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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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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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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라는 게임때문에.... 친구를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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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라는 게임때문에.... 친구를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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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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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6.24 00:30:46 조회: 2,066 추천: 4 |
안녕하세요..
저는 한때 리니지를 하던 하딘썹 사용자입니다.
저도 4년이라는 리니지를 하면서 많은 것을 알고 해와서인지 리니지에 대한 것은
누구보다도 마니 알아요.
몇일전 저는 5년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친구들도..
그놈의 아이템이 몬지.. 리니지는 종잡을수가없더군요..
저는 그친구와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습니다. 물론 아주 가깝게 지내던 친구였죠.
같은 아파트에 살고 또 중학교에서 같은반이고 친하게 지냈었죠.
이일은 제가 몇 달 전에 있었던일입니다.
이코너를 통해서 그친구에게 꼭 전하고 싶어서요..
3년이란 시간.. 어떻개 생각 하면 길고 어떻개 생각 하면 짧은 시간이죠..
내가 리니지 처음 할때 .. 그친구는 저에게 일본도와 뼈셋트.. 보망을 주면서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아무것도 몰랐죠.. 피가 없어 물약을 먹을려고 하면 일일이
아이템창을 열어서 클릭해야 했고 단축키도 익숙치 않아서 많이 죽곤했습니다.
죽기만 햇을까요? 물론 아이템도 많이 떨구었지요.. 그때마다 친구는 “또 떨구니?” 하면서
장난기 어린 목소리로 놀리곤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시 아이템을 사주는.. 자기 물약 할돈도없으면서 제꺼 아이템 맞쳐주기에 바뿌던 친구.. 저는 그런친구 덕분에 +8일본도라는 큰
아이템을 줍게 되었습니다.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잠도 제대로 못잤던 기억이 나군요.
또 어떨때는 사기도 당하고 .. 그때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그런 일을 다격고 드디어 저도 8일본도에 45방어구라는 고렙편의 아이템을 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대 어느날 이름모를 사람에게 아이템을 넘겨 바든후 해킹 신고 당해서 리니지를 접게 되었습니다.. 그일이 있은후 언 6달.. 친구의 권유로 다시 리니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남는 계정이 있다면서요.. 그래서 저는 선뜻 다시 시작해볼까 하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대 이일이 화근이었죠..
어느날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게임을 하더군요. 자기집 컴퓨터가 망가 졌다면서요. 저는 거리낌 없이 친구에게 컴퓨터를 하게 냅덨고, 친구는 열심히 리니지를 하더군요.
그런대 그때 예전에 친구가 알려준 비밀번호가 생각 나더군요..
저는 설마 하고 비밀번호를 쳐봤습니다. 그런대 들어가지더군요.. 그때 까지 미쳐 있었나봐요 아이템을 보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군요..
그래서 아이템을 빼돌리려고 하니 다 못가지고 가고 몇 개만 가지고 갔습니다..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었나봐요.. 그러면 빼가지 말것이지 왜가지고 갔는지 지금도 제자신이 원망 스럽습니다. 어끄제 축구 4강이 들었습니다. 축하해야 돼는대 응원도 못하고.. 축 쳐져 있었죠..
저는 그날 하루종일 집에서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어떻개 해야지.. 어떻개 해야하나..
다시 넣어 놔야 하나.. 아니 그냥 있을까.. 안돼겟다 다시 넣어놔야지 했는대 이미 친구는
알아채고 있더군요.. 어떻하지 하고 있는대 친구는 됏다면서 아이템니 다 가져가라..
그러면서 한마디 넌지시 보냈습니다.
‘난 정말 니가 그럴줄 몰랐다.. 여짓것 살면서 오랜 친구 하나 생겼다고 했는대 이렇개
배신 당하니 할말이 없다.. ’ 하면서 말입니다..
그때부터 그친구랑 애기 한번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두요..
한때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다정한 친구였습니다. 리니지 아이템 하나 때문에 이렇개
될지는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비록 리니지는 안하지만 그때 친구가 생각나서 이런글을 씁니다..
지금 생각 하니 눈물이 날려고 하내요.. 아니 지금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거짓말 이라고 생각 하실지 몰라도.. 막 맺히내요.. 남자가 이러면 안돼는대..
