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넌의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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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2.25 19:29:18 조회: 2,105 추천: 2 |
안녕하세욥? 처넌임돠...^^
이 글은 여러게임에서 말하는 직업 두번째 바로 전사계열입니다.
많은 게임에서는 전사, 또는 나이트(Knight)라고 불립니다.
그럼 전사계열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뭔가 무거워 보인다...
무거워 보이는 철갑옷에, 무거워 보이는 무지막지하게 큰 칼이나 도끼에, 온 몸을 다 가릴 정도의 방패를 들고다는 전사~!!
저렇게 들고 다니면 얼마 못가 쓰러지지 않을까...ㅡㅡ^
그래두 이게 전사만 의 매력이라면 매력 아닐까요?
두번째는 다른 직업보다 뽀대나게 보인닷~!!
윤이 삐까뻔쩍하게 나는 갑옷을 끼고, 정말 몹을 단 한방에 죽일꺼 같은 무시무시한 칼날의 칼과 도끼, 멋진 장식이 달린 방패
그야말로 다른 직업이 낀 아템보다 더욱 뽀대나는 아이템 이것두 전사의 매력덩어리
세번째, 몹잡고 싸우기
다른 직업은 머얼리 떨어져서 마법을 쓴다거나, 몹이 나타나면 부리나케 도망가지만 전사는 다르죠.
엄청난 몸빵에다가, 몹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칼이나 도끼~!!
몹을 도망못가게 잡아둔뒤 근접전으로 몹을 잡는게 바로 전사의 제일 큰 특징이죠
자신보다 더 큰 무기를 휘두르며 몹을 한마리, 두마리 죽여나가는 전사, 왠지 법사나 성직자랑은 다른 느낌을 받죠.
네번째는 제일 현실적인 직업
혹시 이 글을 잃는 분들은 현실세계에서 손에서 불이 날아가는 사람을 보셨습니까?
아니면 빛이 나면서 자신을 순식간에 치료해주는 사람을 봤습니까?
못보셧죵?
그러나, 칼들고 싸우는 모습은 TV나 실제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것 바로 전사도 이런 모습입니다.
정말 현실과 가장 비슷하죠.
유치하게 마법쓰는 직업이 싫으시거나, 현실세계에서 스트레스를 무지하게 받으신분에게 적극 추천 바로 전사~!!
몹을 무기로 퍽퍽 때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재미도 짱 입니돳~!!
다섯번째는 제일 평범한 직업
이건 단점인데요, 마법사가 지나가면서 여러 마법으로 몹을 죽이는 모습을 본 전사 유저
그러나 자신은 무기만 휘두를뿐 빛이 나나, 불이 나오나..
너무나 평범한 자신의 모습이 싫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전사의 단점이죠...
스킬써봐야 데미지만 더 나오고 이펙트는 별루...;;
이래서 전사 싫으신 분들도 꽤 계시죵...
여섯번째, 성직자야 싸랑훼~~~~
아무래두 근접전으로 싸우다 보니 피가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매일 전사 뒤에 졸졸 따라다니는 직업이 있으니 바로 성직자~!!
성직자가 피체워 주면 전사는 좋아라 무한사냥 가능~!!
전사는 성직자를 젤루 좋아해용.. ㅋ
전사에 대해 대충 아셧나 모르겄네요...
이렇게 봐도 모르신다구요...?
그럼 직접 플레이해보는 수밖에...
그럼 즐겜하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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