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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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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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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비노기 안정화 테스트를 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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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비노기 안정화 테스트를 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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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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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1.20 22:37:56 조회: 2,220 추천: 0 |
고대했다. 기다렸었다.
그리고........ 드디어 나왔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이름.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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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15일
대규모 안정화 테스트 실시.
오후 8시부터 서버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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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듣고 얼마나 흥분했던가?
얼마나 기대했던가??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렸던가...
나는 마비노기. 그 게임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비노기..............
우리나라, 아니 세계 MMORPG의 혁명.
우리나라에서 제작.제공 (제작- 데즈캣 ,제공 - 넥슨 *확실치 않습니다.)
하는 마비노기. 그 게임은 정말 MMORPG의 혁명이라 불러
가희 손색이 없었다. 화려한 액션성. 동영상에서 봤을때 '아 이게 뭐야
3번치고 날라가는거 그게 그거잖아.' 라고 생각했었다.
막상 게임을 해보니 그게 아니였다.
여우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더니 옆으로 쉬익 피하며 반격을 해왔다.
머리로 나의 다리를 들이 받았고 나는 그대로 날라갔다.
나는 그순간 찡한 감동을 받았다.
'그래 이거다. 이게 내가 발붙일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다.
이게임을 접는다면 나는 다시는 온라인게임에 발붙일 수 없을것이다.'
난 이렇게 생각했다.
처음받는 퀘스트... 그리고 차근차근 깨우쳐가는 스킬.
학교에가서 선생님께 퀘스트를 받고 그 퀘스트를 깨니 스킬책을 줬다.
정독하여 나는 '스매쉬' 스킬을 습득했고 그 스킬은 나에게 이미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스킬이 되었다.
얼마나 강한 스킬인지 나는 일명 '오류겐' 이라 부르는 이 스킬은 원래
데미지의 2배 가까운 데미지를 주고 크리티컬이 터지면 데미지가 70가까이
나온다. 하지만... 스테미나가 6이나 단다.
이것은 치명타이다. 마비노기에서는 처음 나이를 10~17으로
만들 수 있는데 나는 15로 시작했다. (오픈하면 17으로 할 생각이다.)
10살은 엄청나게 약하다.
시작시 힘(체력)*마비노기에서는 힘과 체력이 같다.* 10을 웃도는데
15살로 시작하니 20을 웃돌았다. 이것뿐만 아니라 스테미나도 20을
웃돌지만 15살은 40을 웃돈다. 즉. 10살은 스매쉬 어택을 3번밖에 연속으로
못쓴다. 하지만 스매쉬는 딜레이가 있어서 잘못쓰면 낭패를 당한다.
죽으면 경험치가 깎이는 마비노기이기 때문에(허나, 렙다는 없다. 하지만
경험치는 계속해서 깎인다. 렙 1에서부터 10까지 모은 경험치가 10000인데
100번 죽었다. 그러면 경험치는 0이 되지만 렙은 10이다. 렙 11되려면
고생 엄청해야될걸?) 죽으면 큰 낭패를 당하는데....... 이것을 보고
10살을 할사람은 없다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마비노기에는 10살이 판치는 세상이다.
이곳에서 마비노기를 해보지 않은사람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쀍! 귀여우니까 그런것 아니냐!'
필자는 이렇게 답하겠다.
'죽어도 아니다'
10살에 곰을 잡으면 타이틀을 얻는다. 말 그대로 타이틀. 아이디 앞에
붙는 수식어를 말한다. 어떤 타이틀을 얻느냐면.
'10살에 곰을잡은 (아이디)' 이것만가지고 10살을 하느냐고? 절대로 아니다.
10살이 아니라고 곰을 [맨손] 으로 잡으면 '맨손으로 곰을잡은 (아이디)'
의 타이틀을 얻는다. 그러면 또 마비노기를 모르는 사람은.
'그럼 왜 10살을하냐! 쀍!!'
이유를 말해주겠다. 이유는 다름아닌
[보너스 스탯치].... 필자는 아직 타이틀을 따지 못했지만 (맨손으로
곰을 이기기엔 아직 너무 약하다) [맨손] 타이틀을 딴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네? Str +10, Int -15, Will +5 요.'
[10살에 곰..] 타이틀을 얻은 사람들은...
'네? 올스탯 +5요.'
