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스톤에이지]세이버의 석기시대 여행기[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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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스톤에이지]세이버의 석기시대 여행기[Last]

『신룡』	날짜: 2004.02.17 19:58:02 조회: 1,089 추천: 1

이미지가안보일땐 기다리세요 ^^

노래:이수영-광화문연가
음..
제가 한동안 못왔었죠? ^^
스톤에이지 내 의 자금이 너무 쪼달려서 할수없었습니다.
제 계획은 렙 110까지의 여행기를 쓸려고했지만 자금력이 해결이 되질 않고 친구들이 모두 게임을 떠나는바람에 저도 게임을 계속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짧은 여행기를 이번을 마지막으로 끝내야 할듯 합니다.
그러나 곧 더 좋은 모습으로 더욱좋은 여행기를 쓰겠다고 약속을 하고... 이제 스톤에이지 마지막회로 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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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마을로 비행하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세이버는 채석장을 돌고있었다.
오늘은 왠지 으스스하고 불안한게 않좋은일이 일어날듯 했었다.

세이버:후으... 왜캐 기분이 찜찜한걸까?

이런말을 해보았지만 그 이유를 알리 없었다.
역시 지루한 렙업이었지만 나의 영원한 동무! 꼬미가 있었기에 한결 지루함이 덜어졌다.

A:으아앗!! 정령이다!!
세이버:정령? 그게뭐에요?
B:정령의사자라고 모나시프 이벤트를 할때 죽여야하는데.. 도대체 누가 거울갖고있는거에요?
C:전데요..
세이버:그럼 죽여야지 훗..
A저..저기...

정령의 모습 ^^

세이버와 같이 있던 분은 ㅌㅌ 라는 말과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

세이버:음화홧! 정령! 너 딱걸렸어 크크크..

세이버:깨갱... 뭔놈이 저리쎄 ㅠ_ㅠ
A:저놈은 60대도 혼자 잡기 힘든놈이에요..

뭐시라고라.. 세이버는 삽질을 했다는것을 깨닫고 땅을치며 통곡을 했다

그러나 세이버의 수난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효과음 죽이지 않는가?~(나만그런가?)

슈우우웅~~

세이버:음냐 여기가 어디지? 아..촌장집이구나... 뭐..뭐시랏!! 초..촌장집? 으아아아아악!!!
A:미X넘,,,,
세이버:...-_-^

그렇다!
세이버 결국엔 샴기르 촌장집으로 비행을 하게 된 것이다!.
(재밌었을까?)
세이버:시꺼!

이리하여 세이버의 수난은 막을 내렸다.
세이버는 망연자실하여, 이벤트를 해보기로 하였다.

세이버:음... 뭐가좋을까?.. 옳지! 바로그거야 오벤!(오형제이벤트)

세이버는 마음을 굳게 다지고 내일을 기원하였다.

오형제들의 수난!

세이버는 아침일찍 일어나 모든사람들에게 메일을 날렸다.

'오형제 이벤하러 가실부운~ 모두 멜날리세여~'

그러자 메일은 비내리듯 무수히 파바바밧 오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몇분을 만나 오형제의 동굴을 향해 갔다.
오형제는 후루도와 채석장의 중간쯤에 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북가우린의 산봉우리(맞나?) 를 넘어가니 다시 강력한 얀기로,반기도 등의 몬스터의 공격이 이어졌다.

세이버:shit!(젠장할,염병할) 뭐가이렇게 쎈거야!

오형제들은 야생이어도 공격력 자체가 워낙 강력하기때문에 그냥맞으면 데미지가 100을 바라보는 실정이었다.
그렇게 강력한 오형제들을 지나자 오형제의 동굴이 눈앞에 보였다.

여러 홈피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은 뒤,오형제의 동굴로 들어갔다.

반기노:오형제이벤할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세이버일당(?):-_-;; 퍽!

반기노에게 말을 건 후, 문제를 풀며 차근차근 올라가던 도중 5명이었던 파티원이 순식간에 2명으로 줄게 되었다.

세이버:님 거울있어요?
파티원:아니오,

이 이벤트의 보스인 부르돈(후르도)는 매우 강력하기때문에 기술을 맞을 경우 가드를 한다고 해도 데미지가 100을 훌쩍 넘긴다.
거기다가 캐릭터만을 공격하니 원...

후르도:크흐흐흐... 잘죽어랏!
세이버:즐~

첫공격을 세이버가 마자 데미지가 만피 148에서 143이나 깎여버린것이다!

세이버:으악~~~~~!!!! 나뿐...!!

그다음에는 파티원님을 공격하였고 파티원님의 베루루는 매우 강력하여서 6턴만에 가까스로 끝낼수 있었다.
5형제를 받는 곳에 발을 내딛자 감격에 찬 눈으로 그 다섯을 꼬라(?)보았다.

세이버:음화홧! 누굴고를까나... 흠... 역시리비노닷!

나는 처음부터 생각한 리비노를 선택했다.

리비노를 받는모습.

그런데 이게 어찌된일? 엄청나게.. 어엄~~첨나게 구린 리비노가 뜨고 만것이다!.
(파티원분도 리비노를 뽑으셨지만 나도다 안좋은것이나왔다..)

리논의 목걸이.

세이버는 파티원분과 헤어진후, 리비노를 키우러 다시 샴기르로 갔다. 샴기르 앞마당에서 큐이 2마리를잡아 렙업한 리비노...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않았으면 했지만 결국... 4개가 뜬것이다!

4개의 능력치가 뜬 리비노.

4개의 능력치가 뜬 리비노2.

세이버는 실망하였지만 계속키워보기로 한후 로그아웃버튼을 살짝 눌러주었다.

그리고 세이버의 석기시대 여행기는 예정없는 마지막회를 해야했다.

리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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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셨는지요.. 불가피하게 여기서 접은것은 저도 후회되지만 더욱 좋은모습으로 다시 볼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

『신룡』

저희집 사양이 팬텸4 1.7기가에다가 비디오 64램인데(인텔 ㅡ_ㅡ;)
무료겜중에 MMORPG 할만한거없나요?.
씰같은거라도 ^^;(프리프는 실명인증이불가하기에;)
그걸로 탐험기를 또 써보게요 ^^;

2004-02-17
20:17:09

콜라

아..마지막이라..

신룡님 탐험기는 재미있게봤습니다

물론 스톤에이지는 여차저차하는사정과저차저차하느사정으로..

2004-02-18
12:33:12

『신룡』

다음편은 가약스로 해볼까합니다 ^^;;

2004-02-18
14:11:08

고르바초프

우와..^^;;진짜 잘쓰셨네요...잘봤어요
다음에도 좋은 글부탁드려요

2004-02-19
0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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