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이터널 스크린 스토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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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이터널 스크린 스토리-(1)

바람의요정

날짜: 2004.08.25 19:46:23 조회: 1,909 추천: 0

안녕하신가, 제군들!

...

네-_-

안녕하세요-_-;;

이터널시티 이터니티 서버 초극악개허접날림글의 중심에 서있는...

생기발랄 상큼 깜찍 큐티-_-)~* 요정이 입니다...(-_-;;)

며칠전에 친구의 권유로 프론티어 서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버 열리자마자 만든 피카츄, 데스나이트 같은 아이디를 가지고...

데스나이트의 성장기를 스크린샷 중심으로 풀어나갈까 합니다-_-)/

이터널시티-www.monster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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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레벨 12, 그렇다면 당연히 2003년으로 가야하지 않겠는가?

드디어 프론티어 서버 데스나이트의 성장기가 시작되었다!

(두둥!)

택시타던 버릇때문에...-_-;
주제도 모르고 감히 택시를 타려고 한다-_-)v
목적지는 역시 그린파크!

드디어 도착한 그린파크!
레벨 12주제에 35까지도 먹고 살아야 할 곳에 발을 디딛다!

첫 상대는 변이된 드라콥!
이넘은 역시나 약하다...흐흐흐
여기까진 아주 좋다!
캬하하핫!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녀석, 그 거대한 주둥이를 대하는 순간 혼이 빨려나가는줄 알았다-_-;
이넘을 보고 잠시 몸이 경직...
하지만 이것은 전초전에 불과했다.

그린파크의 주인 메두스가 침을 퉤퉤 뱃으며 동료들과 함께 압박해 들어왔다-_-
한국축구의 수비에게 필요한 지역수비 따윈 전혀 볼수가 없다-_-)a
이제서야 그린파크의 두려움이 김밥한줄로 넘어갈것이 아니란것을 알게되었다-_-;

허긴...
어디가서 레벨 12가 발을 붙이랴!
결국은 다굴에는 장사없다는 명언을 떠올리며 차디찬 땅바닥에 자빠져야만 했다-_-;

병원에서 다시 살아난 데스나이트!
그는 내일의 복수를 위해서 이만 퍼질러 주무시러 가신다-_-;

마지막으로 오늘 최고의 득템인 장검!
이라기 보단-_-;
이것말곤 아이템을 먹은게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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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8월 25일 이터널시티 스크린 스토리가 끝났다-_-)a

그럼 펼쳐질 데스나이트의 처절한 복수기는 내일 기다리도록 하자!

씨 유 어겐!

メSoulメ

잘하셧어요...스크린샷 때문에 글이 짧은거 같지만 잘하셧어요!
재밋네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2004-08-26
1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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