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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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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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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랜시아 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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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랜시아 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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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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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7 11:15:09 조회: 2,626 추천: 0 |
벌써 일랜시아 처음 접한지 4 년이 넘어간다~ 정말 시간빠르다 ^^;
4 년 전에 입했을땐 나이가 고작 초등학교 4학년..
아무것도 모를 시절 컴퓨터에 인터넷이 깔린 뒤 처음 접해본 게임이다.
중간에 몇년 이런저런 새로운 3D 게임이 나오며 한참 나에게 맞는
게임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한것같다^^; 요 몇달 전 다시 넥슨닷컴에
들어와보니 조그맣게 보이는 일랜시아를 발견했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어떻게 변했나 하는 호기심에 일랜시아를 깔았다.
참 서버도 많이 생겼더라, 어느 서버를 할지도 꽤 고민했다.
그러다 한 1 년전쯤으로 생각되던 "슈브"가 눈에 띄었다.
그렇게 슈브에 들어가 아이디를 대충 만들고 로랜시아며 에필로리아며
세르니카 이며 온통 싸돌아다녔다 ^^; 그러다보니 시간가는걸 몰랐다;
그래서 생각난게 '아 이게임이다 내가 할게임은!' 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스라에 "한씨"라는 아이디를 만들어 지금까지 하게되었다^^;
예전 기억으론 일랜시아를 시작해 수리비며 처음 시작할때의 자금등
구걸을 하면 사람들이 웃으며 5 0 0 원 정도씩 줬던걸 기억한다;
그 때 그 정이 일랜시아 만의 매력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 아이디를 만들어 일랜시아를 했을 때 사람들에게
"수리비좀하게 5 0 0 원만 주세요 ㅠㅠ;" 라고 하니...
모두 "초딩즐~", "거지짓즐~" 이라며 다들 가버렸다.
그것 때문에 난 한번또 이 게임을 해야하나 절망했지만
그나마 한 분 (아이디 생각해놨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ㅠㅠ;이런..)
어떤 한분 한테 마지막 심정으로 "돈 있으면 5 0 원만 주실래요..?" 라고 하니
그분은 선뜻 웃으시며 1 0 만원을 주셨다. 그때 나에겐 정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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