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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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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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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게임을 하는 유저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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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게임을 하는 유저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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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빛의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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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10 17:31:28 조회: 2,602 추천: 0 |
이 글은 게임속내의 특징에 대해 쓰는것이 아니라...
외국게임을 하시는 유저분들의 온라이프내의 특징에 관해 쓴것입니다!
1.굉장한 자신감(?)
그렇습니다....외국게임을 하시는 유저분들이 온라이프에서 코멘트나 글을 쓰시는걸 보면
한번 재미를 느끼면 국내게임보다 외국게임이 훨씬재밌다.라는걸 당연한듯이 말씀하고 계십니
다.이제는 외국게임을 하는 유저분들의 방패막이 되어버린 리니지......항상 보면 비교라는
달콤한 말로써 사람들을 대했으며 나중에보면 비난밖에 보일것이 없군요...
필자의 동네 사이버리아PC방에서 7명의 아저씨들께서 다옥을하시다 사람들의 권유로
라그나로크에 빠져들었다는......다옥보다는 라그나로크가 재밌다고 하시더군요.....
사람들의 취미는 다양하거늘......당연하다,당연하지 않다라는 것은 자신이 정할수 없는
것이란걸 모르고.....외국게임 예찬론만 하시거늘.....그러면서 반박한 사람들에게는
바보같다는(?) 뜻이 담긴 코멘트를 날리시는분들.......휴~
2.자신이 하는 게임의 단점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
필자는 이태까지 온라이프내의 글을 보면서 외국게임을 하시는 유저분들은
국내 게임은 비판이 아닌 비난을 쏟아부으시면서.....정작 자신들이 하는 다옥이나 EQ의
단점은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절대로 장점만을 부곽시키죠....
또 그리고 국내게임의 단점을 외국게임의 장점과 대치시키죠....과연 외국게임은
단점이 없는것일까요? 그건 아니죠....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취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맞아버리면 장점이라고 곧이곧대로 생각하는 유저들.....휴~
외국게임의 인터페이스가 어렵다...??만약 어떠한 외국게임이 100점짜리 게임이라면....
인터페이스가 어렵다는 이유로 100점-40점은 해야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국내게임은 인터페이스가 대부분 쉽습니다....게임을 하는 유저분들이 어렵다고 고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게임사의 배려가 돋보이죠....어려운게 좋은건줄 아는 몇몇 한국인들이
외국게임의 특파인이라도 돼는것처럼 온라이프에서 국내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바보취급하
죠.과연 외국게임이 국내게임보다 두드러지게 나은점이 발견될까??
제가 보기에는 에버나 다옥이 리니지보다 나은점은 없을거 같군요.....
매너???이건 리니지를 제대로 해보지 않으신분이 리니지매너없다고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왜 저는 리니지를 오랫동안했는데 매너없는분들을 별로 못봤을까요.....의문이군요.....
모....저는 외국게임을 못해봤으니 외국게임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는 못하지싶군요....
하지만 여기 온라이프내에서 외국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의 모습은 저속한 표현으로
초딩스럽기 그지없다...라고 표현해드리고 싶습니다^^;;이제는 방패막이 돼어버린
국내게임들을 내버려둬 주세여....당여니즘도 버려주시고요^^.....국내게임과 외국게임을
2가지 동시에 즐긴다면 99%는 외국게임이 재밌다고 말한다,...??당여니즘 버려주십시오^^
그럼 우리 동네 피씨방 아저씨분들은 ......@#$%%#!@ 이건가?^^ㅋ
외국에서 인정받는 다고 해서 그 게임이 대작...???국내에서 인정받으면 졸작...??
한심스럽기 그지없소이다^^* 파티플만 활발한 커뮤니티인가..??^^
저는 몇일전까지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해봤는데 상당히 재밌더군요^^;;
물론 이것도 외국게임을 즐기시는 당여니즘 유저분들이 보신다면 졸작이라는 평을 받겠군요^^
끝으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피씨방이라 어떤아저씨의 말씀을 잠깐 빌립니다^^)
외국게임이 국내게임보다 두드러지게 좋은건 없습니다......오히려 국내게임이 시스템적이나
게임성면에서 확고한면을 많이 보여줍니다....몇몇 외국산예찬론자들이 펼치는 당여니즘에서
보이는 외국게임의 장점은 다 비슷합니다.....즉 1과 2가 말하는 외국게임 장점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여태까지 온라이프내에서 보았던 외국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의 말씀에서....
