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칼럼&분석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그럼 순수한... 게임 분석 함 해볼까 합니다. -다옥-
|
그럼 순수한... 게임 분석 함 해볼까 합니다. -다옥-
|
|
샤를로트
|
날짜: 2003.05.15 01:53:15 조회: 2,607 추천: 1 |
뭐.. 저도 결국은 외산게임 우월주의에 빠져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글쓸때는 국내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쓸려구 했던건데..
뭐.. 어쨌던.. 현제 제가 하고 있는 다옥(Dark Age of Camelot)에 대해서 좀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메너가 좋다던지.. 하는 씨도 안먹힐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게임과는 상관없는 유저들의 문제이니까요..
-컴퓨터 요구사항-
P3 600, 256램, tnt2 M64급 이상에서 전쟁을 제외한 일반 사냥이나, 생활에서 어느정도 플레이가 원할합니다.
대규모 전쟁이나, 드래곤 레이드 같이 100~500명이 한 화면에 들어올 경우에는 펜4, 2.4, 512램, 지포스4 Ti 4200급에서도 랙은 발생합니다.(풀 3d겜에서 화면안에 2~300명 모여있을때 랙 안발생하는 겜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선 단점을 적어보자면..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빠진 것 같은 내용이 있다면, 답글로 첨가 시켜주세요)
1. 초반 적응하기가 힘들다.
뭐..나름대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아타나시아라고, 다옥과 비슷한 인터페이스의 게임을 좀 했었던 저로서도, 처음 몇 분동안은 좀 애먹었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에쉬2의 초반 적응을 위한 퀘스트가 첨가된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캐릭터가 꽝이다.
뭐..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역시 8등신 미녀가 나오는 그래픽을 좋아하니까요.. 익숙해지니까, 나름대로 귀여운 캐릭터긴 합니다만은.. 솔직히 일본식 캐릭터에 익숙해진 저희들이 보기에 좀 거부감이 있는것은 사실이죠.(리니지 하던 넘 꼬셔서 처음에 억지로 시켜봤더니, 처음에는 캐릭터가 뭐 이렇게 생겼어~!.. 라고 하던넘이 한달후에 새 캐릭터를 만들고, 욜리 귀엽지 않냐? 깨물어 주고 싶지?.. 라고 하더군여.. -_-;;)
3. 컴퓨터 요구 사양이 높다.
이건.. 좀 상대적인건데.. 예전에 나왔던 2d게임에 비한다면야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것은 사실입니다. 반면에 최근에 나오고 있는 게임에 비한다면, 또 낮다구도 할 수 있겠죠.
4. 솔로잉이 힘들다.
근본적으로 파티플레이를 지향하는 게임이다보니, 솔로잉이 좀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불가능하다고는 할 수 없고, 좀 힘든 편이죠.. 저역시 지금까지 플레이중에 절반은 솔로잉으로 랩업을 했으니까요.
참고로 알비온이라는 나라의 새로생긴 네크로멘서라는 클래스는 솔로잉으로만 실제 게임플레이 시간 6일 정도면 50레벨이 가능하다더군요.. 다른 게임(외산 국산 필요 없이, 그 게임의 최종 레벨까지의 플레이 타임을 생각해보시고, 비교해서 솔로잉이 정말 힘든가를 결정해주세요)
5. 아이템 의존률이 낮고, 희귀 아이템이 없다.
뭐.. 이건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겠군요. 보통 아이템 의존률이 높고, 희귀 아이템이 있는 경우 현질이 활발하게 되죠.. 현질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최악의 조건이 되겠군요.
희귀 아이템은 물론 존재합니다. 드레곤에게서 나오는 아이템의 경우.. 히베의 용이 좀 쎈 이유로 전혀 없다고 봐도 되고, 다른 렐름역시 몇 개 안되죠.. 잡힌적이 드무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아이템을 착용하면 지존이 되는 것도 아니니.. 이것역시 명예 외에는 별 필요가 없겠군요.
6. 타격감이 없다.