이렇다. 그러니 맨손으로 곰을잡으면 인트가 떨어져 마법사는 절-대
맨손으로 곰을 잡아서는 아니될것이다 -ㅂ-...;;; 험험험...;;;
........ 하지만 이것도 아니라 말해주고 싶다. 필자는 15살으로 15일에
시작해 19일이 되도록 한살도 못먹고있다. 10살이 본다면?
[10살에 곰...] 타이틀을 딴 10살이라도 아직 스테미나는 20을 웃돌것이고
체력(힘) 도 +5가 된 15를 웃돌것이다. 헉. 나이 언제먹는거냐.... 마법사의
길은 멀고도 험해 (?) 마법사~ 결국.. -ㅂ- 10살해야되겠구려.
이런 이유 하에 어정쩡하게 15살을 하는것보다 처음부터 가장 강함 17살을
하기로 마음먹은 필자이다. (사실 10살부터 시작하는것은 나의 인내심을
한계시키는 일이므로... 필자는 참고로 귀찮거나 약한 캐릭터는 [질.색] 이다.)
말이 샜는데 (안샜어!) 마비노기는 노래 시스템도 있다.
클베를 한 유저들이 들려주는 노래는 하나같이 아름답다. 마비노기 노래부터
시작해서 쿵푸. 007, 대장금 하고... 별게 다있다. 은하철도 777으니
말 다했다 (쩝 -ㅂ-;;)
어쨌든 마비노기의 노래시스템이 흠뻑 심취해 필자는 현제 1000원짜리
목도를 포기하고 악기를 산 상태이다. (근데 악기가 너무 안이쁘다.
색을 잘못골랐다.. 흑... 천원이나 하는건데 ;ㅁ;)
참고로 마비노기의 테스트는 21일에 종료된다.
짧다고 이글을 읽고 안한다며 투덜대지 말라. 꼭 해보라...
참고로 당신 컴퓨터가 만약 마비노기가 안되는 컴퓨터인데 오픈날만
기다리다가 접속하니까 튕겨서 같이하자고한 친구들한테 사과하지 말고 -ㅂ-
마비노기는 그외로.
'키워드 시스템' (키워드를 얻어 마을주민에게 그 키워드를 물어보면
또 키워드를 주는데 그 키워드를 계속해서 수색하면 스킬을 얻을지도?)
'봉인석 시스템' (각각 여러가지 봉인석이 있는데 처음 오픈한 마비노기엔
처음 마을과 마을앞 사냥터 말고는 아무곳도 가지 못한다. 봉인석이
막고있기 때문인데 이 봉인석은 [어떠한 유저나] 부스면 다른 모든사람이
지나갈 수 있다. 봉인석은 [강한사람,스킬을 많이배운사람] 같은 조건을
충족시킨자만 부슬 수 있다. 참고로 부스면 아주 '멋 있 는' 타이틀을
준다는데~?)
등등이 있다.
마비노기.
당신! 마비노기에 흠뻑 심취해보라!
절대, 절대 후회치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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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전 왜 다 일어나 한자로 나오는지 -_-...
머가먼지 알아야지 게임을 하지..
그리고 스킬도 안배워지고 뭐 할맛이 나야지원... 마비노기 게시판에 올려도
금방 덮어지고... |
2003-11-20
2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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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테스트할때는 나이를 먹지 않게 했다고 하더군요
나이는 일주일에 1살씩으로 아는데..아닌가 -_-(음...이건잘..)
하여간 확실히 10살에서 시작하는것과 17살에서 시작하는건
정말 땅과 땅입니다. 사냥하는게 다르죠 완전... 정말 대단..원츄..
