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의 미래는 패키지 게임으로 알 수 있다.


	칼럼&분석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온라인 게임의 미래는 패키지 게임으로 알 수 있다.

최누	날짜: 2007.12.01 20:50:37 조회: 4,508 추천: 4

컴퓨터 게임이 붐인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임으로 여가 시간을 매꾸고 취미로 활용하기도 하며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하는 시대! 게임은 이제 전세계의 문화가 되어 버렸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와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인 온라인 게임이 컴퓨터 게임의 주류가 되어,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게임을 접하고 있었으니‥ 그에 따라 원치않던 게임에 대한 불만도 커져갔다.

그러나 그러한 불만을 본격적으로 치유하려는 모습이 없는 게임들만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졌고 그에 따라 망하는 게임도 더러 많았더랬다.

그야말로 게임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온라인 게임이 재미가 없거나 그것에 불만이 많을 때 한가로운 PC게임에 손을 대었으며 이러한 과정은 하나의 패키지 게임을 명작의 반열에 올려주게 되었다.

이야기를 들려줘, 악튜러스!

그러한 PC게임들 중에서도 특히 스토리 텔링형 게임들이 게이머에게 감동을 주어 계속해서 여운을 남기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전설같은 이야기가 됨으로써 스토리 텔링형 PC게임이 성공하는 경향이 짙었다고 하겠다.

그러나 우후죽순 쏟아지던 온라인 게임들이 제자리 걸음만 한 것은 아니오 게임의 홍수 속에서 금덩이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스토리 텔링형 온라인 게임의 등장이었다.

다양한 게이머+스토리+게이머간의 경쟁이 고루 삼박자를 이루는 테일즈위버

그것은 거대한 파장이자 흥청망청 온라인 게임 시장을 거들떠도 안보던 게이머들의 발걸음을 돌리는 계기였다. 그러나, 게이머들은 다시금 실망하며 돌아섰으니 그것은 그래픽 탓이었다.

요샌 게이머들 보는 수준도 높아졌다우

PC의 그래픽 수준이 나날이 발전해가는 데에 반해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 저연령층 유저를 확보키 위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나 사행성에 치중하여 그렇지 못하였으므로, 그래픽에 최적화에 멀티까지 지원되는 그래픽 쩌는 PC게임에 게이머들이 눈을 돌린 이유였다.

나도 쩔지?

하지만 여기서도 온라인 게임은 주저하지 않았으며 그래픽 쩌는 PC게임에 다가서려 노력하였으니 자고로 간편하게 타인과 커뮤니티가 가능한 온라인 게임이 그래픽이 쩔어 준다면 PC를 하느니 온라인을 한다라며 게이머들은 다시 온라인 게임에 돌아와 주었다.

우리들은 전투마저도 박진감이 넘쳐야 하노니!

하지만 PC게임이 더 좋은 게이머들은 PC게임이 전투에 있어서 상당한 박진감을 보여주는 매력에 반하여 온라인 게임을 등한시 하였다. 그들은 온라인 게임이 지질구레한 전투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여 무시하는 것이었다.

우리 온라인 팀에 합류해라! 우리도 충분히 사실적인 전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PC게임에 콧방귀를 뀌듯, 새로이 등장하는 온라인 게임은 박진감 넘치는 PC게임과 같은 방식의 전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많은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줬다.

온라인 게임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었으며 온라인 게임의 최대 강점인 간편한 커뮤니티성이 이를 보완하고 패키지 게임에서 이뤘던 업적을 적용시키고 실현시킴으로써 많은 게이머들의 선택폭을 강화하고 있다.

아아, 온라인 게임은 패키지 게임의 발전과 더불어 함께 성장할 것이오 시간이 걸리더라도 게이머를 만족시키려는 온라인 게임은 계속해서 나올 것이다.

최누

그나저나 17위가 크파라서 기분 좋다 ㅎㅎ
언제쯤 5위 진입을 할 수 있을까.