외국게임을 칭찬하는 글을 보면 다덜 그 장점이 비슷하더군요.....이래놓고 국내게임의
단점만을 콕 찝어....외국게임의 장점을 부곽시키려고 하니^^;;자신이 하는 게임이 가장 대작
이란 마음.....휴...더 이상할말이 없군요^^ 다들 즐겜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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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도 다르죠.
사람들 말만 믿고
'이 게임 재미없다,' '재미있다'를 판별하면 안되겠죠..
저도 동감합니다. |
2004-10-10
1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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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온라인게임도 해보았고 외국온라인게임도 해보았는데..
물론 취향따라 장단점이 있다는거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외국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대체로 자신감을 가지고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동감합니다
국내형과 외국형은 같은 장르라고 보기엔 다른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국내형은 쉬운 인터페이스,사냥의 액션,솔로잉중시,활발한 경제 등이 장점이고
외국형은 매너,아템빨보단 컨트롤중시,사실적인 그래픽,정교한파티플등이 장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형을 선호합니다
가식적이라도 욕 안보는편이 더낫다고생각하고 모르는사람에게서 뭘 사고 팔고 하는걸 별로 안 좋아하고 솔로잉을 지루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하는사람이 더 재밌는걸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2004-10-10
19: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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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게임이나 외국 온라인게임이나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국내 온라인게임은 솔로잉으로 지루한 반면 외국 온라인 게임은
파티플이 강해서 친목도모도 할수있잖아요.
국내형은 쉬운 인터페이스로 유저가 처음 게임할때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면 외국 온라인 게임은 복잡한 단축키와
인터페이스로 유저가 처음 플레이 할때 어려움을 겪죠..
물론 예외인 게임들도 있지만요.. |
2004-10-10
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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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이 글 이해가 안되네요 -0-;
먼저, 양자 다 좋아하는 유저로서 비교해보면 게임을 만드는데서 성의부터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보입니다 -_-
기본적인 내용인 세계관부터 퀘스트, 몹디자인까지.
국내 온라인게임은 귀찮아서 우려먹고, 삶아먹고, 염색염색을 해먹는 세세한 부분까지 외국게임은 자기 걸로 새로만듭니다.
무조건적으로 치켜세우는것같지만 해보면 군데군데에서 그게 느껴진답니다 -3-;;
그리고 두번째, 왜 한국게임 비판은 하면서 외국게임 단점은 입에 대지도 않느냐.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기서 제일 이해할수가 없었는데 자기하는 게임 이 잘났다고 말하는데 왜 궂이 단점을 말해야 됩니까;;
온라이프 게임소개란에 봐도 자기가 소개하는 게임 단점적는사람은 몇 없던데...
이쪽 장점 단점, 저쪽 장점 단점 전부 적어내야하는건 게임비평가나 분석가지 자기게임이 잘됬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해야할것 같지는 않네요 =_= |
2004-10-10
2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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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다덴에서 외국사람 만났는대
한국에 유학온 유학생으로 프랑스 출신이래더군요
한글 공부 중이래는대.. 참..
지나가던 두명의 사람중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햄~ xx해주세요~" 하니까
프랑스형님께서 "햄이 뭐야?"
그래서 형이란 단어를 지칭하는 말이라니까..
다음부터 햄이라고 부르라더군요..............
리플 달려고 보니까 이게시물과 성격이 전혀 맞지 않지만..
그냥 달께요 -_-; |
2004-10-10
2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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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는 내용보단.. 필자 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다고 느끼는군요..
원래 필자는 누군지 밝히는 소개와도 같은 의미로 나타내는데..
요즘 글들을 보면 어디든 필자 라는 글이 보이더군요.
필자는 글을 쓴 사람이라는 말이라고 하지만.. 본 뜻은.. 소개 하는 명함을 의미 이기도 합니다.
뭐 써도 크게 별 뜻은 없습니다만.. 뭐; |
2004-10-10
20: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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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않되는 몇몇 부분도 있고만..
지극히 주관적인 글.. |
2004-10-11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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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동감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국내 게임이 인터페이스가 쉬우니 좋다고 비교하기는 어려운게...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이 틀리자나요
그림판이 포토샵보다 인터페이스가 더 쉽다. 라고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장점이라고 부르기는 어색하겠죠 |
2004-10-11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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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시가 빨간색이라서 눈이 아프다
내용도 이해가 안된다
주제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고 할까 |
2004-10-11
12: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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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의 입장에서 보면 전 해외게임 예찬론자 쯤 되겠군요!
