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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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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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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온라인 vs 마비노기 [읽어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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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온라인 vs 마비노기 [읽어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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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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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1.21 01:15:55 조회: 2,952 추천: 0 |
안녕하세요. 다르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생각없이 올린 글에 상당한 반발과 응원과 압박이 있어 이렇게 글을 더
적어보자 합니다. 일단은 제 글에 대한 지적 사항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니거니와 온라이프 유저님들께서 저에게 알려주신 것이 많았습니다.
일단 그 문제점을 하나하나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전체적인 내용이 마비노기로 너무 우세하게 적은 것이 아니냐.?@@@
-게임을 즐기고 보는 입장에서 마비노기가 더 좋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마 부정할 수 없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게임에 대한 비판이나 좋지 못한 소리를 듣고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
다.
그리고 게임에 열과 성을 다해서 했다고 했지만 그것은 저에 대한 잣대로 평가
한것이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열과 성이 작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는 모순
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자체로 본다면 게임의 재미를 취득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본다면 개인특성
을 배려하지 않는 부분에서 본다면 몇가지로 없다는 것입니다.
!!씰 온라인!!
이 게임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없다는 것이 필자 생각이다.
다른 게임에서 있던 아이디어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씰 온라인이라고 평가했던 이유는
씰 온라인만의 특징이 콤보를 빼고는 샤냥에 재미를 주는 것이 이쁜 케릭터와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 글에서 콤보시스템을 넣지 않은 것은 필자가 마법사를 키웠다는 큰 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기사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었다.
!!마비노기!!
이 게임에 많은 점수를 준 이유는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진정한 게이머라는 가식적인 게임형태에서 떠나서 그 게임을 설명하고자 한다.
일명 게임불감증으로 게임을 즐기는 형태보다 글 적는 것을 좋아하는 필자가
마비노기를 하면서 게임상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마비노기를 본다면 아직 제한 테스트로써 많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베타족으로써 게임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씰 온라인 보다 많을 것이라는
경제적 현실도 크게 관여한 것이다. 무엇보다 마비노기를 하면서 단순한 샤냥을
고 차원적인 샤냥으로 승급시킨 것에 큰 감동이라 생각한다.
@@@평가 자체! 의문이라 생각합니다. 오픈베타고 제한 테스트 아닌가요?@@@
가장 큰 문제점이란 평가자체에 대한 평가인데. 아직 개발 진행사항이 틀린 두 게임을 비교하는
자체가 큰 모순이라고 생각하는 온라이프 유저들에 생각이 다분할 것이라는 게 필자 생각.! 동감한다.
하지만 게임이란 그 잣대가 결코 본인에서부터 본인에게로 끝나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한다.
게임 개발 진행사항을 보고 게임을 평가하는 자세는 그 뒤에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온라이프 가족은 그렇게 나둘까? 라는 의문에서 생각한 것이다. 변화고 있는 게임을
자신들에 개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온라이프 가족이 옛날 리뷰따위를 가만히 나두겠느냐? 란 것이다.
그만큼 온라이프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신뢰는 얻고 싶다.
@@@@@@@@@@@@@@@@@지적 사항@@@@@@@@@@@@@@@@@@@@
1장- 씰 온라인
@ 씰 온라인. 필자가 제시한 것 말고! 내세울 것이 많다.!
제 글에서 찾을 수 있는 씰 온라인! 장점에 대한 것들을 찾아본다면!
한가지 밖에 없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씰온라인 콤보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못 넣었습니다.
일단은 그 장점과 다른 게임에서 이미 사용한 아이디어를 분석해 본다면 이렇습니다.
-유일 장점
콤보 시스템 - 씰 온라인 장점!
-동일 장점
낚시 시스템 - 아타나시아에서도 생산직에서 이미 나온 아이디어죠.
유머 시스템 - 트랙시터에서 먼저 시작했죠 - [온라이프 가족님께서 날카로운 지적]
패션 아이템 - 타 게임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 것이죠.
애완동물 키우기! - 아직 테스트 서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위 5가지 장점은 리플에서 지적해주신 것들 입니다.
필자을 구분에 반발을 표하는 온라이프 가족들이 많을 것이다.
