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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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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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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게임을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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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게임을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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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Homepage) |
날짜: 2003.11.22 10:00:44 조회: 2,586 추천: 1 |
[마비노기]테스트를 끝내며,
안녕하세요. 다르 입니다. 테스트가 끝나버렸습니다.
아쉬움보다는 웃음으로 끝낸 테스트가 아니였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많은 시간은 투자했다고 말할 수 없을만큼 작고 달았던 테스트 기간 동안
성의 없는 글들과 반박성 있는 글을 올리곤 하였죠. 그래서 얻은 정보와
온라이프 가족님들께서 생각하시는 마비노기 의 문제점 지적 또한 재미있는 눈길로 보았습니다.
@ 첫번째. 스테미너 문제.
마비노기에서 샤냥을 하면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스테미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스테미너는 최대양이 자꾸 작아지고 회복속도도 빠르지 못한 사항입니다. 그런 사항에서
제대로 된 샤냥은 어림도 없다는 것이죠.
그 문제점이 왜 부각 되느냐?!
스테미너 자체가 사용되는 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에 주목해야만 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한다면
스테미너 창에 스테미너는 풀일 것이다. 다시 말해 100% 일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100%란 양은 점점 작아져서 50%까지 하강할 것이다.(최대양을 말한다)
그렇다면 음식을 섭취해야만 100%로 스테미너 양을 유지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이 그렇기 길지
않다는데 또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처음에 돈이 없는 유저들로써는 처음에 지급하
는 빵이 고작이다. 그리고 나무를 쳐서 나무열매가 나올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실정이다.
그런 사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아니면 작은 경험치라도 얻기 위해서 퀘스트를 하는 사람들에
게 [대못][구슬류][나무가지][나무열매]등을 수집할때 사용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스테미너
란 중요한 요소가 빠질 수가 없는 것은 어쩌면 당현한지도 모른다.
다른 수집도구로 수집을 한다고 하여도 스테미너는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지적이 스테미너에게만 몰려간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이미 우리가 하고 있는 게임에서 그 문제점을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우리가 쉽게 국산형 게임에서 본다면. 물약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게임이란 자체에서 게임성을 유지할려면 물약이라는 것이 빠질 수 가 없을 것이다.
다른 게임에서 마비노기를 본다면. 한번 샤냥에 돈을 얻을 수 있는 확률도 낮고, 돈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 또한 그 돈의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다른 게임에서 마비노기를 보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가 원하는 것은 마비노기는
마비노기일뿐이다? 라는 것!을 밝히고 싶다. 쉽게 말해서 게임을 사랑하는 존심이라는 것이다.
타 게임에 이미 펴져 있는 약빨이나 돈을 샤냥만으로 충분히 획득할 수 있다는 오만한 편견을
버려라는 것이다. 퀘스트를 통해서 얼마든지 그 돈을 모을 수 있다. (노력!)
@마법사가 되는 길. 어렵다.
샤냥만으로 돈을 모으고 싶다면. 나이를 17세로 하여라. 필자. 마지막 테스트 일에 5시간을 키워서 6천원을 벌었다. 물론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필자. 5시간만에 6천원 벌었던 케릭터 성장을 공개할려고 한다.
콤보와 크리티컬에게만 ap를 투자하라.!
물론 약간. 운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만큼. 기본 능력치는 높고 그러므로
스테미너와 체력 마나등 능력치는 나이가 어린 케릭터들 보다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렙 6정도 되는 10세 케릭터보다 렙 1되는 17세 케릭터가 더 타격이 우수하다는 데 내가 말하
고자한 의미가 있다. 샤냥이 서툴고 어렵다면 나이가 많은 케릭터를 해서 재력을 모아라.
그리고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물론 마법사를 키우는데 기사를 키워서 돈을
얻고 다시 마법사를 키워라고 하는데 너무 어리석지 않느냐? 란 질문을 날리는 가족에게 말하
고 싶다. "정면만 길이 아니다"
판타지에서 마법사. 성장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느 정도 노력과 꾸준한 애정이 없다면
키울 수 없는 케릭터라고 생각한다.
이것 또한 마비노기. 한 부분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끝으로 테스트를 맞치며..