뭐 게시판에 글 몇 번 쓰지도 않았지만, 제가 글을 쓰면 그렇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입장에서보면 국내게임도 그렇고 해외게임도 장단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장단점 모두 따져 보았을 때 그래도 해외게임들이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당연히 국내게임들과 비교해 장점들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반대로 국내게임의 장점을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국내게임이 더 좋다고 하면서 단점 이야기하시는 분은 못 본것 같은데요!
님 글을 보면 님은 이미 마음의 선을 그어 놓으신 듯 합니다. 해외게임 자체를 생각해보실 마음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해외게임은 단점 없어?' 뭐 이정도의 느낌입니다.
해외게임의 장점이라고 얘기해도 인정하지 않으시면서 왜 단점은 궁금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단점만은 받아들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해외게임도 분명히 게임마다 크고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
정말 궁금하신거라면.. 제가 현재 즐기고 있는 해외게임에 한해서 구체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을 얘기해 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
2004-10-11
16: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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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비중을 가지고 게임을 판단하는건 -_-
게임성 이니 뭐니 하지만...
외국게임 적성 안맞는 사람들은 끝까지 적응 못하고
한국게임 싫어하는 사람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안하는데
결국 자기 하고 싶은 게임 하는거지... |
2004-10-11
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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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부분이 확실히 많군요...
외국게임과 국산게임의 장단점을 떠나서
성의 부터가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간단하다는게 편의를 위해서라고 할수 있지만
국내 게임들을 보면 게이머들의 편의 보다는
자신들의 수고스러움을 덜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외국게임이 좋은점이 더 많다고 보는데요
(단점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게임성에서 부터 제작자들의 태도 까지... 외국게임이 한발
앞선다고 생각됩니다...
저야 게이머일뿐 이기에 개발같은건 모르지만...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게임에선 정말 성의 없어
보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몬스터를 염색시키고 이름만 바꾼
다던지...)
우리나라 사람들 간단하고 서로 지존되려는 노가다게임....
한마디로 솔로잉을 지향하는 게임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외국게임들은 파티게임과 커뮤니티를 중시하죠...
온라인게임의 최대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길어봐야 몇개월뿐인 패키지 게임에 비해서 말이죠...
바로 네버엔딩스토리 라는 겁니다...
혼자 사냥하고 남을 이겨먹으려는... 그런 네버엔딩스토리보다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서로 즐길수 있는 네버엔딩스토리가
훨씬... 아니 비교 되지 않을정도로 낫다고 생각되는데요?;;;;
외국게임에게 장점만 있다는 게 아닙니다(인터페이스의 어려움이라던지...)
하지만... 두게임을 비교 했을땐... 기본적인 것에서 부터
온라인게임을 하는 이유이자 장점인 면까지...
확실히 외국게임이 앞선다고 생각 되는건 저뿐일까요?;;;
끝으로... 국내 게임들이 나쁘다거나 재미 없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국내 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발자들의 노력을 요하는 부분이 많다는거죠...
리니지를 외국게임과 비교하셨는데... 비교 자체가 않된다고
보는데요?;;; |
2004-10-11
1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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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감.
- 해외 온라인 게임 찾아다닐 정도의 게이머라면 이미 국내 게임은 웬만큼 해봤다는 소리가 되고 게임이란 것 자체에 어느정도 통달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2. 외국게임의 단점.
- 대게 게임의 단점은 게임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춰야지 '나랑 스타일이 안맞는다' 이런 식으로 단점을 만들면 안됩니다. 게임 자체가 파티플레이 지향인데 '이 게임은 솔로잉이 안되' 라면서 점수를 깍는건 정말 무식한 짓입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 말인데... UO의 그 어려운 인터페이스도 사실 더블클릭 하나면 거의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저 그걸 유저가 이해하지 못했다 뿐이지요.
이건 어느 게임을 할 때나 들어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UO 같은 게임 하던 유저들은 어느 게임을 하던 적응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수준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여러 면에서 국내 유저들중 상당수가 수준에 비해서 수준이 터무니없이 높은 게임을 요구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외국게임의 장점은 이겁니다. 대체적으로 퀄리티가 높다는거죠. 물론 그게 우리나라에 알려진 게임들에게 주로 해당되는 거겠지만, 국내 온라인 게임이 그 게임들에 대항할 힘이 없으면 안되는겁니다.