릴이나, 리니지에서 뽀그(버그베어)를 잡을때만큼의 타격감은 솔직히 없죠. 근데 좀 특이한건 때릴때의 타격감은 그다지 크지 않는 반면, 적의 공격을 패리(무기로 막는것)했을 때나, 블럭(방패로 막았을때)의 느낌은 단연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블럭했을 때의 짜릿함은 최고^^;;
7. 스피드감이 없다.
뭐.. 비교를 하자면, 리니지에서 법사가 촐기 전혀 안빤 상태에서 활 쏘는 속도보다도 좀 늦죠.-_- 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리니지(계속 리니지를 예를 드는 것이 기분 나쁘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딱 떠오르는 대표할 만한 게임이 안떠오르네요)역시 처음에는 촐기용기 없이 다닐때는 좀 느리다가, 돈좀 벌면서 촐기용기 빨면 빠르듯이.. 다옥 역시 렙업을 하고, 파티를 맺고, 다른 사람들에게 헤이스트 받고, 덱업, 퀵업 받으면 좀 빨라지긴 합니다. 손가락이 꼬일 정도로요^^;
8. 사람이 별로 없다.
가장 큰 문제죠.. 게임 시스템의 문제는 아니지만, 외산게임 싫어하시는 분이 많아서 유저수가 좀 적은 편이죠. 파티지향 시스템이라 사람이 없다는 것은 꽤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이러한 파티중심의 게임유저들이 혈안이 되서, 사람들을 끌어 모을려구 하는것 같기두 하구요.
흠... 이정도가 갑자기 글쓰는 와중에 떠오르는 다옥의 단점일 것 같네요.. 생각이 안나서 못쓴 경우나 제가 모르는 부분은 리플로 남겨주심 감사^^
그렇다면, 이번엔 장점..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레벨업이 쉽다.
파티만 적당히 잘 만들면, 보통 플레이 타임 7일 정도면 50렙을 만들죠. 하루에 4시간만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면 한달 반 정도면 최종랩인 50랩을 달성할 수 잇죠.. 보통 게임 좋아하고,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 분들의 경우 게임 시작하고 2~3주면 졸업(최종레벨 달성)을 하더군요.
2.클레스가 다양하다.
3개 렐름에 각각 11~12개 정도의 클래스가 존재하니, 총 34개정도의 클래스가 존재하는군요. 그 34개 정도의 클래스들 역시 어느쪽으로 전문화 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클래스더라도 전혀 다른 능력을 갖기 때문에 실제로는 100개 가까운 클래스가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3.맵이 넓다.
맵이 넓다..라는 장점을 말하시는 분이 많은데.. 솔직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다지 넓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 렐름의 땅만 돌아다닐 수 있기때문에 실제 맵은 전체 맵의 1/3정도밖에 못 가도, 또한 한 렐름에서 갈 수 있는 땅의 크기도, 스송(스피드 업)없이 뛰어다닌다면, 하루정도 많아야 2,3일 정도면 모두 다녀볼 수 있을 정도밖에 안되죠.(중간에 몹에게 걸려서 시간이 지체되지 않을 경우에)
4. 몹의 종류가 많고 인공지능이 높다.
세어보진 않았습니다. 100단위가 훌쩍 넘는 그 많은 몹, 그리고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많은데, 그걸 세어보긴 좀 힘들군요.. 또한 몹의 종류가 많아도, 그 특성이 비슷하다면 그래픽만 틀린 똑같은 몹이겠죠. 이부분에서 다옥은 좀 더 차별화를 가집니다.
EQ에 비한다면야 부족하겠지만, 몹의 인공지능은 상당히 높은 편이죠. 몹도 파티플레이를 하면서, 서로 힐을 하고, 사람에게 저주나, 독등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마법이나, 스킬을 몹도 하죠(물론 하나의 몹이 그걸 다하는것은 아니고, 부분적으로)
공격당하다가 안될 것 같으면, 기회봐서 도망간다던가... 도망가서 친구들을 보내고 자기는 피를 채운다음에 다시 공격하고, 아니면, 싸우는 와중이나, 공격 시작시 친구들을 대동하기도 하죠. 어떤넘은 동료들끼리 합체를 해서 훨신 강력한 넘으로 변하기도 하고, 한번 죽일때마다 더욱 강력한 넘으로 제생을 해서 덤비는 넘도 있죠.