그래서 지금까지 그친구랑 한마디도 말해본적이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친구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미안하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다시 옛날의 친구로 돌아 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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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혈군입니다.
지근 이글의 당사자는 자신이 그 친구의 진짜친구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온라인 상이라도 그런짓을 해놓고도 사랑한다는 예기를 꺼낼수 있을지.....
한순간의 실수라고 변명 해봤자 어차피 나쁜거 알면서 한거 아닙니까?
옛날의 친구로 돌아가고 싶다니 뻔뻔스럽네요. |
2002-06-24
07: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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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군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하지만 게임은 가상현실일 뿐이지요...물론 사기나 해킹, 도둑질은 나쁜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신 분은 보시길 바랍니다...
친구에게 달려가 사과를 하세요...
"내가 잠깐 돌았나보다..이깟아이템 때문에 5년친구..정말 친구를 잃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세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정말 진한 우정...어른이 된다면 그런 우정이 꼭 필요할 때가 옵니다...
정말 마음 잘 맞는 친구라면 아이템 같은건 공유하면 될텐데...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는 말이 있지요...지금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하고 좋지 못한 행동..지금 뿌리뽑으세요!! |
2002-06-24
1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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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생각도 동일합니다. 리니지 정작 그게 잘못한건가요?
진짜 중요한건 그사람의 마음이라 봐요. 마음에 자 맞는 친구라고 자신혼자의 결정으로 아이템 공유를 결정한다면..(사실 거의 해킹이나 다름없죠.)
제 자신의 생각인데....이글을 쓰신분은 그 친구분에게 다시 가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도 리니지 아이템 때문에 깨졌다고 생각 하시는데...흠... |
2002-06-24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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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형편 없는 리플은 처음 봅니다..
글쓴이의 의도를 모르는것 같군여..
실망입니다.. |
2002-06-24
13: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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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을것입니다. 물론 게임도 중요합니다. 아이템이란게 그리 쉽게만 생각할 것이 못 되는건 어느 누구도 부정 못 할것입니다. 하지만 우정이란건 이보다 몇백 배 수천배는 더 값지고 소중한 것입니다. 분명 꽁치님의 행동이 잘못 됐지만,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을것이라 저는 성급한 믿음을 가져 봅니다. 왜냐면 이렇게 한번 크게 상처를 입어 봤으니 다음 부터는 절대 이런일이 없겠져..(그쳐? ^^;) 꽁치님 친구분두 혹시 이 글을 보셨다면, 이 친구분 용서해주시고. 다시 예전에 좋던 시절로 돌아가 셨으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아이템이란건 돈주고도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정이란건 돈주고 살수 없겟죠? 차라리 아구창!?!(-_-)을 속시원히 한방 날리시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꽁치님께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구여. 저는 이만..^^대한민국 하이팅! |
2002-06-24
1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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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유...ㅉㅉ
리니지 때문에 인간관계 손해 보는 사람 넘 마는거 가테염....
제가 알기로는/.. 게임은 그냥 게임일 뿐인데... |
2002-06-24
15: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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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한심하긴!!!!!!!!!!!
친구앞에가서 빌어요!!!!!!!!!잘못했다고!!!!!!!!!!!!
당신을 믿고 비번을 줬으면!!!!!!!
그 믿음에 보답을해야지!!!!!!!!!!!
배신을 하다니!! 지금 가서 빌어요!!!!
빌는게 쪼팔리다면 그 쪼팔린때문에 친구를 더 가슴아프게하거나!!!!!
그친구도 지금쯤 화해하고 싶어하거에요 |
2002-06-24
1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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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리니지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자기 욕심을 채우려다 잘못한거니까 -_- 그런 실수를 하다니
저는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친해서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고민도 털어놓고 그 친구랑 리니지 를 요즘
하고 있답니다 게임은 재미로 하는거지 양심을 속이고 사람을 속이면서 하려면
차라리 않하시는 편이.. |
2002-06-24
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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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일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친구한태 달려가서 빌어 볼까.. 그런대 문뜩 그친구가 앞에 지나가면 말이 없어지더군요.. 어느새 알았는지 다른친구들은 저에게 왜그랬냐는둥 미쳤다는둥
하더군요.. 수업도 하나도 못듣고 하루종일 그생각만 했습니다..