국내 게임의 단점은 결론적으로 어떤 게임도 초창기 MMORPG가 가지고 있던 페러다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완성도가 딸리거나 컨텐츠가 부족해서 발생하는거지요. '목표 없는 노가다식 레벨업'은 이런데서 발생하는겁니다.
해외 게임을 즐겨보지 않고 거기에 대해서 글을 쓴 다는것 자체가 이해가지 않는군요-_- |
2004-10-11
17: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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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렌시아님 말씀에 동의 하네요...
UO어려운게 아닙니다... 마음먹고 이해 하려하면...
인터페이스든지... UO플레이 기본적인것은 하루만에
익힐수 있습니다... 단지... 국내 게이머분들이... 이해 하기 힘드
시니까 않하실 뿐이지요....
제가 위에 코멘트를 달아 놨는데...
외국게임이 국내에서 깨진이유는... 정서의 차이로 볼수도 있겠
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저렇단 겁니다
먹빛의벚꽃님 께서... 외국게임을 이해하고 즐겨 보신뒤...
글을 쓰셨다면 좋았을 것을... |
2004-10-11
17: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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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온라인 게임 몇개 빼곤 퀼리티가 그리 높은 건 별로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더 높으면 높았지.. 그러나 방대한 스케일 과 직업들로 인해서.. 더욱더 질적으로 넘쳐보이는것 뿐...
여하튼.. 울티마 나 다옥 플레이어들한테.. 욕먹겠네;; 흠..
그래도 나도 울티마 유저라구요~ -_-;
1년 6개월인가.. 쩝.. |
2004-10-11
1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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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교조차 안되는데...뭐라하기가 그렇군요.
나름대로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지만
일단은 다 즐겨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서 보려고 노력합니다만
확실히 국산게임들은 수준차이가 너무 심해서 딱 보면 답이 금새 나와버립니다.
한국산 온라인 액션 아바타게임들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온라인RPG유져들에게는 잠시 잠깐 스쳐가는 튜토리얼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몇시간 놀아보고나서 "아 이런게 온라인게임이구나" 라고 느낄정도면 끝난다는것이죠.
초기상황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바 없다고 하는것도,
요즘의 상황을 보면 확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엔씨가 왜 유져들 비난을 감수해가면서 리니지2의 지금같은 패치를 단행했는지 모르시는것도 아닐텐데......
이제서야 세계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려는 발버둥이죠.
그래봐야 항상 뒤처져서 어슬렁 걸어가는 꼴이지만요. |
2004-10-11
19: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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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외 게임중에서도 퀄리티가 못난건 많습니다만...
그런 게임이 문제가 아니고, 국산 온라인 게임과 겨뤄야할 게임이 '잘만들어진' 해외 게임이라는게 문제죠=_=
스케일과 컨텐츠의 방대함이라는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 같은데요. 단순 마우스 클릭 사냥만 반복되는 이유가 그거 외엔 할 일이 별로 없다는거 아닌가요? 최근에도 국내 게임에 생산 등의 시스템이 도입되고는 있지만 아직 해외 게임에 미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04-10-11
2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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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우리나라 게임 예찬론자 같은..(주관적인 글)
파티지향게임이 좋다고 생각되면 파티게임쪽으로 하는거고
솔로가좋다면 우리나라형으로 하면되는거죠
우리나라께 조금좋다거나
파티지향게임 예찬론자들을 초딩으로 만들거나..
리니지 재밋다고 예찬론자분들도 다 초딩이라고 하는건
아니겟죠
그리고 이글에서 오타 -_-; 짜증남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은 주관적이라고 애기해주셧으면 좋겟네요 |
2004-10-11
2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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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벗꽃님 상당히 재수엄게 말씀하시네요.
ㅡㅡ;;..저 또한 외국게임 예찬자라면 예찬자라고 할수도 있는데
요...
<모....저는 외국게임을 못해봤으니 외국게임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는 못하지싶군요....
하지만 여기 온라이프내에서 외국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의 모습은 저속한 표현으로
초딩스럽기 그지없다...라고 표현해드리고 싶습니다^^;;">
ㅡㅡ;;...장난 합니까?! 해보지도 않아놓고 비교하는 글같은거는
쓰지좀 말아주시죠?!
