. 세계무대에선
아직 거론하기엔 부족한감이 있지 않아 없지요..
다옥이나 울티마 등 여러 도차원 적인 게임들을 살펴 보았을떄,
서양인들의 중심은 바로 온라인의 모험화 그리고 현실과 가장 유추했을시에 성공적인 전략 마켓팅입니다.
그러나 국내 게임은 래벨업과 아이템 무장 랭킹 도입 pk 등 게임상의
플레이어의 능력 중심제 이지요..
대표적인 중심이 NC 입니다..
저 또한 NC소프트를 그리 좋아 하진 않지만..
온라인 게임업이 NC로 인해 한단계 진보한 반면 제 견해는
NC로 인해 한단계 또 다시 떨어질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하는 걸 봐서는.. 주식영역까지 손을 뻗대니..
하루 빨리 정상적인 궤도의 게임사가 나와 주길 기대합니다.. |
2004-03-31
1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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