5. 렐름간 전투, 공성전의 재미
공성전의 재미는 다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장점이죠. 미완선의 에쉬2에서의 국가전이나, 쉐베2의 공성전은 제가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스피드감이나, 전략과 컨트롤에 의한 승패.. 물론 쪽수가 많으면 이길 가망성이 높지만, 전략과 컨트롤이 충분히 뛰어나다면, 몇배의 인원을 이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실제로 몇일전에 저희 5파티가 적군 1파티에게 각개 격파로 당한 적이 있다는..ㅡㅡ;;
그리고 스피드감은.. 일반적으로 다옥이 스피드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렐름전의 경우, 대부분 모든 능력치를 최대로 하기 때문에(파티원 상호간 능력치 업) 이동속도가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속도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기때문에 순식간에 바뀌는 주변상황에 대처하기 힘들정도로 빠르죠. 때리는 속도 역시 일반 게임과 다를것 없는 수준이고요.
흠... 뭐..나름대로 분석한다고 했는데, 맨날 하는 소리는 아닌지...ㅡㅡ^, 좋은점만 부각을 시킨것은 아닌지.. 반대로 좋은점을 또 축소 시킨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
|
|
|
|
|
|
헛..내가 하는 평이랑 근접하네요
다옥이라 아~게임할만하죠
^_____________^
좋은 글 잘봤습니다 |
2003-05-15
02:03:33
|
|
|
|
음..잘쓰셨네요
과장이나 축소평가는 없는듯; |
2003-05-15
02:09:00
|
|
|
|
온라인 게임의 자율성을 막는게 아닌지 모든겜들이 파티겜뿐이면 온라인 시장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듯... 외국의 온라인게임들의 유저수를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뭐 파티겜이 나쁜일은 덜 생기겠지만 솔로잉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도 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해 나갈수는 없는건지...유저들의 의식전환으로 매너있는 플레이를 한다면 솔로잉 파티를 잘 조합한다면 충분이 좋은 겜 나올텐데.. 그렇게 발전 할 수 는 없는건지.. 암튼 이번에 나올 코롬 리니지2 탄트라 비천무의 우리나라의 기존의 게임들과 다른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으면 그래서 세계온라인시장을 장악해봤으면... 일자리도 많이 생길거고 .. |
2003-05-15
02:17:09
|
|
|
|
파티게임이 그다지 게임의 자율성을 막는 방향으로만 나가지는 않습니다;
위에 단점에 솔로잉이 불가능 하다 라는 글이 있듯이 파티를 맺어야만 한다
라는것이 부담이 되는 측면도 있지만.....
다른의미에서의 자율성...예를들면 울티마 특유의 자율성이라던지..
하는 면에서는 확실히 뛰어난 면을 보여주죠....
(이걸 자율성이라고 표현해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 |
2003-05-15
02:21:24
|
|
|
|
코룸 탄트라 는 모르겠지만 리니지2는 외국게임들에 밀리지 않는
게임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인터페이스가 복잡하다는 분이 계셨지만;
(시점 조정이 좀 짜증나긴 하죠 =_ )
다수의 외국게임 보다는 쉬운 편이고.....
후우..아무래도 문화적차이때문에 국내~국외에서 모두
성공한 게임을 만드는것은 상당히 힘들것 같지만;; |
2003-05-15
02:24:09
|
|
|
|
글 잘쓰셧네요
~.~님의 편가르기에대하여 리플글에 태글 걸라고 로그인햇는데
벌써올라왔네여 ^^;
다옥은 쏠로잉이 안되는게 아닙니다 파티보다 힘들 분이죠
다옥도 파티가 안되는 캐릭들이 잇어요 로그캐릭들이죠
RvR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지만 파티에서는 필요가없죠
대부분 이런 로그캐릭들이 쏠로잉으로 졸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다고 아예 파티가 안되는건 아니고여 파티구하기가 힘들다는거죠 ^^; |
2003-05-15
02:24:56
|
|
|
|
편가르기라니요.... 전 단지 외국겜하고 한국겜을 잘 조합해서 한국에서 멋진겜 하나 만들어 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외국겜 많이해서 좋을거 뭐 있습니까.(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암 도움도 안줌 외국온라인의 대기업들한테 장악당하면 애니메이션처럼 투자도 못하는 꼴남) 한층더 발전된 우리나라겜이 나와서 세계시장을 장악하기 바랄뿐.. |
2003-05-15
02:30:55
|
|
|
|
흠........국산겜중에서도.....파티중심 겜 있습니다........