그리고 초딩같다는말....님이 해보고 그런말씀 해주셨으면
합니다. 님 글 보니깐 정말 짜증나거든요?!
혹시 초등학생 아니십니까!?
자신은 아닌 척 하면서도 결국은 리니지에 비교하는거 외에는
다른 겜은 비교를 몬하시네요.
정말이지 이런글 왜 온라이프님이 메인에 올렸는지 모르겟는데...
ㅡㅡ;;....욕먹으라고 온프님이 올려주신건가?!
제발 바라니깐 욕하려면 좀 알고 욕하시오.
인터페이스도 말이 나왔으니깐 하는 말인데....
국내 게임 인터페이스....마우스로 찍어 대는게 더 짜증납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 인터페이스를 어려워 하는거야 처음 접하니깐
그렇지.....
ㅡㅡ;;...키보드로 움직이다가....마우스로 찍어대면서 움직이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댁이 아시오!?
그리고 해외 게임이 그런 인터페이스인 이유는 그게 좀더 빠른
명령 실행에 간편하기 때문이오. |
2004-10-11
22: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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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대략적으로 읽어보니 엄청 공격당할것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역시나 무서운 온프인들 앞에서 민감한 내용의 글은 되도록 피하는게 나을텐데...단어선택도 좀 그렇구요...
뭐 저도 외국게임보단 국산에 더 정이가는 사람이긴 하지만 어디까자니 각자의 취향이겠지요...구지 서로 비하할 필요는... |
2004-10-12
0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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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까 우리나라게임은 전부 성의 없이 만드는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네요..ㅡㅡㅋ 일단 작은 회사에서 만드는 게임은 그런게 보일수 있습니다.(외국의 작은 회사들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왠만큼 큰 회사의 게임들은 그래픽의 퀄리티나 세계관같은게 확실히 잡혀 있습니다...물론 게임이 지존을 향한 노가다인건 사실이지만 그건 국내 성향에 맞춰 개발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건 제가 외국게임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해서 하는 질문인데요..?
도대체 외국게임의 유명게임들이 어떤 새로운 할거리가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직접해보라는 소리는 하지말구요...ㅡㅡㅋ
파티위주, 커뮤니티,퀘스트깨기,아이템 제조, 같은 것들은 리니지나 그외의 국내게임에서도 충분히 느끼는 점이 빼주시구요~
그럼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
2004-10-12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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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네요.
외국게임은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게 하죠.
특히,연계기술같은 경우 실패냐 성공이냐에 따라 발생하는 스릴감..
몹과의 밸런스.. 물약이 거의 존재하지않기 때문에 유저 스스로 맞춰간다고도 볼수 있지만 사냥시의 스릴감은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게임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부분을 시도하는 참신함이 더 깃들였다고 할까요
우리나라 게임들도 잘 만듭니다만 리니지를 벤치마킹할수 밖에 없는 현실에 같은 패턴을 돌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듭니다.
어느부분이든 많은 경험이 있어야 노하우가 축적되는 법인데 우리나라게임중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사장되버린 게임들이 많아서 개발자들이 쉽사리 새로운장르를 하지 못하는것 같네요.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같은 패턴을 돌 수밖에 없는 현실이 좀 서글프다는.. 쩝.. |
2004-10-12
02: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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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글의 내용관 전혀 상관없는 코맨이지만..
소랑의 하루님은 오타가 짜증난다면서 자신도 오타를^^;; |
2004-10-12
07: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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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고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써주신듯 하네요 자기가 하고 있는것이 무조건 좋다보다는 그외의 좋은것도 있다는 그런 생각들을 한번쯤 해보기를 바랍니다. |
2004-10-12
0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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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키보드로 플레이하는 헤르콧온라인 추천!! |
2004-10-12
1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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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온라인게임이 국내의 것들에 비해 만드는데 성의부터 차이가난다는건 어느정도는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외국게임의 경우 퀘스트가 결국 '뭐잡아서 뭐구해와라'라는 내용이라도 그 퀘스트만의 '스토리'가 있죠(그런게 없으면 태스크라 부르는듯..)
다옥의 경우 거의 모든 던전이 책 한권은 쓸수있을만큼 설정이 치밀하죠.(이거 진짜..) 평소엔 몰랐는데 이 곳에 이 NPC는 어떤 사연이 있구나 등등..