내가 왜그랬는지 정말 후회가 되요.. 그깟 아이템이 몬지..
아무튼 좋은 리플 감사 드리구요.. 즐거운 생활하세요... |
2002-06-24
17: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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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이 이글을 부정적으로 보시는데요.. 다른게임 에서도
비슷한사건들이 종종 일어나는데.. 거의리니지에서 많이 일어나져..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고 하시는님들.. 말은 쉬워여.. 하지만,막상
실제로 나한테 그런상황이 오게된다면.. 그것을 절제하기란 그렇게
쉽지가 않죠.. 특히 리니지라는 게임에서는요.. 그리고 이글을 올리
신분은 욕을 먹기위해서 글을 올리신것이 아니라 친구에게 사과글을
올리는 것이에요.. 욕을 하시는것은 코멘트를 안쓰는것만 못하다고
생각하네요..
마지막으로 친구랑 화해를 하셨으면 하구여.. 이곳에 글을 올리는것
보다는 진심어린마음으로 친구에게 사과를 하셨으면 해요.. |
2002-06-24
1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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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답게 사과 하세요 하지만 게임으로 져두 친구를 잃은 적이있어요
아주 한 14년 동안 있던 친구가 1일만에 해어 졌는데 어딨는지 모르겠더군요
저는 군대에 다녀오고 저의 정보를 보시면 초딩으로 되있는데 사실 이건 제
동생 친구의 동생걸로 한거에요 흠 지금 후회 하지만 저랑 같으시네요
말로 안된다면 편지로 보내는걸 어떨 까요.. |
2002-06-24
1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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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후..저도 리니지 때문에 꽤 변했죠.
예전에 그렇게 순진하고(퍽!큭..)선량한(콰직!커헉..)
건전한 생각밖에 못한(퍼걱!콰직 아자 소류켄!....우어우어우어..이게 아니자나!)
암튼 이런 성격이었는데(믿거나 말거나) 리니지 시작한후
공격적&잦은 신경질&폐인.단계까지 접어든 적이 있었죠,..;;
끅..잡시 동안 잡소리였씁니다..
암튼 꽁치님 사나이 답게 사과하세요.남자는 깡입니다!.
깡과 악으로 무조건 사과 하세요.만약 그것이 진심이면
그 친구분도 용서하실겁니다 |
2002-06-24
17: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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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안좋단분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고작 리니지란 겜 하나때문에 친구 사이 갈라졌는데
뻔뻔스럽다뇨.. 욕심 엄는 사람이 어딧겠습니까? |
2002-06-24
1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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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요..하지마세요...페인 되여..^ ^;;
저는..레벨 19까지 키우고...때려 치웠거든요...
친구가 아탬 자꾸 대주길래...ㅡ ㅡ
법사들이..첨들가니까..막죽이더라구요^ ^; [정말 매너없는 게임..ㅡㅡ]
리니지 같은..게임때문에..친구를..ㅡ ㅡ 이렇게..빌어야 할것같내염..
"미안..정말 미안해..내가 게임떄문에....정말 미안하다.."
이러면서...빵하나 사줘요..ㅡ ㅡ;; 악수하고..포옹하고...
^ ^그렇게 해서 원래대로..돌아가시길...그친구도 남자니까
사과하는데 쪼잔하게 거절하고 그런걸 없을꺼에염^ ^;;
그니까 꼭 사과하시길...^ ^;; 저는..리니지..하다가..페인 된다구해서..
그만 둿거든염..ㅡㅡ 19까지하고..친구한태..카오..39받았는데..요정..ㅡㅡ
때려치웠음..계속 죽여서 매너없고...안좋고..중독 되기 쉬운게임..하지마세요..
리니지..절대 하지마시길..게임 떄문에 친구를 버리는 일은...하지마세요^ ^;; |
2002-06-24
18: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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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다 좋은 아이템(?)이 어디써여 ^-^
5년이나 만났으면 사과와 포옹(?) 한번 하면 풀리겠네여..