제가 처음에 12살을 하다가 죽어버려서 무기2개를 다 땅에 떨구는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지우고 17살로 다시 만들어 했지요
확실히 12살(렙10)과 17살(렙5)가 같은걸 잡아도 17살짜리가 더좋다는
그러나 여기서..왜 그럼 어린아이를 선호하는가..그건 로리를 좋아하는
그런것때문에..뭐 그것도 그것이지만, 10살부터 나이를 먹어갈때 붙는
게 더많다는것때문이겠죠 ..그래서 처음에 17살짜리로 돈모으고 10살
짜리 만들어 몰아주기.. 뭐 이런걸 한다는.. 하여간 뭐 마비노기가 오픈
되봐야알겠지만 분명한건 무조건 재미있다고 하는분들만 있지 않을거라
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마비노기가 여타게임들과 다르지만 그 여타
다른 게임들에 익숙해진 분들이 과연 마비노기를 그대로 받아들일것인가
라는것도 있지만, 마비노기가 자유도가 아무리 높다하여도 ap모아서 스킬
올리고하려면 사냥은 필수..돈모아야하니 스크롤노가다(구슬.대못등)
해야하죠 악기를 사야 연주를 할수있고 마법한개를 배우고싶어도 9000원
대를 압박하는 그어마어마한돈(처음들어가서 그돈을보면 정말 기가질릴
지도).. 옷도 이쁜거 입고싶죠..하여간 뭐 이런 복합적 요소가 결합하여
마비노기는 노가다가 될지도 모른다는... 뭐 노가다가 필수적인 요소라고
하니까 어쩔수 없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저는 마비노기를 재미있게했
다 재미없게 했다 어느쪽도 아니라는.. |
2003-11-21
0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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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분과 우울한토끼님께 한마디씩 어줍지 않은 답글좀 하겠습니다..^^
먼저 글 쓰신분... 제대로 보셨습니다.-_-; 게임을 얼마 하진 않으신듯
싶지만(데즈켓->데브켓, 노래->연주, 나이시스템-> 클로즈배타, 안정화테스트에선 적용되지 않았음, 스매쉬 남용->고수들은 팀플아닌이상 스매쉬 거의 않씁니다. 등등) 시덥잖은 게임들때문에 진짜게임에 굶주려 본듯한 분이시군요.. 아마 게임 무감증도 많이 겪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요번엔 제대로 발붙이실수 있을듯..^^
그리고 요번엔 우울한 토끼님... 노가다라 하셨나요?;
노가다.. 요즘 게임계(?)의 무분별한 게임 제작으로 인해, 무조건 약물중독 해서 때리고 보자 게임들로 도배되어 생겨난 개념이죠..
무조건 단순하게 진행시키고 올려논 공략들로 유저들을 바보 만드는 게임들.. 경멸합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단순한 패턴.. 일명하여 노가다. 이것이 바로 노가다죠.
제가 보기엔 우울한 토끼님은 한 3일 마비노기 해보고 "이 게임도 똑같겠지"
해서 글을 올리신듯 보입니다.
자.. 그럼 우울한 토끼님 말을 보도록 하죠,
돈모아야하니 스크롤노가다... 스크롤노가다로 돈 벌수 있을꺼라 보십니까?
고수들이 과연 구슬, 대못, 나뭇가지, 양털깎기 해서 돈벌었을까요?
그것들은 이리저리 휩쓸리기 좋아하는 일부 노가다 유저들이 소문만 믿고 무작정 덤벼들어 하니깐, 대중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쪽으로 하면 돈 잘 벌리겠지 해서 한것입니다.
자.. 결과를 말씀드리죠.
그렇게 잡동사니 한 분은 상당히 오랜시간 단순패턴으로 해서 간신히1000원 모았다더군요.. 그거로 목도를 사셨다네요.
그럼 다른 유형의 사람.. 즉 그시간에 여우잡고, 늑대잡아 레벨 올리신분은?
늑대스크롤 10장= 4600, 늑대퀘스트 = 4000 총합 8000 벌고 레벨 15까지
키우셨습니다..
결국, 대중심리에 꼬드겨져서 제미없고, 효율성없는 일을 한 셈이죠,
그리고.. 사냥해서 레벨올려서 ap 모은다구요? 그런식으로는 몇날 몇일을
해도 렙 20 넘기 힘듭니다.
이 게임엔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이있죠..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선 ap 뿐만 아니라, 명시되어있는 조건
(아주 강한 적과 싸워서 이겨라 등등) 을 체워야 합니다.
게다가 몇가지는 공개 되어 있지 않아서, 스스로 추리해서 찾는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조건은 몇가지만 체우면 스킬을 다음단계로 올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엄청난 경험치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컴벳 마스터리스킬을 D마스터에서 올렸더니, 레벨이 2개나
오르고 경험치가 반이 더 찼다더군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ap 가 2개나 더 생기고, 다음단계로 레벨업 하면 하나 더 생기게 되죠..
이것을 이용해서 렙업을 시키고, 빠른 성장을 통해 남들보다 강해질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라는 지침은, 이겜 최고의 고수가 인정한 사실입니다.