2007-12-01
20:59:50

이너리스

온라인게임이 패키지게임을 따라간다는 건가요? 굉장히 공감가네요.. 덕분에 되도않은 컴퓨터로 PC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온라인게임은 못해먹겠네요.. 그나저나 온라인게임시장에 스토리텔링형 온라인게임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한 건 좀 과장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그 전에도 온라인게임은 많았고 스토리텔링 게임이라고 해서 특별히 성공한 게임은 테일즈위버밖에 없는듯.. 물론 주관적으로 성공한 게임이지만.

2007-12-01
22:31:22

이너리스

저기 위에 있는 50개의 온라인게임들 중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성공한 게임이 얼마나 될까요?

2007-12-01
22:32:12

최누

패키지 게임이 발전을 이룸에 따라 온라인 게임도 그 전철을 따라 계속해서 발전함을 보이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야할까 고민을 했고,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을 비교하면서 쓰기로 결정하고 내려가다 보니 그렇게 되어 버린 것 같네요.

2007-12-01
22:50:13

ⓛⓔⓔ

이너리스//너무 비관적으로만 보는것같네요 ..-_ +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만..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며 하나씩 즐겨보는 참맛을 느껴보세요.게임을 끝까지 하려고하지말고 "오늘은 이거 하루 즐기기에 부족함이없는걸 ? " 이런 사고방식을가진다면 ..게임을하며 언제나 웃음꽃이..다만 단점이있다면 ..게임불감증을 유발시킬수있으니 적절히 안배를 잘하시는게..

2007-12-03
17:18:07

ALBICO

두번째 스샷은 란지에인가.. 테일즈는 오래전에 접어서 란지에 원화는 처음보네요오

2007-12-03
20:05:20

바보야!!

마지막스샷은 무슨게임인가요?

2007-12-04
19:53:20

최누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

2007-12-05
00:04:13

바보야!!

아,,,역시.ㅋ 제일 기대가 큰 게임입니다. 아이온다음으로.

2007-12-05
08:28:10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871	제가 전부터 생각해왔던 게임	하즈가와켄타	2008/03/07	0	5200
870	★제가 생각한 게임기획입니다. [27]	오픈베타	2008/03/04	12	7533
869	온라인 대화의 편리함 [13]	Kudo	2008/02/27	10	7268
868	RPG를 논하다. [15]	Xenia	2008/02/27	8	7416
867	중국유저의 심정을 나는 이해한다 . [30]	강물처럼	2008/02/25	17	8790
866	한방몹 vs 다굴몹 당신의 선택은 ? [20]	강물처럼	2008/02/25	9	8239
865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6]	개안	2008/02/23	4	5614
864	[주의] 신종해킹 주의, 업체의 대책 필요. [12]	밴디트	2008/02/21	8	7057
863	네드 온라인, 과연 MMORPG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 것인가? [9]	그림자의왕	2008/02/20	5	7888
862	MMORPG는 능동적으로, 주체적으로, 자신이 이끌어 나가야 한다. [9]	몰ㄹ	2008/02/20	4	5410
861	82 82 증후군 한국인의 표상 게임속에선? [11]	강물처럼	2008/02/20	4	6231
860	4Leaf가 가졌던 기묘한 매력 [39]	Kanon	2008/02/17	31	8991
859	게임 성공 시기 !? [5]	Kudo	2008/02/16	4	4582
858	초보들이 묻는 어이없는 질문 이해못하는 분들께.. [32]	강물처럼	2008/02/14	16	6800
857	블루 오션, 베타족이란 말은 사라졌다. [38]	임희택	2007/12/29	11	9937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3][4][5][6][7][8][9][10]..[59] [다음 10개]

온라이프존 시즌3가 오픈 하였습니다.
최신 게임 정보를 확인 하실려면
온라이프존 시즌3로 이동하세요. [클릭!]
본 사이트에서는 2008-03-21 이전 자료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정보는 시즌3의 최신 정보입니다.



회사소개 \| 제휴문의 \| 보도자료접수 \| 광고문의 \| 유저문의 \| 온라이프이용약관
온라이프존의 각 게시판에 올려지는 게시물들은 회원들이 직접 올린 것이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01-2007 OnLifeZone.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