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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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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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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꽁치님 이외의 다른 님들 봐보세요!! (리니지 사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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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꽁치님 이외의 다른 님들 봐보세요!! (리니지 사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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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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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6.24 21:58:03 조회: 1,649 추천: 4 |
하.;; 저두 꽁치님과 비슷한 사건이 있었답니다.~
자 들어 보실래요~?
하.. 때는 가을.. 정XX라는 금성유리회장 아들이 있답니다.
그 녀석은 제가 다니는 학원을 오게됐습니다.
그 녀석은 이젠 리니지가 지겹다며 저에게 레벨 42짜리 버그법사를
주었습니다 작년 이니깐.. 한참 리니지가 잘 나갈대여서
역시 버그법사여서 몸값이 장난 아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그 녀석(정XX)와 주먹다짐을 하게됐습니다 정XX는
키는 한 155cm이면서 아주 작고 뚱뚱합니다 68kg정도..
저는 키가 한 167cm이고 60kg의 건장한 체력(?)이기때문에..
그 녀석을 1~2방에 보낼수 있었습니다.
저는 화가 더 안풀려서 그녀석의 버그법사케릭에 들어가서
렙다운을 시키고 아이템도 다 뿌려버렸습니다
(LV42->LV13 ITEM-뼈셋 은장검 부츠 보망 강부 강장 +0짜리)
엄청나게 레벨 다운을 시켰죠..
하지만... 그 케릭은 그 녀석꺼가 아니 었습니다..
어떤 고딩짜리 형아의 케릭이었던 것이었어요..
아마 그녀석은 저에게 협박을 줄려고 했던거 같은거 같았어요..
고딩형은 거짓말이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 녀석의 말을 듣곤 털컥 겁이났습니다.
(그 상황에서 겁이 안나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다까?)
그 녀석은 저에게 15만원이라는 거금을 요구했고
갚지 않을시에는 경찰에 다 꼬질러 버린답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누나에게 간절히 부탁하며 돈을 갚았습니다...
저는 돈을 다 갚고 나서 확인증서 까지 써가며
그녀석의 손도장도 찍었습니다.
그녀석은 돈을 받았으니 기쁨에 가득찾습니다
저는 그녀석을 보며 눈물을 삼키며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녀석에 대한 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전 그녀석이 저에게 시비걸기를 기다리며
꺼지지 않는 불을 더욱 세게 불고 있습니다.
꽁치님
그 친구분이 정말 소중하다면.. 인생에 없이는 살수 없겠다..
그리고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하신다면.. 더 늦지 않게..
사과를 구하세요 아마 그 친구분때문에 머리가 터질뜻이
아프실껍니다. 매일매일 불안하고.. 컴퓨터가 켜기가 두렵고..
저도 돈을 갚기 전까지는 그랬답니다
꽁치님 먼져 조심스럽게 다가가세요.. 너무 서툴게 행동하시면
오히려 화를 불러온답니다. 그 친구와 경치 좋은곳에가서
이야기 하세요.. 그러면 아마도 화가 풀릴듯 하네요..
아니면.. 내일 있는 독일과의 경기에 응원을 함께하세요
상암동이나 광화문 아님 신촌.. 시청..
이기면 둘이 얼싸않고 함께 기뻐하고..
지면.. 둘이 얼굴을 맞대고 눈물을 흘리며.. 상대를 위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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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돈좀있다는 사람들은 다똑가타!!!
췟 |
2002-06-25
1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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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이 더 한다더니; |
2002-06-28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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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게도 정xx가 나랑 비슷한거같다.. |
2002-07-03
2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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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만 성격은아니고^^ |
2002-07-03
2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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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그정도다운시킬려면얼마나죽어야하나
250번...정도인가... |
2002-07-06
2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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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마넌은 넘하네 내같은 싸운다 -- |
2003-03-27
2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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