(물론, 저는 아닙니다.-_-)
이겜은 상당한 자유를 줍니다.. 레벨업을 할려면 하고, 노가다를 할려면 하고, 음악스킬을 올려도 되고, 공격스킬을 다 하나씩 올려도 되고, 옷을 사도되고, 그돈으로 무기를 사도 되고, 스킬을 빨리 올려도 되고, 마스터 할때까지 기다려도 되고... 엄청난 변수와, 엄청난 자유도, 그리고 엄청난 성장 가능성의 변화...
하지만, 이에 따른 책임 또한 엄청납니다...
노가다를 하면, 시간 낭비를 할 수도 있고, 레벨업이 늦어집니다.
많은 종류의 스킬을 올리면, 그만큼 어느쪽으로도 강하지 않습니다.
공격스킬을 여러게 키우면, 자신이 잘 안쓰는 스킬은 그만큼 낭비입니다.
(예: 스매쉬, 카운터어택) 그 포인트를 모아서 더 강해지는 쪽에 투자할수있죠.
무기 살 돈으로 옷을 사면, 그만큼 사냥이 힘들어 집니다.
스킬을 빨리올리면.. 위에 쓴 글처럼 레벨업 하느라 많이 고생해야 합니다.
물론, 이정도는 예로 들은 몇가지에 불구합니다.
사냥터의 선택( 자신보다 쎈몹도 테크닉으로 잡을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이 따르고, 자신보다 약하거나, 비슷한 몹을 잡으면, 그만큼 레벨업이
느려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쎈몹 하나 잡을시간에 약한몹을 많이 잡으면
이득이 될수 있습니다.), 나이의 선택( 미래의 가능성과, 현재의 만족 ),
직업의 선택 ( 돈이 될수 있는 직업과, 멋진 직업 ) 무기, 방어구의 선택등..
이 게임은, 변수로 뒤덥혀 있습니다.
물론, 이 게임도 공략에 의해 정석이 갖춰지면, 노가다 게임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은 모든것이 베일에 쌓여있죠.
과연, 이러한 면들을 토끼님은 생각하셨는지요?
게이머로서, 겨우 하루 이틀 한것가지고, 자신의 고정관념만을 동원해 앞서가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게임이 노가다
가 되기는 더 쉬워질 테니까요.
전 이 게임을 울티마 온라인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합니다.
아! 그리고 맑은 우유님.. 혹시 남극성(NJWIN) 깔아 놓으신거 아니신지..
그거 끄세요. |
2003-11-21
14: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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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게임 재미있나..? |
2003-11-21
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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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붙였다 없앴다 할수있으니
곰잡으셔도 대요
하루를 기준으로 바꿀수 있거든요 |
2003-11-21
2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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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
2003-11-22
15: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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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처음하시는분들이 돈벌기 어렵다, 랩업이 너무 힘들다 라고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 ^^ 장법만알면 금방 재미를 즐길수 있는것이 마비노기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 적으로도. 두갈아일렌드, 알비 씰브레이커 같은경우는 2틀이면 깹니다. 그분들이 게임 폐인두 아니구 하루종일 게임만할수 있는분들이 깬것두 아니구요 ^^(키아경우는 재외) 렙이 늦거나 돈을 못버시는분들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곳에만 있으려는 속성이죠. 기존게임들이 그랬던것 같습니다. 사냥터 한곳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잡는 한가지몹만 중점적으로 사냥하는것 안전하게 사냥하는것에 익숙해져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비노기는 모험을 해야 랩을 올릴수 있습니다. 한곳에서 몇일씩 노가다 해서는 업도 못하구 돈도 못벌어요 ^^ |
2003-11-22
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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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님 리플에 원츄 한방 |
2003-11-22
2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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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큰 붉은 곰을 잡는거 보니까
은아 흐르는별 실버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완결 까지 다 봤어도 재밌었는데..ㅠㅠ |
2003-11-22
2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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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던데;; 해보니까 사양 안좋은사람들 한마디로 하지말라 이말인듯
툭툭치면 날라가는데 사람많으면 버벅거려서 하겠나.. 그리고 스틸은 얼마나 심한지.. |
2003-11-23
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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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별루 않타던데.. 팬텸 포 1기가 , 쥐포스 4구린거 가지고도 잘만
돌아가던데요; 팬텸 쓰리 500에 쥐포스 2 에서도 사람만 별루 읍뜨면
잘 돌아가더군용.
