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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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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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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전투에 관한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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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전투에 관한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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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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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2.05 22:06:07 조회: 2,691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리니지를 하다가 문득 생각 났습니다.
리니지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
PVP 에서 정말 오래 때려야합니다.
20방씩 때려야 죽는대..
사람이 양손검으로 1방만 맞으면 죽을것 같은대.
20방씩 난도질 당하고도 절때 안죽죠.
하지만.... 방어력이라는게 있습니다.
방어력이 있으니깐 그런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 하시는분들..
하지만.. 거의 모든 게임에서 방어모션은 없고
공격모션만 존재하죠.. 그러니깐 방어 같은건 안하고
치고 박고 공격만 한다는 겁니다.. 갑옷?
갑옷도 칼질 몇번이면 거덜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외형상 아무것도 안입은 몬스터는 어쩌라는겁니까..
그 몬스터는 강철로된 가죽을 쓰고있는겁니까?
활을쏠때도.. 화살은 20방씩 맞고도
안죽는 것들은 뭐죠??
리니지에 '산적' 이라는 몬스터가 나옵니다..
달랑 셔츠 한장 입고 다니는대. 그런 방어구로
화살을 수없이 견뎌냅니다 -_-;(꾸진활로때리면
30방도 견딥니다 -_-)
혹여 머리나 , 중심(?) 부의에 맞으면 즉사 아닙니까..
그런데 어정쩡 하게 "크리티컬" 이라는 식으로
약간의 데미지를 더주는것 외에는 효과가 없죠.
물론..이렇게 생각 하고 게임하면 진짜 무지하게 제미없죠.
그래서 나름 대로 합리화 시켜 봤습니다.
1.갑옷은 한번 공격 당하고 난후에.. 자동으로 제생된다.
(공격 당할때 마다 , 항상 새갑옷을 입고있다.)
2.머리나 중심(?)부위는 때리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3.화살은 속사를 하기때문에 별로 안아프다-_-;
이렇게 합리화 시켜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전투에 관해 의문이 생긴다면..
나름대로 합리화 시켜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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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1방맞구 죽으면 재미 없으니까 그렇게 만들었다고
합리화 했어요 -_-; |
2004-02-05
2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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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_-
뭐라 할말이 없군요. -_-....
그렇게 디자인되서 만들어진걸 -__..-.. |
2004-02-05
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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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님 한방 맞고 죽는게임을 원하 신다면 이터널시티를 추천해요
레벨 20 되면 한방 맞으면 죽습니다~ |
2004-02-05
2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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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다구놈님.....ㅡㅡ 한방에죽고싶다는얘기가 아니실텐데...... |
2004-02-05
2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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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훑어봐서 낭패 -_-;;; |
2004-02-05
22: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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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니 가능합니다.................... |
2004-02-05
2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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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님 왜 그렇게 심오하게 생각하세여 ㅡㅡ;
겜은 겜일뿐 너무 따지지 맙시다~
많이 따지다간
다쳐여 ㅎ
그럼 즐겜~ |
2004-02-06
0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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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풀플레이트를 입은 적에게 칼질한다는 자체가 잘못된건데요..
중세시대 풀플레이트라는게 게임에서 들고다니는 얄팍한 칼로 썰고 찌르고 해봐야 기스밖에 안갑니다.
원래라면 둔기로 때려서 갑옷이 우그러질때까지 때려서 죽이든가.. 아주 실력좋게 갑옷틈사이로 칼을 잘 찔러넣든가...브레이커로 갑옷을 찢어내지 않는 이상 백번을 썰어도 칼만 뿌러질껄요 -0-
활로 갑옷을 뚫을수있다는건 말도 안돼죠...
그렇게 본다면 당최 영화라는 자체부터 다 잘못된거죠...
제다이 기사의 레이저검이 아닌이상 그 두꺼운 갑옷과 속에 입은 링메일등을 한방에 썰고 사람에게 치명적인 자상을 줄 수 있을리가 없죠..
그렇게 본다면....음
1. 온라인게임에 사용된 갑옷은 납이다.. 그래서 한 30번 썰면 너덜너덜해진다.
2. 애당초 기사도 정신이고 뭐 검술이고 그런게 없어서 무조껀 공격만한다.
3. 머리와 특정 취약부분은 전설의 오리하르곤 가루를 발라놔서 칼이 안먹힌다.
4. 몹의 가죽은 납보다 단단하다..
ㅋㅋㅋㅋㅋㅋ이런게 아닐까요 |
2004-02-06
09: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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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특정 취약부분에 전설의 오리하흐곤 가루를 발라 놔서에 올인! |
2004-02-06
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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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사실적인 전투시스템을 원하신다는 것인가.
음.. 다옥같은?? 그런?? 아님.. 더 사실적인.. |
2004-02-06
12: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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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가 오히려 더 이상함 ㅎㅎ
정답은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입니다. 크크크크 |
2004-02-06
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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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오랜만에 이런 가벼운 내용 잼있네요.. |
2004-02-06
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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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정 취 약 부 분 ~ _ ~ ; ; ; 쿨러억!
그리고, 아마 그런 게임이 나오려면.. 글쎄요.. 몇 십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상 현실 게임이 나와야 할 겁니다. |
2004-02-06
1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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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풀플레이트를 때리면 둔기가 우그러지죠.
그것보다 먼저, 풀플레이트 갑옷을 입고서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니는게
더 이상한 -_-;
풀플레이트 무게가 보통 50kg에서 무거우면 80kg도 나갈텐데..
그거 입고 칼질은 아예 불가능하고, 제대로된 활동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상전투가 아니고선 풀플레이트 절대 안입죠.
풀플레이트는 갑옷이 아니라 '벽'이라고 생각하는게;
아 그리고, 칼좀 쓴다는 검객이나 기사들은 절대 칼에 안맞아줍니다..-_-;
'라xxxx'의 어질기사가 그나마 현실적이군요 -_-;;
풀플레이트 입고 데미지를 받는다는 것이 이상하군요.
괴물이 아닌 한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 해도 칼로 3-4방 썰리면 죽습니다.
고수들의 전투에서, 방어란 절대 맞는 것이 아닌 '오로지 회피'라 보심이.
즉 현실적인 게임이라면 아예 '방어력'과 'HP'라는 개념을 없애버려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데, 왜 게임에서 리얼리티 찾고있죠 저는 -_-;; |
2004-02-06
2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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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없에야 한다. |
2004-02-06
2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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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농구 천재 아이버슨 |
2004-02-07
1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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