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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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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5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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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SC의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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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SC의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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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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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2 08:38:32 조회: 960 추천: 0 |
※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보았던 수백의 영화를....
1. 머나먼여정 ★★★★
월트 디즈니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가족 오락영화. 잘 훈련된 동물 배우들의 명연기가 볼만하다.
피터, 호프, 제이미 남매에게는 애지중지하는 애완견 섀도우, 챈스와 고양이 새시가 있다. 새아버지의 직장문제로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된 이들은 엄마와 절친한 케이트 아줌마의 목장에 애완동물들을 맡긴다. 갑작스럽게 아이들과 헤어진 동물들은 주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믿고 자신들이 살 던 집을 향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 한편, 목장에 돌아온 아이들은 애완동물들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발을 동동 구른다. 험준한 산맥을 넘어 겨우겨우 집에 도착한 동물들은 드디어 가족들과 감격적인 재회를 한다.
-초등학교 시절에 처음 보았던 가족 영화로 재밌고 감동적으로 보았던 영화.
무엇보다도 실제 동물들의 연기들이 가장 큰 볼거리였다고-!
아- 지금도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는!! 머나먼여정이라는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편까지 나와있지요.
2. 딥임팩트 ★★★★
14살의 레오 베이더만이 천체클럽에 가입했을 때 그는 지구의 운명을 발견하리라는 기대감따윈 없었다. 단지 클라스 메이트인 사라 하츠너의 눈에 띄기만을 바랬을 뿐이다. 하지만 그가 망원경으로 잡은 한 장의 사진이 그를 "울프 - 베이더만"이라는 지구와의 충돌궤도에 진입한 혜성의 공동발견자로 만든다.
야심에 찬 여성앵커 제니 레너는 제무장관의 사임건을 조사하다 그의 비서로부터 "엘리 Ellie"란 이름을 듣고 섹스 스켄들을 우려한 사임이라 추측케 된다. 집요한 추적을 계속하던 중 그녀는 대통령 톰 백이 소집한 비밀회의에 불려가게 되고 그녀가 "엘리"란 기밀사항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대통령으로부터 공식발표전까지 함구한다는 조건하에 "엘리"건의 독점취재를 제안 받는다. "엘리"란 바로 인류 종말적인 대사건(혜성충돌)을 칭하는 국가암호였던 것이다.(E.L.E : Extinction Level Event)
1년전 발견된 이 혜성은 현재 지구와 충돌궤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길이는 7마일로, 뉴욕시 크기에 무게는 5천억톤이다. 충돌예상은 8월 16일, 지점은 대서양이 될 것이다. 물론 미 정부는 지난 8개월동안 이 충돌혜성을 파괴하기 위해 소련과 합작으로 우주선 '메시아호'를 제작해 왔으며 2개월 뒤 그들은 전 인류의 운명을 걸고 우주로 쏘아질 것이다. 어떠한 사회변화도 없을 것임을 약속하며 각자의 생업에 현재와 같이 충실히 종사해주길 바란다. 우리는 10개월간의 공포를 즐기면 되는 것이다.
'메시아호'의 지휘를 맡은 전역 우주 비행사 키니는 아무도 다가가본적 없는 혜성을 폭파하여 궤도를 변경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즉 어떠한 위험과 생명손실도 감수해야된다는 절대절명의 것이었다.
-아마겟돈과 덧붙어 소행성 충돌 재난 영화의 최고봉으로 뽑히는 딥임팩트-
아마겟돈 못지 않게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납니당,
무엇보다도 소행성이 바다에 떨어진뒤, 뉴욕시티에 덮치는 어마어마한 해일은..!!!
ㄷㄷㄷㄷㄷㄷㄷ/ 아직도 내 뇌리에 스치는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이 영화에는 반지제왕의 프로도를 연기한 엘리야 우드가 나온다는 ㅋㅋ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없으리라고 생각되나,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3. 팀버튼의 빅피쉬 ★★★★☆
2004년, <가위손>의 팀버튼 감독이 선사하는 기상천외한 모험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에드워드는 이 세상을 한몸에 품고 싶은 사람이다. 작은 어항에 사는 금붕어에게 더 넓은 공간을 준다면 그 공간만큼 금붕어도 커질 거라고 생각하는 기발한 소년. 여덟살 때부터 백과사전을 통해 커다란 세상을 조금씩 알아나갔고 열여덟살이 되던 해에 드디어 자신에게 걸맞은 큰 세상을 찾아 길을 떠난다.
거인, 유리눈의 마녀, 빅 피쉬 등을 만났다고 하는 에드워드의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하고 신기한 모험담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지만,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들 윌리엄에게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어느날 아버지 에드워드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한 윌리엄은 만삭의 아내와 함께 아버지를 방문하고 여전히 병상에 누워서도 믿을 수 없는 모험담을 늘어놓는 아버지의 실제 인생을 알아내기 위한 자신만의 여행을 시작하는데......