그리고, 이겜 스틸해봐짜 소용 없는게, 가장 많이 때린사람이 경험치를
다 가져가서, 고렙이 저렙 놀려먹을려고 하거나, 지 사냥터도 모르는
고렙들 아닌 이상 스틸 당해도 상관 없다는.. 오히려 경험치 빨리 얻을수
있어서 좋던데 -_-.. 스틸 하는 사람이 바부지; |
2003-11-24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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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리플단 글을 이제야 봤지만.. 3일이요 무슨 말씀을 그리하실까요
저도 마비노기 몇개월전부터 기다린 사람입니다. 마지막 희망으로
마비노기를 기다렸고 클즈때 정말 열심히도 신청했답니다. 물론 다떨어
져서 얼마나 우울했는지는 말하고 싶지 않고요.. 이번에 부하테스트할때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다한사람입니다. (뭐..몇일안했지만 -_-)
그리고 제가 언제 틀에 박힌걸 바라던가요 저는 제가 느낀걸 그냥 말한겁
니다 보십시요 저는 재미있다고도 그렇다고 재미없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저는 우선은 중립입니다. 저는 오픈되면 역시나 할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돈은 여우잡아서 스크롤 모은걸 팔아서 무기도 사고 책도
사고 악기사고 한사람입니다. 옷요 -_- 옷은 아예 안샀습니다.
아니지.. 옷에 염색해서 입었긴합니다. 스킬이 궁금해서 해보긴했죠
거의 마지막에 방직스킬도 나왔잖습니까... 물론 양털실패가 너무 심해서
성공한번 못하고 끝났지만 .. 그리고 저는 스킬 배울것만 배웠습니다.
저는 클즈를 한번도 못뽑혔기때문에 그것에 대비하기위해서 팬카페나
게시판을 매일 들락거리며 연구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들을
12살짜리 캐릭에 부여해봤고 그뒤 무기2개 ( 칼과활입니다 가격은 가장
선호되는 칼과 활이라고 하죠 ..사실 가격까먹었어요..쿨럭... 1천원짜리
그런거아녀요 ) 물론 이 칼과 활은 곰탱이한테 죽어서 떨군거지만...
스샷에 보이는 저눔의 곰탱이..갈색곰팅 잡는다는게.. 하여간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는 노가다라고 딱 단정지은게 아닌데 하늘끝에서 님은 제글을
보고 단순 노가다를 향하는 그런 게임이 될거라고 보신거 같군요
저는 마비노기를 처음 접하게 되면 노다가라는 한가지 요소에 빠져들수
있다는 그것을 그냥 암시한것뿐 저는 마비노기가 노가다라고 한적없습
니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문제라는거죠 님이 제글을 정확히
이해못한거 같군요 처음하면 제가 말한 부분들에 빠지기 쉽다는겁니다.
처음접하는사람들이 저런부분들에 안빠질까요? 단순히 재미를 추구만
할수있을까요? 과연 사람들이 그렇게 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님의 글을보면 제가 말한부분에서 너무 벗어난다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저는 단지 마비노기가 노가다가 될수있는 부분이 있다는것을 명시했을
뿐이지..사람들이 좋은옷이나 칼 책등을 사기위해서 들일 시간들...
무조건 스크롤만 모아서 파는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저도 부하테스트
때 매일 접속해서 해봤지만 님말처럼 그렇게 늑대나 여우 스크롤만 모아
서하는분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부분을 아셔야죠 그리고 같은 아르바이트
100번하면 타이틀도 있다면서요 저는 그게 가장 궁금해서 한번 해봤던
사람입니다. (적용되었는지 모르지만, 팬사이트에서 그부분을 보고 궁금
했지만 너무 힘들긴하더군요 그리고 은색구슬모으는건 꼭 한번 깨보고
싶더군요 정말로 -_-..단순 호기심발동) 그리고 스킬의 sp문제......
컴뱃을 한번 예로들죠..그렇습니다. 컴뱃을 보면 미지의 수련부분은 대체로
강한적을 상대로 싸우거나 다운되거나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렀습니다
우린 즐기기위한 마비노기를 합니다. 그럼 다른스킬들... 특히나 우리르
즐겁게 해주는 스킬들은 포기해야할까요? 아니면 다른스킬들과 병행해야
할까요? 저는 후자쪽입니다. 랭크수련 마스터시 보너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련해서 올리죠 그래서 안모지라나 왜 전 모지랄까요?
저는 당연 후자쪽을 선택했기때문입니다. 님이 말하는 변수가 이것이죠
랭크수련만으로는 이문제 해결못합니다. 랭크수련이라는게 단계가 올라
갈수록 늘어나서 힘들어집니다. 다른스킬..특히나 즐기기위한 스킬...