하오나 사실이다. 물론 필자의 잣대에서 말이다. 씰 온라인은 좋은 아이디어의 집합체
또는 재탕이라고 할수 있지만 씰 온라인 자체 이미지는 다른 게임과 틀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은 씰 온라인이 그렇다할? 특징이 없다는 것이 필자을
변하지 않는 생각이란 것이다.
지적 1
필자님은 허접한 법사만 키우지 않았나요?
-맞습니다. 맞고요.
허접한 법사만 키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를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사를 키웠다고 하여도? 그렇게 변동된 것이 없다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제 옆에서 무사를 59까지 키운 분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 그렇다할 장점을 듣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지적 2
필자님은 테섭했잔아요.!
-맞습니다. 맞고요.
테스트 서버를 했습니다. 현재 업데이트 사항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곳이고 빠른 케릭터
성장으로 짧은 시간안에 많은 정보를 얻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때문에 모순 된 평가
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선 죄송하기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스트 서버라고 해서. 케릭터 성장과 아이템
드랍율과 보다 빠른 업데이트 말고는 다른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장- 마비노기
@마비노기에게 점수를 많이 준 이유?
같은 방법으로 동일한 장점과 유일한 장점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독특한 성장- 유일한 장점
스킬에 성장에 필요한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 어떤
기술을 승급시킴에 따라 성장하는 능력치 또한 다름니다. 제가 해본 게임중에 이런 성장방식
을 포함 시킨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산 시스템- 유일한 장점
나무를 주먹으로 친다면 나무가지와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나무를 때리면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과 나무그림자가 움직이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끼로 나무를 찍으면 나무
장작이 나오고 장작으로 캠프파이어라는 스킬로써 어두운 밤에서 불을 피울 수도 있습니다.
수집용 칼로써 양털로 모을 수도 있고. 옷들 제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수한 인공지능- 유일한 장점
몬스터는 자신이 인식한 유저를 보고 따라오거나 반격도 합니다. 그리고 큰 문제가 되었던
몹몰이도 실제로 해보신다면 양쪽이나 뒤쪽에서 공격하는 몬스터들에게 "장난이 아니다"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몬스터 다양한 동작. - 유일하진 않지만 특출한.
몬스터를 타격한 모션별로 몬스터을 타격된 형태가 다양합니다. 물론 오프닝 동영상을 보신 분들
이라면 그 부분에서 약간의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스킬로써 자신보다 강력한 몬스터
를 이길 수 있는 것을 보다 자세한 표현으로 재미를 추가하였습니다.
지적 1
전 마비노기를 하고 있는데 끊혀서.. 못하겠습니다.
마비노기란 3가지를 큰 서버를 가지고 각각 두가지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상위서버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제일 아래서버인 18세 이상 서버였던가요?
그 서버에서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없었죠.
제가 마비노기를 하였던 사항은 팬4. 512램. 쮜포스 2 였습니다.
게임방에서 게임을 하였죠. 가끔 몬스터와 사람이 밀집된 것을 제외하곤 렉은 없었습니다.
지적 2
심한 노가다라고 생각하는데요?
마비노기를 하면서 레벨에 대한 존재감을 잊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게임에 몰입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만. 돈을 구하기도 힘들고. 레벨이란 것을 올리는 것도 상당히 힘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게임에 대한 제대로 된 적응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난이도가 처음에 높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레벨에 대한 난이도를 이야기
한것이며 다른 퀘스트로 레벨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렵겠지만요. 회색늑대를 파티퀘스트로
잡아보았습니다만 돈은 금방벌었습니다. 문제는 마비노기가 함께할때 더욱 힘이 덜 든다는 거죠.
한국형 게임처럼 물약만으로 해결되었던 게임이 아니라는 거죠. 몬스터도 조금 더 고도화 된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몹몰이라던지 샤냥에 대한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 하였죠.
지적 3
마비노기 정보가 부족해요.
마비노기.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가는 것은 바로 당신들 입니다.
꼭 정보가 필요하다면 부디쳐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용기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 다 떠나버리겠죠. 하하하!
그런 용기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꾸준한 관심으로 본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와 희망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지적4
마비노기 쉽게 질린다.