저기 있는 저 몬스터는 그냥 필드에 서있는 몬스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슬픈 이야기가 걸려있는 불쌍한 녀석이고 등등..
그리고 다른예로 다옥에서 공성용 트레뷰쳇(투석기)를 만들때 재료가 탄약 버킷 1개,암 쿠션 1개, 와인딩 크랭크 1개, 평형추 1개,주축 1개, 아이언우드 600개가 필요합니다. 칼 하나를 만든다해도 손잡이와 칼날 아이템이 필요하고 손잡이 같은거는 나무아이템을 스킬을 사용해 깎아서 만듭니다
뭐 이런식으로.. 설정이 치밀하고 게임을 만드는데 세세한곳까지 노력한게 있다는게 하다보면 확연히 보이죠 이런걸 보고 국내게임들은 성의가없다 라는 말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뭐 다옥의 경우에는 북미 3위를 하는 온라인게임이니 외국의 작은회사는 안이럴지도 모르죠. |
2004-10-12
2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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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옛날에
miak님이 계셨을때 리니지2가 나오기전에
쓴 글이군요.....
리니지짱짱짱이란 아뒤였을때 아님 샤베트란 아뒤였을때
쓴 글이군요.....
글쓴분께서는 확실히 누가 쓴글임을 밝혀주셨음 합니다...
물론 저때는 뭘 모르고 썼을때라....;;;;;
암튼 지금도 국내게임이 외산게임에 비해 오히려
앞서는 면이 많다고 느낍니다....... |
2004-10-12
2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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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지워주십시오....
고독한놈님이이랑 miak님이 계셨을때
제가 쓴글입니다......
토론을 해도 제가 하고 다시 올려도 제가 올립니다....
지금은 예전 글이 검색이 잘 안돼지만 확실히
예전에 리니지vs외산게임 논쟁이었을때 제가 올린 글입니다...
지워주십사 부탁드립니다.....(쪽지는 아예 안보시는군요.ㅠㅠ) |
2004-10-12
2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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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름대로 공감가는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는데요,
하지만 상당히 주관적이 글이시군요.
그리고 온라이프내 외국게임을하는 유저들의특징이라고 쓰셨지만
제목이 외국게임을하는 모든 유저들을 싸잡아
말하는거같아 보기 거북하네요.
온라이프내이건 어디게시판이건,
외국게임을 하시는분들중에서 외산게임 예찬-_-; 글이나 국내게임
과 외국게임을 비교해서 국산겜 나빠요, 졸작이예요~ 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위에서 벛꽃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모든 리니지 유저가 비매너
유저가 아니고 몇몇사람들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처럼요.
외국게임을 안해보셨다고하셨으니 자세한 속사정까진 모르신건
당연하시겠지만, 글을 보는 입장에서, 한사람의 외국게임유저로써
거시기한건 사실입니다. |
2004-10-12
2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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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빠져나가고 오랜만에 들려봤는데, 심히 코멘트를 달게 만드는 글이군요.
1997년도에 처음 그래픽 온라인 게임을 접해서 지금까지 수 많은 온라인 게임을 즐겨왔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느쪽이 더 뛰어나느냐?
죽을 때 까지 할 게임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무조건 다옥을 고르겠습니다. 한국 게임으로는 리니지2 정도..
외국 게임 재미없다고 하는 분들 중에서는 외국 게임을 즐기기 위해 제대로 배워볼려 하고, 노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즉 지금 까지 해본 게임과는 다름 (변화) -> 적응이 안됨..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하지 않던가? -> 결국 조금 해보고 안되자 그만 둠 (변화에 적응을 못함)
정도로 보겠습니다..
그래픽의 경우만 봐도 다옥 ToA는 최상급입니다. 세비지4로 다옥을 돌렸을 때, 지포스4로 돌렸을 때, 현제 사용중인 지포스 6800GT로 돌렸을 때가 완전히 다릅니다.
다들 그렇게 그래픽이 좋다고 찬양을 하던 리니지2보단 좋긴 좋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말했듯이 한국 다옥은 업데이트가 느려터져서.. 지난 3월에 적용된 ToA가 한국에는 업데이트가 안됬으니.. 업데이트 되면 꽤나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요즘 고급 퀄리티의 그래픽을 가진 게임들이 개발중이지만, 외국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즐기다 보면, 틈틈히 보이는 노력의 흔적들.....
