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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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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1.19 18:50:09 조회: 1,132 추천: 10 |
프리스트,, 14일에 오픈베타를 시작했죠?^^
만화책을 너무 재밌게 읽은지라 프리스트만은 꼭해보리라
마음먹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지금 까지 여러 오픈베타 게임들을 해왔지만
"대박"이다 하는 게임들은 오픈당일날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경우도 있고, 홈페이지 다운으로인해
클라이언트를 못받아서 게임을 즐기지못하는경우도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리스트는 달랐습니다.
오픈 전날인 13일부터 클라이언트를 다운받게해주셔서
사람들이 몰려 혼잡해지는 사태를 막아주셨고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음으로 인해^^ 기대감이 생기게되었죠,,
프리스트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현재까지 파티와 스킬이 구현이 안되었습니다.
마을에 있는 NPC와의 대화도 구현이 되지않았구요.
하지만 저는 스킬과 파티가 없는 프리스트를 하면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몹을 잡아가며 몇개 되지는 않지만 아이템을 루팅해가며
그 아이템을 착용하기 위해서 꾸준히 사냥을 하게되고.
모든 게임이 마찬가지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처음엔 채널 3개로 시작했는데
사람이 몰리면서 속도가 느려진다,,어쩐다 하는
의견들이 들리자 채널을 10개로 늘려주시는
신속한 방법으로 저희는 편하게 게임할수있었죠..
모든게임에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구,,
대박이라는 게임도 단점이 있긴 마찬가지입니다.
하루 이틀 지나며 하나둘씩 생겨나는
새로운 게임들에 재미없다고 던지는 한마디 욕보다는,,
그 게임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말 한마디는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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