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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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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온라인게임 등급분류 청보위ㆍ학부모로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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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온라인게임 등급분류 청보위ㆍ학부모로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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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허교를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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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6.10 18:55:10 조회: 1,203 추천: 0 |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청소년 보호를 위해 온라인게임 등급분류 업무의 주도권을 청소년보호위원회(청보위)와 학부모 등 일반인에게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주최로 9일 서울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게임물 등급제도 개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송해룡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영등위 온라인게임물 소위원회 위원)는 "게임물 등급분류의 일차적 목적은 청소년 보호"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교수는 "이같은 등급제의 근본 취지를 반영하기 위해 심의위 구성에서 청보위가 50%의 위원 구성권을 갖게 하는 등 청보위를 참여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장기적으로 게임물 등급분류 기관과 근거법률을 산업진흥 부서ㆍ법률에서 청소년보호 관련 부서ㆍ법률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교수는 "온라인게임 등급제가 학부모 대신 게임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 인사를 완전 배제하고 일반인만으로 등급심의기구를 운영하는 미국ㆍ일본처럼 학부모ㆍ교사 등의 시각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사전 등급분류에서 청소년이용가로 분류된 게임이 이후 패치(프로그램 보강)에서 신체파열이나 노출 등이 추가되면서 게임내용이 변하는 사례가 잦다"며 "등급분류를 지금처럼 한 차례가 아니라 3개월에 한번 등 정기적으로 계속 거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일각에서 등급제를 국가검열, 산업발전 저해 등으로 비판하고 있으나 산업 발전이나 표현의 자유가 청소년 보호에 우선해서는 안 된다"며 "등급분류기관은 현재처럼 국가기관이 감독하는 민간독립기구가 바람직하며 업계에 권한을 넘겨주면 많은 혼란과 시행착오가 일어날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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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에 뜬 댓글에 인상 깊은 말이 하나 있었다.
"차라리, 나라지키는 미사일 만들때 인권단체를 개발에 참가시키라고 하지 ㅋㅋ"
이것이 정답일 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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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나 19세나 부모님 주번쓰면 끝인데 모~ |
2005-06-10
1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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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너무 나서지말았으면 좋겠다 - _ -;; |
2005-06-10
2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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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이 나서야죠......... |
2005-06-11
0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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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 나서야 애들이 말하는 꼬락서니 보세요 8~13살 까지 욕짓거리하고
아주 못봐주갰어요 |
2005-06-11
0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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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도 부모님꺼로 무사통과 ㅡㅡ
매너없는 말 찍찍 뱉으면 스팀너무 ㅡㅡ; |
2005-06-11
2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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