라그하임. 이라는겜인데염..........이겜 솔로 위주기보다는.......파티위주의 겜이라고 할수있져..... 라그하임 파티가 잘 돼잇는 겜이라고할수있습니다....... |
2003-05-15
02:32:39
|
|
|
|
...다옥폐인이시면 아실텐데요...쏠로잉과 파티플레이의 차이;
가히 어 마 어 마 하죠 ; 솔직히 솔로잉만으로 고렙반열드는건
정말 무지막지한 노가다와 노가다를 거듭해야 가능한 ;; |
2003-05-15
02:34:07
|
|
|
|
비디오 게임시장 보시면 알듯하신데...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이 이만큼 인정 받는데 리니지가 선두에 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신지...어느정도 발전가능성이 보여야 돈있는 사람들이 투자도 하죠. 외국겜이 침식당하면 온라인게임산업도 망한다는걸 좀 알아주시길.. |
2003-05-15
02:34:43
|
|
|
|
사실 국내 게임과 외국 게임이라기 보다는 그 게임의 스타일(?)
차이일듯....리니지2는 상당히 외국게임 틱 하죠;
(물론 다옥같은 게임들의 파티플레이 효과는 상당한것으로...
자기보다 고렙의 몹을 잡을수 있으며....가히 환상적인 성능의
버프마법들과 체력은 정말 안되지만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데미지
딜러.. 그리고 몸빵(탱커라고 하죠 ;) 캐릭들의 조화로 나아가는...
아무래도 파티플레이시 부가경험치가 크다는것도 그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지만요 -_ ;; ) |
2003-05-15
02:38:15
|
|
|
|
비디오랑 게임의 시장은 따로라고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세계최고 게임이 보편적으로 잘 보편된나라가 영국이라고알
고잇습니다
지금 영국은 온가족이 즐길수있는게임 또한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영국의 게임시장은 막강하죠..
전세계를 흔들정도로 잘 되어있습니다
갠적으로 영국<2년반 살았음;;
영국은 게임이 컴퓨터가아닌 Tv로 이용할수있을정도로 잘 보편되어있습니다
그런 영국의 게임시장이 과연 외국겜이 침식된다고 망할정도로는 솔직히 않보입니다
그건 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게임도 우수성과 대단한 성장을 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외국게임이 망한다고해서 과연 다망할까요?
아닐껍니다.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외국게임이 망하더라도
한국게임은 분명히 더욱 발전할꺼라고 봅니다 |
2003-05-15
02:40:58
|
|
|
|
오타가 많은듯.. 증후군님 내용이 이상함 외국게임이 망하더라도?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시장이 작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아니면 게임산업에 끼어들기도 힘듭니다. 지금 보시면 아시지 않습니다 온라인게임 거의 몇십개나 되는데 거기서 성공한게임이 몇개나 되는지.. 만약 지금처럼 한국게임이 우리나라 시장을 장악하지 않고 외국기업들이 온라인시장 장악한다면 대기업들이 이사업에 끼어들수 있겠는지 끼어 든다고 해도 얼마나 성공할수 있을련지 게임에 관해 첨 시작하는데 지금 있는 nc는 겜 노하우도 있고 자본력도 되는 회사죠. 이 회사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우리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같은데 영국이야.. 선진국이고 여러가지 이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니 자기나라에서만 해도 상관없겠지만 우리나라는 수출을 많이 해야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데 예전 패캐지게임처럼 조그만 우리나라 시장에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
2003-05-15
02:49:55
|
|
|
|
그리고 이미 영국은 자기나라 게임시장을 어느정도 장악하고 있으니 문제 없는거죠. 이미 장악하고 있는데 외국게임들이 장악을 한다는 표현은 그리고 우리나라 비디오게임 좋은거 있나요. 없는것 같은데.다 외국겜 종류로만 아는데 pc게임도 일본하고 미국이 거의 장악하고 우리나라 수출한 게임은 거의 없고 단지 조금씩 던버는 수준.. |
2003-05-15
02:54:09
|
|
|
|