쉽게 질린다라.. 역시나 한국형 게임에 최면이 걸린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미 샤냥과 노가다에 질린 사람들이라면 마비노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모두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3장 필자.
안녕하세요. 다르 입니다.
언제나 생각없이 쓴 글이 새로운 사실과 많은 의견들을 접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리플이 있었던 만큼 두 게임에 대한 많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글이 아닌가 또 생각합니다.
제 글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날려주신 온라이프 가족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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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저도 공감함니다.
저도 렙10까지는 혼자서 키우다.
회색늑대 파티들어 간후 렙 15까지는찍어봣네여.
그만금 파티위주의 게임이며 머 지금까지 싱글위주의 겜하신분(저도마찬가지지만...;;)은 조금 힘들지는 몰라도
파티원들과 서로 애기하면서 몹잡는것도 마비의 하나의 재미라고 보 고 싶습니다. |
2003-11-21
1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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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맞는 말씀이신듯;; |
2003-11-21
1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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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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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신 내용이 많으셔서;; 저도 좋습니다만 날카로운 지적 또한 칭찬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003-11-21
1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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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온라인은 잘 모르겠고, 마비노기를 하며, 좀 아쉬웠던(실제로는 무쟈게 짜증났던)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스테미너.. 최고의 짜증.. 저랩, 저연령이기에 그런 것이겠지만, 하나의 스킬을 사용할 때 들어가는 소모량이 너무 심하더군요. 10살 캐릭, 4랩의 캐릭터를 기준으로 스테미너가 꽉차있을 때, 4번이상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물론 전투중에는 물약도 빨 수 없고요. 즉 스킬을 4번 사용하면, 일반공격이라는 것도 불가능 하기에 눈뜨고 죽어야만 하는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그리고 말이 좋아 4번이지, 좀 배고프다 싶으면, 2,3번도 채 못하고, 스테미너가 앵꼬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최소한, 일반공격정도는 스테미너의 소모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돈 벌기가 힘드니, 포션사는 것, 사용하는 것에도 두 번, 세 번 고려를 해야하고, 나무를 쳐서 나오는 나무열매로 살아가기에는 배고파지는 시간과, 열매를 얻기가 힘들다는 점.. 게임상 시간 10시간동안 알바때문에 몇 번을 시도해봤지만, 시간내에 10개는 고사하고 5개도 얻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럼 그동안 줄어든 배고픔 게이지때문에 2,3개는 날로 먹어야 하고, 남는건 2,3개.. 실제 시간 20분 정도를 마우스만 죽어라 클릭해서 나오는 것이 나무열매 2,3개.. 좀 심하죠..
제가 알기로, 마비에서 가장 약한 몹은 갈색 여우로 알고 있습니다. 즉 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이 사냥할 수 있는 몹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위에서 말한 이유와 몇가지의 추가적인 이유로, 한 두방에 몹을 죽일 수 있는 사람들이 저랩 몹을 잡는다는 것이죠. 저도 해보니까, 사냥중 스테미너의 고갈로 죽을 걱정없고, 나름대로의 퀘스트도 존재하고, 언제나 깰 수 있으니, 맨날 죽어나가는 것보다, 편한 삶을 살게 되더군요.
그리고 파티.. 물론.. 마비노기만의 특징적인 파티플레이를 만들어나가는 것이겠지만.. 파티플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파티원들이 따로 노는 것 같더군요.. 이건 말만 파티지, 힘을 합쳐 적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1:1의 상황이 대부분이더라는.. 물론.. 쪼매 쌘 것들을 만났을 때에는 다굴의 묘용을 발휘하긴 하지만.. 경험치 분배 방식이나, 여러가지를 봐도, 하나의 파티전용퀘스트를 공통으로 깰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파티가 아닌 사람들과 그냥 같은 장소에서 때로는 다굴을, 때로는 따로따로 사냥하는 것과의 차이점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마법사.... 제가 좀 마법사를 좋아하는지라, 마법을 배워보고자 무진장하게 노력을 했죠. 게임상에서 물어봐서 대답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고, 홈피 검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우연찮게 마법서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절망감에 빠져버렸죠. 마법서.. 하나의 가격이 최소 5000정도.... 그돈을 어찌 벌라고.. 스킬을 올림에 있어서 ap를 소모하는 형태를 취하는 마비에서, 스킬을 하나도 배우지 않고, 5000을 벌라? 아니면.. 돈 5000벌 때까지 전투스킬을 마구 올려 ap를 써버려도, 순수 마법사로의 길은 열린것인지.. 5000원 벌어보질 못해서 모르겠군요..
