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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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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4.15 22:39:31 조회: 1,112 추천: 0 |
어느날 동생의 권유로 하게됐던 리니지.
처음부터 키우던 나로써는 힘들게 지냈다 --
그래서 하기전에 '빌리'라는 캐릭의 이름을 하나 만들었다.
이이야기를 하기전에 분명히 밝혀두자면, 카스톨서버에 처음 들어갔을 땐 테스트 서버가 아닌가 할 정도로 사람 수가 적었다 .'/누구'를 쳐보니 허걱, '현재 사용자 52명'/이게 어떻게 된거지? 신서버라서 그런가?
채팅 창은 채팅끔을 한것처럼 글이 올라오지 않았고 ,늑대 인간한마리와 마법사 10명이 단검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장면도 눈에 들어았다 (-_-;)
군주들은 에너지 볼트 법사를 혈원으로 받고, 아데나를 모으기 힘들어서 초록 물약 한 개 시세가 300이 될정도 였다.(그것도 잘 팔리지 않았다-_-)어쨌든 빌리도 북섬으로 가서오크,슬라임,난쟁이를 잡으면서 레벨4까지 올렸다.
문제는 에볼을 배워야 하는데 아데나 100도 없는것이었다.
(진짜 그당시에는 아데나를 몰으기 힘들었다.고레벨도 없어 오크 전사나 늑대 인간을 함부로 치지 못했기 때문-_-;;)어찌하여 오크 한마리를 딴 법사와 두명이서 잡아 오크족 투구를 먹어 발심까지 걸어가 75아데나에 팔고 먹자 캐릭이란 소리까지 들어가며 오크 전사에게 나온아데나를 주워100아데나를 만들었다.(나도 쳤는데 왜 먹자란 소릴 듣는지 ...)게렝에게 가서 에볼을 배우자 마자
나타난 3장로 켁! 허접만있는 이상태에서 3장로를 어떻게 잡으라고…
카시오페아님도 무정하시네 --
드디어 나의 에볼법사인 빌리가 나섰다 --ㅋㅋ
에볼을 날림과 동시에 게렝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지만
다른사람들은 도리어 문을 열어줘서 -_-
에볼법사빌리는 그당시 소중하였던 난투를 떨궜다 ㅠ.ㅠ`10`
하루에 한편씩 올리겠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회상하기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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