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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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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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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내가 걷는 뱀파이어의 길(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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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내가 걷는 뱀파이어의 길(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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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Homepage) |
날짜: 2002.03.01 18:17:14 조회: 1,144 추천: 0 |
마을에서 빈둥거리고 있는 천각이..
하도 할짓없어서 옛사냥터에사 사냥이자 하고 바토리3층으로 갔는데 오른쪽모서리 끝에 아주 미세한 포탈이 있는것이 눈에 들어왔다.당연히 공짜인 포탈..천각이..보자마자 바로 들어가버렷다..ㅎㅎ
포탈구멍에서 나오자마자 전기톱이 있어서 잡고있는도중!! 어떤님이 나를 석화시키는것이 아닌가! 허참!
"누가 이런짓 했어!"
밑에 있던 '렉으로' 님이 나를 석화시킨거 같았다.나도 열받아소..그님을 석화 시도했는데..1번에 성공~!!! 근데 갑자기 그님이 격분을 하더니 날 석화 시키고 죽기직전까지 때리는것이 아닌가 ㅠ_ㅜ
"머에여!!!"
"장난인데"
"ㅡㅡ; 죽을뻔했자나요!"
"죄송~그대신 파티해드릴께염"
바로 화 풀린 천각이...파티에 가입한다..ㅎㅎ;;
"오잉~나만 남성캐릭터네??"
"ㅋㅋㅋ"
외롭고 무서웠다..여자들 4명사이에서 사냥을 해야하다니 ㅠ_ㅜ;
ㅎㅎ 그래도 전부다 나를 능가하는 실력들이었다..
같이치면 피빨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몹들..그땐 상대님들이 쎈것이 나쁜점이었지만 좋은점이 있다면 파티를 맺음으로써 레벨업이 빨라진다는것이었다.ㅋㅋㅋ 천각이는 파티원들 졸졸 쫓아다니면서 경험치만 뜯어먹지는 않았어요 ㅠ_ㅠ 최선을 다했음 ㅡㅡv
라센 내성 1층에 들어갔는데..갑자기 배가 아퍼서..잠시 땅에 숨고 일(?)을 보고 왔더니..전부다 오디간겨? 마을에 간나??
그래서 천각이는 자살을 해 마을로 갔다..하지만 마을에도 없었다.
오잉~어디갔지?? 길드채팅으로..
"님들 도데체 어디에염? ㅠㅠ"
"라센 내성 2층염"
"아~"
포탈을 열어(흐미..돈아까운것 ㅠㅠ 전재산 8만) 라센으로 향하였다.박쥐로 변신해 2층으로 갔지만 오잉!!!! 없다!! 파티원들이 없다!!
"님들 2층은데..없어요 ㅠㅠ 오디에여?"
"마을인데염 ^^;"
"컥!"
난 다시 자살을 해서 마을로 갔다.. ㅠㅠ
포탈값 날리고 2번죽어서 수리비 날리고..코감기 걸리고 목감기까지 겹친 상황이였다.. ㅡㅡ;;
"님들 라센가요?"
"네"
ㅡㅡ;;; 이쒸..라센에 있을걸..'렉으로'님이 여는 포탈에 3명이 들어가고 또다시 포탈을 열어 나머지 사람들이 들어왔다..
사냥도중 '이사사'님께서도 파티에 가입하셨는데..지금까지 본 뱀파이어중 가장 쎈분이셧다..무수히 많은 몹들은 만피를 유지하며 다 잡는 모습..천각이한테는 경악이였다...난 5마리만 있어도 힘겨운데..읔..
"렉으로 님~레벨이 몇이에여?
"저 허접이에여 ㅠㅠ"
"저보다 쎄신데?"
"이사사님 레벨 60 넘으셧어요?(갑자기 말을 돌려버린다 ㅡㅡ;"
"헉.."
그렇다..알고보니 이사사 님께선 뱀파이어 종합 3 순위 였으며
'허리가힐걸' 님의 말로는 렉으로 님도 랭커라고 하셧다. 둘다 그렇게 쎘다니..그러고 보니..나만 허접이였다..ㅠㅠ
올뎀지로 무장한 성녀시안님..역시 파워 하나는 특급이었다 ㅡㅡ;;
난 언제 저까지 돼지? ㅡㅡ;;
레벨 1 만 더 올리면 늑대로 변신할수 있다는 기쁨감도 있었지만 천각이는 파티를 하면 이렇게까지 경험치가 빨리 오르는줄을 새삼 느꼈다.
렉으로,이사사,허리가힐걸,성녀시안,흡혈아씨 님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염~ 절 피하시지는 마세여 ㅡㅡ;;
4부 재밌게 쓸려구 했는데..글재주가 없어서 ㅠㅠ
5부는 진짜 재밋게 쓸께염~재밌게 읽어주세염~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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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로 재미없는데... 나 판타지가 좋아 판타지나 봐야지 |
2002-03-01
2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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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좀만 더 신경 쓰시면 좋은 소설이 될거에여 |
2002-03-12
1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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