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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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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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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임하면서 처음 울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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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임하면서 처음 울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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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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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01 06:22:36 조회: 2,893 추천: 1 |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니지를 플레이 하던 옛뱀..
마법사의 서먼 몬스터의 매력에 홀딱 빠져서 마법사를 키우고 레벨이 7이 되고
어느 분이 개 목걸이를 하나 줬다. 기본 도베르만.. 난 기뻐하며 말하는 섬으로 달려가
개집 주인장한테 찾아갔고 귀염둥이 도베르만을 찾았다! 아아 감격스러웠지.
나의 도베르만을 꺼내고 3분도 안돼서 나무 뒤에서 땅이 파지며 내 도베르만을 향해 날아왔다.
' 이럽션 ' 그랬다. 법피였던 것이다. 깨갱 하며 내 도베르만은 죽고 난 모니터를 부여잡고 오열헀다.
" 안돼! 도베르만 ! 살려! 살아나~! 으어엉. "
그날 처음 게임 하다 울었다. 그리고 리니지를 접고 중학교때 되서야 다시 시작했지..
그때도 지금도.. 서버는 린델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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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이실로테에서 린델섭생기고 그곳에서 오래도록 플레이했었네요~ ㅎㅎ |
2007-03-01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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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영광이지 |
2007-03-18
1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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