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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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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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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불감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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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불감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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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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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31 15:49:57 조회: 1,195 추천: 0 |
제가 게임소개란에서 올렸던 글의 일부분입니다
게임 불감증 걸리신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래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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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소개도 하려고 했지만
말하고 싶은것은 하나입니다
게임의 본질은? 즐기는 겁니다...
요즘 게임들이 본질을 잃어가고 자신의 빛깔을 잃어가는게
안타깝구요...
게이머들 조차도 게임의 본질을 잊고 너무 집착하는게 아닌가...
게임은 즐길거리입니다... 단순한 즐길거리 말이죠...
요즘은 일종의 문화라고 할수 있겠지만...
다들 게임의 본질은 잊지말고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의 본질을 잃어버렸을때... 단순히 즐기는 차원을 넘어섰을때...
게임 불감증은 찾아오는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게임사들이 잘하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각성해야됩니다... 제 다른글에서 언급해 놓았기에
더이상 거론하진 않겠습니다만...
리차드 게리엇...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군요...
유명인 이라서가 아니라 게임을 생각하는 개념 부터가 다릅니다
게임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개발하니까 성공하는겁니다...
인터뷰 내용을 추려서 말해보자면
'게임은 순간순간을 즐기는 겁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에는
그래픽이 있겠죠...중략...'
어떻습니까...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기에 성공한게 아닐까요~?
우리나라 개발진분들도 본받아(개념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리차드 게리엇이 좋은 예라는 겁니다)
한국형 대작게임... 하루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유저분은 이러더군요
' 아 이거 오래하면 질리더라구요 '
오래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아무리 즐긴다지만... 즐길게 게임밖에 없는건 아니지요
그 시간에 얼마든지 필요한걸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재밌게하고 아 질리네 그러면 끄면 되는겁니다
끄고 다른걸 하세요
왜 강제로 하시는거죠 재미없으면서?
단지 경쟁의식때문에 그 중요한 시간을 빼앗기는겁니까..?
즐기면 그 시간을 자기걸 만드는건데
왜 바보같이 빼앗기나요?
이정도면 다들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글 솜씨가 부족하여 제 생각을 완전히 말씀드리지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본질을 잊지않고 게이머가 재밌게 플레이한다면
불감증은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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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개나소나 이런생각은 다할줄압니다.
하지만 현실에 맞부딫혀 보면 그게 안되는게 문제점이죠.^^* |
2005-03-31
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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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테미스//
그럼 정의를 내려야 되는겁니까
불감증은 찾아 오는겁니다 이렇게 말인가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거 아닙니까
웃기는 분이시네요...
어떤점이 잘못되었는지 확실히 설명해주시던지요...
남 글이 잘못되기전에 자신의 코멘트는 올바른지
생각이나 해보시고 글 적으시는건가요
개나소나, 이런생각은 다 할줄 압니다
이런게 올바른 어투라고 보시나요
남의 글을 지적하시기전에 글쓴분의 태도먼저 고치세요 |
2005-03-31
16: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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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불감증에서 왜 갑자기 질려서 그만두는얘기가 나오는거죠?
게임불감증은 질려서 그만두는게 아닙니다. 처음즐기던 게임에
익숙해져서 그 와 같은게임이나 자기한테 맞는 게임을 못찾는것
쉽게 말해 재미있는것을 못찾는것.
그것과 질리는것과는 차원이다른 얘기 같은데
안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2005-03-31
1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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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르다고 까지야...
다 비슷비슷하니까 불감증이 있는거 아닌가요
불감증은 둔해지는 성질... 이니까
게임에 억매이지 않고 게임 자체를 즐기면
불감증은 오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헷갈리는군요... 으음...
대부분 유저들이 계속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서
하니까 불감증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한건데...
뜻이 제대로 전달 안된건가요...
제가 글의 경계선이라고 해야 되나...
나누는걸 잘 못해서 말이죠... |
2005-03-31
1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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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불감증
테트리스로 풀었음 |
2005-03-31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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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_-;;;
각자의 취향이니까
뭐라도 괜찮겠죠 |
2005-03-31
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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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임 안하는데 ㅋㅋ 맞고밖엔... |
2005-03-31
2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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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보통 캐쥬얼 게임으로만 돌려가면서 하는대 이러나 저러나.. 다른짓 안하고 노는건 마찬가지군요.. OTL...
이게임 하다 안풀리면 저게임 저게임하다 안풀리면 이게임 음..
둘다 안풀려서 심심한대 머하지.. 하는상태가 되버리는..;
이럴땐 보통 다른 일을 한다던가 해야하는대 게임이나 찾고있으니.. 에혀...; |
2005-04-01
0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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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불감증
마그나카르타 + 진삼국무쌍 3 맹장전
으로 원샷 원킬..
마비노기 하면서 게임 불감증에 걸린..
1년 3개월 동안 하면서
대박나서 저보다 갑부가 된 사람도..
그동안 참으로 뒤쳐지게도된..
게임은 즐기는 것이죠~
폐인짓해서 고수 대봤자 별로 재미없어요.
즐겨야 됩니다. |
2005-04-01
0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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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오래한다는건.. 하루에몇시간을했든.. 날짜가많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게임을즐겁게하고 아질리네.. 그러고끄면
다음날 하기가싫어지던데..;; [나만그런가-_-!! 헉--!!:!:1!] |
2005-04-01
2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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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에 걸린다는것은 참신한 시스템이 없어
새로움을 경험하지 못하고 일상의 칼질만 하니까
오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비노기 같은경우 참신한 시스템을 많이 도입하긴 했으나
전투시스템 같은경우 결국은 기존과 크게 다를게없는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죠.
아무래도 게이머가 즐길 새로운 컨텐츠가 많이 추가된다면
그만큼 불감증은 사라질거라 봅니다.ㅎㅎ |
2005-04-01
2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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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나름대로 상상을 하면서 게임을한다는. -_-
몹잡는거 하나에 쾌감을 느끼면서 ㅋㅋ |
2005-04-02
0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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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게임불감증의 정의는
처음의 느꼈던 환희와 쾌감이 식어가는것.......이라고 생각한다는.. |
2005-04-03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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