모닥불 스킬을 배워도, 장작을 팰 도끼를 살 수가없어서 모닥불도 꿈이고.. 단검하나에 싼 것이 1000원이라.. 양털도 깍을 수가 없었으며..
분명.. 새롭고, 좋은 시스템의 게임인것은 맞는 것 같지만..
스테미너 문제.. 돈의 궁색함.. 파티의 이득.조율.. 순수 마법사의 애로점..등이 눈에 띄는군요.. |
2003-11-21
19: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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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군요. 10살 캐릭 포함해서 세 번 정도 10렙 이상으로 키워봤습니다. 제 의견은.. 10살 캐릭으로 전투, 몹 사냥은 무리고 최소한 17살은 해야지 그런대로 할 만 하더군요. 하지만 세 캐릭 모두 하루만에 10렙까지 올리긴 올렸습니다.(참고로 클로즈베타 경험은 없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키운 17살 캐릭은 3시간 정도에 10렙에 숏보우, 단검까지 가능하더구요. 머리를 조금만 굴리면 전투 위주의 유저들에게 빠른 성장의 길이 열려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킬만 잘 쓰면 고랩 몬스터들의 공격도 거의 데미지 없이 디펜스가 가능하니까요.(스킬 쓸 때의 스테미나가 문제가 되지만.. 그래서 스테미나가 좋은 17살이 좋더군요.) 목축지 옆에도 여우가 있었고, 흰개미도 쏠쏠했고, 저랩 때의 대박기원 곰파퀘도 돈, 경험치가 팍팍 오르고... 던바튼으로 바로 건너가서 쥐사냥만 해도 10렙까지는 금방이더군요. 그리고 알바라... 알바 갯수가 적게 느껴지는 것은 2가지 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들이 티르에 너무 몰려 있고, 중급, 고급 알바가 아직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던바튼 마을에서의 알바는 정말 얻기 쉽더군요. 그리고 초급 알바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있어서... 한 가게에서 알바를 거듭하면 돈, 경험치를 더 많이 주는 중급, 고급 알바가 나오는데 그쪽은 아직 텅텅 비었다고 하더군요. 유저수에 비해서 알바갯수는 그렇게 적은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6일 정도의 테스트 기간에 그런 점들이 완벽하게 드러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파퀘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는데요. 필드말고 던젼에서는 그런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더군요. 파퀘 스크롤도 던젼 몹들이 좀 많았고.. 파퀘 개념 자체가 던젼 탐험을 위해서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마비노기에서 파퀘로 던젼을 안해보셨다면... 전투 측면에서의 게임의 절반을 안해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탱커의 개념도 테스트 후기의 던젼 파퀘에서는 드러나고요. 테스트 초기와 후기의 던젼에서의 파퀘 모습이 조금 달라졌었죠. 모두 칼들고 다구리에서 역할 분담 쪽으로. 레인저 스킬, 마법사 스킬이 조금이나마 드러난 상태에서는 좀 다르더군요. 그리고 레인저 스킬, 마법사 스킬, 힐러 스킬이 아직 완벽하게 탐구되고 익힌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속단은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20레벨 이상도 아직 극소수니까요. 마법사는... 마비노기에서의 마법사는 정말로 힘들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아주 고레벨이 되기 전에는 솔로잉은 거의 불가능하고, AP포인트를 근접전, 원거리 공격, 생활 스킬에 투자하는 것도 꿈도 못꾸죠. 중레벨부터는 철저하게 파퀘를 통해서 경험치를 얻어야 할 것 같더군요. 사실.. 어떻게 보자면 다른 게임에서 마법사가 인플레일수도 있겠죠. 마비노기가 판타지 라이프라는 면을 강조한다면, 마법사가 아주 적은 것도 이해는 됩니다. 정말로 마법을 해보고 싶은 사람만이 가시밭길을 걷는거죠. 그럼 이득은? 오픈 후부터 몬스터 엘리멘탈 속성이 구현되기 때문에, 파티의 공격력의 중심축으로서 기능할 것 같습니다. 스테미너 문제, 돈의 궁색함, 파티의 이득, 조율, 순수 마법사의 애로점 같은 문제점들은... 오픈 베타후 시간이 한달 정도 지난 후에야 그것이 문제점인지 게임의 개념상 장점이 되는 것인지 드러날 것 같습니다 |
2003-11-21
2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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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저도 .. 일반공격 할떄는.. 스태미너 안달았으면 하는..