생활스킬들까지 하려면 레업안하고 할수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레벨2는 과장아닐까요 .. 저는 수련마스터할때마다 그렇게 늘어
나지 않던데..못믿겠다면 마스터한 스샷도 올리수있습니다.
다시 키울때 생각해서 마스터한 부분들만 스샷해놨거든요 참고하면서
하려고요 그렇습니다. 마비노기는 아직 미비한 부분만을 보여준 기대를
만들게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십시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하면 다른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는걸요 님처럼 저도
마비노기에 기대를 엄청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님처럼 아주 좋게
생각하는분이 있냐하면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다는걸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전 노가다라고 정확하게 말한게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그렇게 될수있다는걸 명시한것뿐입니다. |
2003-11-25
0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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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글 쓴게 다 지워졌습니다.. 제길... 다시 써 내려갑니다..
온라이프님이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말해 드리고 싶군요.
글쓰는데 도중에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그래서 글쓰기 누르면
권한이 없다고 나오고, 그렇게 되서 백 슬레쉬를 누르면 이미 글은
없습니다... -_- 고쳐주시길..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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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울님은 자신이 한 일.. 즉 구슬 노가다 등의 일에 대해서
몇몇의 노가다 근성 사람들이 했다는 이유로
전혀 효율성 없는 일을, 필연성이 있는 일처럼 말하시는군요.
과연, 그 일을 해야 했을까요? 아니면 노가다 근성의
유저들이 그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스스로 노가다로 빠진 것일까요?
그리고, 스킬에 대해서.. 우울님은 너무 자신을 자만하시는군요.
아마도, 우울님 자신이 남들보다 게임에대해 우월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저도 한때는 그랬죠..지금도 그럴지도.
우선, 우울님은 제작자의 프로쉽을 뭐라 생각하시는 것인지..
마비노기는, 엄청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게임이자,
계속 만들어 갈 수록 그 가능성이 늘어가는 대단한 게임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것은, 평범한 게임들의 상품형 생각에서
벗어난, 게임 제작자 마비노기 운영진의 프로쉽에 의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런 마비노기 제작자들 보다 우울님이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아마도 못할것도 없지 라고 생각하셨겠죠..일단 넘어가죠.
그런 마비노기 제작자들이 우울님 말씀같은 지극히 단순한패턴의
발전.. 즉.. 캐릭터 꾸미기, 단순한 퀘스트의 추가, 귀엽고 이쁜것들
의 발전에만 만족하시리라 생각하십니까?
저같은 일반인들도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생산스킬, 음악스킬 등의 스킬 연계와 그에 알맞은 스킬 퀘스트
등에 따른 레벨 업.. 이 단순한 생각을, 과연 마비노기 운영진들이
지나칠까요? 물론 가설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도 못한다고 보는
우울님은 너무 자만이 심하신것 아닐지?
제 생각엔 이보다 더한 생각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들은 프로니까요.
그들이 그정도도 생각지 못한다고 말하는건.. 자만이자, 무시죠.
노가다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것은 미래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검토이실텐데.. 우울님은 현제만 보시는군요..
우울님이 말하시는 노가다에 관한것들은 모두 발전되지 않는다는
가설 안에서 쓰여져 있습니다.. 이러면서도 노가다 게임이라
말하지 않으셨다 하실수 있으실지?
다음.. 토끼님 글에 있는 오류들에 관해서 설명드리죠.
먼저.. 두문은 자신있게 쓰시면서도 두서가 없군요.
쉽게 말해.. 중간에 삼천포로 빠지는 내용이 많습니다.
이것은 상대에게 글을 읽기 싫어지게 만들죠..즉 설득력을
상실합니다.
스킬에 대한 테스트를 하셨다 하셨는데, 갑자기 양털깎기가
실패가 많아 포기했다...
옷을 않샀다 하시면서 갑자기 옷에 염색을 했다..-_-;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죠.. 거의 기행문 수준인듯.
아.. 여기서 중간 토크 하나..-_-
저는 우울님이 옷을 사셨다 말한적 없습니다.
아무래도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으신듯 싶군요;
그리고, 제가 기회비용을 설명하기 위해 써놓은 글 들을
마치, 제가 우울님이 하신일을 쓴 것처럼 오해하시는군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요번엔, 상식적 오류 들.
