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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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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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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표절논란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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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표절논란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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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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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7.17 01:26:51 조회: 4,825 추천: 0 |
게임이란 장르는 아직까지
제가 알기로는 표절에 대한 규정이나
한계점이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음악처럼 몇소절이상이같으면 표절
이라든가 하는것 말입니다.
(이부분은 정확하지않습니다 태클 대환영!!)
그리고 게임에서 표절시비라는것
상당히 무의미한 논쟁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프로그래밍으로 구현되는
"놀거리" 이기때문이죠.
사람의 머리라는게 한계가 있고..
결국 비슷한 기획이나 모티브라면 비슷하게
나올수있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초창기MMORPG는 대부분 디아블로와 리니지의
시스템적 한계를 벗어나지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때문에 그당시도 배꼈다는 논란이 많았고요.
주절주절 두서가없는데...
제가 이야기 하고싶은것은 개발자들의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유저가 플레이하면서.. 아 이게임은 어느정도 고생해서
만든게임이구나 하는걸 느낄수있을정도만이라도요.
요즘 모RPG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참~ 대충대충 만드는구나
하는겁니다.
그래픽이나 시스템이야 기본적으로 갖춰야할것이고..
그외 게임시스템.. 몇년째 변하지 않는것인지..
그리고 게임의 설정이나.. 몬스터들의 이름따위..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할여력이없으면 그냥 대놓고
차용해서 사용하면될텐데..
그럴 자존심은 않되고..
새로이창조할능력은 않되니까 여기저기서
누더기마냥 짜집기를 해댑니다..
결국 걸래가된게임은 몇달 클배족 놀이감이되다가 스러지죠..
이런 문화쓰래기가 매년 수십개씩 발매되고사라집니다..
뭐 게임에서 대단한 작가주의나 작품성을 기대하는것도
우습지만..
최소한 남들 만드는만큼은 만들어야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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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누더기 같은것들을 만들어봐야...
개발사나 스폰서들 손해죠... 어짜피 망할껀데... 킁... |
2005-07-17
0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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