그리고 위에 글쓴님들은 너무 부정적이다......
아차차... 원래 회원 가입 안했는데..
이글 쓸라구 회원 가입했어여 -_-;;
꽁치님 늦지안았어여 어서가서 5년친구를 되찿아와여! ^-^; |
2002-06-24
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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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님의 친구분이 많은 실망했을것같을거네요...
그렇게 믿었던 친구가...흠흠 그러지 말고 나중에 " 이 아이템좀 주면
안될까...? " 라고 말했으면 그냥 주셨을지도..(아닌가..) |
2002-06-24
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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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친구 찿아와여.. 그게 남자에여 -_-; |
2002-06-24
19: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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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기는... 이제는 늦었어염.. 미안하다고 해봤자.. 이미 친구는 마음을 돌렸으니.. 지금 사과해 봤자 아니겠어요... 머 친구한테 발이 손이대거 똥구멍이 xx가 되도록 빌면-_-;;; 원래는 아니겠지만 그래두 다시 되찾을수도 있겠져 머 ㅡㅡ |
2002-06-24
2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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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말이 형편없는 리플이라 하셨나요? 정말 짜증나네요. 제가 바로 그입장이고 당했습니다. 믿던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아템 너 가져라 병시나 너따위를 믿은 내가 잘못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전에 제가 그얘가 했던 말 모든것을 다 듣고 믿어 줬더니 보답은 겨우 배신 그것도 가진거 다 가지고 사라지기 헐...미칩니다. 당해보시고 그런 말 하십시요. 전 이런 인간 상대하기 싫습니다, |
2002-06-24
2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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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말하라면 혈군님한테 말한거지만.
님도 포함됩니다
님 평생 죄 안짓고 삽니까?
이유는 듣고 '너 다가져라 병시나' 라면서 욕했습니까?
그래..잘못 이라면 그님이 했겠죠.
님은 님한테 잘못이라도한 사람이 있으면
바로 꺼지라 라고 말합니까?
부모님이 실수하실수도..님이 실수 하실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글은 사과의 글인데 그런 리플을 다십니까?
님친구는 님한테 사과안하셨나보죠?
사과받고도 그런 맘이라면 내가 어쩌겠어여..
님성격이 그런거 같은데..
다 떄려치우고 님한테 잘못 저지를 사람없는..
무인도로 가세요 |
2002-06-24
2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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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혈군님.
글쓴이 보고 '뻔뻔'스럽다니여..
사과하는게 뻔뻔스러운 겁니까?
안적을려다 살다살다 너무 황당한거 같아서 적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는 큰실수.작은실수 누구나 저지릅니다.
그러니깐 앞뒤 재보지도 않고 글쓰시지 마시고.
제대로 해주세요.
님 리플 보면 항상 운영자 처럼 하는데 다 기분좋은
그런 말만 적으셧던데..여기 글에는 좀 그렇네요.
그럼 |
2002-06-24
2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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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님이 먼저가 사과하세요..
한순간 돌아버린것같다고 정말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말한다면..
그친군 왠만해서 들어줄겁니다
그러니 처지지 마시고 힘내세요!그래도 5년된 친구아닙니까?
꽁치님 힘내세요!화이팅! |
2002-06-24
22: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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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리니지 탓 하지 마세요. ㅡㅡ; 리니지 진짜로..
말많고 욕나오고 하지만..역시나 가장..제일 제밋게 한 게임니다.
이건 분명..꽁치님의 잘못이죠 이런걸로 자꾸 않그레도 욕먹는 리니지 자꾸 깍아내리지 마세요.
허허..진짜..친구 아템에 손을 뎃다면..님..오늘부로 머드껨 끈으십시오.
(저역시 리니지 썹 4개 있을떼부터 해왓지만..그런 생각 은 가져본적이 읍네여..[전 가족 다음 소중한게 친구 거든요..]) |
2002-06-24
2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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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여 없써여~ 그 친구 이름이 민수라면 그 민수란 친구뒤로 슬금슬금 가서 똥침을 있는데루 찌르세여. 그리곤 "어 철수가 아니네-_-a;"..... ;;;;;
ㅇ ㅏ ㅅ ㅏ ~ ㄷ ㅐ ㅎ ㅏ ㅁ ㅣ 구 !!!! 화이팅!!