왜인지.. 한국 게임에는 그런 노력의 흔적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제대로" 즐겨보지 않으면 죽을 때 까지 모릅니다. 사실 한국 온라인 게임만 해왔고(울티마는 제외) 일명 게임 불감증에 걸렸을 즈음.. 다옥을 접하면서, 다옥의 참 재미를 알았습니다. 끝이 없더군요. 지루한 반복이 아닌, 항상 바뀌는, 예측할 수 없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옥만 예를 들었지만, 죽치고 열씸히 한 외국 게임은 다옥 정도.. 더 해봐야 EQ나 울온 정도니..
아무튼 여기서 마칩니다. (탈퇴를 해야던가 할텐데..) |
2004-10-12
2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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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좋은글이긴 글이었습니다만 몇가지 태클걸을께요 (그래도 돼죠 ^^:;)
1.굉장한 자신감(?)
아마도 생기는게 당연한거겠죠. 외국게임 즐기시는분들도 사람이니깐요 남들이 즐겨보지못했던점을 나는 마음것 즐겼으니깐 말입니다.
2.자신이 하는 게임의 단점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
지금 이글을 쓰시는님께서도 국산게임의 단점은 거론하고계시지 않고계시는걸로보이는데요.;;적어도 비판을 하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따지기전에 어느정도 인정할부분은 인정해야하는겁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요....
기준을 꼭 한국에 두지마세요 온라인게임은 세계로 뻗어가고있습니다. 기준을 꼭 한국에만 둔다면 그거는 세계에서 동떨어질께뻔한일이에요. 뭐 그렇다고 기준을 무조건 외국에 맞추라는것도 아니구요.하지만 이미 외국에서 넓게 보급된 게임의 인터페이스는 우리나라와 딴판인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메너애기 말씀이신데요. 솔직히 초딩 문제도있지만 우리나라사람들 일부유저분들빼고는 메너 그렇게 좋은편은아니죠.-_-(일단 제생각 이건 태클거셔도 어쩔수없음) 솔직히 우리나라게임 다거기서 거기입니다.저는 외국게임예찬론자도 아니고(울온 1주일하다가 더럽게 어려워서 때려치웠음 당시에 외국게임예찬론자분들 말듯고했는데..-_-그래도 irc채팅하면서 게임하는거는 재미있었음) 더욱이 우리나라국산게임 미치도록 좋아하는사람도 아니에요(노가다..;; 솔로잉위주플레이..).같은 내용물에 껍데기만 바꾼게 수두룩하게 나오고있는게 현재 우리나라게임 현실입니다
우리나라게임이 도토리키재기에 쌩판 공사장이니 외국게임을 접한분들로선 신선한충격이고 동경의 대상이었겠지요.그리고 국내게임이 갖추진 못한점을 외국게임이 갖추고있으니 부각되는게 아니겠습니다 일단 이문제는 주관적인 문제입니다.예찬론자분들도 솔직히 오바하시는 부분도 있구요 그렇다고 오버하시는부분이 국내유저분들 게임 플레이하는데 커다란 영향 주는것도 아니구요..
요새들어 외국게임으로 빠지는 유저분들 많은게 어쩌면 구내게임의 똑같은 내용에 실망의 표현은 아닐지 생각합니다.. |
2004-10-12
2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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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왜 그렇냐면 말이죠. 외국게임의 대부분은 완성도가 높은 상태에서 들어오고, 테스트를 실행하지만, 국내게임의 대부분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조잡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시작한다는것에 이유가 있을수도 있겟네요.. 그리고 외국게임을 좋아하는 사람과 국산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어요.. 보통 우리 나라 사람들은 뭐든지 급하죠. 시작하자 마자 바로 몹을 때려보아야 하고, 또한 뭐든 빨리 빨리 하고 싶어하는 그러한 습성... 하지만 외국게임을 보면, 이것저것 해야할것들도 많고, 읽고 듣고, 외워야 할것들이 많아서 짜증이 난다 이것이죠... 그럼으로 결과적으로 봤을때 외국게임을 한다고, 게임에 대해 자만하지말고, 게임은 그냥 즐기라고 있는것이니께, 그 이상 그 이하로도 평가해선 안되겠네요. 그냥 심심해서 리플답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따라하지 말자!! -0-/ |
2004-10-12
2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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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0년대 초부터 게임을 했거든요?
