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온라인] 무협의 카리스마 운(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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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온라인] 무협의 카리스마 운(雲)

하늘사랑	날짜: 2004.02.26 12:27:39 조회: 1,091 추천: 0

무협을 좋아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사람들, 무협을 몰랐던 모든

사람들이여 모여라. 이제 무협게임 ‘운’을 통해 당신 마음의 허전함이 채워질 것이다.

저도 우연히 ‘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서 무협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이러한

즐거움을 나 혼자 독차지 하는 것 보다 모두에게 나눠 줘야 한다는 생각에 미약하지만 글을 써봅니다.

▷ 마을부근: 마을 바로 앞에 떡 하니 자리 잡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녀석

이름 하여 도마뱀... 이녀석은 우리의 희생양...

(불쌍한 도마뱀을 너무 괴롭히지 마세요. 흑흑)

▷ 마을부근: 하하하 쌍둥이들의 반란. 혼자서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쌍둥이 동생까지 불렀군요 남자의 자존심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 마을부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다더니 너 잘 만났다. 네가

같은 사람끼리 서로 돕지는 못할망정 공격을 한다는 그 녀석이냐 나와

한번 겨루어보자.

▷ 비밀의 해안: 잘생긴 나의 얼굴에 질투를 하고 있었구나 못생겼다고

비관만 하지 말고 서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자구나. 윽 그새를 못 참고

공격하다니 질투심을 견딜 수 없었단 말이냐? 나의 곱디고운 얼굴에

그 날카로운 손톱으로 상처를 내다니...

▷ 비밀의 해안: 강시의 사촌뻘인 시귀다. 역시 못 생기긴 마찬

가지군 이번엔 공격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공격 해야겠다.

눈을 감고 공격 하마 피할 수 있으면 피해봐라.

▷ 구심곡 위쪽 아랑밭: 너의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너를

통해 나의 두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들었다. 내가 너의 모든

것을 가져가도록 하겠다

▷월하곡: 할머니, 할아버지를 통해 들었던 귀신이야기 중에 나오는

귀신의 명대사 한 구절이 이게임에서도 등장하게 되는데

“내 다리 내놔~~”

▷ 해맞이 해변: 아직 나도 못 배운 공중부양 기술을 사용하다니

그것은 어디서 배운 것인지... 베일에 싸인 것인데 몰래 훔쳐

배운 것이라 밖에 생각되질 않는 구나 나의 검을 받아라!!!

내가 너를 응징하고 비밀을 밝혀내야겠다.

▷ 흑야지 위쪽부근: 주먹 크기가 내 몸통만큼 크다니 저것에 한방

맞으면 내가 온전한 상태로 돌아 갈 수는 없겠구나. 술안주의 쥐포가

될 것 같구나. 큰일이다!

▷ 무상도: 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을 운 게임에서도 볼 수

있다. 무상도의 원형경기장에서 몬스터들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을 응원합시다. 화이팅!!!

▷ 무상도: 어릴 때 잃어 버렸던 나의 애완견 ‘백랑’이 돌아 왔구나

얼마 만에 돌아 온 것인가. 시일이 오래 지났지만 나를 알아보고

내 품에 안겨 는데 나는 공격하는 줄 알고 검을 들었다 미안 하구나

▷무상도: ‘사랑엔 국경도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종족 간에도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이오. 인어아가씨 내 사랑을 받아주시오

▷ 검단평야: 쳐다보는 눈초리가 너무 매섭다. 눈에서 빨간

광선이 나와 나를 녹아내리게 할 것 같다. 일단 작전상 후퇴다...

▷죽은자의 해변: 몇 년 동안 이빨을 닦지 않았는지 입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 마스크를 써야겠다. 이럴 땐 종족건이 최고 인데

어디에 보관 하였드라. 생각이 나지 안네

▷ 죽은자의 해변: 개그맨 남희석을 방불케 하는 ‘운’ 몬스터의 개인기...

얼굴로 하회탈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는 한 몬스터를

만나 봤다

▷ 죽은자의 해변: ‘운’ 게임에 현재 최고 몬스터로 알려진 신천왕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첫 공격이 타격을 주었지만 신천왕 에너지에

조금도 영향을 주지 못했다. 너무 강력하다...

▷ 윽 결국 무리였단 말인가 더 피나는 수련을 통하여

언젠가는 너를 꺾고 말테다. (유유히 사라지는 신천왕

너무 얄밉다.)

▷ 반드시 등급이 높은 유저 대열에 들어가도록 오로직

수련뿐이다 (저 사람들이 부럽다...)

▷ 여러 사람이 모여 무공의 수련치를 올리기도 하고 또한

서로 채팅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와 사람들간의 친밀도

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인기가 너무 많아도 안 좋은 건가요?

사랑의 메시지를 이런 방법으로도 표현 한답니다.

WANTED

운 유료아닌가-_-??????????????????????????????????????????????????????????????????

2004-02-26
12:37:18

그림자

ㅡㅡ컼 .... 대략 네이버소년의 압박 심함

2004-02-26
15:18:58

쪼꼬~♥

정말 네이버소년의 압박이 심하네요....

2004-02-27
08: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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