ㄴ ㄴ ㄱ |
2002-06-25
1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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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요님.. 혹시 저한테 하시는말씀인가여?
저는 직접 그런상황이 되보지 않않으면서 쉽게말하시는
분들에게 하는 말이였습니다.. 저한테 한 말이였다면..
님도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2002-06-27
23: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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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가 나쁜넘같네요..
게임에서 아템을잃으면 다시 구하면 돼는거고
저는제친구 가있었는데 그친구랑 아디가치하다 아템 다날렸는데
그친구는 웃음을 지어주며 (네가미안하다고하니까)
괜찮다며 열심히 하자고 하여 지금 도 절친한친구로
아직도친구죠.
그런친구는 거의없죠. 운동도잘하고 인간성도 좋고 |
2002-06-30
1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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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ㅇ ㅏ아 ㅇ ㅏ악~!!!!!!!!!!!!!!!!!!!!!!!!!!!!!!!!!!!!!!!!!!!!!!!!!!!!!!!
이런일두 일어날수있딴 말인가!!!!!!!!!!!!!!!!!!!!!!!!!!!!!!!!!!!!!!!!!!!! |
2002-07-01
14: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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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위에 코멘트 단 분 님은 괴물인가요???사람이니까 실수했다는데
코멘트를 그따구루 밖에 못다시다니..그리구 꽁치님두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템하나때문에 우정을 잃으셨다???그럼 거꾸로 생각하면 아템하나때문에
그친구는 우정을 버렸단 뜻이 되는데...흠...물론 실망해서 그런이유도 있을
겁니다..그러나 님두 양심에 찔려서 돌려줄려고 했다구 하셨죠?
그럼 그분이 진짜 친구라면....그렇지 않았을겁니다.....그리구 전혀상관없는
사람들에게 말해서 도둑으로 몰아세워서 나쁜사람으로 만들었다면 더더욱....
이제 남은건 꽁치님이 결정하세요..가서 사과를 하시고 서로의 잘못된점
고쳐줘가는 우정으로 거듭나시길.... |
2002-07-02
0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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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님 그리고 그 친구분의 잘못된점도 고쳐드리세요..아템때문에
우정이 깨질뻔한건 두분 모두 잘못이지만 이제 우정이 깨졌다고
제3자들에게 꽁치님을 잘못을 뒤에서 씹는 그친구의 버릇...고쳐드리세요..
저같으면 그런친구는 버릇고쳐주고 나서 우정을 되찾던 서로 완전깨지던 할
겁니다..^^ |
2002-07-02
05: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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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지 이글보니까...고등학교때 내내 리니지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제모습이 생각나네염..지금은 대학생입니다..접은지는좀됬죠..
정말 리니지해서 얻은것도 있지만 잃는게 더많은것같네염..^^;;
흠..정말..인간의욕심이란건 참무서운것..^^..게임은 게임일 뿐입니다.
님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신다면 그친구는 그사과를 받아줄거랍니다!
그렇게 믿으시고 용기내어서..! 사과하십시오..
그렇지않으면 난중에 정말후회됩니다..
아마 그친구도..^^;;그냥 게임일뿐인데..하고 생각하고..조금 고민중일겁니다.
그리고...^^두분 예전처럼 ..친한친구사이로 돌아가길 바라겠습니다. |
2002-07-03
0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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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저도 리니지하는데... 3년전엔 뼈셋이란게 없었져^^;
그리거... 저는 재친구들도 리니지하고 전 얼마전에 접었지만 친구들 아뒤 비번 약 3~4개정도 보유하거있지만... 친구 아템 빼돌릴 생각은... 친한친구였다면 걍 나 아템좀 빌려쓰자.. 이 한마디면 돼는것을.. 왜 말없이 ...
님께서 먼저 차자가 잘못했다거 하세여.. 이 말도 안하시면 평생 얼굴봐도 모른척해야 하는 사테가 일어나죠.. 미안하다는말을 하신다면 다시 친구를 차즐수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생기고여... |
2002-07-22
1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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