그러니 손노리 소맥 등 어느정도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 패캐지겜 만든 회사들이 그렇게 크게 성장하시 못했죠. 온라인게임도 nc 말고는 규모 자본 능력 노하후 면에서 외국게임과 대적할만한 회사도 드물고 nc도 힘들지도 모르는데..삼성이 게임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지만 아직 그렇게 대단한 게임 내놓지 못했고 일본처럼 소닉처럼 우리나라도 외국에서 말할 수 있는 게임회사 하나정도 있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
2003-05-15
03:16:15
|
|
|
|
한국의 게임시장은 작다고 보시면 않될꺼같군요
~.~ 세계 게임 박람회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영국에서 세계 게임박람회가 있어서 가봤는데 그규모는 정말 한국에서는
구경 못할정도의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도 한국게임은 정말 건제할정도였습니다
특히..뮤.리니지.등은 지금 한국게임의 새바람이라고 말할만큼
인정을 받고 많은 발전을 하고있는 게임이고요
엔씨는 지금 전세계 무대로 알리고있는 회사라고 했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우리한국에 게임 우수국으로 뽑힐정도로
인터넷보급률과 우수한 게임들이 나오고있다는 말입니다
무조건 부정적으로 외국게임이 다가아니라 한국게임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더 넓혔으면 더좋은 지적이 나올꺼같네요
전 외국과 한국의 게임현실성에 말하자면 한국을 뽑겠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나라가아니라 가끔은 그이상의 기대치가 나오는경우가 있기때문에 전한국을 뽑겠죠^__________^ |
2003-05-15
04:37:35
|
|
|
|
또 싸운다..또 타자(말)다툼한다..
그냥 게임에 대한 순수한 평을 내리는 글이었는데..
코멘트로 말싸움들이시라니. 쩝..
그냥..자기 조은겜 아라서 하시고요..
싸울려면 전화로 싸우는게 타자치는거보다 빠르겠네요.. |
2003-05-15
21:03:36
|
|
|
|
아 나도 영국가보구 싶당...
영어는 무진잘하것구만
툼레이더도 영국게임이죠...
사실 pc게임은 세계시장에 15%정도 분이며
대부분이 콘솔게임이나 비디오 게임들입니다.
우리나라는 게임은 컴퓨터로 해야된다는 인식이 밖혀있어서
비디오 게임이 발전이 안되가죠...
이런때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을 해야는디...
지금 한국경제가 전체적으로 IMF때 보다도 침체되었으니..
이러다 제2의 IMF올려나 |
2003-05-15
23:44:43
|
|
|
|
좀더 글로벌화된 토종게임이 나오려면 방뻡이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다옥과 같은 고차원적인 시스템을 즐기며
이게 바로 우리나라 게임의 문제였구나라는 걸 깨달을
때이죠. |
2003-05-17
15:49:10
|
|
|
|
~.~님.. 외국겜을 많이해서 우리나라가 좋을게 머가있나니요..
게임을 하는데 꼭 우리나라가 발전하게끔 해라는게 어디있습니까..
외국겜이 재밌으면 하는거죠.. 꼭 우리나라까지 걱정하면서까지
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나라겜을 즐기든 자유니까요 |
2003-06-13
17:55:57
|
|
|
|
솔직히 다옥만한 대작이 우리나라에서 나오질 않으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 아닐까요?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우리나라 온라인시장의 크기만 비대해졌을뿐 질적으로 그렇게 많은 성장을 한것은 아니라는것이죠.많은 회사들이 망해간다고 하는것도 단순화된 유져들과 그 유행에 편승해서 쉽게 돈벌어보려는 회사들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사상 초유의 졸작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몇몇회사만 겨우겨우 연명해가고 있는 실정에서,대작게임이 나오기를 바라는것도 어려운 일입니다.온라인 시장으로 인해 패키지시장이 죽어갔지만 그 온라인 시장마저 제자리 걸음이면.....
그래도 이제 슬슬 유져들이 조금씩 깨어나고 있으니 머지않아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가겠죠. |
2003-07-15
00:43:3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