-네, 맞습니다. 그 유명한 명작! 가위손과 배트맨1,2의 감독인 팀버튼의 영화입니다.
정확한 장르는 가족 판타지 영화라고 봐야겠지요.
거짓말쟁이 아버지의 이야기가 진실인지 알기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차츰 차츰
한동안 얘기도 없고, 만나지도 않았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되는 영화랄까요?
비록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보지도 못하고 그리 흥행한 영화는 아니지만,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화이죠, 특히 마지막 부분은.,.-_ㅜ
꼭 보시길-!!
<HR>
4. 굿바이 마이 프렌드 ★★★★★
어느 날 옆집에 쿨럭거리며 기침을 해대는 병약한 아이 덱스터가 이사왔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마당에서만 논다. 한편 이혼한 이후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에릭은 덱스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에게 다가간다. 둘은 만나자마자 친형제 이상으로 친밀감을 느끼고 잠시라도 함께 있지 못하면 견딜 수 없는 단짝으로 발전한다.
그러나 에릭은 늘 크고 작은 소동을 벌인다. 에릭이 아픈 텍스터에게 '병을 낳게 해주겠다'면서 약초처럼 생긴 들풀이나 잡초를 뜯어다가 끊여 먹여 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위험에선 벗어난다. 한바탕 소동 후에 둘의 만남을 극구 반대하는 에릭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가면서까지 그를 가둬두려 한다.이제 둘은 그들의 마지막 유일한 희망인 뉴올리언즈 박사가 개발한 에이즈 약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두 소년의 순수한 우정을 그린 감동적인 영화. <의뢰인>의 당돌한 꼬마 브래드 랜프로가 에이즈에 걸린 친구와 짧은 우정을 나눈다.
-이 영화도 아실 분만 아시라고 봅니다.
하지만, 영화를 한번이라도 보셨던 분들이라면 최고의 영화로 꼽을 만한 수작이죠.
네편의 영화 모두가 감동적인 영화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감동적인 영화라고 봐야겠어요.
시놉시스에서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에이즈에 걸린 아이와 그 친구의 우정 이야기입니다.
ㅠ_ㅠ...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가 과연 어디에 있을지?
무엇보다도 두 친구의 우정에 깊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5. 아이 엠 샘 ★★★★★
세계의 가슴을 눈물로 적신 행복한 영화!
지적 장애로 7살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한다. 그날, 황망하게 가게를 나온 샘은 병원으로 향하고 베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그러나 병원을 나서자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 버린다. 혼자 남겨진 샘은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를 딸의 이름으로 짓고 둘만의 생활을 시작한다.
외출 공포증으로 집안에서 피아노만 연주하는 이웃집 애니(다이앤 위스트), 샘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밝은 친구 이프티와 로버트 같은 주변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이 없었다면 루시(다코타 패닝)가 그렇게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 힘들었을 것. 수요일에는 레스토랑에, 목요일에는 비디오 나이트에,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함께 다니는 것이 이들 부녀의 작은 행복.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지만 그들은 가장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 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샘의 가정을 방문한다. 그리고 샘은 아빠로서 양육 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된다. 결국 루시는 시설로 옮겨지고, 샘은 주 2회의 면회만을 허락받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과의 행복한 날들을 빼앗기고 실의에 빠진 샘. 그는 법정에서 싸워 루시를 되찾을 결심을 굳히는데...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아실듯 ㅎㅎ
뭐라 설명할 이유도 없는 명실상부 세계가 인정한 영화이죠.
연기력도 최상급이고, 감독으로서도 이미 그 연출력을 검증받은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주를 가진 남자-! 숀펜!
그의 수준급 연기는 이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해줍니당,
적극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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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임팩트는 아직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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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겟돈 , 딥임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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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0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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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굿바이마이프렌드..영원한 명작 |
2006-01-02
1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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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머나먼 여정 --;; 나도 초딩때네..; |
2006-01-02
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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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임팩트... 그냥 한번즘 볼만한 영화...
아이 엠 샘 진짜 눈물이;; 숀펜의 연기 진짜 장난이님;;; 숀펜을 씬 레드 라인에서 처음봤는대;; 저게 진짜 숀펜인가 의심이들 정도;; |
2006-01-02
1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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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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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임팩트님// 한번 봐보시는것두 ㅎ 해일 장면은 어떠한 영화보다도 뛰어났던 기억이.
뱅신이님// ㅎㅎ 맞아요~ 굿바이마이프렌드는 영원한 명작임!!
까리남님// ㅋㅋ; 전 어연 10년 정도가 흐른거 같다는.. 10살때였낭. 흠
드래곤라자님//ㅎㅎ 저는 딥임팩트를 심각하게 봐서 그런가봐요.
아무튼! 그렇죠, 숀펜은 정말 연기력 끝내준다는!!! 캬아~* |
2006-01-02
16: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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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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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개그악숀을 좋아하는데...
저중에서 딥임팩트만 본거같넹 |
2006-01-03
1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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