간직한.. 바램이.. .. 또 ..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 하는 분들은. .
새로운 전투방식 ..인지 모르고.. 막 공격 하면 되는 줄 알아요..
(저도 처음엔.. 몰랏는음).. 방어를 하고.. 스매쉬를 하고 ..
엄청난 컨트롤 을 해야 하는데.. 그 방식을 몰라서. .
짜증만 내고.. 접는 분이 많더군요.. 오픈베타 되면. .
더욱더 새로운 마비노기를 찾을 수 있겠죠.. 모.. |
2003-11-21
2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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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마비노기에서 자기보다 저랩 몹은.. 경험치가 전혀 안나옵니다. (스킬치는 오르지만 어차피 AP 대비 스킬은 차고 넘치니..) 저랩 몹 한두방에 죽일 수 있는 사람은 저랩 몹을 잡지 않습니다... |
2003-11-21
21: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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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 씰온라인 vs 마비노기 .. 가 아니라 ..
씰 온라인 과.. 마비노기의 장단점 .. 인거 같내요.. =ㅅ=;; |
2003-11-21
2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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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략 샬르토스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몇몇의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오픈베타를 계기로 많은 수정사항이 있는데요 그걸 계기로 더욱더 발전할수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의문점이 드는.... 캠프화이어 스킬을 쓰기위해서 장작을 패죠..
장작을 팰도기를 살돈이 없다는점에서 ....
장작용도끼 150원밖에 하질 않는데 살수가 없으셨다니....
혹시 무기점에 있는 도끼와 혼동하지 않으셨는지요?
장작전용 도끼는 잡화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50원입니다^^
오픈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또한 단검또한 무기점에서 판매하는 단검이 아닌 채집용 검이 따로 존재합니다... 가격은 70원정도하구요 이것또한 잡화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작패기용 도끼로 도 양털을 채집할수가 있더군요;;;
여기서 확실히 공감가는문제는 스테미너 문제와 순수법사의 애로점인거 가텐요... 또한 파티의문제점도...
하지만 돈의 궁생정도는 파티퀘스트로서 해결할수있습니다...
그리구 파티의 이득같은경우는 그냥 파티를 맺고 사냥하는것이 아닌 파티퀘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이득을 찾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파티사냥방식을 분명 개인적으로 할때도 있지만 제가해온 파티중심의 분들은 다들 각각 조를짜서 행동하며 몹을 잡으니 수월하게 게임을 즐겼다능....
파티퀘스트를 이용해 사냥함으로서 얻는 돈의 양은 의외로 엄청나다능^^;
아! 그리구 다르님이 말슴하시는 가이드의 문제점...
제가 나서도 될지는 모르겟찌만...
운영자분의 말씀이 "판타지게임 즉! 정말 무궁무진하고 정말 소설에서 봐왔던 판타지소설책을 실제로 경험하는듯한 느낌을 살리기위해서 가이드에 대한 설명을 자제하여 정말 자기 스스로 무궁무진하고 멋진모험을 함으로써
스릴감과 판타지적인 게임에 다가가는 수단으로 이용"한다능 대략 그런내용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대략 그런거 좋지않나요? 판타지소설을 즐겨읽으시는분들이라면
"나도 저런 스릴있고 멋진 모험 해보고 싶다"는것 정도요.....
(저는 소설을 읽는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
제 주위같은경우 판타지 소설읽는것을 좋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런생각을 해봤다고 하더군요 ㅡㅡ;
정말 멋진 모험한번 해보고싶다는분이 계시면 마비노기를 강력추천합니다 |
2003-11-21
2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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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시터가 무엇인지요?