마지막에 동물원정대.. 참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몽몽"이라는 아이디로 참여를 했는데.. 왜 그런 아이디를 하였을까?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하하 다음에 뵈요.^^ "오픈때 아이디"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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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도 물약 빨 수 있습니다. 다만, 물약을 계속 막 먹으면 물약에 중독되어서 물약 효과가 점점 좋아지다가 나중에는 부작용으로 스탯이 조금씩 깎이죠....정말 멋진겜. |
2003-11-22
1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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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네요진짜..... 대 박 이 크게 터질듯;; |
2003-11-22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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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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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약에 대한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물론 물약도 존재합니다. 피 단축키는 h 스테미너 단축키는 k입니다.
그리고 계속 적인 타격을 받으면 최대 회복양이 줄어들고 절대적인 약빨이 성립되지 않는 게임이죠. 하하하 |
2003-11-22
15: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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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테미너 문제.. 한국형 물약빨 게임뿐만 아니라, 양키 게임에서도 물약은 없지만(있어도 미약한 수준), 최소한 동급의 몹을 잡는데 있어서, 스테미너의 부족은 그다지 심하지 않습니다. 물론, 부족한 경우도 생기긴 하지만, 최소한 기본공격에는 스테미너의 소모와는 상관이 없죠.
마비노기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그것입니다. 스테미너의 소모량이 많은 것.. 별로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만.. 그래도, 마지막의 순간에 멀거니 눈뜨고 맞아죽는 경우는 없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일반 공격정도는 스테미너의 소모량을 없애주던지, 아니면, 최소한 그 소모량을 대폭 축소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 마법사의 길.. 정면만이 길이 아니다..라..... 좀 억지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에서는 공지에 오픈테스트에서는 학교에서도 배울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별 말을 하고 싶지 않은데.. 그것을 배제한 상태에서의 '전사로 돈벌고, 마법사 먹여 키워라'라는 것... 린2에서 돈벌려고 랩따하는 것과 무엇이 틀릴까요. 최소한 마법사던, 기사던, 궁수이건.. 그 출발에는 자유로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법사가 원래 힘든 직업이니, 그런 것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키우기가 힘든것과, 선택자체가 힘든것과는 엄연히 틀리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마비노기.. 독특하고, 참신한.. 기대되는 게임임에는 분명하지만.. 잘못된 밸런싱마저도 그 특징이라고 무작정 보듬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댓글을 줄입니다. |
2003-11-22
17: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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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미나가 부족할 것 같으면 동급의 몹에게 덤비지 말아야겠죠. 마비노기 다른 게임과는 달리 동급의 몹을 잡을때 스테미나의 소비에 대한 철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디펜스를 몇번정도 쓸 것이고, 스매쉬, 카운터어택 같은 스테미나 많이 깎이는 스킬을 쓸 것이냐 말것이냐.. 스킬 경험치도 생각해야 하고요. 일단 동급의 몹, strong 몹을 잡을때 자신이 스테미나 풀인 상태에서 몹의 패턴만 잘 숙지한다면 잡기가 쉽지 않습니까. 스테미나 고려하지 않고 저 놈도 잡고 저 놈도 잡고 다 잡아 버려야지.. 하는 식의 게임 운영 자체가 마비노기와 맞지 않는 겁니다. 스테미나가 늘 부족하다는 자체가 마비노기의 게임 컨셉이고, 그런 게임 컨셉의 호불호는 유저의 취향 차이이지, 게임 시스템의 단점, 장점의 가치판단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의견으로는 그런 스테미나라는 시스템은 마비노기라는 게임의 컨셉과 잘 조화되어 있다는 것이구요. 밸런싱 문제에서 흠잡을 것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즉, 머리를 써라! 주위를 봐라! 여유를 가져라! 캠프파이어 옆에 앉아서 쉬면서 사람들과 노가리라도 까라! 라는 것이 마비노기라는 게임의 특색이라는 것이죠.
