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곳의 숨막히는 긴장감이 있다. 잠입액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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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의 숨막히는 긴장감이 있다. 잠입액션편.

하임달	날짜: 2003.07.28 20:04:30 조회: 2,489 추천: 1

여름 하면 흔히들 공포영화나 게임을 즐긴다. 하지만 잠입액션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여러게임들로 조용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해보는건 어떻까?

또한 필자가 요세 잠입액션에 푸욱 빠져 버려서 몇가지 잠입액션의 세계로

온프 유저분들을 초대할까 한다.

최고의 강추게임 이자 필자를 잠입액션의 세게로 들어논 잠입액션게의 히로똥 -ㅁ-;;

톰 클렌시의 스프린터 셀 이다. 이게임을 아는사람 다알다시피 레인보구 시리즈의

제작회사에서 제작해서그런지 리얼감이 아주 뛰어나다. 또한 이번 레이븐 쉴드에

사용된 그래픽 툴을 사용하여 깔끔한 그래픽처리와 뛰어난 광원효과 픽셀쉐이더(물반사효과)

까지 현시대의 그래픽 혁명이라 불리울만큼 그래픽이 아주 뛰어나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샘피셔(스피린터셀의 주인공) 의 목소리 주연은 워터월드의 주인공

을 성우로 사용해 샘피셔의 인기를 한층 높였다. 스프린터 셀의 배경은 현제보다 약간의

미레를 다루고 있으며 주로 적은 클랜시의 소설의 배경답게 러시아와 중국이다.

미션은 총8개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난이도가 높아 클리어 시간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 또한 샘피셔가 사용하는 장비들은 각각의 특성으로 미션은 완료 해야 하는데

미션의 특징은 사람을 죽여서는 안되는 미션과 적에게 사람을 죽여도 되나 걸려서는 안되는

미션 또한 민간인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되는 미션 프리미션 등등 의 많은 미션 식이 도입되어

있어.. 기존 FPS 나 액션 같이 누군가를 죽이면서 플레이하는 게임과는 뿌리부터가 다른게임

이다. 그렇지 않아도 게임플레이를 하다보면 총알이 부족해.. 나중에가면 쌈질보다는

잠입액션 타입이 늘어간다. 스프린터셀은 어두운곳에 가서 몸을 숨기고 이동하고

야간 투시경으로 적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열감지 센서로 지뢰를 확인하고

시아가 불투명한곳에서 적들을 피해 숨어 드는 겜이다. 또한 일부 특정 인물을

납치도 하고. 정보를 케고 비밀 공작도 하고 여러가지를 한다. 그런 샘피셔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샘피셔의 매력에 푸욱 빠질것이다 -ㅁ- 강추! 게임

여러분은 뒤에 바코드를 단 빡빡머리 암살자를 기억하는가 -ㅁ-;

그렇다 히트맨이다 -ㅁ-/ 전편인 히트맨1은 잠입액션 식이었지만 결국엔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겜 형태를 지원했었다. 하지만 후속편인 히트맨2 : 사일런트 어쌔씬 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조용한 암살자가 되어야 한다.지만.... 히트맨2의 장점은 바로 잠입과

액션을 플레이어 스스로가 바꿀수 있다는것이다. 지나가면서 적을 소탕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식과 아무눈에도 들키지 않고 조용히 숨어들어 저격하는

사일런트 어쌔씬 이 될수도 있다. 히트맨 2의 경우는 위에 소개한 스프린터 셀과는

다른 잠입액션 형식을 보인다. 그것은 바로 어둠을 틈타 움직이는 샘피셔와 다르게

히트맨은 적을 죽여 옷을 훔쳐서 사람들을 속여 움직이는 스파이 같은 형식을 띤다.

주로 활약하는 미션은 이름과 같은 어쌔씬 즉 암살이다. 암살은 주로 스나이프라이플 을 이용

한다. 하지만 -ㅁ- 후반부에 갈수록 가까이 다가가 골프체로 후린다던지 ㅡㅡ;;

줄로목을 감던지 식칼로 쑤시(;;) 던지 바람구멍을 내는 식으로 미션을 처리하게 될것이다;;

왠만하면 조용하게 가자 ㅡㅡ;; 히트맨2 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무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소음때문에 거의 9mm 베레타 SD(9미리 소음 베레타)만 사용 하는 실정이다 ㅡㅡ

머 아무렴 어떠랴 잠입액션에 와이어 하나로만 적을 죽일수 잇는 기술을 익혀보도록 하자;;

잡소리가 좀많았지만 히트맨은 총20개의 미션을 지원한다. 한두개의 미션을 제외하고는

모두 암살 -ㅁ-;; 하지만 이것도 플레이어에게 달려있다. 어떻게 어떤 길로 어떤 방식을

취하느냐가 게임의 플레이시간을 정한다 ㅡㅡ 최단 루트를 공략집 보고 한다면

정말 3~4일만에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게임이니 모두 긴장감을 즐기기 위해 와이어를 들자 -ㅁ-;;

이게임은 전설이 되어 버린 중세잠입 액션 게임인 씨프 시리즈 이다.

씨프의 경우 스프린터 셀 에서 사용되는 어두운곳에서 이동하기. 등의 시초가 되기도 했던

게임이다.이게임의 발매당시 엄청난 파란이 일어났지만. 그때 액션 , RPG 게임에 밀려

그인기가 그렇제 좋진않았지만 잠입액션 이라는 다소 낮선 장르의 길을 뚤어논

대장인것이다. 그후 나온 씨프2 : 메탈 에이지를 선보이면서 많은 잠입액션 매니아를

만들어내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씨프는 현제 다소 떨어지는 그래픽으로 보일태지만

그때당시는 혁신적인 그래픽 모듈에 감탄을 했을정도다 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초보들이 쉽게 손대기는 어려운 게임이었다. 하지만 씨프는 그때 혁신적인 그래픽과

자칫 어드밴쳐같은 길찾기에 경비들에 걸리지 않고 값비싼 물건들을 흠치러 돌아다니는

말그대로 대도의 꿈을 꾸게해준 명작이다.

하지만 현제 씨프 시리즈를 제각한 루킹 글래스 스튜디오 는 도산 해버려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현제 어떤이유에서인가 씨프 3가 E3에 출품되면서 잠입 액션게임에

눈을 뜬 필자는 내심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공포로 오싹한 게임도 재미 있겟지만

조용히 이동하며 적에게 걸리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는 특수부대원 암살자 대도둑 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 자 필자는 온라이프 유저 분들을 잠입액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빨강대거

스플린터 셀, 히트맨, 시프...+_+ 모두 잼있겠군요..
전 잠입 액션은 콘솔로만 즐겨봤습니다.
플스때는 메탈기어하고 천주를, 플스2인 지금은 메탈기어3하고 천주3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었지요. 메탈기어3하고 천주는 엔딩을 본 아직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거든요..헤헤)
스플린터 셀하면 기억나는게.. 코지마 히데오(메탈기어 시리즈 개발자)가 칭찬한 게임이라면서 스플린터 셀의 개발자들이 아주 기뻐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군요. 잠입액션게임계의 대부가 인정을 했으니...ㅎㅎ

2003-07-28
21:47:59

슈리

-_-;; 시프가 짱입니다. 시프 경비병 머리를 내려치는 그 재미에 한다는;

2003-08-04
2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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