먼저, 알바 100번을 통해 얻게되는 타이틀은 제가 들은 바 로는
아무런 능력치가 없습니다.. 럭키가이처럼 그저 호칭일 뿐이죠..
게다가.. 그것을 행하신 이유는 토끼님의 호 기 심 입니다.
노가다 라는것은 그 게임상에서 남들에 비해 효율성에서
떨어지지 않기위해 필연적으로 거치게 되는 단순패턴의 작업
입니다.
그런데, 토끼님이 예로 드신 내용은, 토끼님 본인의 호기심 때문
이었으며, 그로인해 효율성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효율성이 오르는
일은 결코 아닙니다. 그것을 과연 노가다라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레어적인 가치에 대한 단순한 도전 일 뿐이죠.
호기심에 의해 집착하며 실행하는 일이 과연 노가다가 될까요?
이것은 심심한 고수들을 위해 준비됬다고 보는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만?
그다음, 미지의 수련부분이 대체로 어떻다고 말할수 있다
하셨는데..
테스트때 공개된 스킬만 해도,
컴뱃, 디펜스, 카운터, 스매쉬, 활 스킬, 마법 스킬,
다량의 생산스킬들.. 상당히 다양합니다.
이 많은 스킬들이 모두 미지의 수련 방법을 가지고 있고,
그 단계는 F~A 까지 에다가 1~숫자로 시작되는 또다른 단계까지
하게되면 엄청난 수량의 단계들이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흐르게 되면, 공략에 의해 다 파해쳐 질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기적으로 변동을 주어 공략이 없도록 할 것 같지만요.
과연, 이 많은 미지의 수련을 대 체 로 라는말로 설명할 수
있을지요? 과연 토끼님이 모두 찾아내실 수 있을까요?
요번엔 부록.
스킬.. 스킬들 사이의 연계성과, 그것들의 상호 의존, 그리고
새로운 스킬들에 의해 엄청나도록 다양한 스킬트리가 연출될수
있습니다. 물론, 가설이죠.
전투.. 다양하게 추가되는 마법효과, 새로운 전투스킬, 몬스터의
계급에 따른 차별적 스킬 사용과, 테스트단계의 이벤트에서 보여준
몬스터의 마법 사용에 대한 가능성 등에 의해, 렉만 일으키는
타 게임들의 인공지능에 비해 훨신더 효율적이고 복잡한 인공지능
의 연출, 등에 의해 전투의 노가다화는 없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설입니다만, 프로가 일반인이 생각할 수 있을정도로
단순한 내용을 생각하지 못하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마비노기는 엄청난 자유도를 자랑합니다.
토끼님이 노가다를 하는것도 자유죠.. 그에 따른 책임은
그것이 자유의 하나라는 것을 알지 못해서 발생하는 불만족감 이죠,
자유를 즐기려면, 그 전의 게임들에서 길들여진 노가다성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노가다 게임들로 돌아가야겠죠.
타 게임들의 단순함과 비교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 게임들의 제작자들 또한 프로이나, 그들은 처음부터
발전 가능성이 없는 게임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마비노기는 엄청난 가능성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제작자 분들이 스스로 뿌리치지 않는한,
그 가능성들의 실현은, 한국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
2003-11-25
1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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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은 너무 마비노기에 대한 환상이 지극히 많다고 보여집니다.
님이 말하신 일부분..과연 오픈때 노가다부분이 일부분에만 치우칠지
모르겠군요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을 하는거죠 님도 당연히 님이 쓰신
글들중에는 마비노기에 대한 추측이 있으거라고 봅니다. 없다면 그건
님이 마비노기에 대한 시트템적면이나 모든것에 통달한 분이라고밖에
보지 못하겠군요 하여간 옷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죠 옷은 사지않았습
니다. 단지 스킬을 한번 써보기위해서 옷감과 옷본 도구를 산것뿐입니다
그것또한 딱한번이고 제가 말씀드렸듯이 저는 캐릭을 2개를 키웠기에
첫번째캐릭은 배울수있는 부분에서 모든것을 배워보려고 했던거고
후자에 키운 캐릭은 대체로 첫번째 캐릭에서 배운것중에서 쓸모가 없다고
느껴지는 스킬은 버리는걸로 택한 캐릭입니다. 아시다피시 스킬중에선
전혀 쓰지를 않는 스킬도 있을것입니다. 없다면야 저야 말할것이 없죠
그리고 스킬중에서 수련이라.. 아시다시피 랭크가 높아질수록 걸리는 시간
이나 미지의 수련방법등.. 마스터는 거의 꿈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아니죠 누군가 할수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시간적 문제이니까 이부분은
어떻게 단정지을수는 없겠죠 님의 말씀대로 제가 조리없이 말한거는 사실
이지만 저는 단지 게임내에서 제가 한것을 말한것이고 제가 느낀것을 말한
것입니다. 제가 해본 느낌을 글로 표현하지 못합니까?
