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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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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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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게임이긴하지만.. 에버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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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게임이긴하지만.. 에버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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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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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3 14:44:37 조회: 2,120 추천: 1 |
게임의 추억:
처음엔 저혼자 시작한 게임 이었지만 학교 친구들과 같이 하게 되고
그래서 중3 시절을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 게임이엇습니다...
이게임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죽음입니다 ;;
처음에 바바리안으로 했었는데 사냥터가 물건너에 있었던터라..
모르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갈곳은 물밖에 없어서 보통게임과
같이 그냥 그래픽뿐이라고 생각한탓에 들어 갔는데
그 물속을 헤엄쳐야 하더군요 ;; 그래서 첫번째 죽음을 당햇구요
키치코 숲이라는 섬도 있었는데 거기선 렙 45정도의 언데드 몹이
나왓었는데 거기서 엄청 죽었죠..
그리고 두번째는 여러가지 스킬들과 음식만들기라고나 할까요?
이게임에선 양손검을 사용하면 양손검 스킬이 올라가고
한손검을 쓰면 한손검 스킬이 올라가는등 이런 스킬만 100개가
넘는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직업이 워리어 였는데 워리어는
양손에 검을 한개씩 들고 빠른 공격속도로 몹의 어그로를
나에게 향하게 해야 하는데 전 양손검들고서 사냥 많이 다녓었죠 ;;
그리고 음식만들기라는 스킬은 렙20정도에 시작햇었는데
재미가 붙어서 결국은 최고의 음식인 드래곤 스테이크도 만들어 보앗죠
재료는 곰고기면 곰을 잡아서 얻고 다크엘프 고기면 다크엘프를 잡는등
이렇게 얻고 싶은 고기의 종족을 잡아야 해서 팩션이 나를 적대적으로 바라보는군.(맞나 ;;)
이런곳인 종족이 많았엇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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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엄청난 자유도와 타게임과는 크기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큰 맵
(걸어서 노라쓰대륙만 5시간정도 넘게 걸려야 횡단이 가능했었다는..
단, 중간에 죽지 않고요 ;;)
그리고 스킬의 자유도 때문에 다 올려도 허접 안되는 시스템
레이드 할때 용잡아보는 쾌감..
사람들 매너도 정말 좋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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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제가 중3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게임이라서
제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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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종족 14개 직업 15개 엿던가..
종족은
휴먼 다크엘프 오우거 트롤 바바리안 하이엘프 우드엘프 하프엘프
에루다이트 놈 하프링 드워프 프로글록 익사르 바쉬르...
직업은 워리어 팔라딘 로그 위자드 매지션 인챈터 샤먼 비스트로드
쉐도우 나이트 레인저 클레릭 네크로맨서 몽크 바드 드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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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후움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수 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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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최소사양은 CPU 400 이상
램 256 이상
그래픽 3D호환 16MB이상
권장사양은 Cpu 2.4 이상
(제 생각이라는) 램 512 이상
지포스 4 이상
이정도는 되야 풀체크해도 로딩속도가 느리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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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NC소프트에서 유통했지만 외국산 게임을 29800원에
상용화를 한탓에 사람이 없었던것인데
리니지 2 나오고 난뒤에 샤로랑 함께 버려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제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게임이라서
글쓰게 됬습니다 ^^
여기까지 읽어 주신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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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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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죽음 이라니 대단하세요 -_-///
결코 쉽게 가질수 없는 기억! |
2004-08-01
15: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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