말하자면 취향차이입니다. 외국게임 흔히들 서양게임이죠. 절대 일본게임이 아닙니다. 한국게임과 비교해 보자면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서양온라인게임은 trpg에 연장선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하기전에 사전조사나 규칙을 알아야하죠. 이건 단점입니다. 혹시 trpg를 해보신 분이라면 게임하기 무진장 짜증난다는걸 느낄겁니다.
저는 d&d 설정하다가 짜증나서 뒤집어 버렸습니다.
한국온라인게임 보통 액션rpg의 형식을 띄고 있죠.
깜찍한 그래픽 등.. 일본식rpg와 유사합니다.
한국온라인게임은 일본식게임의 연장선입니다. 우리나라게임이 대부분 일본에서 시작됬다고 볼수있지요.
한국게임은 서양보다는 일본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국게임은 일본가서도 히트칩니다. 쉬운 인터페이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웅장한 음악 사람 심리를 이용한 극악의 노가다.. 등..
절대 어느것이 잘만들어졌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동서간의 게임의 취향이 다르므로 어떤게 우위인가 할수 없죠. |
2004-10-13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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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임성 완성도 갖고 외국겜이잼잇다 하는건 이해가 별루안가네요
위에보면 쭉 외국게임지향적인글들이많은대...
클베들끝나구 오픈초기인겜들이랑 외국대작이들이랑비교한다는것자체가? 좀이상해여 요세 한층업글됀듯한린투를 보면 완성도 또한 높아졋는대퀄리티퀄리티하는데 제가보땐 다옥이나모달ㄴ겜들보다 린투가더 낳아보입니다 ㅡㅡ; 제친처두다옥하다 린투 글픽좋다면서 린투하던대요? 흠 그리구
파티플겜만이꼭 커뮤니티가활성하지는 않습니다
보다시피 라그나로크란겜은 돈내고 채팅한다고할만큼
커뮤니티가 활발한대두 불구하구 절대 강요적인 파티플은 요구하지않습니다;
아 또헛소리한건 완성도......완성도라함은....
겜이 한 3년이상정돈지나봐야 겜이 어느정도 완성되는거같은대여
몇년씩됀 겜들이랑....오픈하는겜들이랑비교를하시다니 |
2004-10-20
13: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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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에 땅이라는 텍스트게임부터 지금의 3D게임을 하면서 까지 한국 게임을 해온 사람이지만.. 한국 게임에는 노가성을 빼면 솔직히 할만하게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단순 노가다만으로 게임을 하게 만드는 한국게임에는 질렸다고 봐야겠죠...
외국 게임을 하는 분들의 자부심이 강하다는데 그건 맞습니다.
한번 해보세요..왜 그분들이 그렇게 자부심을 가지는지 알 수 있을껍니다.. 해보지 않으면서 비판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우선 해보시고 그에 따른 비평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해외 게임에 눈돌린지 5년쯤 되어 갑니다.. 울티나 온라인, 다옥, 에버퀘스트. 기타등등.. 제일 오래한것이 에버퀘스트인데..
에버를 예를 든다면 우리나라 어느게임도 그 스케일을 따라 올수가 없다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만. 그단점을 보완하고 위해 다음 확장팩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소한 우리나라의 성의없는 그런 패치가 아닙니다.. 게임 하나를 다시 만들 수준의 확장팩이 나오는 거죠.. 린2 하는분들은 린2가 최고의 게임이라다고 여기시는데 린2이상의 게임을 못해보셔서 그런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린2는 에버퀘스트를 퍼블리싱해서 그 기술력을 가지고 만든 게임입니다. 제가 외섭 에버를 하다가 한섭에버를 햇지만. 광고좀하라고 그렇게 이야기 해도 nc에선 들은척조차 안했씁니다. 그리고 끝내 서버를 닫았죠.. 린2가 나왔서 잠시 해보러 갔는데..완전히 케릭이랑 인터페이스만 바꾸어서 린2라고 나왔더군여..린2 1시간해보고 그뒤로 쳐다도 안봅니다..
국산게임이 좋다 외국겜이 좋다라는걸 떠나서.. 그게임을 해보고 직접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비평글을 써주셨으면 하네요.. 단지 하루 아니 잠시 해보고 인터페이스가 어렵다니 그래픽이 마음에 안든다니 이런씩의 말은 초딩같은 수준의 글밖에 안보이네요 . |
2004-10-24
1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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