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 집에서 할일도 없고 뭐 할게임 없나 이리저리 사이트를 뒤져보던중
스노우보드게임을 발견했는데 그래픽이 꽤 괜찮더군요
그래서 한번 시작해볼까 ? 해서 쭈욱 하고있고 체험기까지 쓰게 된 게임이 바로 라이딩스타 입니다
온라인 스노우보드 캐주얼 레이싱 이라는 특이한 장르를 가지고있는 라이딩스타
그래픽으로만 딱 봤을때는 꼭 PC게임이아닌 비디오 게임을 연상하게하는 그런 그래픽이 아닐수 없습니다 꼭 예전 SSX 시리즈를 보는듯한 느낌을 저는 얼핏 받았습니다
아이템전 사진입니다
그래픽이 정말 상당합니다 공격아이템을 주운후에 상대방을 선택하여 사용하면됩니다
스피드전 사진입니다
역시 그래픽이 상당합니다
위에보이는 점수는 트릭점수입니다
이 게임의 레이스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있는데요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이 있습니다
아이템전은 타 레이싱게임들과 비슷하게 맵을 이동하며 아이템을 줍고 주은아이템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자신에게 이롭게 사용하는 등 ... 여러가지 많은 아이템들이 존재합니다
스피드전은 말그대로 아무런 제약없이 손의 감각과 트릭으로 진행하게되는데 처음 플레이하였을땐 길찾기도 어렵고 레이스보단 재주부리기에 급급하다보니 영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트릭같은 경우 공중에 떠있을시 트릭을 사용하면서 콤보와 점수를 모은후 떨어질쯤 다시 방향키로 방향조절 그리고 착지할쯤엔 화살키 위로 한번 눌러주시면 그와 동시에 부스터가 나가게 됩니다 카트라이더의 형식과 약간 비슷하죠 ^^~ 착지 후 속도를 내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게임하면서 딱 1번 써본기술인데 트릭샵에서 a키를 누르면 돌면서 내려오는 트릭을 먼저 배웁니다 그 다음 게임을 시작하여 보드가 출발해서 떨어지자마자 a키를 누른후에 양 옆으로 돌려주다가 착지와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딱 눌러주면 부스터게이지 바 가 빨강색으로 변하면서 정말 엄청난 부스터의 파워가생깁니다 사람들은 버그라고들 하던데 몇번 해본사람들도 있다고하고 저도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팁 * 입니다 알아두셔도 좋은 정보입니다
대기실에선 위에 보이는것처럼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방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와 캐릭터를 밀착시키면 캐릭터가 서로 낀다고 해야할까요 서로 불투명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답답한 상황이 가끔 연출되기도 합니다 프리오픈이라는 것 때문일까요 ... 조금 조금씩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라이딩스타 속에는 여러가지 상점이 존재하는데 캐릭터의 옷을 갈아입일수 있는 캐릭터샵과 트릭같은 기술의 모션을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트릭샵 등이 있습니다
기술의 모션을 업그레이드하려면 GP포인트가 필요한데 GP포인트는 레벨업을하면 얻을수있습니다
또한 아이템을 강화시킬수있는 인챈트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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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참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사운드나 그래픽 정말 제가 아는 스노우보드게임들 중 엔 가장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자체가 너무 고 사양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담갖지않고 게임을 즐기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적화 환경 시스템을 개선했으면 좋을텐데 앞으로 어떻게될지 ... 그리고 프리오픈이라지만 약간 끈기거나 버벅되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서버의 안정화가 덜 잡힌것 같기도하고 ... 이 점이 더욱 개선되어 앞으로 좋은게임으로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