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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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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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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안]초보 탐험기의 운좋은날(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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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안]초보 탐험기의 운좋은날(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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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땅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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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2.24 14:26:36 조회: 1,061 추천: 0 |
요새 게임 불감증에 시달려 죽겠네요 -0-;;
바스티안!! 3차 클로즈베타에 선택됀후 약간맛본?게임인데요
캬아~ 클로즈때 정말 소문좋았죠 게임지기님들에 열열한
활동과 대부분 메너좋으신분들...그땐 제가 생각해도 분위기
죽였읍니다 ^-^
시작하기전에 잡소리가 길었군요 (__);;
(탐험기부턴 존칭과 반말이 섞일수도있음니다 양해 바람니다;;)
랩1...바티를 접속한후 캐릭을 만들었다 아이디는
GM시반슈미터...워리어로 클래스를 잡구 시작을했다(두둥~)
시작지점은 벨룸요새 늦은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은 그리많지 않았다...
마을주위 필드에서 귀엽게 생긴 파란색 외계인 -_-(트윙클퍼펫)
과 거미(블링크 스파이더)를 열씨미 잡으며 사냥을했다
생각외로 랩옵이 빨랐고 타격감두 어느정도 좋았다
열씨미 사냥중에 반짝이갑옷-_- 을 입구 있던 한 고랩님꼐서
사냥하는 것을 지켜보셨다;;
그렇게 쳐다보시면 부끄러운데 -_-ㅋ
슬금슬금 옆으루 오시더니 말을건넸다..
"님 초보신가봐여 이거 얼마안돼지만 칼이라두 사서쓰세요.."
약 3만골드정도 됐던걸루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차 그리구 제가 물어볼께 있는데요.."
"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저기 이건뭔가요?이건어떻게하죠?갑옷은어디서...주절주절.."
그님붙잡고 약 15분동안 얘기를 나눴음다 -_-;;;
(게임을 접하기전에 홈피에서 어느정도 상식을 알고 즐깁시다;;)
죄송한 마을을 뒤로하고;; 받은돈으로 마을로 들어가
칼을 한자루 구입했죠...
"오~ 이칼이 뎀쥐가 젤로 조쿠만!! ㅇㅋ 이걸루 결정!!"
그때샀던칼이 투핸드검이였죠 당시 상점에서 파는 칼중에
뎀쥐가 젤쌧던걸루 기억합니다;;
다시 필드로 나가 아까잡던 외계인을 잡았죠;;
오오옷~~~~~~~아깐 2-3대 때려야 죽던 외계인이 한방에
죽다니이~~~으하하하하
..
..
정말 기뻣슴다..-_-;;
그 칼 한자루로 조금씩 조금씩 랩옵을하다보니 어느덧
랩두 조금씩 오르고 돈두좀 모이더군요
물약을 사러가기위해 마을로 들어갔는데...물약사는건 접어노쿠
마을에 있는 고랩들에 옷을보며 부러움에 침을 흘리고있었죠..
"와...저칼이랑 옷들이 죄다 반짝이네..아 눈부셔...."
..
..
정말 눈부셨음다 -_-;;
그렇게 마을에서 아이쇼핑-_- 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물약생각이나서..(지금생각나면 어떻하냐!! 퍼벅 -_#;;)
상점을 찾으러 가던중 또한분에 고랩님을 만났죠
"슈미터님 ~ 제가 칼한자루를 팔려는데 안팔려서요..비싼거
아닌데 칼없으심 이거라두 드릴까요?"
(반팔 반바지에 상점표 투핸검 딸랑 들고있으니 불쌍하게
보였나봅니다-_-)
"아아...네에 그러면 저야 고맙죠^^ 잘쓸께요^^"
"네 그럼 즐바~"
"님두 즐겜하세요^^"
허걱 이거뭐야 금색에다가 빛나자나~~~우오오옹~~~~~~~
그분께서 주신건 골드 브로드 액스라고써있더군요
그리고 자세히 보니 아이템 이름뒤에 +1이라고써있는게 아니
겠음니까..와~~~~ 난 땡잡았다 이거 진짜 좋은건가봐아아~
으하하 이제 랩옵은 시간문제구만~ 아차 물약 -_-;;
(옷은 반팔에 반바지인데 무기만 눈부셔서 더쪽팔려씀다 -_-)
이제 본격적으로 사냥을 해볼까아~ 슈슈슝~ 금색빤짝이 도끼
하나들구 마을을 나서는 모습이 얼마나 불안-_-하던지..
본격적인 바스티안 탐험기는 다음편에....
-PS-
처음쓰는 공략이라 많이 서투네요..
많은 질책부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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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슈미터 님 글 재밌게 쓰시네요 담편도 기대됩니다 근데 서버는 어느섭이에요? 전 바티아 섭의 고독한기타맨 이라고 하는뎅... 같은 섭이면 나중에 아는척 해주셈~ 물약 잊지 마시구여 ㅋㅋ |
2003-02-24
1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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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칼이랑 옷들이 죄다 반짝이네..아 눈부셔...."
이 말 무지웃기네여;;; 재밌었음~ |
2003-02-24
17: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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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안 쭈욱해보면서 탐험기 가끔씩 올릴려구요^-^
그리구 섭은 바티아구요 새벽쯤에 주로해요^^;
혼자 겜시작해서 심심했는데 고독한 기타맨님한테 귓말 넣어봐야
겠다 으흐~ -0- |
2003-02-24
1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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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귓말 너으세요~ 어제 패치로 사람 없음 귓말 안간다고 메세지 뜬다구 하더군여.. 계속 더 조아지는 느낌이에요 사소한거지만 ^^ |
2003-02-25
1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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