2. '전사로 돈벌고 마법사 먹여 키워라'도 한가지 방법이죠. 10살 캐릭으로 느긋하게 몇주에 걸쳐서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키울수도 있고요.(AP가 나이를 먹으면서 늘어나는 특성상 어린 나이가 마법사 키우기가 유리합니다.) 유저에게 달린 겁니다. 마비노기의 장점이 무한한 자유도 아니겠습니까. 단지 그 자유도의 많은 선택 중에서 '마법사'라는 직업은 제일 힘든 길이라는 것이죠. 마비노기를 린2처럼 하든, 울티마 온라인처럼 하든, 다옥처럼 하든 유저에게 달린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마비노기의 장점이 거기에 있고요. 자유도가 높습니다.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리니지2와 틀려야 한다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다양하고, 마비노기는 다양한 방식을 비교적 많이 수용할 수 있는 게임이구요. |
2003-11-22
1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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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에 관한것.. 아마도 이것으로 해결될듯 싶습니다만..
그것은 바로 학교 시스템이죠.
먼저, 마법사에 관해 문제가 생긴것은 학교 시스템이 구현되지 않은
클로즈 배타 테스트 에서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오픈 배타 테스트에서는 학교 시스템을 지원하게 되죠.
현제, 클로즈 배타 테스트에서 본 봐로는, 두 종류의 선생님이 학교에 존재합니다.
먼저 무사 스킬을 가르치는 스승과 마법 스킬에 대해 가르치는 스승..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어 지게 만들어 놓으셨더군요.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는것은, 오픈배타 학교 시스템 도입시에, 두 NPC가
가르치는 범위가 다르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둘중 한명은 육탄 공격을, 나머지 한명은 마법 공격에 대한
교육을 맡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개인적인 추론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먼저, 초보들은 이 두 부류의 NPC가 기본적인것을 가르치게 되겠죠.
그 기본적인것은 전투 시스템 관련이 중요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법사 NPC는 마법을 가르치게 되겠죠.
그럼 마법사는 마법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사냥을
통해 자본을 마련하고 고위 스킬을 배울수 있게 되겠죠..
이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마법사는 검술의 기초를 공짜로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되고, 검사는 마법의 기초를 공짜로 배울 기회를 잃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본 마법서가 비싸게 팔리는 이유가 증명되게 됩니다.
바로.. 중수 기사용 이죠. 중수 기사들이 마법을 서브 어택으로서 배우게
되는 것 입니다.
명쾌하죠?^^
그럼, 기사용 스킬들은 왜 비싸게 안파느냐?
이것은 2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첫번째, 테스트 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법대신 검술 공격스킬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두번째, 그럴 필요가 없으므로.
기사의 스킬은 완력과 지속적인 스킬의 승급을 요구합니다.
첫단계의 스킬들은 약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어야만 합니다.
만약, 마법사라면... 차라리 그 스킬포인트로 마법을 찍는게 낳겠죠.
물론, 디펜스 등의 스킬은 유용히 쓰이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마도, 그에 상등하는 마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마법은 다릅니다. 마법은 장거리 공격, 에너지 회복(미량이지만)
등 엠피를 쓸 일이 없는 기사들이 약간씩 써먹기 꽤나 편리 합니다.
특히 장거리 공격은, 활을 쓰지 않는다면, 아주 중요한 스킬이죠.
무리에 뭉쳐 있는 몬스터를 한마리씩 빼올수 있으므로... |
2003-11-22
2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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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 문제는 별로 안 들던데.... 기냥 쉬면 되고...
쉴새없이 무한대전이란 불가능하니까 ^^;; |
2003-11-23
0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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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넥슨클럽 아디 있으면 된다해서 넥슨클럽 가입해서 로그인 하니 아이디나 비번을 찾을수 없다던가?? 그렇게 떠서 이리저리 방황(?) 하다가 다시 회원가입 하고 로그인 하니 또 똑같은 메시지 뜨고 다시 회원가입하고나서 로그인 하니 또 다시 똑같은 메시지 ㅡㅡ;
졸라 열받아서 꺼버리고 않들어 가는중... 뜨읍!!! |
2003-11-23
1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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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님 어디서 그런 루머를 들으셨는지..;
마비노기는 4차까지 클로즈 배타 테스트를 했고,
11월 15일날 시작된 안정화 테스트 에서도, 15일 까지 가입한 분 들을
대상으로 클로즈 배타 테스트를 했습니다.
