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EAF란 무엇인가요?
우선 4LEAF란 말의 뜻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4개의 잎사귀, 즉
네잎 클로버를 의미합니다.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4LEAF를
사용하면서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4LEAF는 소프트맥스에서 만드는 온라인 게임과 각종 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아바타 채팅을 기반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4LEAF 전용의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소프트맥스에서
제작하는 온라인 게임과 패키지 게임은 4LEAF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4LEAF는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아니라 놀이공원으로써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러분은 아노마라드라는 가상의 왕국에서 마법과 검술을 배우는 네냐플 마법학원의
학생이 되어,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게임을 즐기고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레벨을 올리거나, 돈을 모아 아이템으로 자신을 치장할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4LEAF의 세계를 더 알아볼까요?
4LEAF는 어떤 세계인가요?
4LEAF는 아노마라드 왕국이란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진 환타지적인
세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검과 마법이 쓰이고, 국왕이 존재하고, 계급도
존재하는 사회입니다.
이곳에는 기사를 양성하는 네냐플 마법학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마법학원이라고
해서 마법만을 가르치는 곳은 아닙니다. 물론 마법이 주가 되기는 하지만요. 여러
학문과 검술 등을 통해 아노마라드 왕국에서 마법기사로써 살아갈 수 있도록 배워나가는
곳입니다.
아무리 환타지의 세계라고는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똑같기 마련입니다. 여기에도
입고 먹고 마실 것을 파는 시장이 있습니다. 켈티카의 거리라는 곳이지요. 이곳에
네냐플 마법학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댄디캣이라는 옷 가게와 매직카덴이라는 마법의
힘이 담긴 특수한 카드를 파는 곳, 애완동물을 살 수 있는 곳 등 많은 가게가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옷도 사서 입고, 먹을 것도 사두었다면 이제 어디든 놀러 가야겠죠? 아노마라드
왕국에는 여러 놀이터가 있습니다. 그냥 조용한 집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여러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주사위의 잔영이란
주사위 게임이죠. 쉽게 말하면, 말판 위에서 누가 먼저 골인을 하는가 이지만, 단순히
그게 다는 아니랍니다. 서로 경쟁하고 몬스터와 싸우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에 참가하면 GP라는 아노마라드 왕국의 화폐를 줍니다.
물론 이기면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거에요. 게다가 많이 이긴 사람은 유명해지겠지요?
그런데 이 게임에 등장하는 체스맨 들은 다들 이상한 옷을 입고 있답니다. 아노마라드
왕국에서는 볼 수 없는 옷들이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아노마라드 왕국의 것이
아닌 The War of Genesis의 것들이라고 합니다. 어째서 이것이 이 왕국에 들어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참으로 멋있고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만 하면 너무 지치니까, 잠시 쉬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왕국에는 하이아칸이라는 넓은 평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쉬기도 합니다. 특별한 게 없어도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며, 행동을 보면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거에요.
아까 이야기했었지만, 여러분들은 마법기사가 되기 위해 네냐플 학원에 입학하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평생 학생으로 지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학교를 졸업하고
당당한 마법기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겁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외로운 늑대 같은
기사도 있지만, 기사단을 조직해서 여럿이 함께 행동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기사단을 조직해 자신만의 공간을 이룰 수도 있죠.
자, 이제 대충 4LEAF의 세계에 대해서 소개는 끝난 것 같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알고 있으면 직접 들어가서 재미없을지도 모르니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직접 4LEAF의 세계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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