단지 저는 그럴가능성이 있다고느껴서 적었고, 님은 다른가능성을 제시하셨죠 그건 사람마다 게임을 하고 느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님의 글을보면 너무 마비노기에 대한 맹신이 묻어나는건
사실입니다. 마비노기는 우리나라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것이다...
아직 오픈도 안했습니다. 아직 오픈도 채 못하고 부하테스트까지 한 게임을
가지고 그런 확신적 말씀을 한다는게 조금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요?
지금 보여진 마비노기는 확실히 자유도가 높고 타 게임과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게임을 즐기는건 유저입니다. 유저의 행동에
의해서 게임이 달라집니다. 물론 그속에 게임적 부분이 녹아드는건 얼쩔수
없는건 사실입니다. 게임이 노가다성을 뛰면 노가다로 가는것도 사실이고
이럴다할 즐거움이 없으면 렙업에 치우치는것도 지금의 현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마비노기는 아직 오픈전이고 오픈후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
니다. 님이 마비노기에 거는 희망처럼 저도 그희망을 거는 사람중 하나입
니다. 오픈이 되봐야 알겠죠 과연 마비노기에 걸었던 희망이 이루어질지는
그때가 되봐야알겠죠 |
2003-11-25
2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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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우울님.. 다시 말을 반복하시는 군요.. 게다가 요점도 틀리셨구요.
먼저, 간단한것부터 심플하게 시작하죠,
옷.. 제가 말한건 저는 님께서 옷을 사셨다, 않사셨다에 중점을
두거나, 그것에 대해 말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마비노기의 자율성 중에 기회비용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옷과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예시로 들었을 뿐,
그것은 직접적인 의견이 아닌, 자율성에 대한 뒷받침 문장입니다.
왜 위에서 쓴 문장을 또다시 풀어서 말하게 되는건지..
그리고, 도데체 제 글을 몇%나 읽으셨는지 궁금하군요.
아마 제 생각으로는 대충대충 지나가며 요점이라 생각하시는
부분만 읽으시고 답글을 주신듯 싶은데요,
우울님이 말씀하시는 그 맹신에 대한 이유가 분명하게 제시
되어있습니다.
바로, 그들은 프로라는 것이고, 이렇게 저와 우울님이 이런
평범한 게시판을 빌어서 토론할수 있을정도로 지극히 간단한
문제점 이라는 것 이죠...
게다가, 일반인 인 제가 그것에 대한 충분히 가능성 있는
대안책이자 미래성있는 내용일 수 있는 글을 몇분만에 쓸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한 상식이라는 것 입니다.
제가 쓴 내용을 반복하게 만드시는 군요;
과연, 우울님은 개발자 라는 분들을 얼마나 하등하다고 보는것인지..
너무 자신에대한 평가도가 높은것이 아닌지요.
마지막.. 해본 느낌을 글로 표현.. 제가 말씀드린것은 글에
두서가 없고, 연관성이 없으며,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그때 그때 생각나는 데로 적으신 듯한 글 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모르신다 하시는데, 이 게임 엄청 오래했습니다.
그래서 무기도 잘 알아요. 그래서 어제도 몬스터한테 좋은 무기를
얻는방법을 게시판에서 알아내서 좋은무기 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어구는 기본으로 파는 거 에서 더 구한적 없는데..
아.. 가끔 몬스터한테 방어구가 나오긴 했는데..
어쨌든, 저 이 게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잘 알아요"
과연 이 글을 읽으시고 어떤 생각이 드실지?
조금 가언 하기는 했지만, 우울님의 답변글에도 이와 비슷한 두서
없는 문장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두서없는 문장들로 체워진것은 아니었지만,
그런것들이 들어있다는 이유 만으로도, 충분히 글의 흐름이
방해되며, 단순하게, 해본 느낌을 표현했다고 말 할수는 없는 것
이라 생각됩니다만?.. 어짜피 이것은 본 토론과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죠. |
2003-11-25
23: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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