숨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절대 없었다는.. |
2003-11-23
1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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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 못알아 듣는 사람들 많군요.
누가 스킬 쓸 때의 소모량이 많다고 고쳐야 한다고 하던가요? 무한 사냥이 불가능하다고 불평을 하던가요?
풀스테미너의 상황에서 한놈을 잡더라도, 부득의하게 스테미너의 부족을 느낄 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스킬의 남발이 이유일 수도 있고, 의외로 데미지가 낮은 타격치만 나오다 보니, 적절한 방법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단 한가지의 방법 - 눈뜨고 맞아죽기- 밖에 할 수 없는 것을 문제삼고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 콤보가 불가능하더라도, 노멀공격은 가능해야 하지 않느냐 라는 말입니다.
뭐.. 마비 개발자분처럼 게임의 컨셉까지 알고 계신 분이 이 말에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다른 뜻이 있다면, 그냥 제가 잘 못 생각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마법사 문제는 제가 적었다 시피, 오픈베타때 학교에서 배울 수 있게 된다는 공지내용때문에 이미 해결 됐으므로 언급을 하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언급한 것은, 원문과, 댓글에서, 학교에서 배울수 있게 된다..라는 내용을 배제한 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고 하더라도..라는 가정하에서.. 전사캐릭으로 돈벌고, 그 돈으로 마법사 새로 키워라..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을 문제시 한 것입니다. 전사로 돈벌고 마법사 키우는 방법과, 몇 주에 걸쳐서 스킬하나 안배우고, 파티 노가다로 돈벌어 가장 기초적인 마법을 배울 수 있는 방법.. 이 두가지 방법이 그렇게 자유도가 높은건가요? |
2003-11-23
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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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동렙의 몹을 '한마리'잡을때는 스테미나가 그리 많이들어가지 않습니다.
많이들어간다고 해도 10살케릭터인데 10살 케릭터는 원래 그럽니다.
10살케릭터는 오랬동안 키워야 빛을 발하는 케릭터이고
또한 17살케릭터는 처음부터 강한케릭터이기때문에 나이를 적어서 비교를
해야 마땅합니다. |
2003-11-23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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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님은 아무래도 레벨 1이 붉은 곰을 잡는 상황을
설명하고 계신듯 싶군요..
씰에서 레벨 1이 아빠 팬더랑 짱뜨면 어떻게 될까요?
분수에 넘친 상대한테 도전한다는것 자체가 무모한 것입니다.
제가 해본 결과, 보통~strong + 몇몇 awful 이 1:1할때
스테미너의 무리없이 잡히더군요.
이보다 더한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현실성을 무시하는 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만? |
2003-11-23
13: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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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님, 그럼 마비노기하고 님의 취향과 맞지 않는 거네요. 마비노기말고 다른 게임 하시면 되겠네요. ^^ |
2003-11-23
1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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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벗어난, 곁다리만을 말씀하시는게 좀 아쉽군요. 뭐.. 미리 말했듯이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참고로.. 씰의 홈피도 가본 적이 없어서 팬더의 수준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군요. 3랩일 때, 던 바튼의 갈색 들쥐인가? 그것을 잡으며 느꼈던 것이였습니다.(제발 3랩일 때, 그거 잡으면서 스테미너가 모자르지 않을텐데? 라고 포인트를 벗어난 말은 말아주세요)
dirty3님에게 하고픈 말은, 테스트가 무엇이고, 테스터가 할 일들은 무엇이며, 님이 말한 마법사의 길과, 오픈때 왜 꽁짜로 학교에서 마법을 배울 수 있게 했을까..라는 점..을 한 번쯤 생각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
2003-11-23
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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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때 마법을 배우는 것이 공짜라는 말은 아직 없었던 것 같은데요. 위의 분이 추측한 것이고 어떻게 될 것인지는 오픈 되어봐야 알겠죠. 제가 매시브 테스트에 참가해본 테스터의 입장에서는 스테미나라는 요소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법이 배우기 힘들다는 점도 게임내의 시스템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샤를로트님의 의견과는 다르게요. 샤를로트님의 말씀의 포인트가 스테미나와 마법사 문제였으니까 저도 그것을 포인트로 잡아서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구요. 3랩에서 갈색도시쥐라... 그러니까 위의 샤를로트님의 말씀 중의 포인트는 3랩에서 갈색도시쥐가 힘들었다는 것이군요. 포인트가 벗어난 얘기를 하자면 3랩에서 그것 잡으면서 스태미너는 모자르지 않습니다. |
2003-11-23
1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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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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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님께서도 조금 편견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소한 노멀공격에서는 스테미너가 소모되지 않는다라..