비슷한걸로는 트릭스터를 해봤지만 트랙시터는 모르겠네요 |
2003-11-21
2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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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검이... 도끼가... 무기점의 그것과는 틀린 종류였군요....-ㅅ-;;;;;;;;;
그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캐고, 양털을 깍는 모습을 모며.. 어찌 저 사람들은 그 많은 돈을 구했을까..하고 의문을 품긴 품었었는데... 그런 속사정이.....ㅡㅜ 돈에 궁색해서, 트레이드창 자체를 열기를 꺼려했던 것이 폐인이였네요..ㅡㅡ;;;;; |
2003-11-21
22: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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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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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다른 글로 오인한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씰온라인 vs 마비노기란 제목으로 먼저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한 지적 사항과 비판사항
을 가지고. 다시 한번 업! 시키는 의미해서 적은 글입니다 |
2003-11-22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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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2 부분에서요 (태클 절대 아니에요..)
심한 노가다 는 아니라고봐요 -_-
아직 마비노기식의 게임이 최초로 생겨났고 마비노기 형식 이라고 불러야 할정도로 마비노기가 최초잖아요?
그러니 아직 게임 하는 방식을 모를뿐이지 노가다는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스테미너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_-
스테미너 잘 조절해서 사용하는것도 실력인데 그걸 탓하다니..
스테미너 않떨어지게 하려면 먹는것도 잘 조절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제 학교 시스템이랑 아르바이트시스템이 대폭증가할테니
너무 제작진탓하지맙시다. |
2003-11-22
1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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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님에 반박 한마리 하죠..
전 현재 씰온라인을 하고 있습니다만..ㅡㅡ
현재 나온 베타게임을 다 해봣지만..씰만한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씰온라인 처음에 키우기 어렵습니까?? 마비노기 처럼 어렵지는 않습니다..
노가다??그런거 좀 없다고 봐야겟죠..그리고 씰도 수만은 퀘스트가 있습니다
근데 글을 보니..꼭 마비노기에만 퀘스트가 있는듯한 말로 쓰셧더군요..
뭐 테스트서버에서만 하셧다니..테스트 서버에도 퀘스트는 없나요/..??
제가 하는게임이 마비노기보다 못 하다는 말을 들으니 열받아서 좀 적어봅니다..ㅡㅡ |
2003-11-23
1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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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금같은 노가다ㅡㅡ; 같은 게임보다는 나을것 같군여
요즘 게임보면 렙업이 목적이지 뚜렷한 목적이 없는게 사실
렙을 엄청올리면 끝이 보이는가요? 솔직히 안보임 렙을 올려도 계속
올리는 현실
마비노기가 어떤게임일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아주 다를것 같군여
전 온라인 겜만 하다가 지금은 플스만하고 있습니다
파판이랑 여신전쟁 해보신분은 아실듯
너무 목적이 없어서 지겹더군여 마비노기 기대해봅니다
솔직히 씰 온라인도 따져보면 렙업이 목적 ㅡㅡ; 지루한 게임
요즘 겜들 아기자기하기만 하징 목적이 없어 |
2003-11-23
2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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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렙에는 관심없어도 스킬에는 관심이 많아서.... 노가다를 한다죠.. ㅜ.ㅜ
생산시스템.... 리니지의 생산시스템이 생각납니다.. 나무쳐서 열매따먹고
가지 모아서 아이템 구하고.. (불은 못 피웁니다만.... ㅎㅎ) |
2003-11-25
0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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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온라인은 전에 성인섭생기기저네 늬기미 초딩들판쳐서 물드럽기로유명했죠 성인섭생기고 기대를가지고 들어갔더니만..허허..역시 사람들말마따나 성인들이 매너가 더개같다?맞는말같네요. 스틸장난하닌 겜이 씰온라인인듯..
마비노기라..아직못해봤구..낼오픈이니..기대감은있네요..스킬시스템과 각종시스템..재밌을꺼같네요. 혼자만의 케릭이라는 이점도 눈낄을끌고..마비노기 성공하는 게임이 될듯합니다만..이름두 우리에게는 친숙한걸 토대로 따와 게임을개발했듯이 성공할만한 게임이 될듯합니다. |
2003-12-17
17: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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