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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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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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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온라인] 펜릴의 네메시스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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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온라인] 펜릴의 네메시스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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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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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10 18:58:03 조회: 1,707 추천: 2 |
하하, 크로우가 S&M서버를 배신 때리고-_- 네메시스 서버에 붙었다.(나는 가녀린 박쥐-)
우선 네메시스를 알아보기 위해 #nemesis에(IRC 채널) 들어가보니 유저분들이
50명 이상(뜨아-)이나 되었다. 아참, 네메시스 서버는 NS와 NR로 나뉘는데
NS는 네메시스 홈피(www.nemesis.co.kr)의 윗부분 버튼이고
NR서버는 밑부분 버튼으로 홈피 접속 가능하다
우선 NS는 유저도 많고 난이도도 쉽고 정식서버 지향인 반면,
NR서버는 유저도 없고(NS에 비해...) 난이도까지 매우 어려운데(최고 유저가 8?.?이다.)
크로우는 당연히
NS서버로 플레이 하려 하였으나, NS서버는 접속이 불가능...10번이상 재설치했는데
안되길래 때려 치웠다 -ㅁ- 그러나 NR서버는 접속이 되길래 NR서버에 케릭을 만들다.
아- 이것이 크로우의 운명이란 말인가! ㅠ_ㅠ
Ⅰ. 펜릴의 탄생
S&M서버 시절, 울온만화를 보았는데(S&M서버의 지비 님께서 그린 울온탐험기)
지비님의 부케릭인 여기사가 얼마나 멋져보이던지...크로우가 반해버렸다.
크로우의 첫 직업은 자유직업! 힘60 인트와 덱스10의 전형적인 무식기사-_-를 선택 한 뒤
Fenrir이란 이름을 붙여주었다. 스킬은 힐링과 치바리(정섭에서는 기사도라고 한다죠?)
50씩 잡았다. 치바리를 올리면 팔라딘의 성스러운-_-마법을 배울수 있겠지 라는 순진한-ㅁ-생
각에서 였다. 그러나 팔라딘의 마법은 팔라북이라는 팔라딘 선택한 자 에게만 돌아가는 물건이
있어야 한다나...부케릭을 못만드는...1인당 1계정 1케릭인 NR서버!
마침 동생이 있길래 같이 하자고 꼬신-_-후 팔라북을 뺏어서 갖고 있다.
(현재 내 동생은 충격을 밭아 엘로드의 세계로 넘어감)이리하여 팔라딘이 된 사랑스런 펜릴이
브리타니아를 지킬수 있도록 쑥쑥 커다오!
Ⅱ. 너무 어려워-!
동생 팔라딘 케릭에서 갑옷가 무기, 골드를 빼돌린 펜릴이(진정 사람이 맞더냐-_-).
이 정도면 좀비는 잡겠지 란 생각을 하며 길 가던 님을 불러 세웠다
펜릴 : 님, 님. 처음 시작하는데 몬스터 잡을거 없을까욤?*_*
길 가던 님 : 아- 그럼 저 따라오세요^^
잇힝- 왠 떡이냐-! 펜릴이는 그 분을 졸졸 따라갔다.(왜 이리 불쌍해 보이는지...)
그리고 길 가던 님은 갑자기 멈춰 섰고 앞엔 어느 성이 있었다.
길 가던 님 : 여기가 더미성이에요^^ 그럼 즐-
이런 된장-_- 더미를 치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님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히 좀비들을 잡다가 순식간에 적자를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펜릴이는 그 분을 이해 하기로 하고(착한 펜릴이-v) 더미를 계속- 부숴져라 때렸다.
그 덕에 더미는 부숴지며 더미성의 경비한테 변상해주었다는...아니아니 -_-
그 덕에 펜릴이는 펜싱, 소드, 레슬링, 메이스 30.0을 달게 되었고...
힘은 80대, 덱스는 18(욕 아님-_-), 인트는 10에 달했다.
캬캬- 이젠 좀비 좀 잡아볼까-? 브리튼 묘지로 뛰어간 펜릴이.
S&M서버는 다들 고수라 브리튼묘지가 텅텅비었는데 NR서버는 유저분들이 많았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좀비를 가격했다.
실버무기가 아니라 좀비의 체력은 잘 떨어지지 않았고, 펜릴이의 피는 단숨에 떨여졌다.
붕대를 감아주며 도망친 펜릴이.(재주도 좋다-_-)그동안 아이템투정을 한 나 자신이 부끄러웠
고, S&M서버에서 도와준 친구가 너무 고마웠다. 그렇다고 NR서버 생활을 이리 끝낼순 없지!
조금 더 노력해볼까- 란 생각으로 펜릴인 묘지 안 으로 들어갔다.
Ⅲ. 현재 펜릴이
펜릴이는 좀비을 잡아서 번 돈으로 플렛메일을 사 입었다. 개인벤더에 가 보니 900골드정도 하
더라. 싸길래 플렛 세트를 사 입고 좀비를 잡아보니 좀비의 신음공격(우어어-)가 얼마나 약해보
이던지...그 뒤론 레이스를 제외한 브리튼묘지의 몬스터를 휘젓고 다녔다나-
그러던 어느날, 자만심에 빠진 펜릴이는 데스파이즈란 곳을 듣게 되었고...
그 곳은 찾다가 오우거, 에틴의 필살다굴-_-을 맞은 결과...회색빛 화면을 보게되었다.
누웠다는 것이다. 그 뒤로 펜릴이는 NR서버에 정이 떨어지고 접으려 하였다.
그러나 IRC에서 만난, 펜릴이랑 가장 친한(펜릴이는 왕따-)[EnC]브레이크 님의 격려 속에
다시 일어서기를 다짐했다. 6월10일. 펜릴이는 소드와 펜싱40대를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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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좀 남겨주세용-_-; 글 써놓고 리플 하나 없으니 쪽팔린다는..-_-; |
2003-06-10
22: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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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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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흐 흐 펜릴님 내용은 좋습니다.
다만...이미지 편집, 스샷이 없는게 흠이네요.
귀찮더라도 " 내 탐험기" 를 빛내기 위해선 필요한 기술(?)입니다.
태그도 사용하여 보기좋게 해야겠죠.
게임 선택도 잘 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지 못한다면....
소용없는그냥 지나가는 바람쯤 되겠죠.
앞으로 펜릴님의 이야기 잘 보겠습니다. 흐 흐 흐 그럼이만~~ |
2003-06-10
2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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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네메시스..T^T;;;추억의 게임..울티마의...프리샤드 네메시스..T^T
한때 미쳤었죠..-_-;;;제다이님의 아이언풀셋을 사입고..;;;
열씸히 사냥을하며...태틱마스터 힐링80대 패링 50대 소드 70대..를 달리던...중...어느센가 접어버린...비..운의..게임..T^T...
열씸히 볼깨요~ 마니마니 써주세요~>ㅁ</ |
2003-06-11
1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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