그것은 이미 많은 게임에서 공격에 대한 무한한 허용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비노기는 그 허용이 없다는 거죠.
그러니 공격 대한 보다 더 신중하고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리고 부득이하게 스테미너가 부족하다면 가까운 힐러의집
애서 스테미너 물약을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단점으로 보는 것 또한 포괄적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주체가 된 상태에서 자신에 의견을 낼 수 있지만
그것을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차이
가 상당하니까요.
그리고 마법사. 대한 문제는 학교등 수정사항이나 변동사항이 많습니다
제가 제목에서 테스트를 맞치며. 라는 제목을 했듯. 테스트 당시 이렇게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편법을 가르쳐드린 것입니다. 오해 마시길 바람니다. |
2003-11-23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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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오픈베타를 했으면 좋겠군여 ^^ |
2003-11-23
2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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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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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마비노기 증후군 걸림 ..-_-;; |
2003-11-24
03: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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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님.. 그거 잡으면 모자른게 당연한건데요;
그럼 쉽게 리니지로 설명을 드리죠.
샤를님은 레벨 1 짜리에 단검 가죽자켓을 가지고
해골과 맞서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계신다는 겁니다.
뭐.. 이번에도 곁다리 어쩌구 할지 모르겠지만, 본론은 이미
다르님이 말씀하셔서 말이죠^^
이 게임은 다른 게임보다 테크니컬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 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커버할 수 있기를
바라신다는건 무리가 아닐지?
그리고, 만약 강한 몬스터에게 스킬을 쓰지 않는다면
이 게임에서는 노멀공격을 해도 죽는건 마찬가집니다.
아무래도 샤를님은 이 게임 전투시스템의 기초도 모르고
말씀하시는듯 싶군요..
이 게임은 그런 노가다로 무조건 치면되는 그딴 게임이 아닙니다.
뻔하군요.. 분명히 스매쉬나 통상공격만 무조건 갈기셨겠죠. |
2003-11-26
0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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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해도 하얗게 뜬는데..
언제 게임 해보냐..ㅠ.ㅠ |
2003-11-27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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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님 이해가 상당히 부족하십니다,그려
우선 마법사.
마비노기에서의 마법사들을 보는 수준은 소설등에서 나오는 판타지에서 일반인들이 마법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와 라는 탄성을 자아낼정도라고 말하고있죠.
이말인즉 마비노기에서의 마법사는 여타 게임에서 처럼 그냥 마법배우고 마법 뾰뵹 갈기면 나 마법사다 이게 아니고 소설에서 처럼 어느정도의 단계에
이른후 마이스터의 경지에 다다르게 되어야만 진정한 마법사라고 할수 있을테죠.
마법사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탄성을 자아낼정도로 마법사의 육성이 힘들다고 말해주더군요[물론 개발자께서]
그리고 스테미너는 스테미너 포션이 있습니다.
스테미너의 부족이 그렇게도 자주 느껴지던가요.
아니죠 그렇기에 어느정도 적절한 포션의 사용으로서 보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클로즈였고요.
오픈때 어느정도는 더 다듬어져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지금 이렇게 열나게 떠들어봤자 결론은 없습니다.
오직 분쟁만이 존재 할 뿐이죠. |
2003-12-01
2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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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분쟁만이 존재 할 뿐이죠.
원츄~
이 모든 것은 마비노기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
2003-12-08
17: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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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컴퓨터 사고 해봐야겠네요 -_-..
언제사지 ㅠ_- |
2003-12-10
2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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